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잔치

[노랑선생님]

일 년 중에 밤이 제일 긴 날 동지입니다.

동짓날에 부모님들을 초대하여 어린이집에서 함께 팥죽을 나누어 먹고

아이들의 작품도 감상하며 재롱발표 시간도 가졌습니다.

아이들이 활동한 달콤책방 책 만들기, 높이 날아라 책 읽고 연 만들기, 4D프레임 눈사람 만들기

손끝놀이 활동으로 직조 짜서 가방 만들기, 복조리 만들기, 종이그릇 만들기 작품 입니다.

겨울반은 10가정 모두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동현이네 가족은 봄반에서,

서진이와 준민이는 여름반에서, 서현이네 가족은 가을반에서 저녁을 함께 나누어 먹었습니다.

가족사진이 없는 가정이 있네요. 내년 동짓날에는 꼭 예쁜 사진 찍어 드리겠습니다~^^

<준민이네 가족입니다.>

<서진이네 가족입니다.>

<준표네 가족입니다.>

<나연이네 가족입니다.>

<유찬이네 가족입니다.>

<정현이네 가족입니다.>

<윤재네 가족입니다.>

재롱발표 시간입니다.

검정고무신 율동을 하는 모습입니다.

율동 연습하면서 집에서도 흥얼흥얼 노래를 부르거나 율동하는 모습 보셨지요?

연습하며 과정을 즐기는 겨울반의 모습이였습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 서서 율동을 하려니 떨린다며 이야기 하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작은별'악기 연주입니다.

핸드벨을 연주하는 윤재

공명 실로폰을 연주하는 서진이

멜로디언을 연주하는 나연이와 정현이

작은북을 연주하는 유찬이

마라카스를 연주하는 서현이, 준민이, 성윤이, 동현이, 준표입니다.

악보를 보면서 계이름을 기억하며 연주해 보기도 하고

친구와 함께 박자에 맞추어 연습해 보기도 하였습니다.

작은 설 동짓날에는 새해 달력을 나누며 정을 나눈다고 하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지원아범]

아...우리가족 사진이 없네요...동현이랑 같이 찍었어야 했는데 아쉽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