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게임 조별 축구경기..
결과는 바레인에게 1:2로 깨졌다.
축구 전문가는 아니지만....
우리나라에는 스트라이커가 없는것 같다.
옆줄라인을 따라 상대편 골문까지 공을 가지고 갈
발빠른 스트라이커가 없다.
첫번째 게임 사우디와의 경기는 힘든 경기 었지만..
그날은 그래도 발빠른 최성국이가 있었다.
최근 몇 년간 한국 축구가 시원한 경기를 하지 못 하고 있다.
어딘가 문제가 있는것 같다.
문제를 찾아 빨리 치유해서
한국 축구가 예전의 명성을 찾았으면 한다.
8.15 삼서초등학교 42회 동창회!!
시기적으로 1개월 남았다.
아직도 주소파악도 안된 친구가 있다.
살아서 열심히 살고 있는지..
찾는데까지 찾아야겠다.
1명의 친구라도 행사를 알려서 우리의 건재함을 그날 보여주자?
우리나라 축구처럼 우리 친구들 사이에도 문제가 있다면...
빨리 치유 해야 한다.
누가 해야 한가?
우리가 해야 한다.
우리 동창회는 편가리기 하는곳이아니며.
더더욱 이익 단체는 아니다.
아무 대가 없이 어렸을적 추억을 찾아서 그때의 우정을 찾고 싶어서
우리 친구들이 발벗고 나섰다.
지금까지 얼굴 한 번보여주지 않는 친구들아!!
카페 가입 못한 친구들아!!
얼굴도 보여주고 그러자?
행사 당일은 은사님을 모신다.
많이들 모여서 초등학교 시절 코흘리게적 그때 추억속으로 빠져 보자구나
참석 한다는 전화 많이 받았다
멀리 부산에서 전주에서 서울에서...
관심 갖어준 친구들...
특히 연세가 많으심에도 열정을 갖으시고 카페까지 가입하신
김용안 선생님께 축하드립니다.
아직도 선생님에게 배울점이 많이 있습니다.
항상 건강 하십시요?
친구들아!
카페 가입안한 친구들에게도 전화 해서 동창회 소식 많이 알려 주자?
나도 전화 많이 할께..
첫댓글 이왕이면은 이기는것도 좋겠지마는, 이기고,지고 보다는 즐기는 것으로 자리메김해 나가겠지요? 40년만의 만남을 누구나가 동경하기 마련이지마는, 그러하지 못한 친구들의 입장도 이해하며, 다양성이라 할까요? 서로 차이점을 인정하며 일희일비하지않으면서 우리모다 관심을 갖고서 초지일관이라할까요,
초심을 견지하면서 , 종교적인 표현으로는 ' 처음과 같이 이제와 영원히 아멘 " 여기서 아멘이라 함은 동의한다 라는니다. 어느날 갑자기 큰힘이 나온다기 보다는, 나한사람한사람의 참여가 큰 강물줄기를 이루어 낼 수 있겠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