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분자. 오미자.구기자. 토사자. 사상자.산사자 ★
☆ 여섯가지 약초가 어울려 건강을 지켜준다 ☆
복분자 효능
1. 신장 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눈을 밝게 하며, 남성의 발기부전및 여성의 불잉치료에 효과있다. 2. 탈모를 방지하며 머리카락을 검게하고 노화방지및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3. 학생들의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되며 여성의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다. 4. 야뇨증, 당뇨, 체했을때 효능이 있다. 5. 복분자물이나, 복분자조청을 만들어 먹으면 야뇨증에 좋고, 술담궜던 복분자를 약한불에 말려 분말로 만들어 먹으면 남성정력증강에 도움이 있다 6. 남자의 정액부족에 좋고, 자궁병으로 인한 불임증 등에 좋으며, 콩팥으로 오는 음위증, 유정몽설,강장제, 혈액을 맑게해주며 간을 보하고 눈을 맑게 하는 효능이 있다. 동의보감 성질은 평(平)하며 맛은 달고 시며 독이 없다. 남자의 신기(腎氣)가 허하고 정(精)이 고갈된 것과 여자가 임신되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또한 간을 보하며 눈을 밝게 하고 기운을 도와 몸을 가쁜 하게 하며 머리털이 희어지지 않게 한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 과로나 몸이 허약해 지면서 생기는 빈뇨증에 효과가 있다. ◇ 피를 맑게 하여 기운을 돕고 몸을 가볍게 만들며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 피부를 곱게 하고 흰머리가 생기지 않게 하며 눈을 밝게 한다. ◇ 신장에 좋으며 간을 보호하고 폐질환에도 좋다. ◇ 양기를 일으키며 정혈작용이 뛰어나다. 복분자 차는 신장의 기능을 보해 정을 치밀게 하는 작용을 하며 빈뇨증과 야뇨증에 효과가 있다. 또한 양위, 소변빈삭, 성선쇠약으로 인한 불임증에 효과가 있다.
복분자에 대한 궁금증
▷ 복분자가 어떻게 불임을 제로로 만들어 주는 걸까? 한방에서는 복분자의 씨앗을 장복하면 신의 기능이 허하고 정액이 고갈되었을 때에 소변을 많아지게 하여 힘차게 소변을 눌 수 있게 하여요강을 엎어지게 한다는 뜻에서 ‘엎어질 복(覆)’
와 ‘요강 분(盆)’, ‘아들 자(子)’를 합해 복분자라고 하였습니다.
고창 복분자시험장 연구에 따르면 실험용 쥐에게 복분자를 5주간 투여했더니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의 양이 16배 증가했다는 결과도 있고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암컷 흰쥐에게
복분자를 투여한 후에 시상하부-뇌하수체-성선축의 내분비기능을 관찰한 결과 뇌하수체,
자궁 및 난소의 무게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 난소를 제거한 암컷 흰쥐의 뇌하수체가 합성
황체형성호르몬(LH)에 반응성이 유의하게 증가되었으며 여성의 생식내분비기능의 부조화에
일정한 효과가 있다고 보고하였습니다.
복분자는 이러한 시상하부-뇌하수치-성선축의 여성의 생식내분비기능의 부조화로 야기되는
불임증에 시상하부-뇌하수치-성선축의 내분비 기능을 정상적으로 조절하기 때문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복분자 딸기를 암컷 흰쥐에게 투여한 결과 난포의
크기 증가가 대조군에 비해 2-3배 증가하였고, 자연 난포 배란수도 증가하여 여성의 불임증에
더 효과적임이 증명되었습니다.
▷ 복분자는 주로 술로 많이 마시는데, 술로 먹으면 오히려 불임에 안 좋지 않을까? 복분자를 술에 담가 한달 뒤 복용하면 발기부전, 불임, 유정, 신경증, 어지러움증에 좋다고 보고되고 있으며 비타민 C 부족이나 빈혈, 야맹증, 갈증 날 때 복분자 끓인 물을 차처럼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특히 예부터 여성들이 복분자로 술을 먹으면 불임에 좋고 피부가 고와진다고
하였습니다. 특히 생식기 증상 개선을 원한다면 술로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한방에선 어떤 약재든 술에 담그거나 찌면 효과가 배꼽 아래로 간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과유불급이라고 예부터 술은 적당히 잘 마시면 약 중에서 가장 좋은 약이 되지만
지나치게 마시면 독약 중에서도 가장 무서운 독약이라고 하였습니다. 술을 적당히 마시면 식욕과
소화력을 증진시키며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서양 사람들의 식사 때에는 포도주가 항상 나옵니다.
복분자의 효능 ▷ 복분자의 효능에 관한 고서내용 [동의보감] 에서는 ‘여성의 불임을 치료한다.’ [약성론] 에서는 ‘남성의 신기부족과 정액고갈을 낫게 한다.’ 라고 쓰여 있습니다. ▷ 복분자와 궁합이 잘 맞는 장어! 복분자와 정력하면 뗄 수 없는 식품 장어!! 복분자는 장어의 느끼한 뒷맛을 개운하게 없애줄 뿐만 아니라 기력 회복의 상승작용을 일으 킵니다. 또한 복분자와 장어를 함께 먹으면 비타민A의 작용을 더 활발히 증가시켜 생식작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 남성 성기능 개선에 탁월한 복분자! 복분자를 실험한 결과 남성의 성기능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험용 흰쥐를 대상으로 복분자를 투여한 결과 성기능 관련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무려 16.6배나 형성되었고 고환조직을 활성화시켰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여성의 노화방지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 키스하기 전 마시면 좋은 술 1위인 복분자주! 남녀가 키스하기 전에 마시면 가장 좋은 술은? 이라는 질문을 설문조사한 결과 바로 복분자술이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위는 매실주 3위는 위스키로 조사되었는데, 복분자술이 1위를 차지한 이유로는 ‘맛과 향은 물론 붉은 빛이 신비로워서 분위기를 내는 대는 그만이다’ 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 부작용도 있답니다. 잘 알아보고 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
*복분자 효능과 관리방법*
《 복분자 ⇒영양학적 분석표 참고 》 o 탄수화물 : 포도당, 과당, 서당, 펙틴등 o 유 기 산 : 레몬산, 사과산, 살리신산, 카프론산,개미산 o 비 타 민 : 비타민B, 비타민C 등이 하유됨 《 엑기스 만드는 방법 》 o 복분자와 황설탕을 1:1비율로 유리병등 항아리에 넣어 10일에서 15일정도 숙성 - 숙성기간 하루에 한 두번씩 저어줘 열매와 설탕이 잘 녹도록 혼합하며 o 복분자액을 가는 망에 걸러 찌거기를 짜낸다. o 걸러낸 액을 약한 불에 부글부글 끓기 시작하면 불을 끄고 식혀주면 됨. 《 술 담그는 방법 》 o 비 율 : 복분자 1kg당 황설탕 200g, 소주1.8리터 1.5병(23도 내외) o 숙 성 : 항아리에 복분자와 황설탕을 비율로 넣고 밀봉후 2∼3일정도 숙성시킨후 소주를 부어 시원한곳에 3개월간 다시 밀봉후 숙성시킨 다음에는 o 채나 망사로 찌거기를 걸러내고 다시 6개월정도 숙성시킨다음 마시면된답니다
* 구기자 효능에 대한 궁금증 *
7월부터 붉게 익어 7∼11월 하순에 수확한다. 종류는 재래종을 비롯하여 청양종, 일본과 중국에서 들여온 일본1호·중국1호 등이 있다. 충청남도 청양·보령·공주·홍성 등지와 전라남도 진도·해남에서 주로 재배하며, 일본·중국에서도 생산한다. 들어 있어 흡수가 빠르다. 한방에서는 강장제·해열제로 쓰고 간기능 보호 작용이 뛰어나 부작용이 별로 없다. 시력을 좋게 하고 당뇨병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며 폐와 신장의 기능을 좋게 하고, 들기름과 섞어 숙성해 두었다가 머리에 바르면 흰머리가 생기는 것을 막아 주고 화상에도 효과가 있다. 술을 담그기도 하는데, 허약체질을 보하는 강장제로 알려져 있다. 술을 조금 섞고 설탕을 넣어 잼을 만들기도 한다.
구기자에 대해 본초강목에는 아주 흥미로운 기록이 남아있다.이야기 인 즉 한 노인이 구기자를 먹었더니 나이가 백세가 넘도록 주행이 나는 듯 빠르며,빠진 이가 다시 돋아나고 양사 즉 성생활까지 왕성했다’는것
강된장과 궁합이 잘 맞는 구기자
토사자(兎絲子)의 효능
*토사자 효능* 주로 간과 신에 양기를 보하여 주며 정액과 골수를 더해준다. 간에 작용하여 눈을 밝게 해주며 유정과 소변을 자주 보며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나오는 증상에 응용한다. 또 간과 신장이 허하여 생긴 허리가 아프고 무릎이 찬 것을 낫게 한다. 비와 신이 허하여 생긴 설사나 소갈 등도 치료하며 입 맛이 쓰고 갈증이 나는 데도 응용한다 식물의 뿌리가 없다..... 모든 식물이 뿌리가 있는데 이 독특한 식물은 아예 뿌리가 없다. 그러면 식물이 살아가기 위해서 필요한 수분은 어떻게 흡수할까?? 그러나 기가 막힌 방법으로 수분을 보충하고 인간에게 아주 유용한 한약재로 쓰이기까지 한다. 이 식물의 정체는... 1.이름: 새삼 2.별명: 토사자(兎絲子),무근초(無根草) 3.분류 : 메꽃과 4.분포지역 : 한국·일본·중국·아무르·몽골 등 5.서식장소 및 자생지 모습 : 산과 들의 볕이 잘 드는 풀밭에서 서식하며 다른 식물에 기생하여 살아가는 한해살이풀로서 엽록소가 없으며 잎은 퇴화하여 비늘조각 모양이다. 잎이 퇴화된 것은 아마도 다른식물의 몸체에 달라 붙어서 살기에는 광합성을 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을 것이다. 단지 다른 식물의 체액을 쭉쭉 빨아먹으면 그만이니까..... 이 식물은 처음에는 씨앗이 발아하여 자라다가 숙주를 발견하면 달라붙어 뿌리를 떨구어 버리고 숙주식물의 체내 수분과 양분을 흡수하며 자란다. 옛날 어느 마을에 토끼를 매우 좋아하는 부자 할아버지가 있었다. 그는 온갖 종류의 토끼를 키우면서 토끼를 돌보는 하인들을 엄하게 다루었다. 어느 날은 하인이 실수로 몽둥이를 토끼 우리에 떨어뜨려 토끼 한 마리가 다쳤다. 그는 들킬 것을 걱정하여 다친 토끼를 콩밭에 숨겼다. 그러나 주인은 3일 뒤에 토끼 한 마리가 없어진 것을 알아냈다. 하인은 어쩔 수 없이 콩밭에 가서 토끼를 데려왔다. 그런데 토끼는 다친 데가 다 나았는지 더 팔팔해졌다. 하인은 이상히 여겨 일부러 토끼 한 마리를 몽둥이로 허리를 때려 뼈를 부러뜨린 뒤에 다시 콩밭에 놓아 두었다. 사흘 뒤에 가보니 역시 토끼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건강하게 뛰어다니고 있었다. 하인은 집에 가서 몇 년 전에 주인한테 몹시 맞은 뒤로 허리를 못 쓰고 누워 있는 아버지한테 그 이야기를 했다. 아버지는 “토끼가 골절을 고치는 약초를 뜯어먹은 것이 틀림없다. ”면서 토끼가 무슨 풀을 뜯어먹는지 자세히 알아보라고 했다. 하인은 다시 토끼를 몽둥이로 때려 허리를 다치게 한 뒤에 콩밭에 갖다 놓고는 숨어서 지켜 보았다. 토끼는 처음에는 잘 움직이지도 못하다가 차츰 몸을 움직여 콩밭에 난 잡초를 뜯어먹기 시작했다. 3∼4일 뒤에 토끼는 건강하게 회복이 되었다. 하인은 그 잡초에 달린 열매를 따다가 아버지에게 보였다. 아버지는 그 열매를 끓여서 부지런히 복용하였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허리의 아픔이 없어지고 두 달쯤 뒤에는 밭일을 할 수 있을 만큼 몸이 튼튼해졌다. 그 후 하인은 주인 집에서 토끼 키우는 일을 그만두고 그 약초의 열매를 따서 요통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그 소문이 점점 퍼져 많은 사람들이 그 약초의 씨앗을 구해 먹고 허리 아픈 것이 낫게 되었다. 그러나 아무도 그 약초의 이름을 몰랐다. 이름이 없었던 것이다. 그들은 한참을 생각하다가 토끼 허리를 고쳤다고 해서 토끼 토(兎)자와 그 풀이 실처럼 엉켜 있다 하여 실 사(絲)자와 씨앗 자(子)자를 합쳐 토사자라 이름 지었다. 토사자는 우리말로 새삼 씨라고 부른다. 칡덩굴이나 콩밭에 많이 기생하는 식물로 잎이 없고 누런색이나 누런 밤색의 덩굴이 다른 식물을 감고 올라가며 자란다. 여름철에 줄기에서 희누른 색의 작은 꽃이 모여서 핀다. 열매는 들깨만하고 빛깔은 갈색이다. 열매는 보약으로 귀하게 쓴다. 새삼 씨는 맛은 달고 매우며 성질은 평하다. 주로 간과 신장에 들어가 간과 신장을 보호하며 눈을 밝게 한다. 새삼 씨에는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 니켈, 라듐, 철, 아연, 망간, 구리 등 광물질과 당분, 알칼로이드, 기름, 비타민 B1, B2 등이 들어 있다. 새삼 씨는 양기를 돕고 신장 기능을 튼튼하게 하는 약재이다. 신장이 허약하여 생긴 음위증, 유정, 몽설 등에 효과가 좋다. 또 뼈를 튼튼하게 하고 허리 힘을 세게 하며 신장 기능이 허약하여 허리와 무릎이 시리고 아픈 것을 치료한다. 또 오줌소태와 소변을 잘 보지 못하는 것, 설사를 낫게 한다. 간을 보하여 눈을 밝게 하고 태아를 보호하는 작용도 있다. 새삼 덩굴과 씨는 당뇨병 치료에도 좋다. 새삼 덩굴을 즙을 내어 한잔씩 마시거나 씨앗을 달여 차처럼 자주 마시면 당뇨병에 효험이 있다. 또 밤눈이 어두울 때는 새삼 씨 120그램을 술에 3일 동안 담갔다가 햇볕에 말려 달걀 흰자 위에 개어 알약을 만들어 빈 속에 따뜻한 술과 함께 먹으면 매우 좋다. 심신이 쇠약하여 정액이 저절로 새어 나오거나 허리와 무릎이 아프고 힘이 없을 때에는 새삼 씨 40그램과 쇠무릎지기 80그램을 한데 넣고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과민성 장염에는 삽주 뿌리, 오미자 등을 섞어 가루 내어 알약을 만들어 먹으면 좋고, 오줌소태에는 새삼 씨와 용골, 모려분, 감국, 구기자, 황백, 두충 등을 각각 같은 양으로 달여서 마신다. 새삼 씨를 술에 담가서 먹으면 효능이 더 좋다. 가을철에 새삼 씨를 따서 깨끗이 씻어 햇볕에 2~3일 말렸다가 항아리에 넣고 새삼 씨 분량의 2~3배쯤 되는 술을 붓고 뚜껑을 잘 덮은 다음 어둡고 서늘한 곳에 두었다가 3~4개월 뒤에 조금씩 마신다. 새삼 술을 마시면 피로가 없어지고 양기가 좋아진다. 또 짝사랑으로 괴로워하다가 신경쇠약이 되어 헛것이 보이는 데, 자위행위를 지나치게 해서 몸이 약해지고 정액이 새어나오는 데에도 효험이 크다. 오래 먹으면 몸이 따뜻하고 여성의 냉증이 없어진다. 얼굴에 여드름이 많을 때 새삼 술로 세수를 하면 얼굴이 깨끗해진다. 글/최진규의 토종약초 장수법에서 발췌 * 사상자 효능 *
***사상자란 무엇인가
▶ 억균작용, 항바이러스작용, 남성 호르몬 비슷한 작용, 트리코모나스성 질염, 음부 소양증, 음위증, 피부소양증, 발기불능, 자궁탈충증, 음낭습진, 옴, 습진, 과민성 피부염, 옻오른데, 급성 삼출성 피부염, 각종 피부병, 대하를 치료하는 사상자
이 후부터 사람들은 피부병에 생기면 지체 없이 이 약초를 사용하였다. 이 약초는 개선기생충(疥癬寄生蟲)과 전염성 피부병, 습진에 효과가 있었다. 마을 사람들은 약초 위에 독사들이 웅크리고 있었다고 해서 이 약초의 이름을 뱀 사(蛇)자와 눕는다는 침대 상(床)자, 그리고 씨앗 자(子)를 합하여 <사상자(蛇床子)>라고 이름 붙였다.
<금궤요략(金匱要略)>에는 "부인의 음부(陰部)가 냉할 때 사상자와 백반(白礬)과 함께 부드럽게 분말하여 대추 크기로 만든 다음, 이를 부드러운 면포로 싸서 질 내에 삽입하면 전신이 따스해지고 새로운 마음이 샘솟는다"고 기록되어 있다. 사상자는 자궁이 냉하여 불임의 원인일 때도 사용을 한다. 사상자는 남성 호르몬을 자극하여 자궁과 난소의 중량을 증가시키는 작용을 하며, 피부의 균을 억제하며, 구충 작용을 한다.]
*산사자 효능*
*산사 (아가위)*
아가위는 능금나무과에 딸린 아가위나무의 열매다. 산사, 적과자, 산과자, 찔광이, 질구배, 아가배, 야광, 이광, 동배, 뚤광 등의 여러 이름이 있다.
아가위나무는 낙엽활엽중간키나무로 키가 4~5미터쯤 자라고 잎 모양은 단풍나무 잎을 닮았다. 4~5월에 하얀 꽃이 피고 9~10월에 타원 꼴의 지름 0.5~1센티미터쯤 되는 열매가 빨갛게 익는다.
아가위는 맛은 시고 달며 아이들이 더러 따서 먹는다. 중국에서는 아가위에 엿을 발라 꼬치에 꿰어 얼려서 시장에서 파는데 겨울철 과일로 인기가 있다. 중국의 북쪽 지방에서 자라는 북산사는 우리나라에서 나는 것보다 열매가 2~3배쯤 커서 지름이 2.5센티미터쯤 된다.
아가위는 음식 재료로도 널리 쓴다. 쪄서 씨앗과 껍질을 버리고 짓찧은 다음 엿과 버무려 아가위 떡을 만들기도 하고, 잼을 만들기도 하며 청량음료의 원료로도 쓴다. 아가위는 익혀서 먹을 수도 있다.
고혈압, 심장병, 소화불량을 고치고 체한 것을 내린다 아가위는 소화불량을 고치는 약으로 이름 나 있다. <물류상감지>라는 책을 보면 “늙은 닭의 질긴 살을 삶을 때에는 산사 열매를 넣으면 고깃살이 부드러워진다.”고 적혀 있다.
생선이나 고기를 삶을 때 아가위를 넣으면 잘 물러질 뿐만 아니라 해독작용도 있으므로 중독을 미리 막을 수 있다. 생선요리를 즐겨 먹는 일본에서는 아가위나무가 자라지 않으므로 조선 영조 때 우리나라에서 가져가 어약원(御藥園)에서 재배했다는 기록이 있다. 중국에서는 고기를 먹고 난 뒤에 후식으로 산사를 먹는 습속이 있다.
아가위는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 맛은 시고 달다. 음식을 잘 소화되게 하고 혈압을 낮춘다. 삶아서 즙을 마시면 설사를 멎게 하고 삶은 물로 머리를 감고 몸을 씻으면 종기나 염증을 치료한다. 또 옻이 오른 데에도 효과가 있다. <본초강목>에는 이렇게 적혔다.
산사뿌리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며 독이 없다. 음식물이 체한 것을 내리고 풍을 제거하며 피나는 것을 멎게 하는 효능이 있다.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고 관절통을 없앤다. 식적, 이질, 관절통, 각혈을 치료한다. 산사나무 줄기도 같은 효력이 있되 성질이 약간 차고 가려움증을 치료하는데 좋다.
잎과 꽃을 차로 달여서 마시면 고혈압을 치료한다.
부인하혈 아가위를 말려 가루 내어 한 번에 한 숟갈(5-6그램)씩 쑥 5-10그램을 달인 물과 같이 먹는다.
아가위 15-40그램에 물 1000밀리리터를 붓고 절반이 되게 달여서 하루 2-3번에 나누어 마신다. 특히 소고기나 닭고기를 먹고 체한테 효험이 있다.
아가위 씨와 녹용을 같은 양으로 하여 볶아서 가루 내어 꿀로 알약을 지어 복용한다. 오동나무씨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50알씩 하루 2번 먹는다.
살구 씨와 아가위 각 24개를 한꺼번에 푹 달여서 그 물을 마시면 곧 낫는다.
아가위를 태워서 가루 내어 꿀로 오동나무씨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한 번에 30알씩 하루 3번 빈속에 복용한다.
오래 묵은 아가위, 계지 각 15~20에 물 1000밀리리터를 붓고 절반이 되게 달여서 하루 2-3번에 나누어 복용한다.
세신, 소회향 각 325그램, 오미자, 산사 각 150그램, 박하 50그램을 곱게 가루 내어 고루 섞어서 1알이 1그램이 되게 알약을 만들어 1번에 1알씩 하루 두 번 아침저녁으로 먹는다. 1-3일 복용하면 80퍼센트 이상 효력이 있다.
산사와 만병초를 2 : 1의 비례로 보드랍게 가루 내어 한 번에 2그램씩 하루 3번 먹는다. 반응을 살펴 가면서 복용량을 16그램까지 늘린다. 어지럼증, 뒷목이 뻣뻣한 것, 손발이 저린 것, 가슴 답답한 것 등이 대부분 없어지고 4-6일 뒤부터 혈압이 내리기 시작한다.
산사를 부스러뜨린 것 2킬로그램에 80퍼센트 알코올 6리터를 붓고 4-5일 동안 그대로 놓아 두면서 하루 7-10번 저어 준다. 그런 다음 위층을 여과하여 알코올을 증류한다. 증류한 나머지 액에 증류수를 2리터 넣어 약간 열을 가한다. 그리고 10퍼센트 에틸 알코올을 넣는다. 이것을 150밀리리터씩 병에 넣어 포장한다. 이것을 한 번에 5밀리리터씩 하루 3번 밥 먹고 나서 먹는다. 가슴 두근거림, 가슴이 답답한 것, 무력감, 불면증 등이 차츰 없어진다. 단삼 10그램, 산사 오동나무잎 각 9그램, 맥문동 8그램, 오미자 4그램을 하루 양으로 하여 함께 가루 내어 오동나무씨 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3개월 동안 복용한다. 혈압이 내리고 심장 부위의 통증, 가슴 답답한 것 등이 차츰 없어진다.
산사를 꿀이나 물엿에 반죽하여 1알이 1그램 되게 알약을 만들어 하루 3번 한 번에 5알씩 밥 먹기 전에 먹는다. 산사는 심부전이 있는 심근염에 좋은 약재이다.
단삼, 산사, 황기 각 20그램, 현호색 10그램을 하루 양으로 하여 물에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45일 동안 약을 복용한다. 협심증으로 인한 통증이 없어지고 심전도가 좋아진다.
은행잎을 2밀리미터 너비로 썰어 거기에 10배의 물을 붓고 6시간 동안 끓여서 우린 다음 거른다. 찌꺼기에 다시 3배쯤 물을 붓고 3시간 동안 끓인 다음 걸러서 먼저 액과 합쳐서 고약처럼 될 때까지 졸인다. 천산룡 뿌리(비해-단풍마)를 하룻밤 물에 담가 두었다가 5밀리미터 두께로 썰어 5배쯤 물을 붓고 5시간쯤 끓여서 거른다. 그 찌꺼기에 다시 물을 세 배 붓고 3시간 끓여 거른 액을 먼저 물과 합쳐서 졸여 엑기스로 만든다. 산사와 대황을 가루 내어 2 : 1의 비례로 섞는다. 위의 약을 모두 합쳐 알약을 만든다. 은행잎 엑기스가 0.05그램, 천산룡(단풍마) 엑기스 0.2그램, 산사가루 0.5그램, 대황가루 0.25그램의 비례로 알약을 만들어서 한 번에 1그램씩 하루 3번 밥 먹고 30분 뒤에 먹는다. 4주 동안 치료하고 1주일 동안 쉬었다가 다시 복용한다. 산사와 다시마를 같은 양으로 가루 내어 0.2-03그램 되게 알약을 만들어 한 번에 9-15알씩 하루 3번 빈속에 먹는다. 3-6개월 복용한다.
산사를 물에 씻어 말려 가루 낸 다음 꿀로 반죽하여 1알이 1그램이 되게 알약을 만든다. 이것을 한 번에 5알씩 밥 먹고 한 시간 뒤에 먹는다. 1-3개월 동안 복용한다. 15-40일 사이에 증상이 차츰 좋아진다. 산사나무 잎을 우려서 엑기스로 만든 다음 잎을 말려서 낸 가루를 섞어 알약을 만들어 한 번에 3그램씩 하루 3번 밥 먹는 중간에 먹는다. 1주일 지나면 대개 효력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부작용은 전혀 없고 80퍼센트 효력이 있다.
측백나무잎 백출 산사 각 16그램, 쑥 6그램, 계내금 12그램, 용담 3그램 나복자 18그램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저산성이나 무산성위염에 효과가 좋다.
활석(차돌) 700그램, 산사가루 250그램, 율무가루 50그램. 활석을 물로 씻어 말려서 콩알 정도 크기로 부스러뜨린 다음 가루를 낸다. 다시 물 속에서 갈아 고운 체로 친다. 율무를 볶아서 가루 내고 산사를 곱게 가루 낸다. 이것들을 한 데 섞어 고운 체로 친다. 이것을 한 번에 5-6그램씩 하루 3번 밥먹기 30분 전에 먹는다. 약을 먹기 시작하여 2-3일 만에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여 60일이 지나서는 언어장애가 없어지고 마비가 풀리기 시작하였다. 특히 뇌혈전증 후유증은 정신기능상태가 좋아진다. 유효율은 70퍼센트.
영란(鈴蘭 : 은방울꽃) 2그램, 산사 구기자 각 16그램. 영란과 산사로 엑기스를 만들고 여기에 구기자 가루를 섞어 알약을 만들어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4개월 동안 먹는다. 6개월 치료로 66퍼센트 호전.
현삼 석고 측백잎 산사 각 12그램, 생지황 15그램, 백화사설초 30그램, 황금 대황 상백피 각 9그램을 하루 한 첩씩 물로 달여서 바른다. 이와 함께 대황과 유황을 같은 양으로 물에 타서 바른다. 1개월 후 현저히 호전, 2개월 후 치유.
적작약 천궁 울금 백질려(남가새) 각 18그램, 선퇴 삼릉 백복령 황금 차전자 과루근 목단피 산사(볶은 것) 신곡 각 20그램, 갈근 줄풀뿌리 각 30그램, 감초 3그램을 물로 달여서 하루 2번에 나누어 먹는다. 80퍼센트 이상이 10일 안에 효험을 본다.
신선한 산사 1.2킬로그램(말린 것은 500그램)을 물로 씻어서 씨를 빼낸 다음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모두 먹는다. 저녁은 먹지 않는다. 이튿날 아침에 빈랑 80그램에 물을 붓고 찻잔으로 하나쯤 되게 하여 한 번에 마시고 누워서 휴식을 취한다. 대변을 보고 싶어도 참아서 시간을 연장한 뒤에 대변을 보면 촌충이 완전히 빠져나온다.
산사를 100그램을 진하게 달인 다음 흑설탕을 약간 넣어 한 번에 200밀리리터씩 하루 세 번 먹는다. 7-10일이면 대개 낫는다.
ps. 위의 글처럼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네요.. 이렇게 많은 효능이라니.... 꾸준히 먹어야겠죠. 약처럼 먹으면 바로 효능이 나타나는게 아니니~~~꾸준히 끓여서 드시면 될꺼 같네요^ ^
*오미자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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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선인(宣人)수맥감정연구회(010-6277-1193) 원문보기 글쓴이: 宣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