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 할머니 집에와서 하룻밤 자고 3월 17일 서울집으로감.
간만에 할아버지랑 잔차타고 공원에 놀러갑니다.
후암 초등학교 1학년 3반 1번 이랍니다 ㅎㅎㅎ
두녀석이 제법 컷습니다.
이제는 언덕길도 제법 잘 탑니다.
빨리 두발 잔차를 배워야 할텐데...ㅎㅎ
이것도 무섭다고 못타더니 이제는 혼자서 잘도 타네요.
석현이도 마니 컷습니다.
녀석 겁이 많아서 혼자 아직은 잔차를 못탑니다.
서울로 이사를 가고나서 처음으로 할머니 집에 왔네요.
초등학교 다니니 좋답니다.
녀석 키가 빨리좀 컷으면 좋겠는데...ㅎ
석우야 아프지 말고 잘 자라렴
석현이도 아프지 말고 잘 자라고....두녀석 모두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