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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운 사랑방 (Song Woon Art H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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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작품 허용방 스크랩 소는 누가 키우냐고요 .소는!
달빛소나타 추천 0 조회 82 11.01.08 19:39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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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09 12:02

    첫댓글 사실 사람보다 더 덩치도 크고 생산성으로 말하면 우유도 고기도 새끼도 일도 수족도 도움이되는 인간과 가장 친한 동물을 가까이 하면서 생업을 영위한 농촌 축산업계에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분통터지는 일은 10여만 마리가 살처분되는 시점이 12월 훨씬 전인데 너무 오랜기간 문제를 나몰라라한 국회의원들 이젠 110만 마리가 넘었다니 이일은 질병이전에 자연재해보다 더큰 문제가 또 우려됩니다 소돼지를 살처분한 그 곳 주변 매립한 지역의 땅속 사체가 정말 어떤 후유증이 생길지 저도 걱정이 다 되네여 이게 보통난리도 아닙니다 악취나 지하수에 미치는 문제등 겨울나고 봄에..어떤 현상이 땅속에서 벌어질지 무섭군요

  • 11.01.09 12:08

    사료로 키우면 않됩니다 사실은 기냥 풀을 뜯어먹게 방목하는게 원칙이지요 사료가 옥수수가 재원인데 옥수수를 하도 농약이니 약제를 많이 줘서 그 땅이 썩었답니다 그래서 그런 땅에서 정상적인 수확을 하려니 마구 약을주고 키운 옥수수가루를 먹는 소가 어떻게 되겟나여 그런소의 고기 뻔하지요 여기다 항생제를 또 먹여서 소의 잔병을 없애야 하니 자연그대로 다시 돌아가야합니다 고기도 좀 덜먹고 그러나 저러나 우리 농촌 축산농민들도 그동안 빚더미 상태에서 보상도 제대로 못해 줄텐데 노인들의 걱정도 소돼지를 잃은 마음 못잖겠습니다 10만마리 살처분 하는동안 방비안하건 아니었겠지만 되돌아보고 정말 반성해야합니다 110만 마리

  • 11.01.09 12:09

    한번 그려보세요 얼마나 많은지 옛날 공원 생기기전 그 커다란 여의도 광장을 다 채울만한 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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