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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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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이야기 04월산행 이천 백사면 산수유 축제
단풍 추천 0 조회 200 12.04.10 00:4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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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10 05:55

    첫댓글 엇! 같은 글이 두개? 밤을 꼬박 새시더니 헷갈림? ㅎㅎㅎ

  • 작성자 12.04.10 13:02

    ^_^ 세상사는 이야기에 올린 것을 지워야 되는데 아침에 지운다는 게 그냥 남아 있네요. 머쓱.

  • 작성자 12.04.13 08:15

    산동반도에서 시집온 새색시가 어린 묘목을 가져 왔으니, 산수유의 원 고향은 중국의 산동반도일 겁니다.
    중국이 개방화 되면서 대만과 홍콩의 약재상들이 수입선을 옮겼습니다.
    우리나라 산수유를 수입하지 않고 제 생각에는 산수유의 고향 산동반도로 날라간 거죠.

    덕분에 돈 잘벌게 해주던 일명 '대학나무'인 산수유열매는
    그 뒤로 애물단지가 되었죠. 대량 구매처가 없어지니 개인의 능력으로 파는 시대가 된 겁니다.

    한 20년 대량 구매처 없이 개인이 파는 시대가 이어져 오고 있는 것이죠.

    산수유 열매 역시 농약을 치는데, 농약을 하지 않으면 벌레가 심해서
    붉은 열매대신 검무튀튀한 이상한 열매가 맺히니,

  • 작성자 12.04.13 08:16

    농민들은 두어번 농약을 치죠.
    그것은 밤나무도 마찬가지, 열매가 성글리 전에 농약하지 않으면 나무 위에서
    벌레가 파 먹으니까요.

    이천 산수유밭 아주머니도 농약때문에 한 걱정이더군요.
    농약을 하지 않았더니 상품성이 없고, 하자니 손이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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