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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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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내가 본 영화 영화 이야기 (슈렉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
모모 추천 0 조회 182 09.12.25 20:24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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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25 23:16

    첫댓글 모모님! 먼 이국에서 늘 건강하시구요. 오늘 덕분에 비틀즈 음악을 들었습니다. 언제나 들어도 마음 한 구석이 뭉클해지는 음악들과 함께 오늘을 보냅니다. 현지에서 전해지는 글들을 읽으면서 한번도 가보지 못한 베트남을 그려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09.12.26 00:56

    서연님..., 참 감수성이 풍부하신 분 같아요~~ 혼자 숙소에 있는 시간에는 그날 그날 기분에 따라서 음악을 딥다 크게 틀어놓고 일을 합니다. 시간에 관계없이..., 이곳은 다들 그렇게 하더군요 새벽에 가라오케 기계로 고성방가를 해도 괜찮은...., 신기하죠~ 덕분에 외로움이라는 놈하고 부쩍 친해지는 것 같습니다. 꼭 베트남이 아니어도 어쩐지 이국에 나와 있으면 나름 낭만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 09.12.26 06:45

    비틀즈의 렛잇비는 신비한 힘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들을때마다 새로워지는...모모님의 배려에 감사 드립니다^^*

  • 작성자 09.12.26 07:59

    저는 야행성인데...., 오리프님은 정말 부지런하신 분 같습니다. 이른 시간에 다녀가셨네요...., 이곳 인터넷 속도가 느려서 동영상 올리는 것이 조금은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ㅋㅋㅋ 오리프님 댓글을 보면 힘이 나는데요 *^^*

  • 09.12.26 20:00

    철학이 있는 영화라는 것을 말하다가 현정치 상태를 이야기 하고 말았는데, 현대는 대화가 없는 세대이지요. 나름대로 가치관과 기준을 세워 놓고, 거기에 맞지 않으면 숫제 대화를 하려고 하지를 않지요. 동화속에서 주인공이 어쩌다 빠진 변방세계에서 만난 존재들에게 읽는 독자들도 이질감을 받지요.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 없는 곳에 라이트를 비추어 보고, 정상적(?)인 사람들의 반응을 표현했기에 철학이 있다고 했겠지요. 슈렉시리즈는 시간이 있는대로 올려 놓으려하는데, 3편은 아무래도 껍대기만 있고, 알맹이는 없더군요.

  • 작성자 09.12.28 03:40

    아무래도 현실이 너무 암울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요즘 고민하는 것이 각박하게 살아서 그러는지 대화를 하면서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점점 없어지는 것 같아서...., 어쩐지 슈렉 두 번째 이야기를 올린 것은 제가 넘 오버를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 09.12.26 16:53

    디즈니를 신랄하게 풍자한 드림웍스네요. 그것도 아주 잼있게... 그런데 그 밖의 많은 영화들을 패러디한 건 몰랐어요. 노무현 대통령님과 정조대왕의 공통점 부분이 공감이 가요. 남인의 씨를 말려버리고 세도정치가 시작된다는 대목에서 정말 요즘 벌어지고 있는 일들과 뭔가 닮은 부분이 있는 것 같아 우울해집니다. 설마 그렇게는 안되겠죠? -_-;; 저는 비틀즈 노래 중에서 특히 '예스터데이', '미쉘' 을 좋아해요. 모모님, 즐감할게요~~~ ^^

  • 작성자 09.12.28 03:42

    요즘 갈수록 게을러져서 그런지 생략하는 것이 많아요...., 외척의 세도정치가 시작된 것은 정확하게 말하면 노론이 정적을 철저하게 짓 밟아버리고 일당 독재를 하다보니 당근 부패를 하게되고 결국은 정권을 안동 김씨에게 넘겨주게 됩니다. ㅋㅋㅋ 허긴 뭐 제가 역사를 잘 아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책에서 본 것 같다는 이야기 입니다.

  • 10.12.28 22:09

    비틀즈 노래 너무 좋죠...ㅎㅎㅎ 흐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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