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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용맹탐험대 (4월 6일 후기) 봄이주는 행복 선물
버들 추천 0 조회 92 24.04.06 17:30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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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6 20:20

    첫댓글 토끼풀을 먹었다기에 뭔가 했는데 산나물을 먹었네요~~길가에 있던 클로버를 먹어도 된다며^^;;

  • 작성자 24.04.06 20:37

    시윤이는 채집하는거를 정말 좋아하고 진심인것 같아요 ㅎㅎ 풀하고 꽃은 버들하고 같이할때 물어보고 먹는 거라고 꼭 말해주세요 ~~ ^^

  • 24.04.06 20:24

    팔에 도장문신을 해서 왔네요~~ 나 1등했어~~
    신나게 놀다와서 기분이가 좋은 도연이네요^^

  • 작성자 24.04.06 20:46

    밧줄놀이를 정말 입이 벌어질 정도로 끊임없는 해서 놀랬어요~ ㅎㅎ 도연이 마사지하고 재워주셔야하지 싶어요~~ ㅋㅋ

  • 24.04.06 21:58

    친정이 이기대근처라 진작에 데리고 놀러가야지했는데 결국 제대로 가보지도 못했는데 오늘 정말 행복하게 다녀왔네요!!! 해먹타고 해맑게 웃고있는 아이를보니 저도 행복해요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4.06 22:21

    오늘 너무 재미있다고 하면서 "난 버들이 너무 좋아~" 라고 말하며 웃는 하윤이의 미소가 너무 이쁘네요 버들이 해먹이 태워주는게 너무 재밌다고 엄지척 해주는 하윤이였어요 ~ ❤️

  • 24.04.06 22:20

    오늘 큰아이와 산책하며 이 풀은 뭐지 했는데 그게 냉이였네요~^^ 수인이는 시윤.서영이와 진흙으로 초코케잌 만든거랑 꽃 올려 카나페를 먹은게 제일 기억에 남는다하네요~ 여러가지 봄꽃을 느끼고 온 수인이의 기억속에 오늘이 오래 남았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4.06 22:31

    수인이는 까나페가 너무 맛있다고 괭이밥을 집에 가져가서 가족들과 먹을꺼라고 챙기던데 잘 전달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누나가 없으니 친구들과 더 잘 활동하는 모습이였어요 ~^^

  • 24.04.07 09:36

    유채꽃과 괭이밥 으로 까나페하고~~바다 보여서 좋았다고. 해운대가 보였다고 자랑하더라구요. 흙놀이하려고 소나무잎 치우다 애벌레를 본게 사음벌레 애벌레가네요. 언니도 알고 재밌었다고 합니다

  • 작성자 24.04.07 09:48

    사슴벌레애벌레를 발견을 해서 친구들 사이에 인싸가 된 소희 ㅋㅋ 집에 데리고가서 키우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봄들꽃으로 만든 카나페가 너무 맛있다고 집에가서 또 만들꺼라는 소희의 당찬 포부가 참 귀여웠어요 ~^^

  • 24.04.07 14:16

    서영이가 집에 오자마자 "엄마 이거 봐바 하트모양인데 소리나는 악기야 "하며 소리를 들려주고, 밧줄놀이터에서 도장을 받았다고 팔을 보여주는데 엄청 많다며 뿌듯해하던 서영이 모습에 오늘도 즐겁고 알찬 하루를 보낸것 같아서 참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4.07 19:02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서영이에게 작은 들꽃들을 만나는것은 행복한 시간이였는것 같아요~ 누구보다 많은 꽃들을 만나고 즐기는 모습에 보는 버들의 마음이 더 기뻤어요 7살 여자친구가 새롭게 와서 둘이서 나란히 걸으며 이야기하면서 헤어질때 다음에 또 보자고 인사를 하더라구요 ~^^

  • 24.04.08 01:13

    민채는 괭이밥으로 만든 카나페가 정말 맛있었대요!! 들꽃 정성스레 챙겨와 카나페 만들어줘서 맛나게 먹었네요 ㅎㅎ 해먹 타기와 흙놀이도 너무 즐거웠대요. 오늘도 선물같은 하루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4.04.08 13:20

    봄꽃의 싱그러움과 민채의 해맑은 미소가 환상적으로 잘 어울리는 시간이였어요 까나페를 정성스럽게 만드는 손길에서 봄을 온전히 느끼는 행복한 민채였어요~ 동생들도 잘 챙겨주는 착한 마음씨의 사랑스러운 민채였어요 ❤️

  • 24.04.08 12:24

    유은인 팔에 도장이 도장이~~ 역시 숲체험은 너무너무 재미있데요~~ 먹는 꽃이라며 담아와서 맛보라고 주네요~ 꼬깔콘으로 카나페도 예쁘게 맛있게 만들어 먹었다며 즐거워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4.08 13:26

    이번에 유은이는 밧줄타기로 시작해서 밧줄타기로 끝났네요 ㅋㅋ 여러번 "유은아~ 좀 쉬어" 라고해도 계속 활동을 해서 몸살 나는거 아닌가 걱정을 했을 정도였네요 유은이의 짐념에 엄지척을 안 할 수 없네요 최고 👍

  • 24.04.08 22:49

    댓글이 늦었어요😌 예나가 처음인데 환영해준 언니,오빠,친구들 덕에 정말 행복했대요. 봄꽃 카나페도 맛있었고, 괭이밥도 보자마자 엄마아빠 먹어보라며 권하더군요☺️ 완연한 봄을 느끼고 맘껏 자연과 함께한 시간이 행복했나봐요. 또 가고 싶다고 귀에 딱지가 앉도록 말했어요ㅎㅎㅎ 행복한 하루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4.09 10:37

    처음이라고는 전혀 어울리지 않게 친구들과도 너무 잘 어울리고 관찰과 놀이 뮈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예나의 모습이 참 이뻤어요 ㅎㅎ 7살 친구들과 친해져서 "다음에 또 만나~" 라고 하면서 인사까지 했네요 ~~ 👍

  • 24.04.09 13:15

    엄마, 이건 봄에만 먹을 수 있는 특식이야! 이러며 로운이가 정성스레 따온 노란꽃을 주네요~ 샐러드에 한잎한잎 따서 데코해서 온 가족이 맛을 봤어요^^
    오늘은 숲놀이도 했지만 체력을 많이 소비했다며 이기대를 오르고 내리며 평일에 부족한 운동량을 꽉꽉 채워서 했다네요~ 숲의 봄도 느끼고 체력도 키우고 1석2조네요~~
    슬쩍 엄마~ 숲체험은 6학년들은 안해? 이러며 어린 동생들이 들어오고, 언니들이 나가 나잇대가 어려져 자기도 크면 더이상 못할까 부쩍 속상한 로운이에요~~ 할 수 있다고 하니 너무 좋아하네요♡ 늘 로운이에게 열과 성을 다해 하고싶은 무언가를 만들어주셔 감사드려요.😍

  • 작성자 24.04.09 16:18

    로운이 표현이 갈수록 기발하고 재미있네요 ㅎㅎ 카나페를 어찌나 정성스럽게 이쁘게 만들던지 너무 먹음직스러웠네요 7시간팀에 초등4~6학년과 중학생도 함께하고 있다고 이야기해주심 더 좋아하지 싶네요 ㅎㅎ 그리고 버들을 도와서 도장 찍어준다고 힘써준 로운이에게 다시한번 고맙다고 전해주세요~ 💟

  • 24.04.10 10:34

    설이는 해먹 타는 거도 재미있었고
    만두랑 젤라또, 떡이랑 초코라떼
    만든 것도 너무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늘 좋은 경험들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4.10 16:33

    머리에 이쁜 꽃을 달고 와서는 "버들 어때?" 라고 웃음짓는 설이의 미소가 너무 이뻤어요 봄꽃과 함께해서 그런지 더 즐겁게 활동하는데 평소보다 더욱 활기찬 에너지로 함께한 시간이였네요~ 동생들도 잘 챙기는 착한 마음씨 설이 덕분에 버들도 더욱더 행복했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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