2016년4월6일
회사일을 마치고 집에도착 간단히 식사를 마치고 최종적으로 여권등의 짐을 챙기고 20시 30분 전철을 타고 부평구청-계양역-인천공항으로 출발해서 21시 50분 도착 꼬불꼬불 긴줄을서서 티켓을 받고 케리어백 하나는 화물로 부치고 태극기를 꽃은 배낭을 들고 16번 게이트를 통해 에티하드항공 아부다비행 비행기 탑승대기...
2016년4월7일
00시10분 탑승을 완료하고 00시45분 인천공항을 이륙하다.
아부다비 시간 05시 30분 아부다비도착후 바로 파리(드골)행 탑승 게이트로 이동후약 3시간가량 휴식후 8시 10분부터 파리행 탑승시작 9시10분 파리로 출발.
영어를 모르고 혼자 이동해야 하기에 미리 서둘러 재치있게 움직여야했다.
간단한 영어단어와 바디랭귀지로 묻고 이동해야만 했다.
비행기 탑승 2시간만에 기내식 점심이 나왔다. 와인과 맛나게 식사를 하고 커피까지먹고 1시간 정도 영화를 보고 있으니 빵과 주스가 간식으로 나와서 또 맛나게 먹고 세시간정도 자다가 영화도 보다가 몸이 찌부등해서 화장실도 다녀오고 발목 팔목 목운동등 스트레칭도하고 자리에서 휴식을 취하니14시40분 프랑스(드골공항도착) 가방을 찿고 셔틀버스도 타야되는데 어디서 타는지 물어봐도 말이 안통하니 1시간정도 공항안에서 헤메다가 공항지원에게 다시물어 봤는데 친절한 여직원은 자세히 알려 주었지만 도무지 알수가 없어 티켓까지 끊어달라고 손짓발짓 부탁을 해서 리무진버스를 카드로 티켓팅을 마치고 타는 버스까지 알려줬다. 고마운 공항여직원 덕분에 오를리공항 남부에 있는 IBis호텔에 무사히 도착 먼저온 이종근님을 무사히 반갑게 상봉했다. 샤워후에 호텔붸페에서 19유로하는 식사와 6.5유로하는 맥주를 시원하게 마시고 잠시 주변산책을 하려는데 그곳은 마땅한 구경꺼리가 없어 객실로 들어와 쉬고있는데 21시30분경 이주언님이 도착 기쁘게 상봉 잠시 이야기를 나누고 알람을 3시30분에 맞춰놓고 취침에 들어갔다.
2016년4월8일
새벽 2시에 잠이깻다. 다시 잠을 자려는데 잠이 오지않아 조용히 욕실로 들어가 간단히 샤워를 마치고 침대에 누워 3시20분까지 누워있다가 종근님과 주언님을 깨워서 짐을 정리하고 전세기를 타려고 오를리 골항으로 이동 여권을 대고 티켓팅을 한다음 체크인 수속과 짐을부치고 6시 25분에 탑승완료했으나 비행기가 이상이 있다며 2시간 넘게 점검을 마치고 8시 25분에 비행기가 움직여 모르코 와자자데 공항으로 비행했다..기내에서 출입국관리 신고서를 작성후 여권속에 보관하고 9시 40분 프랑스식 빵으로된 기내식을 먹고 다운됐던 기분이 up~~~ 비행 3시간 만에 와자자데 공항도착 11시 30분 입국수속을 마치고페드릭 바우어의 환영을 받고 13시 15분 버스에 탑승하여 사막숙영지(비보악1) 으로 출발. 14시 55분 한참을 달리던 버스가 휴게소가 아닌 길가에 서고 남자는 우측으로 버스를 등지고 소변을보고 여자들은 좌측으로 버스를 등지고 소변을 시원하게 보고 오렌지와 빵.과자가 들은 도시락으로 늦은 점심을 맛나게 먹고 또 달렸다. 18시 50분 첫번째 숙영지(비보악1)에 도착 KOREA는 51번 텐트를 배정받아 씻고 먹을물 1.5L를 받은다음 고기와 과일등 푸짐한 만찬을 먹고 8시 3분경 이종근님이 틀어준 4050의 정겨운 노래를 들으며 KOREA 도전자 오대환.이종근.이주언은 사막에서의 첫날밤 잠이 들었다. 잠자는동안 모래바람이 얼굴과 침낭을 덥쳤다.
2016년4월9일
새벽1시50분 눈이떠져 소변을 보려 밖에 나오니 별이 쏟아질듯이 반짝였다. 혼자보기 아까워서 종근님.주언님을 깨워서 사진도 찍고 다시 잠을 자다가 새벽 6시 20분경 기상 화장실을 보고 물 4.5L를 받았다. 오늘도 주최측에서 제공하는 빵과우유등 으로 간단히 아침 식사와 커피까지 맛나게 마쳤다 7시 30분 최종적으로 호텔에 보낼 짐과 등에 지고 뛸 배낭에 깜박잊고 안가져온 칼을 사서 집어넣고 러닝복장을 착용하고 오전에 휴식했다. 그리고 6박7일간 식량의 칼로리를 계산하여 서류를 작성하고 오후에 군장검사에 대비했다. 12시 주최측이 준비한 스파게티.양고기.빵으로 준비한 점심도 맛나게 먹고 바로 호텔에 보낼 가방을 반납하고 일주일간 함께할 배낭의 무게를 계측하고 운동부하검사서.심전도검사서.의사소견서등을 의료진에 제출하고 GPS를 배낭에달고.로드북.식수카드.진료카드를 받고 마지막 배번을 받아 배에 부착후 사진촬영을 마치고는 군장검사 끝...16시 30분 페드릭바워어와 스텝진들의 소개 전반적인 대회개요를 설명하고 19시에 주최측에서 레이스전 사막에서의 마지막 저녁 만찬 닭고기.파스타.콜라.오렌지등 맛있게 먹었다. 저녁시간만되면 모래바람이 심하게 불어 식사후 활동이 매우 불편하여 양치와간단한 세면 세족을 실시후 9시경 취침에 들어갔다.
2016년4월10일
새벽 1시 40분 소변을 보고 다시잠을 청하니 쉽게 잠이 안온다. 뒤척이다 억지로 잠을자고 4시30분 잠이깼다. 오늘은 레이스첫날 34km 내가가지고온 식량 누룽지탕을 먹었다.3일간 운동 안하고 먹고자고 쉬었더니 몸이 찌푸드하다. 식수3L을 보급받고 육포와 파래김 물도 많이 먹었다.텐트가 걷어졌기에 맨땅에서 휴식을 취하다 8시 30분에 출발지점으로 이동 31회를 출전자 1252명이 메스게임하듯 그리고 헬기촬영을 마치고 9시 스타트 km는 흙길 이었다. 그후 본격적인 사막 언덕의 연속 모레에 발이 빠지고 도저히 달릴수가 없다. 게다가 압에서 거세게부는 모래바람은 걷는 발걸음도 힘겹게 했고 신발은 모래가 들어오고 있었다. 조금씩... cp1까지의 거리가 15km인데 전부 모래산이다. 간신히 cp1을 통과했지만 모래바람은 그칠줄은 모른다. 버프를 했음에도 코구멍 귓구멍으로 모래가 들어온다. 레이스 하고싶은 의욕이 떨어졌지만 그냥 걸어서라도 완주해야지 굳게 마음먹고 달리고 걸었다. 천신만고 끝에 cp2.cp3를 지나 다시 모래사막과 바람을 마주하고 숙영지2(비보악2)에 17시경 골인 상당히 지친상태에서 랜덤 군장검사에 당첨 30분간 군장검사를 실시하고 들어와 쉬고있는데 종근님이 들어와서 둘이는 고체연료로 물을데워 누룽지라면을 저녁으로 해결하고 대충 양치와 발을씻고 주언님을 기다렸다. 주언님은 2시간 30분후에 들어왔는데 많이 힘들었고 발에 물집이 생겨 종근이 의료진에 함께가서 치료를 받고 9시경에 돌아와서 피곤한 몸을 쉬게했다.
2016년4월11일
새벽 4시 30분 눈이 떠졌다.오늘은 41.3km 잘해보리라. 굳게 마음을 다짐하고 화장실을 다녀오고 잠시 스트레칭후 잠시누웠다가 5시 50분 기상 육포와.닭고기스프.파래김.고칼로리에너지바로 아침을 먹었다. 오늘은 8시 30분 출발 바람은 불지않는데 아침 햇살이 따갑다. 30도는 넘는듯~~~ 첫나보다는 사막이 적었다. 바람은 불었지만 모래바람의 강도는 약했기에 순탄하게 완주성공...주언님은 cp3에서 배탈과 구역질등으로 탈진해서 컷아웃 되어서 8시 30분경 숙영지3(비보악3)도착 메디칼센터에 도착 수액을 맞고 GPS와 식량을 반납하고 텐트로 돌아왔다. 내일 아침6시에는 주최측이 마련해논 와자자데의 호텔로 가야한다는데 아쉽다. 끝까지 함께하고 싶었는데...배탈에 못먹어서 탈진에 체력이 급격히 떨어진 탓이다. 내일을 생각하며 오늘도 굿나잇...
2016년4월12일
주언님이 호텔로 갔다. 오늘은37.5km 아침 바람은 적게분다. 그러나 햇살은 따가왔다. 신발에 모래가 들어가 쉴때마다 20분정도 양말까지 벗어 모래를 털고 하다가 모래사막에서는 신발을 벗고 맨발로 뛰어 보려고 시도를 했으나 1분도채 못가고 발이 뜨거워 도저히 걷거나 달릴수가 없어서 신발을 싡었다. 양쪽 세끼발가락에 물집이 크게 잡혀서 통증이 심했지만 악으로 뛰고 걸었다. 오늘도 힘겹게 골인 성공하고 메디칼 센터에서 물집을 치료하고 좀쉬니 종근님이 도착해 누룽지라면과 육포로 저녁을 해결하고 내일 롱데이를 기약하며 굿나잇...
2016년4월13일
오늘은 84km 무박 롱데이다. 엄지 발까락에 대형 물집과 세끼발까락에 물집에 통증이 심해서 걱정이다. 8시 15분 출발. 햇살은 따갑고 시원한 바람이분다.다행이 모래바람이 아니라서 괞찬았다. 버프를 하고 신발을 자세히 살펴보니 신발창이 벌어져 모래가 심하게 들어올듯하다.실로 신발을 꿰메고 붕대로 신발을 감싸고 출발. cp1도 못미쳐 붕대가 헤어지고 신발로 들어오는 모래는 발까락에 통증을 가중시켰다. 사막에 부적합한 싸구려 신발을 선택한 참혹한 결과이다. 고통스러웠지만 10km마다 신발과 양말을 털어내야 했고 시간은 20정도 소요되었다.cp4까지 도달하니 해가 졌다. 누룽지라면으로 식사와 휴식을 30분 만에 마치고 야간레이스 시작이다. 헤드렌턴을 머리에달고 천천히 뛰는데 30분이 지나니 밧데리가 수명이 다했는지 흐릿이 잘보이질 않는다. 성치않는 발가락이 돌부리를 찰때마다 통증이 장난이 아니다. 도저히 야간레이스를 할수없는상태 cp5까지 간신히 도착하니... 1시 50분
2016년4월14일
2시간만 자고 날이 밝아오면 뛰어가자 생각하고 잠을 잤는데 깜박 4시간을 자고 5시 40분 부랴부랴 일어나서 양말과 신발을 정리하고 뛰어보았다. 통증이 장난이 아니다. 뛰고 걷기를 반복 오늘도 천신만고 끝. 8시 40분경 골인 숙영지4(비보악4)에 도착해 메디칼 센터에 발가락 치료를 예약하고 텐트에서 휴식후 12시가넘어서 치료를 받고 내일 42km 풀코스다. 충분한 휴식으로 만땅 충전해야지... 배낭은 가벼워 졌지만 체력은 떨어지고 통증은 심해졌다..
롱데이 84km를 쉬지않고 2틀째 달리는데 오후 4시까지 들어오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몰골이 말이 아니었다. 아픈 다리와 발 발까락의 물집으로 인한 통증은 말로 표현할수 없지요. 체력의 한계를 떠나서 프로다운 강한 정신력 때문 이겠지요. 정말 대단한 승리 임니다. 꼴지 완주자 "파이팅" "파이팅" 임니다.
오늘 저녁은 예정에 없는 시원한 코카콜라가 한캔씩 보급 받았는데 꿀맛이었다. 대환이 수고했다. 굿나잇~~~
2016년4월15일
오늘 레이스는 42.2km인데 7시 출발이다. 5시에 기상하여 라면 누룽지탕을 고체연료와 나무를 이용하여 물을 끓여 아침을 맛나게 해결하고 에너지바.파래김도 챙겨 먹고 배낭을 정리하고 7시가 되어 출발...cp1까지 거리가 13km인데 너무 지루했다. 느낌으로는 15km정도 뛴거같이 힘들었다. 좌,우 새끼 발가락의 통증이 장난이 아니었지만 나는 웃었다. 이제는 하프정도만 남아있고 전세계 48개국 사람들이 배낭에 태극기를 꽃고 달리는 대한민국 KOREA 선수의 이미지 관리를 위해서였다. 쉬며 신발을 벗고 모래를 털고 발을 정리 할때마다. 괞찮냐고 물어보면 오~굿 오케이 화인 땡큐로 웃으며 답했다. 이렇게 뛰다가 걷다가 하는사이 cp2,cp3를 지나니 8km남았다고 표시가 되었고 말을 해주었다. 인생길 처럼 내가 가지않으면 누구도 대신할수 없는 남은 레이스 한걸음 한걸음 웃으며 사막과 부딛쳤다. 악으로 깡으로 나와의 싸움에서 이기는것은 즐겁고 행복한 일이다. 그래야만 어떠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여유와 행복과 미소로 내 앞날에 천국을 만들수가 있기때문이다. 드디어 42.2km를 7시간 44분 만에 완주... 공식적인 사막레이스를 마쳤다. 골인지점 CCTV앞에 태극기를 뽑아들어 대한민국 "화이팅" 코리아 "화이팅"을 외쳤지요. 대환이 "화이팅"
레이스를 마치고 편히 쉬려는데 모래바람이 거세게 불어온다. 고체연료로 저녁밥을 누룽지 라면으로 맛나게 해먹고 마지막 남은 유니세프 자선코스 1.7km만 남았다. 밤새 모래바람소리와 텐트 흔들리는 소리에 선잠을 잤다.
2016년4월16일
아침까지 모래바람이 거세게 불었다. 행동식(육포.파래김.에너지바.견과)로 아침을 해결하고 유니세프 기금모금 자선 레이스를 준비 8시 30분 출발... 비교적 평탄하고 반듯한 고운 모래길 이었다. 1시간 30분만에 cp1을 통과하니 8.7km 남았다고 한다. 돌받길이 나와서 서서히 달리다가 돌을 잘못밟아 발목을 접질렀다. 왼쪽 새끼발까락도 빠진거 같은데 발목까지 아파도 웃어야지 똑바로 걸어야지... 48개국 세계인 들이 태극기를 짊어진 나를 보고있지 않은가...6.5.4.3.2.1km 결국 유니세프 자선코스 까지 완주 성공... 주최자이자 최초레이스 완주자인 페드릭 바우어의 메달수여와 포옹을 마치고 6박 7일간의 사막레이스를 기쁨으로 마쳤슴니다.
남.녀.노.소.흑인.황인.백인.동양.서양인등 전세계 48개국 1250여명과 앞서거니 뒷서거니 웃으며 인사를 나누는 보람되고 즐겁고 생에 잊지못할 행복한 레이스였다.
레이스를 마치니 차량이 대기했고 소변을 보고 차량을 탑승과 동시에 빵으로 된 도시락을 받아 식사를 차에서 마치고 사막 풍경을 보다가 자다가 6시간 만에 와자자데 호텔에 도착 7알전에 맏겼던 가방을 찿고 이종근님과 나는 205호를 배정받아 입실후 일주일 만에 샤워를 하니 개운했다. 샤워후 먼저온 이주언님과 상봉해서 셋이 시원한 맥주와 만찬을 즐겼다. 그리고 굿나잇~~~
2016년4월17일
오늘은 하루종일 자유시간이다~~~ 5시에 눈이떠져 땀과 모래에 찌든 속옷과 레이스복 양말을 빨아 방에 널고 7시 30분 호텔식 아침식사를 마치고 근처 다른 호텔에가서 기념티를 받고 와자자데 새내 공원.시장.마켓등을 둘러보고 차도마시고 점심은 맛있는 양고기셑드를 배부르게 먹었는데 15유로 밖에 안들었다. 15시 30분 시내구경을 마치고 호텔로 들어와 풀장에서 수영도 즐기다가 저녁에도 주최측에서 제공하는 맛나는 호텔식 붸페를 맛나고 배부르게 먹었다. 내일이면 프랑스로 간다. 굿나잇~~~
2016년4월18일
새벽 5시 40분 눈이떠져 샤워를 마치고 짐가방을 정리하고 8시 30분 기다리는 버스에 올라 와자자데 공항으로 10분만에 이동후 간단히 출국 서류작성후 가방 1개를 화물로 보내고 출국대기... 10시 45분 파리오를리 공항행 전세기에 탑승 하니 잠시후 페드릭 바우어가 탑승 축하한다는 말과 잘가라는 작별 인사를 하고 내리고 11시 50분 이륙을 하여 3시간 만에 프랑스오를리 공항에 도착~~~ 21.5유로를 내고 표를구입 공항철도를 이용 두정거장 이동하여 파리철도로 환승 1시간 20분 만에 프랑스 드골공항 도착해 호텔 연합회 무료셔틀버스(검은색)을 타고 이종근님이 예약해놓은 밀레니엄호텔에 도착하니 4시 30분 체크인후 짐을 객실에 두고 근처 공원산책을 하는데 고택도 공원도 꽃이 만발해 동화책 속에 들어온 느낌처럼 이쁘고 멋지고 아름다운 풍경이다. 공원주변에 식당도 있고 피자집도 있는데 사람이 많이 들어찬 프랑스 정통 음식점에 들어가 맛나는 식사와 시원한 맥주를 마시고 셋이는 이런저런 이야기 꽃을 피워 여행의 행복을 만끽하고는 피자를 2판 주문해서 호텔로 돌아와 커피와 피자를 배불리 먹고 굿잠~~~
2016년4월19일
일찍일어나는 습관 때문에 5시 30분에 눈이 떠졌다. 샤워를 마치고 주언님과 나는 7시 50분 호텔연합회의 무료셔틀버스(불랙)을 타고 2번터미널에서 내렸다. 주언님은 나보다 2시간 늦은 비행인데 내가 게이트를 들어갈때 까지 수속을 밟아 주어서 아부다비행 비행기를 편안히 탈수가 있었다. 마지막 까지 챙겨준 주언님도 감사하고 호텔등을 예약해 편안한 잠자리를 할수있게 도와준 종근님도 감사하다. 10시40분 드골공항을 출발 아부다비를 거쳐 인천공항으로 출발...
2016년4월20일
한국시간 1시 40분 인천공항 도착 모든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무사히 귀환하여 집에 도착했다.
14일간 함께하여 어러모로 도움을준 종근님 그리고 주언님에게 감사함을 느끼며 장진수 회장님을 비롯해 무사완주를 염원해주신 많은 선배님에게 감사함을 전함니다. 고맙고 감사함니다.
첫댓글 건강을 위하여 걷고 달리자.
대단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대단하고 장하십니다.
감동입니다.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듯 잘 읽었습니다. 그 용기와 완주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