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정왕맘들의 행복만땅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직딩들의 수다 힘들어여 복직보다 어려운 보육..
승하 동하맘(민정) 추천 0 조회 215 07.09.04 19:0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7.09.05 09:52

    첫댓글 저도 큰딸이 5살...쌍둥이 아들이 20개월 들어갔어요...딸은 지혜샘 다니고..아들래미들은 가정놀이방이요...저흰 셋다 너무 어릴때부터 놀이방 다녀서요....이젠 거의 아침전쟁은 생활이랍니다 ^^

  • 작성자 07.09.05 10:06

    혹시 가정놀이방은 어디보네세요? 차량운영시간이랑 쫌 알려주세요.

  • 07.09.05 12:03

    도로 건너 바로 앞동에 있는 놀이방 보내요...어릴땐 가까운곳이 최고더라구요...데려다 주고 데려오고 한답니다...

  • 07.09.05 10:47

    5년의 공백, 처음 아이들을 맞기고 다시 복직하시는 맘의 용기와 희망에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너무 힘들게 생각하지 마세요~ 다른 맘들처럼 어느정도는 감수해야는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곳, 마음 편한 곳을 빨리 찿으시길 바랍니다. 어디에 사시는지... 제생각에 놀이방은 집에서 가까운곳에 보내시는 것두 좋을 듯한데여,,,,

  • 07.09.05 16:04

    제가 생각해도 직딩맘들은 원버스 다니는곳보단 엄마가 델다주구 데려 오는게 나은듯 해요. 아침 출근 시간에 원 버스 기다릴수도 없고 하교시간 딱딱 맞춰서 퇴근하기도 힘들듯 싶고.. 전 현재 시립영아전문어린이집에 제가 직접 등학교 시키고 있는데 이담에 아이가 커서 다른원으로 보내게 되도 쭉 제가 등하교 시킬듯 싶네요~^^

  • 작성자 07.09.05 16:05

    감사합니다.. 정말 힘이나네요..

  • 07.09.06 14:20

    너무나 공감가는 내용들인지라....정말 우리 나라 시스템은 누군가 곁에서 도와주지 않는 이상 엄마 혼자 모든걸 하기엔 너무나 힘든 나라 라는것... 처음엔 저도 속으로 xx 하면서 얼마나 고생했던지... 여기 이사 오기전에는 저도 집 바로 옆에 어린이집에 맞기고 다녔었어요.. 그 방법밖에는 없더라구요... 지금은 시댁과 같이 살면서 어머님이 도와 주고 계셔서 그나마 한시름은 놓았구요.. 그나마 아이들이 좀 커서 어머님 손길이 덜 간다는게 장점이죠... 님 힘내시고 집과 제일 가까운 곳으로 택하셔요...화이팅~!

  • 07.09.07 09:01

    엄마로 아내로 직장인으로서 모두 그 일을 완벽하게 해 내는 사람은 없을꺼예요... 저도 23세 결혼하고 24세에 아이를 낳고, 영아전담에 맡기면서 직장을 다녔는데 정말 너무 많이 힘들었어요. 지금은 벌써 아이가 5세가 되어 그나마 손이 덜 가구요. 처음엔 젖병에, 요플레에, 이유식까지 매일 싸서 보냈거든요 ㅠㅠ 우리나라의 보육은 아직 미흡하답니다. 유치원도, 어린이집도 외국에 따라가지 못하죠 슬프긴 하지만 어느정도 인정하고, 내가 포기해야할 부분은 포기하는것이 마음도 편하지 않을까 싶네요... 힘내세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