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달이 집행되는 프로모션 광고.
빅맥 하나를 사면 하나를 더 준다느니 어쩌니 하면서
당장의 매출 증대를 꾀하는 광고.
2. 일년에 한 두 편 방영되는 브랜드 이미지 광고.
가족들이 맥도날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갖는 모습등을
보여 줌으로서 당장의 매출 증가 보다는 장기적으로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갖도록 유도하는 광고.
3. 애들을 대상으로 하는 "해피밀"프로모션 광고.
세트 메뉴를 먹으면 장난감을 끼워주는 어린이 메뉴인
"해피밀"세트를 애들한테 직접 소구하는 광고
4.어른을 대상으로 하는 "해피밀" 브랜드 광고.
어른들에게 "해피밀"이란 브랜드를 긍정적으로 각인시켜
매장에서 자연스럽게 애들에게 "해피밀"을 사주도록
유도하는 광고.
이 중 1번과 2번은 매번 한국에서 직접 만들고 3번과 4번은
경우에 따라 여기서 만든 것을 아시아 다른 나라에 수출하기도
하고 아시아 지역 다른 나라에서 만든 것 중 우리나라 정서에
맞는 것을 수입해다 쓰기도 합니다.
님이 말씀하신 광고는 4번에 해당하는 광고로서 홍콩에서
낸 아이디어를 가지고 한국 감독이 촬영을 하였습니다.
(물론 모델도 한국 아이들)
우리 서울 오피스에서 만든 것이 아니라 좀 섭섭하긴 합니다만
(편집과 한글 카피 개발, 더빙등은 우리가 했습니다만 ,,,,쩝....)
암튼 관심을 가져 주시니 감사.
제가 좀 시간이 나면 애들을 들볶아 최신 글로벌 광고들을
정기적으로 올리려 하오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가져 주시길
바랍니다.
언제 시간이 나느냐구요? 글쎄요,,,,저두 그점이 궁금하답니다^^;
첫댓글 거기서 ???? 형의 자는 모습은 둘째넘이 자는 모습과 비슷해서 사랑스럽게 본답니다
저역시 물어보려 했습니다. 그렇게 되었군요...^^
이광고는 상업적인 광고가 아닌거 같으면서도 너무나 상업적인광고인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왜냐하면 이광고를 볼때는 이것이 맥도날드 햄버거 광고인가라는 생각이 들면서 막상 맥도날드에 애들을 데리고 들어가면 해피밀브랜드가 생각나면서,,,자연스럽게 사주게 되더군요^^;;;;
광고의 힘!!!정말 무섭더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