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장기요양 등급을 받기 어려운 상태일까요?

[인우케어]

Q. 안녕하세요? 어머님께서 혼자 사시는데 작년부터 거동도 갑자기 힘들어 자시고 시력도 안좋아지셔서 얼마 전 병원에서 검사받고 진료를 받게 되었는데 별다른 질환은 없으십니다. 이런 건강상태에선 노인장기요양 등급을 받기 어려울까요?

​A. 안녕하세요? 인우케어 입니다.
어머님께서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을 받으시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에 있어 타인의 도움이 필요해야 합니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정신적으로 치매증상이 심하거나 해서 일상생활에 있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경우에 해당하면 등급을 받으실 수 있는데요. 현재 어머님께서 시력이 안좋아져서 눈도 잘 안보이시고 거동도 힘드시고 하신 상태라면 어머님 실거주지 건강보험공단 노인장기요양보험 운영센터에 등급신청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등급 신청 후 공단에서 담당자분이 방문조사를 나오시게 되는데요. 이때 어머님의 일상생활에 대해 직접 보고 관련 항목을 체크하고 건강상태에 대해서도 보게 됩니다. 직접 어머님의 건강상태를 보고 판단하지 않아서 등급에 대한 섣부른 판단은 어렵습니다. 혼자 거동이 힘들어 일상생활이 어렵고 타인의 도움이 필요하신 건강상태라면 빠른 시일 내에 신청하셔서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