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해외가족동반 다이빙 여행
일시:2012년3월27일~4월2일(6박7일)
장소:필리핀 모알보알(MB오션블루리조트)&막탄비리조트
2012년3월27일(첫째날)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던 다이빙여행 다이빙 가기전부터 엄청 스트레스를 받았던 나로선
출발 당일이 되니 나의 스트레스는 질소마취가 왔을 때 낮은수심으로 올라가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나의 스트레스는 순식간에 사라졌다.
이번 다이빙 여행기는 즐거움을 함께 하기위해
첫째날은 박병수강사 둘째날은 안재경가족 셋째날은 안도엽.유지희 다이버가…
넷째날은 박병수강사 그리고 다섯째날 박서현다이버(박강사 와이프)
마지막 6,7째날은 박병수 강사의 여행수기를 컨셉으로 각각 미션을 주었다.
드디어 출발!
아침비행기라서 우리부부는 새벽3시에 공항으로 출발을 하였다.
2012핵안보정상회담때문인지 다른 그 어느때보다 보안이 철저했다.
시간도 오래걸렸고 일찍 나온 것이 정말 다행이었다.
5년만에 떠나는 우리 와이프는 너무나 셀레이는 맘으로 창밖을 처다보는 모습에
나는, 아무리 직업이라는 핑계로 해외다이빙여행을 혼자 자주 나갔던 것이 세삼 미안함으로 이어졌다.
최소한 1년에 한번은 함께 가야겠다고 가슴속으로 다짐을 하는사이 어느새 마닐라 공항에 도착하였다.
이번 여행 참가회원님들의 비행기가 서로 다른 시간대 그래서 우리부부는
어쩔수 없이 경유를 하게 되었다.
다시 세부(막탁공항)로 비행을 시작하였다.15시10분도착 그곳에서 나는
23시10분도착예정인 안재경.이세희.안동휘..
(3/28)새벽1시30분 도착예정인 안도엽.유지희 다이버를 픽업하기위해
오션블루 유병선 대표님과 미팅을 하였다.
너무나 친절하게 답변해주시고 좋은곳도 많이 소개해주시고 정말 해외 경험이 부족한 나로서는
천군만마를 얻은듯 했다.
저의 피곤함을 알고계신듯 저렴하고 아주좋은 맛사지샾까지 안내해주시고
저녁은 정통 이태리레스토랑… 식사전에 주는 에피타이저는 정말 인상적인 맛이었다.
다시한번 오션블루 유병선 트레이너님 &함께오신강사님에게 감사의 메시지 전달 합니다.
너무 경청을해서인지 사진도 못찍어서 너무 아쉽지만 4월말쯤 세부 오션블루 리조트
오픈하면 그때 다시 찾아가기로 하며 아쉬운 사진 그때 많이 찍도록해야겠다.
두팀의 픽업으로 우리 부부는 26시간을 버터야 됬다…
스쿠버 다이빙 강사의 와이프가 되려면 체력과 인내는 필수라고 하면서
지친 우리 와이프에게 응원을 하며
우리 수 다이브클럽&스쿨 회원7명은 봉고밴을 타고 약2시간에걸처 엄청난 빗길에 베스트 드라이버
현지 픽업기사(비뿡)의 올바른 픽업으로 드디어 목적지 모알보알 MB오션블루 리조트에 도착했다.
전날 미리 오신 이은기 사장님께서 김동하 강사님과 함께 우리를 반겨주시니 피로가 한방에
날라가는듯했다.(3/28 새벽4시경도착)
도착하자 마자 박병수 강사는 숙소배정을 하고 오늘 오후다이빙을 위해 최고의 컨디션을 위해 바로 취침……..
2012년3월28일...(둘째날) 모알보알에서 첫째날이 밝았다.
새벽 늦게까지 덜컹거리는 시골길을달려 힘들게 도착한 모알보알~
나에게 이번여행은 처음으로 가족을 동반한 특별한 다이빙 여행이다. 바쁜 와이프를 핑게삼아 항상 혼자만 즐겼던... 나!!!
여행길에 오를때마다 미안함에 눈치만 보았지만... 이번 만큼은 다~~~
보상해 주리라!!! ㅎㅎㅎ
동휘는 처음하는 스노클링이지만...몇번 배부르게 물을 먹고는...제법 따라하는것이 몇년후 나와 함께 다이빙하는 상상도 해보았다!
부자 지간에 여행과 즐길거리를 공유한다면 어찌 즐겁지 아니하겠는가~~~
그렇게 피곤한 몸을 이끌고... 와이프의 편안한 휴식을 위하여 오전내 동휘와 놀아주고 나서야
기대하고 바라던 모알보알에서의 다이빙~~~
아!!!! 그야말로 내가 바라던 광경들이 눈앞에 펼쳐진다...
벽에 붙어 자세히 관찰 하다가도... 멀리떨어져 전체를 한눈에 감상하는... 자연이 그려놓은 그림들!!!
나의 표현력에 한계를 느낀다. 아니! 표현 할수있다는것이 이상할수도있지 않을까!
그렇게 아쉬움을 뒤로하고 상승...
또하나의 선물...
언제 보았는지 기억에도 없는 무지개가 하늘을 수놓고 있었다!!!
너무나도 행복한 다이빙~~~
내일은 또 기대된다...
2012년 03월29일(셋째날)
모알보알 다이빙투어 및 레벨업 해양실습
다이빙 둘째 날,
한국에서 식당을 하는 우리부부는 내심 우린 이기적인 부모라 생각하며
만 네살도 채 안되는 사랑하는 아들을 어머니에게 맡기며 아들과 어머니에게 미안한 마음을
뒤로한채 떠난 모알보알 다이빙투어.
그러나 다이빙을 하러 바다속으로 들어가는 순간 모든 생각들은
호흡기에서 나오는 버블과 함께 수면으로 떠올라 날아가버릴정도의
이기적인 모알보알의 바닷속~ 좋다! 좋아!
순간 아들아! 엄마,아빠 재미있게 놀다갈테니까 할머니랑 잘있어! 라고 외치는
나 자신을 보았다. 못된아빠~ㅋㅋ
오늘 1차 다이빙 포인트는 '마린쌍뚜아리'
첫날(28일)다이빙은 피곤함과 설레임으로 어떻게 했는지도 모르게 지나갔지만
오늘은 장비는 물론 마음과 뱃속까지도 잘 정비하고 든든하게 시작한 다이빙.
새로구입한 하우징으로 장착한 카메라를 들고,
수중사진 전시회에 출품이라도 할 양 나의 눈은 "니모"보다도 초롱하게 반짝였으며
나의 두다리는 돌고래보다도 활기찼다. ^
^
2차 다이빙 포인트는 '에어플레인덱'
우리팀은 난파된 비행기가 있다는 말에(사실은 인위적으로 경비행기를 빠뜨렸다는...) 기대만발했지만
조금은 작은 비행기에 약간은 실망했다. 하지만 아이들처럼 우리는 비행기와 포토타임을 즐겼고
옆에 하얀모래에 수십마리가 모여있는 장어(이름정확히 모름)들은 코브라처럼 꼿꼿이 몸을 세우고
이리저리 조류에 따라 찰랑거리며 우리의 즐거움에 박수를 보내는 것 같았다.
오전다이빙이 끝난 후 ~
"mb오션블루"에서 제공해주는 맛있는 중식(얼마나 맛있는지 주방장아주머니를 우리식당에 스카웃하고 싶을정도였다)을
먹고 우리는 막간을 이용해 근처에 로컬시장을 방문했다.
한국보다는 싸지만 무조건 달라는데로 돈을 주면 안된다는 걸 알고있던 우리부부는
유지희(나의아내) 다이버의 능숙한 흥정으로 많은 양의 과일을 비교적 값싸게 샀다.
아직도 박강사님과 흥정하던 필리핀아줌마의 과일을 팔고 흥겨워서 춤추는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3차 다이빙 포인트는 '통고 쌍뚜아리'
이제야 좀 익숙해진 모알보알의 바다와 나의 몸.
나는 달나라에 갔던 우주인들이 아마도 이런 느낌이었을 것이라는 생각하며
나의 몸은 바다속이 무중력 달나라인 것 처럼 편하고 자유롭게 유영을하며 형형색색의 산호와 열대어들을 원없이
맘속과 카메라 렌즈에 담기에 바빳다.
4차 다이빙 포인트는 '하우스라이프'
우리부부는 스페셜티교육과정인 야간다이빙을 하기위해 잠깐의 휴식을 갖고
바로 다이빙계획을 세우고 어둑어둑해지는 비치로 이동했다.
사실 나로서는 그다지 두렵거나 하지는 않았다.
한국 서해다이빙을 다수 경험한 나로서는 이런 맑은바다가 어둡다고 어디가겠어 했지만,,,
우리 와이프(유지희다이버)는 지금까지 몰디브,발리,보홀,세부...등 좋은환경에서만
다이빙을 한터라 걱정이 많이되었다.
입수전부터 우리아내만 지켜보리라 결심하고 들어간 컴컴한 바닷속...
걱정했던일이 생겼다 아내가 라이트로 비상신호를 보내는게 아닌가~ 헉!
그러자 도로에 사고나면 오는 렉카차 처럼 박강사님이 달려왔다.
이내 안정을 되찾은 아내... 참으로 기특하다! 낮에는 수심34m를 찍더니 이제는 야간다이빙도 척척!!
끝나고 라이언피쉬를 많이 봤다고 수다를 늘어놓는 우리아내... 참으로 사랑스럽다.
늘그렇지만 또 다시 박병수강사님에게 감사에 마음을 갖게된다.
물을 그렇게 무서워하던 우리아내를 이런 중급다이버로 키우다니.... 대단하십니다.
오늘도 잘때가 된것같다. 도마뱀들이 여기저기 벽에 붙어서 울어덴다...
아직도 한국으로 돌아갈려면 몇일이 더 남았다는 사실에 미소를 지으며 침대에 눕는다.
우리아내 잘자~ 알러뷰~
낼도 즐거운 모알보알 다이빙을 위해...
2012년3월30일(넷째날)
벌써 모알보알에서의 마직막날… 라스트 다이빙
오전다이빙을 하고 오후에는 가와산폭포 및 시내관광의 일정을 소화하기위해
우리일행은 아침부터 일찍 서둘렸다.
오전에 유럽인들이 선호하는 페스카도르섬에서 1,2,3차다이빙을 하기로 했다.
1차다이빙에선 해골동굴에서 실루엣 촬영으로 간단하게 몸을풀었다.역시 유럽인들의 선호1순위라서인지
마치 목욕탕처럼 수많은 다이버들과 마주쳤다.
2차 다이빙은 알수없는 조류를 만나 우리 일행들은 혼쭐났다.
그와중에 나는 회원들의 모습을 담기위해 이리저리 왔다갔다 사진촬영을 위해 조류와
싸움을 햐야만했다.ㅋㅋ
3차 다이빙직전 이번 여행의 라스트 다이빙이라서 우린 2차다이빙은 조류를 타며 조류다이빙을 하기로 했다.
그곳엔 5m정도에 죽은 산호밭이 있어서 우리 일행들은 그곳에서 마지막 다이빙을 만끽하며
드디어 폭포가 보인다.
남자회원들만 대나무댓목을타고 폭포속으로 출항하였다.
폭포아래로 도달했을때는 강풍을 동반한 물보라가 우리를 반겼다.
순간 온몸에 닭살이 돋았다! 이은기.안도엽다이버님은 폭포맛사지를 제대로 즐기며
그렇게 가와산 폭포여행은 마무리했다.
저녁만찬에 이어 안도엽&유지희 다이버님의 레벨업 자격증 수여식을 위해
시내에서 과일을 준비하여 리조트로 복귀하였다.
기다리던 저녁만찬.. 깜짝이벤트로 전날에 김동하 강사님에게 부탁한 대형 통참치(90cm), 그리고 왕새우를 먹으며 즐겁고 활기찬 자격증 수여식을 했다!
매번 느끼는것이지만 강사로써 교육생을 교육시키고 자격증수여식을 할때면 왠지 시원 섭섭하며
아쉬움과 부담감이 동시에 교차한다….
항상 즐겁고 안전한 다이빙을 위해 겁쟁이 다이버가 되세요~~! 라고 마지막 멘트를 남긴다…
다음날 바로 한국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고 이틀간 세부관광이 예정되어있어서
새벽늦은시간까지 우리 수다이브클럽&스쿨의 수다는 모알보알의 파도소리 보다 더멀리 퍼져가며
아름다운 밤을 보냈다.
2012년3월31일(다섯째날)
이제 오늘이 모알보알에서 마지막날 또다른 오리지널 육상관광을 위해 우리 일행은
아침식사를 하고 여유롭게 세부시티로 출발하려했으나, , , ,
그런데 전날 안재경.안도엽 다이버께서 간곡한 요청으로 해장다이빙을 추가추가 하였다.
전날 장비세척과 바짝 말려논 장비들 렌탈을하느냐~ 그냥 개인장비를 이용하느냐~
어차피 이틀이란 시간이 있으니 그냥 개인장비를 사용하기로 하고 아침7시30분에 추가 다이빙을
진행하였다.
포인트는 역시 유럽인들이 선호하는 “페스카도르섬”에서 조류다이빙을 하기로하였다.
박병수강사.안재경.안도엽다이버는 정말 여유로운 조류다이빙을 만끽하였다.
예정된 다이빙타임30분이지나고 5미터에서 안전감압3분이 지났는데도 안도엽다이버는 수면으로 절대로
나오려 하지 않았다.
쉐이크를 열심히 흔들고 얼럿으로 신호를 해도 무엇가에 심취한 모습……
어쩔수없이 나는 손으로 꾹꾹 찔러서 상승을 유도 하여 마침네 상승 완료!
아쉬워서 그냥 공기고갈될때까지 있고싶었다고 하는 안도엽 다이버님~그마음 충분히 이해됩니다.
하지만 언제나 마지막다이빙시 항상 떠드는 박강사 왈
아쉬움이 남아야 또다시 찾아 옵니다.
아쉬울때가 가장 좋을 때 입니다.
그리고 배위에선 아쉬워서 함숨을 쉬고 있는 안재경 다이버님 사다리에서 출수를 거부하는 안도엽다이버님 역시 다이빙을 사랑하는 멋진 다이버들입니다.
우리 3명은 너무나 아쉬워서 제가 입고있던 KUDA 수중봉사단 티셔츠를 들고 마지막을 장식 했다.
해장 다이빙을 마친 우리 3명은 초고속울트라캡숑으로 장비세척과 짐정리 그리고 필리핀식 샤워를 단20분도 안되서 뚝딱한 우리들은 간단하게 누룽지로 아침을 해결하고 세부시내로 출발! 첫날 새벽에 와서 그런지 못봤던 아름다운 모알보알의 경치는 가는동안 너무즐거웠다.
세부시내에 위치한 AA바베큐 전문점 정말 이렇게 많이 시키고 8명이서 2965페소(한화78.216)
박강사가 좋아하는 1/N(성인7명) 1인당430페소(한화11,340)으로 즐기는 최고의 점심식사
사실 오늘부터 3/31~4/1까지는 개인적으로 세부다이빙리조트 탐방을 하려고 계획했지만
그 계획은 무산되고 우리 수다이브 클럽&스쿨 회원들과 더욱더 즐거운 육상관광을 하기로
마음을 먹고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며 박강사팀은 막탄에 위치한 비 리조트로
한팀은 세부시내에 위치한 메리어트호텔로 각각 자유여행을 출발 하였다.
2012년4월1일(여섯번째날)
오늘은 정말 개인적인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는 날이었다.
오전내내 리조트 즐기기를 하는 우리 부부와 안재경.이세희.안동휘 가족
오전내내 수영장에서 즐겨서 그런지 맛집을 찾아 해메던중 그냥 계획없이 들어간 이태리 정통레스토랑
너무 짜다.
난 다시한번 느낀다. 해외여행시 꼭 검증된곳에서 식사를 해야 한다는 것…물론 예외도 있지만말이다..
우리 비리조트 일행은 세부시내 메리어트호텔에 머무는 이은기.안도엽.유지희 다이버님과 저녁만찬을 하기위해 이동하였다.
아얄라쇼핑몰에서 쇼핑을 즐기며 잠시 잔디밭으로 나온 우리 일행 그때 현지인들이 막 웃고 있던 것이 아닌가 무슨일인지 고개를 돌려보니 우리의 귀엽둥이(안똥) 안동휘 어린이가 잔디밭 진흙밭에서 꽈당 ~~
드디어 필리핀에서 잘나간다는 사람들이 주로 찾아오는 레스토랑으로 우린 만찬을 즐기러 갔다.
역시 모든 메뉴에서 진정한 세프의 손길이 느껴졌다.
안재경 다이버의 가족은 새벽비행기를 이용하여 한국으로 돌아갔다.
여전히 아쉬워하는 안재경 다이버님
안재경 다이버는 박병수 강사가의 든든한 버디라고 할까?
현재 수다이브클럽&스쿨 스텝&운영자로 활동도 하며 올해 마스터까지 넘보고 있는
아주 유능하고 지혜로운 다이버 이다.
2012년 4월2일(일곱번째날) 마지막날
빠른 조식을 하고 우리 부부는 막탄공항으로 이동을 하였다.
공항에서 이은기.안도엽.유지희 다이버님을 만나서 마닐라로 티켓팅을 하고 기다리던중 게이트가 바꿘줄 모르고 우린 다이빙이야기에 흠뻑 빠졌을쯤 이은기 다이버가…
“박강사님! 여기가 아닌거 아녀?.......”
현지 공항직원에게 문의를 하니 케이트가 변경되었더라고요
혹시 필리핀 현지 경유하는 항공을 이용하시는 다이버님들.. 꼭 게이트는 수시로 문의 바랍니다.
큰일날뻔했습니다. 이은기 다이버님 감사해요.
마닐라 공항에 도착하여 인천공항 항공기를 이용하기위해 5시간정도 대기를 해야하므로
마닐라를 갈경우 꼭 들리는 “썬쎄스 맛시지”로 출발! 공항에서 20분정도로가깝고
식사 까지 할수 있는 장점덕에 자주 이용하는 수 다이브 클럽&스쿨 전용 맛사지 샾이라고 할까?
한국에 도착하니 밤9시30분 당진시로 가는도중 엄청난 비….! 이것은 무슨 장마기간도 아니고
참으로 신기한 것은 모알보알 들어갈때도 엄청난 비 한국에 도착해서도 엄청난비
이건 아마도 여행은 아쉬움을 뒤로하고 현실에 충실하라는 하늘의 계시로 생각하며
오늘도 열심히 내가 할 수 있는 법위에서 최선과 노력으로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야 겠다며 가슴속으로 다짐한다.
7일동안 함께한 수다이브클럽&스쿨 박서현,안재경,이세희.안동휘,안도엽,유지희,이은기 회원님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함께 하여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이 멤버 그대로 우리 최소 1년에 한번은 해외 다이빙 여행을 진행하자고 약속하고 싶네요…
아름답고 즐겁고 안전하며 체계적인 다이빙 여행을 진행한 박병수 강사 제 자신에게
수고 했다고 고생했다고 완벽했다고 칭찬하며 이번 2012년 해외 다이빙 여행기를 모두 마친다.
2012년4월2일 수다이브클럽&스쿨 박병수 대표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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