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 들어 가면
항상 기다림(?)이라는 단어가 존재합니다.
공무원의 입장에서 보자면
우선 민원인(?)을 만나 봐야 하고
자기 직무에 속한 사람들의 보고(?)를 받아 주어야 하고
거기에서 파생되는 판단력을 발휘하여야 하는 것이
어느 관공서에 들어가서도 느끼는 서민의 입장일 것입니다.
오늘도 업무보고차
원주청에 들어 섰습니다.
내 차례(?)는
조금 시간이 있을 듯하여
신문을 펼쳐듭니다.
강원도민일보,
춘천신성감리교회 에서 9월 27일(토) 오후 6시에
제14회 동부찬양제가 열림니다.
지난 번 어느 주일엔가(?)
김모 장로님이
"우리도 찬양대회에 나가면 되겠네~~~"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간 춘천을 오랜 시간 떠나 있었기에
이런 찬양제가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이번 찬양제에는
춘천신성교회, 춘천제일교회, 원주제일교회, 원주삼천교회, 태백루아교회, 속초교회,
속초조양교회, 홍천교회, 횡성교회, 춘천안디옥교회등 11개별 교회성가대가 참여할 예정이며
춘천남성합창단, SM 콰르테, 김민지학생등이 특별출연합니다.
성가대원들께서는
이번 행사에 꼬옥 관람해 주시기 바람니다.
들을 수 있어야
말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합니다!!!
인터넷을 하시지 않는 분들을 위하여
서로 연락해 주시기 바라며!!!
좋은 끔 꾸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