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룡설산/호도협/차마고도/리장고성/흑룡담공원 - ②
② - 호도협의 차마고도 - 합파설산의 허리 감기 글.사진: 廉正義염정의, 參照.引用.轉載: 네이버백과사전, 다음백과사전 야생화는 제가 전문가가 아니므로 확인해야 합니다 2010.10.20~25 |
길의 길이가 5,000km 해발 고도가 4,000km 차와 말의 교역로 시솽반나(西雙版納), 쓰마오(思茅), 다리(大理), 리장(麗江), 샹그릴라, 더친(德欽) - 티베트 - 네팔 - 인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천상天上의 길 2003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자연문화유산으로 등재 오늘은 마방들의 차마옛길 중 합파설산 허리를 감아 도는 구간 산 물 길 중간 중간 쉬어 가는 객잔 옥수수 밭 호두나무 아래 남새밭에는 강아지 돌아 보니 척박한 땅에 좁은 길위로는 말들의 배설물 하늘은 손바닥만 한데 보이는 것은 산과 물 들리는 것은 바람소리 물소리 가끔 심신心身의 여유를 가지려는 혹은 옛길이 궁금한 배낭맨 사람 티나객잔에서 빵차(8인승) 주차장까지는 약 23km(하늘위성에서 본 거리로 GPS가 측정) 마지막 4km 10분쯤은 빵차로 이동 9시간쯤... 티나객잔의 해발고도가 2,040m, 객잔 뒤 길 건너에서 오르기 시작... 2,400m쯤의 고도에서 비탈사면으로 오르내리며 진행... 높은곳이 2,659m ※ 점심시간 한시간쯤하고... 잠간 휴식... [-내딴엔-] 부지런히 걸었다...힘들어~!, 보는것도 대충, 사진도 대충 19. 빵차로 혹은 걸어서 중호도, 그리고 보이는 건물 티나객잔에서 하룻밤 이제부턴 마방길로 산길 더듬기 한다 - 이름하여 차마고도 20. 함께한 일행들을 따라 가기가 버겁다. 내 걸음이 느린 탓이겠지...! 21. 오르다가, 평지로... 왼쪽으로는 금사강의 누런 물이 여울마다 소리한다 22. 바위틈에서 갑자기 쏟아지는 것 같다. 엄청난 수량이... 검룡소가 생각났다. - 관음폭포라든가? 23. 길 위로 쏟아져 내린다 24. 금사강 - 길이가 2,308km - 우리나라 남북이 몇km지? 25. 엉? 26. 길에 군데군데 작은 동네가 있다. 운반 수단은 말...이라고 27. 곳곳에 전봇대와 위성수신 안테나... 길에는 말의 배설물... 신구공존新舊共存 28. 건너편 강 넘어에 옥룡설산의 어느 봉우리 29. 길은 좁은데 제법 큰 동네가... 30. 안녕하세요... 말에 짐을 싣고 일단의 한국 여행객이 말을 타고 맞은편에서 올라 온다 31. 아하~, 저기에서 올라오나? 외국인 많다. 아임프롬코리아... 하이! 폴랜드, 저메니... 나이스미추, 나이스데이... 아는거 총동원...ㅋㅋ 32. 넓은 강가 포장도로로 내려 가는 줄 알았더니... 진행한다 33. 7:30분쯤 티나객잔을 출발하여 지금은 10:20분, 중도객잔中途客棧에서 잠시 쉬었고... 34. 층층밭에는 옥수수, 여기저기 호두나무가 많다. 손바닥만한 하늘아래 보이는 것은 산과 물과 꿈 35. 자주종덩굴 - 차마고도 길 가에는 야생화가 지천으로 깔렸다. 바쁜 걸음은 야생화를 흘금거릴 뿐... 36. 11:13, 점심을 이곳에서 해결한다. 차마객잔 37. bou·gain·vil·lea 출렁이는 지붕 넘어엔 거대한 옥룡설산의 봉우리들 38. 12:34 점심식사, 충분한 휴식 후 다시 걸음 재촉 39. 차마고도 40. 닷꽃이...? 엎어진김에 몇컷 더... 41. 치커리도 많다 42. 이게... 많다. 솜다리? 43. 고도古道 길가에 쭈왁~~~~~~ 그 사람들도 보았을 야생화... 자주쓴풀 같은데... 44. 호랑이가 건너 뛰었다는 호도협 - 강 건너 길은...??? 45. 이 동네 야생화는 우리것과는 많이 다르다 46. 별스럽게 생긴것들이 아주아주 많은데... 47. 정상풍경... 단 한번도 보여 주지 않고 구름으로 감싸고 있다. 맞은편의 옥룡설산 48. 가끔... 아가씨 치마 걷어 올리듯... 봉우리 쬐끔만 보라고... 49. 내려 가는가 싶더니 다시 옛 길로... 50. 왜지치? 51. 노란색 꽃을 피우는 참배암차즈기는 한국 특산이라는데...??? 52. 之之之 - 흙 길이 끝날 무렵 빵차가 올라 와 기다린다. 잠간 쉬고 자푼데... 가잔다 53. 티나객잔에서 7:30분 출발, 빵차 주차장에 도착한 지금 시각은 오후 4:20분 - 차마고도 1박2일 - 내일 옥룡설산을 위해 여강으로 간다 130. 서울에서 성도 경유 여강 - 징허게 멀다. 서울~성도成都는 아시아나항공, 성도~여강은 중국의 금록金鹿항공 131. 다음엔... 운삼평에서 케이불카로 옥룡설산, 샹그릴라를 거쳐 매리설산을 그려 보는데... 132. 현지공항 안내판에서 옮겼다 133. 구글어스의 그림과 GPS로 추적해 본다 134. 7:40분 말에 올라 되돌아 온 시각이 18:20 = 10시간 40분인가? 135. 말도 힘드는지... 힘들겠지... 세번 쉬고, 가파른 곳은 같이 걷고... 해발 2,654m부터 3,750m까지 함께 간다 136. 차마고도茶馬古道는 능선으로 가지 않고 산 허리를 돈다. 137. 옥룡설산, 차마고도, 호도협, 합파설산을 한눈에 본다 ◈ 호도협 - 백과사전 설명 보기 클릭 ◈ 옥룡설산 - 백과사전 설명 보기 클릭 ◈ 차마고도 - 백과사전 설명 보기 클릭 ◈ 헤이룽탄공원黑龍潭公園흑룡담공원 - 백과사전 설명 보기 클릭 ◈ 리장 고대마을麗江古城려강고성 - 백과사전 설명 보기 클릭 ◈ 나시족納西族 - 백과사전 설명 보기 클릭 ◈ 리장무푸 麗江木府여강목부 - 백과사전 설명 보기 클릭 ◈ 리장麗江여강 - 백과사전 설명 보기 클릭 ◈ 진사강金沙江금사강 - 백과사전 설명 보기 클릭 |
첫댓글 갑시다,그림을보니 참을수가 없군요,시간 맞쳐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