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어 익힘 자료 -
■ 한자어 독음
Ⅰ.
附著(부착) 發穗(발수) 將帥(장수) 省略(생략) 懦弱(나약) 捷徑(첩경)
붙을(부) 붙을(착) 쏠(발) 이삭(수) 장차(장) 장수(수) 줄일(생)살필(성)다스릴(략) 나약할(나)약할(약) 이길(첩) 지름길(경)
彷徨(방황) 勤勉(근면) 沸騰(비등) 內人(나인) 打破(타파) 自暴(자포)
거닐(방)노닐(황) 부지런할(근)힘쓸(면) 끓을(비)오를(등) 칠(타) 깨뜨릴(파) 스스로(자)사나울(포)
障碍(장애) 復活(부활) 綻露(탄로) 寂寞(적막) 龜鑑(귀감) 龜裂(균열)
가로막을(장)거리낄(애) 다시(부)돌아올(복)살(활) 옷터질(탄)이슬(로) 고요할(적) 쓸쓸할(막) 거북(귀) 거울(감) 틀(균) 찢을(렬)
頒布(반포) 諷刺(풍자) 軌道(궤도) 挑戰(도전) 漏泄(누설) 揭示(게시)
나눌(반) 베풀(포) 외울(풍) 찌를(자) 길(궤) 길(도) 돋울(도) 싸울(전) 샐(누,루) 샐(설) 들(게) 보일(시)
摸索(모색) 役割(역할) 墮落(타락) 墜落(추락) 索引(색인) 洞察(통찰)
찾을(모,색)동아줄(삭) 부릴(역) 나눌(할) 떨어질 (타, 락) 떨어질 (추, 락) 찾을(색) 끌(인) 꿰뚫을(통)골(동) 살필(찰)
更正(경정) 更張(경장) 捕捉(포착) 反撥(반발) 更迭(경질) 反省(반성)
고칠(경)다시(갱) 베풀(장) 잡을 (포, 착) 다스릴(발) 갈마들(질) 살필(성)
* 갈마-들다 〔-들어, -드니, -드오〕「동」서로 번갈아들다. ¶낮과 밤이 갈마들다 / 희비가 갈마드는 인생
掠奪(약탈) 剝奪(박탈) 拾得(습득) 牡丹(모란) 滑稽(골계) 排除(배제)
노략질할(략) 벗길(박) 뺏을(탈) 주울(습) 얻을(득) 수컷(모) 붉을(란,단) 어지러울(골)미끄러울(계) 밀칠(배) 섬돌(제)
習得 익힐(습)
膏肓(고황) 詭辯(궤변) 干涉(간섭) 好惡(호오) 叱責(질책) 示唆(시사)
살찔(고)명치끝(황) 속일(궤) 말잘할(변) 방패(간) 건널(섭) 좋을(호) 미워할(오) 꾸짖을 (질, 책) 보일(시) 부추길(사)
* 천석고황(泉石膏肓)'샘과 돌로 이루어진 자연의 경치를 너무 좋아하여 명치 끝에 병이 생기다'라는 뜻으로,
자연을 사랑하는 병을 이르는 말
* 시사회(試寫會), 시사(示唆)=암시(暗示)=귀띔[귀띰] cf)귀뜸(×)
可憐(가련) 破綻(파탄) 因襲(인습) 推敲(퇴고) 忖度(촌탁) 桎梏(질곡)
옳을(가)불쌍히여길(련) 깨뜨릴(파)옷터질(탄) 인할(인) 엄습할(습) 두드릴(고) 헤아릴 (촌, 탁) 족쇄(질) 쇠고랑(곡)
* 인습(因習) 이전부터 전하여 내려오는 습관. ¶因習의 굴레를 벗다/因習에 얽매이다/因習에 젖다
* 인습(因襲) 예전의 풍습, 습관, 예절 따위를 그대로 따름. 비」답습. 도습02(蹈襲)¶因襲的 남녀 관계//因襲的인 절차.
把握(파악) 遊說(유세) 敗北(패배) 暴虐(포학) 標識(표지) 奢侈(사치)
잡을(파) 쥘(악) 여행할(유)달랠(세) 깨뜨릴(패) 달아날(배) 사나울 (포, 학) 우듬지(표) 표할(지) 사치할(사, 치)
容易(용이) 暴惡(포악) 悅樂(열락) 捺印(날인) 率先(솔선) 慙愧(참괴)
얼굴(용) 쉬울(이) 사나울(포) 악할(악) 기쁠(열) 즐길(락) 누를(날) 도장(인) 거느릴(솔) 먼저(선) 부끄러울(참) 부끄러워할(괴)
殺到(쇄도) 茶禮(차례) 參差(참치) 索漠(삭막) 涅槃(열반) 誇示(과시)
빠를(쇄)이를(도) 차(차) 예도(례) 섞일(참) 다를(치) 동아줄(삭) 사막(막) 개흙(열) 쟁반(반) 자랑할(과) 보일(시)
* 차례(茶禮) 음력 매달 초하룻날과 보름날, 명절날, 조상 생일 등의 낮에 지내는 제사. ≒다례
* 참치부제 (參差不齊) 길고 짧고 들쭉날쭉하여 가지런하지 아니함. ≒참치(參差). 참치부제-하다 「형」=>참치부제.
* 상고(詳考) 꼼꼼하게 따져서 검토하거나 참고함. 詳 : 자세할(상)
數數(삭삭) 訥辯(눌변) 刮目(괄목) 撒布(살포) 相殺(상쇄) 難易(난이)
자주(삭) 말더듬을(눌) 말잘할(변) 깎을(괄) 눈(목) 뿌릴(살) 베풀(포) 감할(쇄) 어려울(난) 쉬울(이)
星宿(성수) 捏造(날조) 鹿皮(녹비) 明晳(명석) 木瓜(모과) 惡寒(오한)
별(성) 별(수) 꾸며낼(날) 지을(조) 사슴(록) 가죽(비,피) 밝을 (명, 석) 오이(과) 악할(오) 찰(한)
* 성수(星宿) 이십팔수(二十八宿)의 스물다섯째 별자리.「2」모든 별자리의 별들.
* 녹비(綠肥) 생풀이나 생나무의 잎으로 만들어 완전히 썩지 아니하는 거름. '풋거름'으로 순화.
* 오한(惡寒) 몸이 오슬오슬 춥고 떨리는 증상. ≒오한증. ¶惡寒이 나다/惡寒이 가라앉다/惡寒이 들다
謁見(알현) 模倣(모방) 憎惡(증오) 脆弱(취약) 誇張(과장) 恥辱(치욕)
아뢸(알) 나타날(현) 법(모) 본뜰(방) 미워할 (증, 오) 무를(취) 약할(약) 자랑할(과) 베풀(장) 부끄러워할(치) 욕되게할(욕)
簞食(단사) 撞着(당착) 改悛(개전) 毁損(훼손) 車馬(거마) 要塞(요새)
광주리(단) 밥(사) 칠(당) 붙을(착) 고칠(개) 고칠(전) 헐(훼) 덜(손) 수레(거) 구할(요) 변방(새)
* 단사표음(簞食瓢飮) 한 소쿠리의 밥과 표주박의 물이라는 말로, 매우 소박한 생활이라는 뜻
* 자가당착 (自家撞着) 같은 사람의 말이나 행동이 앞뒤가 서로 맞지 아니하고 모순됨. ≒모순당착 「참」 자기모순.
否塞(비색) 句讀(구두) 嗚咽(오열) 訛傳(와전) 贖罪(속죄) 阿諂(아첨)
비괘(비)막힐(색) 글귀(구) 구절(두) 탄식할(오) 목멜(열) 그릇될(와) 전할(전) 속 바칠(속) 허물(죄) 언덕(아) 아첨할(첨)
* 비괘(否卦) 육십사괘(六十四卦)의 하나. 건괘(乾卦)와 곤괘(坤卦)가 거듭된 것으로 하늘과 땅이 서로 사귀지 못함을 상징한다
* 부(否) : 아닐(부). 사실을 부인(否認)하다
* 오열(悟悅) [오ː-] 「명」깨닫고 기뻐함 悟: 깨달을(오), 梧: 벽오동나무, 거문고(오)
看做(간주) 斡旋(알선) 甦生(소생) 頻數(빈삭) 邁進(매진) 驀進(맥진)
볼(간) 지을(주) 관리할(알) 회전할(선) 자주(빈) 자주(삭) 갈(매) 나아갈(진) 말 탈(맥) 나아갈(진)
* 旋回飛行
* 소생(蘇生/甦生) 거의 죽어 가다가 다시 살아남. ≒소소06(昭蘇)˙회생(回生)˙회소01(回蘇).
* 소생(所生) 자기가 낳은 아들이나 딸
* 소생(小生) 예전에, 말하는 이가 자기를 낮추어 이르던 일인칭 대명사. '저', '제'로 순화.
* 빈삭-하다 [-사카-]「형」거듭되는 횟수가 매우 잦다
隱現(은현) 拘碍(구애) 吏讀(이두) 割引(할인) 復興(부흥) 降伏(항복)
숨길(은)나타날(현) 잡을(구) 거리낄(애) 벼슬아치(리) 구절(두) 나눌(할) 도장(인) 다시(부) 일어날(흥) 항복할(항) 엎드릴(복)
* 구애(拘碍) 거리끼거나 얽매임. ¶생활에 아무런 구애 없이 지내다/자료가 부족해서 논문을 쓰는 데 拘碍를 받았다.
* 할인(割印) 서로 관련된 사실을 증명하기 위하여 도장 하나를 두 장의 서류에 걸쳐 찍음. 또는 그런 도장 흔적.
할인(割引) 일정한 값에서 얼마를 뺌. ¶ 割引 판매 / 割引 혜택
* 降伏=降服
敎唆(교사) 回復(회복) 橫暴(횡포) 嚆矢(효시) 渦中(와중) 嗅覺(후각)
가르칠(교) 부추길(사) 돌(회) 다시(복) 가로(횡) 사나울(포) 울릴(효) 화살(시) 소용돌이(와) 지날(과) 맡을(후) 깨달을(각)
* 교사(敎唆) [교ː-] 남을 꾀거나 부추겨서 나쁜 짓을 하게 함. ¶폭력배에게 살인을 敎唆하다
* 효시(嚆矢) 「명」「1」=우는살. 「2」어떤 사물이나 현상이 시작되어 나온 맨 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자》의 〈재유편(在宥篇)〉에 나오는 말로, 전쟁을 시작할 때 우는 살을 먼저 쏘았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홍길동전은 국문 소설의 嚆矢이다
歪曲(왜곡) 犧牲(희생) 一切(일체) 開拓(개척)
비뚤(왜) 굽을(곡) 희생(희) 희생(생) 온통(체), 끊을(절) 열(개) 주울(척)
* 삐뚤-빼뚤 「부」「1」물체가 이쪽저쪽으로 기울어지며 자꾸 흔들리는 모양. '비뚤배뚤'보다 센 느낌을 준다.
* 삐뚤배뚤(×) 비뚤다(○) 삐뚤다(○)
* 왜곡(矮曲)-하다 [-고카-]「형」아주 볼품없이 작달막하고 굽다. ¶그 사람 겉보기는 矮曲하지만 속은 꽉 찬 사람이다.
Ⅱ.
不朽(불후) 結紐(결뉴) 斬新(참신) 幇助(방조) 羨望(선망) 閃光(섬광)
썩을(후) 썪다(×) 맺을(결) 끈(뉴) 벨(참) 泣斬馬謖 도울(방) 도울(조) 부러워할(선) 바랄(방) 번쩍할(섬)
* 방조(幇助) 『법』 형법에서, 남의 범죄 수행에 편의를 주는 모든 행위. 정범(正犯)의 범죄 행위에 대한 조언, 격려, 범행 도구의 대여, 범행 장소 및 범행 자금의 제공 따위가 있다. ¶그는 그 사건을 방조한 혐의로 수배 중이다.
* 방조(傍助) 「명」곁에서 도와줌 傍: 곁(방)
剔抉(척결) 恰似(흡사) 旋律(선율) 崩壞(붕괴) 闡明(천명) 添加(첨가)
(뼈를)바를(척) 도려낼(결) 마치(흡) 같을(사) 돌(선) 법률(률) 무너질 (붕, 괴) 열(천) 밝을(명) 더할(첨) 더할(가)
* 천명(闡明) [천ː-] 진리나 사실, 입장 따위를 드러내어 밝힘. ¶언론에 알림으로써 우리 국민의 굳은 의지가 세계에 闡明되었다. ¶개혁의 의지를 세계만방에 闡明하다/휴전을 반대한다는 우리의 확고한 결의를 반복해서 闡明했다
逝去(서거) 矜持(긍지) 懶惰(나타) 懶怠(나태) 懈怠(해태) 旗幟(기치)
떠날(서) 갈(거) 아낄(긍) 가질(지) 게으를(라, 타) 게으름(태) 게으를(해) 깃발(기, 치)
嗜好(기호) 緊急(긴급) 緊張(긴장) 未洽(미흡) 自矜(자긍) 刺戟(자극)
즐길(기) 좋을(호) 얽을(긴) 급할(급) 맬(장) 아닐(미) 넉넉할(흡) 불쌍히여길(긍) 찌를(창) 창(극)
豪宕(호탕) 箴言(잠언) 糾合(규합) 詛呪(저주) 勃興(발흥) 靜謐(정밀)
호걸(호) 방탕할(탕) 바늘, 경계할(잠) 끌어모을(규) 합할(합) 저주할(저) 빌(주) 갑작스럴(발) 일어날(흥) 고요할(정) 고요할(밀)
* 잠언(箴言) 가르쳐서 훈계하는 말
* 발흥(勃興) 갑자기 일어나 한창 잘되어 나감. ¶삼국의 勃興/산업의 勃興. ¶민족주의가 勃興되다
* 발흥(發興) 어떤 일이나 현상이 일어남. ¶발해가 쇠퇴기에 접어들 무렵 발해의 서쪽에서 거란족이 發興하기 시작하였다
* 정밀(精密)(주로 일부 명사 앞에 쓰여) 아주 정교하고 치밀하여 빈틈이 없고 자세함. ¶精密 檢査
정밀(靜謐) 고요하고 편안함. ¶새벽 산사의 정밀함.
戰慄(전율) 膾炙(회자) 巫覡(무격) 堅忍(견인) 沮止(저지) 決裁(결재)
싸울(전)두려워할(률) 날고기(회)구운고기(자) 무당(무)박수(격) 굳을(견) 참을(인) 막을(저) 멈출(지) 터질(결) 마를(재)
* 회자(膾炙) 회와 구운 고기라는 뜻, 칭찬을 받으며 사람의 입에 자주 오르내림. ¶인구에 膾炙하는 명시(名詩).
* 회자정리(會者定離) [회ː--니/훼ː--니] 만난 자는 반드시 헤어짐. 모든 것이 무상함을 나타내는 말.
* 견인(堅忍) 굳게 참고 견딤* 견인(牽引) 끌어서 당김. 牽: 당길(견) ¶고장 차량의 牽引
* 결재(決裁)[-째] 결정할 권한이 있는 상관이 부하가 제출한 안건을 검토, 허가하거나 승인함. '재가(裁可)'로 순화. ¶결재 서류
결제(決濟)[-쩨] 일을 처리하여 끝을 냄. 증권, 대금을 주고받아 매매 당사자 사이의 거래 관계를 끝맺는 일. ¶결제 자금/
哀愁(애수) 惹起(야기) 反駁(반박) 濾過(여과) 間歇(간헐) 拓本(탁본)
슬플(애) 시름(수) 이끌(야) 일어날(기) 되돌릴(반) 얼룩말(박) 거를(려) 지날(과) 쉴(헐) 밀칠(탁) ,주울 (척) 근본(본)
後裔(후예) 辛辣(신랄) 迅速(신속) 潑剌(발랄) 汨沒(골몰) 囑望(촉망)
뒤(후) 후손(예) 매울(신) 매울(랄) 빠를(신) 빠를(속) 뿌릴(발) 어그러질,어지러울(랄) 빠질(골) 가라앉을(몰) 부탁할(촉) 바랄(망)
灰燼(회신) 拇印(무인) 模範(모범) 難澁(난삽) 恭遜(공손) 煩惱(번뇌)
재(회) 깜부기(신) 엄지손가락(무) 도장(인) 본보기(모) 법(범) 어지러울(난) 껄끄러울(삽) 공손할(공) 겸손할(손) 괴로워할 (번, 뇌)
* 깜부기『식』깜부깃병에 걸려서 까맣게 된 곡식 따위의 이삭. 例) 깜부기병
* 회신(灰燼) [회-/훼-] 「1」불에 타고 남은 끄트러기나 재. ¶전쟁으로 말미암아 귀중한 문화유산들이 灰燼으로 돌아갔다
* 난삽-하다 [-사파-]「형」글이나 말이 매끄럽지 못하면서 어렵고 까다롭다. ¶難澁한 문장 / 글이 難澁하다
* 공손(公孫) 「명」 「1」임금이나 제후의 후손. 「2」귀족의 혈통. * 공손(恭遜) '공손하다'의 어근
反田(번전) 詭辯(궤변) 布施(보시) 葛藤(갈등) 減殺(감쇄) 凱旋(개선)
논을 밭으로 만듦. 속일(궤) 칡(갈) 등나무(등) 줄일(감) 줄일(쇄) 즐길,승리(개) 돌아올(선)
* 보시(布施) [보ː-] 『불』 「1」자비심으로 남에게 재물이나 불법을 베풂
* 보시(普施) [보ː-] 은혜를 널리 베풂 * 개선(凱旋) [개ː-] 싸움에서 이기고 돌아옴
* 보시(報施) [보ː-] 베풀어 은혜에 보답함 * 개선(改善) [개ː-] 잘못된 것, 나쁜 것 따위를 고쳐 더 좋거나 착하게 만듦
可矜(가긍) 紐帶(유대) 艱難(간난) 匿名(익명) 溺死(익사) 覺醒(각성)
옳을(가) 불쌍히여길(긍) 끈(유) 띠(대) 어려울(간) 어려울(난) 숨길(익) 물에 빠질(익) 깨달을(각) 술 깰(성)
* 가긍-하다 [가ː---]「형」불쌍하고 가엾다. ¶可矜한 형편/홀아비 신세가 可矜하다는 생각이 있던 차에,/「비」가련하다.
가긍-히 [가ː--]「부」=>가긍하다. ¶그는 거지를 可矜히 여겨 동전 한 닢을 던져 주었다.
* 간난신고(艱難辛苦) [하다형 자동사] 어려움을 겪으며 고생함. 어려움과 괴로움. ¶艱難辛苦 끝에 드디어 성공을 거두다.
* 각성 [각썽]
湮滅(인멸) 洞燭(통촉) 判別(판별) 妬忌(투기) 簡潔(간결) 投擲(투척)
잠길(인) 멸할(멸) 꿰뚫을(통) 촛불(촉) 나눌(판) 나눌(별) 강새암할(투) 질투할(기) 대쪽(간) 깨끗할(결) 던질(투) 던질(척)
* 강-샘 「명」부부 사이나 사랑하는 이성(異性) 사이에서 상대되는 이성이 다른 이성을 좋아할 경우에 지나치게 시기함. ≒모질˙질투(嫉妬)˙투기(妬忌). ¶강샘이 나다/강샘을 내다/강샘을 부리다/그의 아내는 강샘이 많아 남편이 좀 늦게 오면 어디서 무얼 했는지 꼬치꼬치 캐물었다
涕淚(체루) 憔悴(초췌) 智慧(지혜) 頹廢(퇴폐) 眞摯(진지) 斟酌(짐작)
눈물(체) 눈물(루) 수척할(초) 파리할(췌) 슬기(지) 슬기로울(혜) 무너질(퇴) 폐할(폐) 참(진) 잡을(지)-하다 술따를(짐) 따를(작)
* 체루(涕淚) 슬프거나 감동하여 흐르는 눈물. ¶내가 여기서 눈물을 말함은 오로지 육체의 산물로서의 涕淚뿐만이 아니오, 감동의 좋은 표현으로서의 정신적 涕淚까지를 포함함은 두말할 것이 없다.≪김진섭, 인생 예찬≫
* 知: 알 (지) 智: 슬기 (지)
* 퇴폐(頹廢) [퇴폐/퉤페] 「명」「1」쇠퇴하여 결딴이 남. 「2」도덕이나 풍속, 문화 따위가 어지러워짐.
퇴폐(退廢) [퇴ː폐/퉤ː페] 「명」일정한 지위에서 폐하여 물러남. 또는 물러나게 함
覇權(패권) 閉塞(폐색) 雄渾(웅혼) 嫉妬(질투) 思慕(사모) 些少(사소)
으뜸(패) 저울추(권) 닫을(패) 막힐(색) 수컷(웅) 흐릴(혼) 시기할(질) 강새암할(투) 생각할(사) 그리워할(모) 적을(사) 적을(소)
* 塞翁之馬(새옹지마) 塞: 변방(새)
* 웅혼 (雄渾) '웅혼하다'의 어근. 웅혼-하다 「형」글이나 글씨 또는 기운 따위가 웅장하고 막힘이 없다. ¶웅혼한 기상
使嗾(사주) 委囑(위촉) 幼稚(유치) 誤謬(오류) 收拾(수습) 櫛比(즐비)
하여금(사) 부추길(주) 맡길(위) 부탁할(촉) 어릴(유) 어릴(치) 그릇할(오) 그릇될(류) 거두(수) 주울(습) 빗(즐) 견줄(비)
* 수습(收拾) 〔수습만[-슴-]〕「1」흩어진 재산이나 물건을 거두어 정돈함 ¶유품 수습
수습(修習) 〔수습만[-슴-]〕 학업이나 실무 따위를 배워 익힘. 또는 그런 일. ≒이습(肄習). ¶수습 기간
* 즐비(櫛比)하다 : 【…에】빗살처럼 줄지어 빽빽하게 늘어서 있다.
羞恥(수치) 刹那(찰나) 參酌(참작) 過剩(과잉) 懲戒(징계) 狂亂(광란)
바칠(수) 부끄러워할(치) 절, 사원(찰) 어찌(나) 간여할(참) 따를(작) 지날(과) 남을(잉) 혼날(징) 경계할(계) 미칠(광) 어지러울(란)
* 참작(參酌) 〔참작만[-장-]〕「명」이리저리 비추어 보아서 알맞게 고려함. '헤아림'으로 순화. ¶참작의 여지도 없다
* 잉여생산물 (剩餘生産物)
* 징(徵) : 부르다. 요구하다. 거두다. 例) 공물 徵收
징(徵 + 心 = 懲) : 혼나다. 벌주다. 例) 懲戒를 받다
掛圖(괘도) 撒水(살수) 芟除(삼제) 相剋(상극) 蔑視(멸시) 賂物(뇌물)
걸(괘) 그림(도) 뿌릴(살) 벨(삼) 섬돌(제) 이길(극) 업신여길(멸) 볼(시) 뇌물 줄(뢰)
* 삼제(芟除) 풀을 깎듯이 베어 없애 버림
* 상극(相剋) 〔상극만[-긍-]〕「1」둘 사이에 마음이 서로 맞지 아니하여 항상 충돌함 *수뢰(受賂)
惱殺(뇌쇄) 面貌(면모) 收穫(수확) 明瞭(명료) 三昧(삼매) 瞑想(명상)
괴로워할(뇌) 腦: 머리(뇌) 낯(면) 얼굴(모) 벼 벨 (확) 밝을(료) 새벽, 탐할(매) 눈감을(명) 생각할(상)
* 뇌쇄 (惱殺) [뇌-/눼-] 애가 타도록 몹시 괴로워함. 그렇게 괴롭힘. 특히 여자의 아름다움이 남자를 매혹시켜 애가 타게 함
推戴(추대) 踏襲(답습) 秋毫(추호) 造詣(조예) 明澄(명징) 浚渫(준설)
받들(추) 머리에 일(대) 밟을(답) 계승할(습) 가을(추) 가는 털, 붓(호) 지을(조) 깊은 경지에 이를(예) 맑을(징) 깊을(준) 칠(설)
* 추호(秋毫) 가을에 짐승의 털이 아주 가늘다는 뜻으로, 아주 적거나 조금인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명징(明澄) '명징하다'의 어근. 명징-하다 「형」깨끗하고 맑다. ≒ 징명하다. ¶명징한 문장
명징(明徵) 「1」분명한 증거. 「2」사실이나 증거로 분명히 함.
醜態(추태) 執拗(집요) 冲年(충년) 衷心(충심) 茶菓(다과) 熾烈(치열)
추할(추) 모양(태) 잡을(집) 꺾을(요) 빌(충) 속마음(충) 과자(과) 성할(치) 세찰(열)
* 집요(執拗) '집요하다'의 어근. 집요-하다 「형」몹시 고집스럽고 끈질기다. ¶집요한 노력
집요(輯要) 요점만을 모음. 또는 그런 책.
* 충년(沖年) 열 살 안팎의 어린 나이.
* 충심(衷心) (주로 '충심으로' 꼴로 쓰여) 마음속에서 우러나는 참된 마음. '속마음, 마음속 깊이'로 순화. ¶충심으로 감사
* 다과(茶果) : 차와 과실. 과수원(果樹園)
다과(茶菓): 차와 과자. ¶다과를 대접하다/다과를 베풀다
* 치열(熾烈) 기세나 세력 따위가 불길같이 맹렬함. ¶기업 간의 생존 경쟁이 치열(熾烈)하다. cf) 치열(齒列)
廓正(확정) 坑道(갱도) 揭載(게재) 嫌惡(혐오) 膠着(교착) 傲慢(오만)
둘레(확) 구덩이(갱) 높이 들 (게) 실을 (재) 싫어할(혐) 아교(교) 붙을(착) 거만할(오) 게으를(만)
* 확정(廓正) [-쩡] 「명」 잘못을 바로잡음. 「비」 광정(匡正). 교정(矯正)
확정(確定) [-쩡] 「명」일을 확실하게 정함
軋轢(알력) 追悼(추도) 魅力(매력) 隘路(애로) 萱堂(훤당) 推薦(추천)
삐걱거릴 (알, 력) 쫓을(추) 슬퍼할(도) 도깨비, 미혹할(매) 좁을, 험할 (애) 원추리(훤) 집(당) 추천할 (추, 천)
훤당(萱堂) = 자당(慈堂) : 다른 사람의 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誹謗(비방) 輕蔑(경멸) 匕首(비수) 恍惚(황홀) 莫逆(막역) 罵倒(매도)
헐뜯을 (비, 방) 가벼울(경) 업신여길(멸) 비수(비) 머리(수) 황홀할(황, 홀) 없을(막) 거스를(역) 욕할(매) 넘어질(도)
* 매도(罵倒) [매ː-] 심하게 욕하며 나무람. '욕함', '꾸짖음'으로 순화. ¶사람들은 그를 기회주의자라고 매도한다.
* 매매(賣買) 賣: 팔 (매) 買: 살 (매) 매도(賣渡)「명」값을 받고 물건의 소유권을 다른 사람에게 넘김
魅惑(매혹) 凝視(응시) 移徙(이사) 喫煙(끽연) 虐待(학대) 行列(항렬)
엉길(응) 볼(시) 옮길(이, 사) 마실, 먹을(끽) 연기(연) 사나울(학) 기다릴(대) 항렬(항) 갈(행)
* 응시(凝視) 눈길을 모아 한 곳을 똑바로 바라봄. ≒응망(凝望). ¶허공을 응시하다
응시(應試) 시험에 응함. ¶{응시} 자격/{응시} 원서
응시(鷹視) 매처럼 날카롭게 노려봄.
* 龜何龜何 首其現也 若不現也 燔灼而喫也 〈龜旨歌〉
吟味(음미) 偕老(해로) 解弛(해이) 拔萃(발췌) 義捐(의연) 諧謔(해학)
읊을(음) 맛(미) 함께(해) 풀(해) 늦출(이) 뺄(발) 모일(췌) 옳을(의) 버릴(연) 화합할(해) 희롱할(학)
* 음미(吟味) 「1」시가를 읊조리며 그 맛을 감상함. 「2」어떤 사물 또는 개념의 속 내용을 새겨서 느끼거나 생각함.
음미(淫靡) '음미하다'의 어근. 음미-하다「형」남녀 교제나 풍속, 몸차림 따위가 절도가 없이 음란하고 사치하다.
* 발췌(拔萃) 「1」책, 글 따위에서 필요하거나 중요한 부분을 가려 뽑아냄. ¶원문 발췌「비」 발초(拔抄). 발취(拔取)
* 의연(義捐) [의ː-] 「명」사회적 공익이나 자선을 위하여 돈이나 물품을 냄. 例) 의연금(義捐金)
의연(毅然) '의연하다'의 어근. ‘의연하다‘ 의지가 굳세어서 끄떡없다. ¶의연한 태도 의연(毅然) 굳셀(의) 그러할(연)
卑劣(비열) 享樂(향락) 陶醉(도취) 絢爛(현란) 濫觴(남상) 和暢(화창)
낮을(비) 못할(렬) 누릴(향) 즐길(락) 질그릇(도) 취할(취) 무늬(현) 문드러질(란) 퍼질(남) 술잔(상)
* 현란(絢爛) [혈ː-] 「명」「1」눈이 부시도록 찬란함. 「2」시나 글에 아름다운 수식이 많아서 문체가 화려함.
¶그의 글은 문체의 현란으로 쉽게 싫증이 난다.
현란(眩亂) [혈ː-] 「명」정신을 차리기 어려울 정도로 어수선함. ¶정 중위는 바닥에 칠한 에나멜의 붉은 색깔에
정신이 현란했다 眩: 아찔할(현). 현기증(眩氣症)
* 남상(濫觴) 양쯔 강(揚子江) 같은 큰 하천의 근원도 잔을 띄울 만큼 가늘게 흐르는 시냇물이라는 뜻으로,
사물의 처음이나 기원을 이르는 말. 「참」 효시(嚆矢).
萌芽(맹아) 隱匿(은닉) 陶冶(도야) 幻滅(환멸) 正鵠(정곡) 賄賂(회뢰)
싹 (맹, 아) 숨길 (은, 닉) 질그릇(도) 불릴(야) 변할(환) 멸망할(멸) 고니(곡) 뇌물 (회, 뢰)
* 도야(陶冶)「1」도기를 만드는 일과 쇠를 주조하는 일. 사람. 「2」훌륭한 사람이 되도록 몸과 마음을 닦아 기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품성의 陶冶/학문의 陶冶.
* 환멸(幻滅) [환ː-] 「명」꿈이나 기대나 환상이 깨어짐. 또는 그때 느끼는 괴롭고도 속절없는 마음.
¶그는 기업 경영에 幻滅을 느껴 결국 입산하고 말았다
* 정곡(正鵠) 〔정곡만[정ː공-]〕「명」「1」과녁의 한가운데가 되는 점. ¶화살이 正鵠에 꽂히다.
「2」가장 중요한 요점 또는 핵심. ¶正鵠을 짚다/正鵠을 뚫다/正鵠을 찌르다
「3」('정곡으로' 꼴로 쓰여) 조금도 틀림없이 바로.
* 회뢰(賄賂) [회ː뢰/훼ː뤠] 「명」뇌물을 주고받음. 또는 그 뇌물. ¶그들은 그런 술자리를 통해서 공공연히 賄賂를 일삼았다
糾明(규명) 獲得(획득) 伴侶(반려) 海溢(해일) 一毫(일호) 陋醜(누추)
꼴(규) 얻을 (획, 득) 짝 (반, 려) 바다(해) 넘칠(일) 좁을(루) 추할(추)
* 반려(伴侶) [발ː-] 「명」짝이 되는 동무. ≒동려(同侶). ¶인생의 반려가 되다
반려(返戾) [발ː-] 「명」=반환(返還) ¶사표가 직원들에게 반려되어서 모두가 계속 근무하게 되었다.
¶신청 회사에 공장 설립 신고서를 반려하다/사표를 당사자들에게 반려하다
返: 돌아올, 돌려줄(반) 戾: 어그러질(려)
* 일호(一毫) 「명」한 가닥의 털이라는 뜻으로, 극히 작은 정도를 이르는 말. ¶일호도 차이점이 없다
渴症(갈증)
목마를(갈) 증세(증)
Ⅲ.
咳唾(해타) 跋扈(발호) 契機(계기) 尨大(방대) 棲息(서식) 喘息(천식)
기침(해) 침(타) 밟을(발) 뒤따를(호) 맺을(계) 틀(기) 클(방) 클(대) 머무를(서) 숨쉴(식) 헐떡거릴(천)
紊亂(문란) 琴瑟(금슬) 迷惑(미혹) 驚愕(경악) 微塵(미진) 莊嚴(장엄)
어지러울(문, 란) 거문고(금) 큰거문고(슬) 미혹할 (미, 혹) 놀랄 (경, 악) 작을(미) 티끌(진) 풀 성할(장) 엄숙할(엄)
* 미진(微塵) 「1」아주 작은 티끌이나 먼지. 「2」작고 변변치 못한 물건.
掩蔽(엄폐) 傳播(전파) 救恤(구휼) 膝下(슬하) 缺如(결여) 烙印(낙인)
가릴(엄) 덮을(폐) 전할(전) 뿌릴(파) 건질(구) 구휼할(휼) 무릎(슬) 모자랄(결) 같을(여) 지질(락)
謙遜(겸손) 抑鬱(억울) 耽溺(탐닉) 遡及(소급) 慟哭(통곡) 病弊(병폐)
겸손할(겸, 손) 누를(억) 막힐(울) 노려볼(탐) 빠질(닉) 거슬어오를(소) 미칠(급) 울(통) 울(곡) 해질(폐)
* 병폐(病弊) [병ː폐/병ː페] 병통과 폐단을 아울러 이르는 말. ≒병패(病敗) ¶병폐를 극복하다/병폐를 없애다
驚蟄(경칩) 啓發(계발) 循環(순환) 苦悶(고민) 巡廻(순회) 侮辱(모욕)
놀랄(경) 숨을(칩) 열(계) 쏠(발) 좇을(순) 고리(환) 쓸(고) 번민할(민) 돌(순) 돌(회) 업신여길(모) 욕되게할(욕)
固陋(고루) 古巢(고소) 譴責(견책) 粉碎(분쇄) 麾下(휘하) 猜忌(시기)
외로울(고) 좁을(루) 옛(고) 집(소) 꾸짖을 (견, 책) 가루(분) 부술(쇄) 대장기(휘) 새암할(시) 꺼릴(기)
* 고루(固陋) '고루하다'의 어근. 고루하다 「형」낡은 관념이나 습관에 젖어 고집이 세고 새로운 것을 잘 받아들이지
아니하다. ¶固陋한 인습 / 固陋한 사고방식 / 固陋한 선비.「비」완고하다. 완루하다.
* 고소(古巢) [고ː-] 옛 둥우리라는 뜻으로, 낡은 옛집을 이르는 말. ≒ 구소(舊巢)
* 쇄목기(碎木機)
領袖(영수) 補塡(보전) 焦燥(초조) 恪別(각별) 囹圄(영어) 膨脹(팽창)
옷깃(령) 소매(수) 보수할(보) 메울(전) 그을릴(초) 마를(조) 삼갈(각) 나눌(별) 감옥 (영, 어) 부풀(팽) 배부를(창)
* 영수(領袖) 「1」여러 사람 가운데 우두머리. ¶여야 領袖 회담 / 삼군(三軍)의 영수로 삼고....
* 보전(補塡) 부족한 부분을 보태어 채움. ¶적자의 보전. 투자 손실을 부동산을 매각함으로써 보전하였다.
보전(保全) 온전하게 보호하여 유지함. ¶생태계 보전 / 환경 보전 / 보전에 힘쓰다
보존(保存) 잘 보호하고 간수하여 남김. ¶보존 창고 / 유물 보존/종족 보존 / 공문서 보존 기간
* 초조(焦燥) 애가 타서 마음이 조마조마함. ¶초조의 빛을 띠다 / 초조한 기색
* 각별(各別) [-뼐] 「명」어떤 일에 대한 마음가짐이나 자세 따위가 유달리 특별함. ¶ 각별들 조심해.
각별-하다 [-뼐--]「형」어떤 일에 대한 마음가짐이나 자세 따위가 유달리 특별하다. ≒각별나다. ¶각별한 명
尖端(첨단) 一括(일괄) 一擲(일척) 堆積(퇴적) 睡眠(수면) 諦念(체념)
뾰족할(첨) 바를(단) 묶을 (괄) 던질(척) 投擲 언덕(퇴) 쌓을(적) 잠잘 (수, 면) 살필(체) 생각할(념)
苛斂(가렴) 陳腐(진부) 派遣(파견) 統轄(통할) 呻吟(신음) 編輯(편집)
매울(가) 거둘(렴) 늘어놓을(진) '진부하다'어근 물갈래(파) 보낼(견) 큰줄기(통) 비녀장(할) 끙끙거릴(신) 읊을(음) 엮을(편) 모을(집)
* 가렴(苛斂) 세금 따위를 가혹하게 거두어들임 苛斂誅求: 세금을 가혹하게 거두어들이고, 무리하게 재물을 빼앗음
* 통할(統轄) 모두 거느려 다스림. 「비」 통괄
* 輯: 모을(집) 集: 모일(집)
褒賞(포상) 逼迫(핍박) 詐欺(사기) 夭折(요절) 澎湃(팽배) 懊惱(오뇌)
닥칠(핍) 궁할(박) 속일 (사, 기) 어릴(요) 꺾을(절) 물결 (팽, 배) 한할(오) 괴로와할(뇌)
* 핍박(逼迫) [-빡] 〔핍박만[-빵-]〕「1」형세가 절박함. 「2」바싹 죄어서 몹시 괴롭게 굶. ¶핍박을 당하다
* 오뇌(懊惱) [오ː뇌/오ː눼] 뉘우쳐 한탄하고 번뇌함. ¶견디기 어려운 오뇌 속으로만 빠져 들어가고....
數爻(수효) 懺悔(참회) 荊棘(형극) 盛衰(성쇠) 狡猾(교활) 叡智(예지)
셀(수) 효(효) 뉘우칠 (참, 회) 매, 곤장(형) 멧대추나무(극) 담을(성) 쇠할(쇠) 교활할 (교, 활) 밝을(예) 슬기(지)
* 수효(數爻) [수ː-] 낱낱의 수. ¶가축의 수효 / 수효를 세다 / 수효(數爻)를 헤아리다 / 수효가 많다
* 형극(荊棘) 〔형극만[-긍-]〕「1」나무의 온갖 가시. 「2」=고난. ¶형극의 길을 헤쳐 나가다
疎食(소사) 傀儡(괴뢰) 蠢動(준동) 催促(최촉) 歡迎(환영) 社稷(사직)
疎=疏 트일(소) 밥(사) 클(괴) 영락할(뢰) 꿈틀거릴(준) 움직일(동) 재촉할(최, 촉) 기뻐할(환) 맞을(영) 토지 신(사) 기장, 오곡 신(직)
* 소사(疏食) 거친 음식. ≒소식(疏食)* 괴뢰(傀儡) [괴ː뢰/궤ː뤠] = 꼭두각시
躊躇(주저) 蟄居(칩거) 遝至(답지) 醵出(갹출) 督促(독촉) 詰難(힐난)
머뭇거릴 (주, 저) 숨을(칩) 있을(거) 뒤섞일(답) 이를(지) (술)추렴할(갹) 살펴볼(독) 재촉할(촉) 따질(힐) 어려울(난)
* 답지(遝至) [-찌] 「명」한군데로 몰려들거나 몰려옴. ¶방송국에 성금이 답지하다 / 모금함에 온정의 물결이 답지하다
* 갹출(醵出) 같은 목적을 위하여 여러 사람이 돈을 나누어 냄. '나누어 냄', '추렴', '추렴함'으로 순화.
攪亂(교란) 曖昧(애매) 憑藉(빙자) 迅速(신속) 肛門(항문) 弛緩(이완)
어지러울(교) 가릴(애) 새벽(매) 기댈(빙) 깔개(자) 빠를(신, 속) 똥구멍(항) 늦출(이) 느릴(완)
洗滌(세척) 欣快(흔쾌) 剩餘(잉여) 淘汰(도태) 稠密(조밀) 乖離(괴리)
씻을 (세, 척) 기뻐할 (흔, 쾌) 남을 (잉, 여) 질그릇(도) 아이 밸(태) 빽빽할 (조, 밀) 어그러질(괴) 떼놓을(리)
* 도태(陶胎)『수3』 도자기의 본바탕이 가지고 있는, 물기 따위를 빨아들이는 성질.
* 도태(淘汰/陶汰) 물건을 물에 넣고 일어서 좋은 것만 골라내고 불필요한 것을 가려서 버림.¶도태가 일어나다
「3」『생』생물 집단에서 환경이나 조건에 적응하지 못하는 개체군이 사라져 없어짐. 또는 그런 일.
도태(淘: 물에 흔들어서 가려냄 汰:사치할(태)
痕迹(흔적) 遁走(둔주) 登攀(등반)
흉터(흔) 자취(적) 달아날(둔) 달릴(주) 오를(등) 더위잡다. 붙잡고 오를 (반)
* 둔주(遁走) 도망쳐 달아남
殺 |
죽일(살) |
살생(殺生) |
|
索 |
찾을(색) |
색인(索引), 모색(摸索) |
감할(쇄) |
감쇄(減殺), 뇌쇄(惱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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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할(삭) |
삭막(索莫) |
說 |
말씀(설) |
설명(說明), 설득(說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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直 |
곧을(직) |
정직(正直), 직접(直接) |
달랠(세) |
유세(遊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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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치) |
치천금(直千金) |
기쁠(열) |
불역열호(不易說乎) |
|
辰 |
간지(진) |
진시(辰時) |
塞 |
변방(새) |
새옹지마(塞翁之馬) |
|
날(신) |
생신(生辰) 生日의 높임 |
막을(색) |
방색(防塞), 폐색(閉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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內 |
안(내) |
내용(內容), 내부(內部) |
北 |
북녘(북) |
북방(北方) |
|
안(나) |
나인(內人) |
달아날(배) |
패배(敗北) |
|
率 |
비율(률) |
확률(確率) |
不 |
아닐(불) |
불가(不可), 불능(不能) |
|
거느릴(솔) |
통솔(統率), 솔선(率先) |
아닐(부) |
부정(不定) |
|
參 |
석(삼) |
3(參) |
分 |
나눌(분) |
분열(分列), 분리(分利) |
|
참여할(참) |
참여(參與), 참가(參加) |
나눌(푼) |
자(尺)의 1/100 |
|
推 |
밀(추) |
추리(推理) |
狀 |
형상(상) |
상태(狀態) |
|
밀(퇴) |
퇴고(推敲) |
문서(장) |
상장(賞狀) |
|
則 |
곧(즉) |
=卽, 즉시(則時) |
易 |
바꿀(역) |
교역(交易) |
|
법칙(칙) |
규칙(規則), 법칙(法則) |
쉬울(이) |
용이(容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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宅 |
집(택) |
주택(住宅) |
樂 |
풍류(악) |
음악(音樂) |
|
집(댁) |
댁내(宅內) |
즐길(락) |
쾌락(快樂), 열락(悅樂) |
|
識 |
알(식) |
지식(智識), 상식(常識) |
좋아할(요) |
요산요수(樂山樂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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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할(지) |
표지(標識) |
著 |
지을(저) |
저서(著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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暴 |
사나울(포) |
포학(暴虐) |
붙을(착) |
착상(著想) |
|
드러낼(폭) |
폭로(暴露) |
切 |
끊을(절) |
절단(切斷), 일절(一切) |
|
布 |
펼(포) |
분포(分布) |
모두(체) |
일체(一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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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보) |
보시(布施) |
省 |
살필(성) |
성찰(省察), 반성(反省) |
|
行 |
갈(행) |
행렬(行列) |
줄일(생) |
생략(省略) |
|
항렬(항) |
항렬(行列) |
否 |
아닐(부) |
부정(否定) |
|
畵 |
그림(화) |
화가(畵家) |
나쁠(비) |
비운(否運) |
|
그을(획) |
획순(畵順) |
丹 |
붉을(단) |
단청(丹靑) |
|
更 |
다시(갱) |
갱생(更生), 갱신(更新) |
붉을(란) |
모란(木丹) |
|
고칠(경) |
경질(更迭), 경신(更新) |
度 |
법도(도) |
제도(制度), 법도(法度) |
|
乾 |
하늘(건) |
건곤(乾坤) |
헤아릴(탁) |
탁지(度支) |
|
마를(건) |
건조(乾燥) |
讀 |
읽을(독) |
독서(讀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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龜 |
나라이름(구) |
구자(龜玆) |
구절(두) |
이두(吏讀), 구두(句讀) |
|
거북(귀) |
귀감(龜鑑) |
洞 |
고을(동) |
동리(洞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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亡 |
망할(망) |
흥망(興亡), 망국(亡國) |
통할(통) |
통찰력(洞察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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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을(무) |
무익(亡益) |
降 |
내릴(강) |
강우(降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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復 |
다시(부) |
부활(復活), 부흥(復興) |
항복할(항) |
항복(降伏) |
|
돌이킬(복) |
회복(回復), 복권(復權) |
車 |
수레(거) |
거마(車馬), 인력거(人力車) |
|
寺 |
절(사) |
사찰(寺刹), 사원(寺院) |
수레(차) |
자동차(自動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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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청(시) |
봉상시(奉常寺) |
見 |
볼(견) |
견문(見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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數 |
셀(수) |
수효(數爻) |
뵐(현) |
알현(謁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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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삭) |
빈삭(頻數) |
莫 |
없을(막) |
막역(莫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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宿 |
잘(숙) |
숙박(宿泊), 숙직(宿直) |
저물(모) |
모춘(暮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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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수) |
성수(星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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食 |
먹을(식) |
음식(飮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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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사) |
단사표음(簞食瓢飮) |
비운(否運)「1」막혀서 어려운 처지에 이른 운수. 「2」불행한 운명.
비운(悲運) 순조롭지 못하거나 슬픈 운수나 운명. ¶{비운의} 왕자
□1. 교우(交友)
知音(지음) 伯牙絶鉉(백아절현) 水魚之交(수어지교) ,莫逆之友(막역지우)
金蘭之契(금란지계) : 금이나 난초와 같이 귀하고 향기로움을 풍기는 친구의 사이의 맺음(사귐)
管鮑之交(관포지교) : 관중과 포숙의 사귐과 같은 친구 사이의 허물없는 교재
竹馬故友(죽마고우) 刎頸之交(문경지교) : 대신 목을 내주어도 좋을 정도로 친한 친구의 사귐
□2. 세태(世態)
桑田碧海(상전벽해)
天旋地轉(천선지전) : 세상일이 크게 변함
吳越同舟(오월동주) : 서로 원수의 사이인 오나라 사람과 월나라 사람이 같은 배를 탐
(참고) 吳越同舟는 ①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 ② 세상 일이 크게 변한다. ③ 아무리 원수지간이라도 위급한 상황에서는 서로 돕지 않을 수 없다의 세 가지 의미를 동시에 지닌다.
□3. 상쟁(相爭)
漁父之利(어부지리), 犬兎之爭(견토지쟁),
蚌鷸之爭(방휼지쟁) : 도요새가 방합(조개)를 먹으려고 껍질안에 주둥이를 넣는 순간, 방합이 입(껍질)을 닫는 바람에 도리어 물려서 서로 다툰다는 뜻. 서로 적대하고 양보하지 않음을 이른다. 도요새와 조개가 서로 다투다가 어부가 힘들이지 않고 이들을 주워서 이득을 봄.
□4. 여럿 가운데서 제일 뛰어난 것.
白眉(백미) : 마씨 오형제 중에서 가장 재주가 뛰어난 맏이 마량이 눈썹이 희었다는 데서 나온 말
鐵中錚錚(철중쟁쟁) : 같은 동아리 가운데 가장 뛰어난 사람을 비유
□5. 어떤 일에 일관성이 없음.
高麗公事三日(고려공사삼일) : 고려의 정책이나 법령은 기껏해야 사흘밖에 가지 못함
早變夕改(조변석개) : 아침 저녁으로 뜯어 고침
朝令暮改(조령모개) : 아침에 영(명령)을 내리고 저녁에 다시 고침
□6. 불가능한 일을 굳이 하려함.
緣木求魚(연목구어), 陸地行船(육지행선), 以卵投石(이란투석)
□7. 무척 위태로운 일의 형세
風前燈火(풍전등화),
焦眉之急(초미지급) : 눈썹이 타면 끄지 않을 수 없다는 뜻으로, 매우 다급한 일을 일컬음.
危機一髮(위기일발), 累卵之勢(누란지세), 百尺竿頭(백척간두)
如履薄氷(여리박빙) : 얇은 얼음을 밟는 것 같다는 뜻으로, 몹시 위험하여 조심함을 이르는 말.
四面楚歌(사면초가), 一觸卽發(일촉즉발)
□8.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進退兩難(진퇴양란), 進退維谷(진퇴유곡), 鷄肋(계륵)
□9. 아주 무식함.
目不識丁(목불식정), 一字無識(일자무식)
魚魯不辨(어로불변) : '魚'자와 '魯'자를 분별하지 못함
□10. 화합할 수 없는 원수지간.
氷炭不相容(빙탄불상용), 氷炭之間(빙탄지간), 不俱戴天之讐(불구대천지수)
□11. 평범한 사람들.
甲男乙女(갑남을녀), 張三李四(장삼이사), 匹夫匹婦(필부필부)
樵童汲婦(초동급부) : 나무하는 아이와 물 긷는 아낙네
□12. 대세의 흐름에 적응하지 못하고 융통성이 없어 무척 고지식함.
刻舟求劍(각주구검), 守株待兎(수주대토)
膠柱鼓瑟(교주고슬) : 이교로 붙이고 거문고를 탐
□13. 불치의 병처럼 굳어진 자연에 대한 애착
泉石膏肓(천석고황),
煙霞痼疾(연하고질) : 깊이 산수의 경치를 사랑하고 집착하여 여행을 즐기는 고질같은 성격
□14. 아무리 실패하여도 그에 굴하지 아니함.
百折不屈(백절불굴), 七顚八起(칠전팔기)
□15. 부모님에게 효도를 함.
昏定晨省(혼정신성), 斑衣之戱(반의지희) : 부모를 위로하려고 색동 저고리를 입고 기어가 보임
反哺報恩(반포보은) : 자식이 부모가 길러 준 은혜를 갚음
風樹之嘆(풍수지탄) : 효도를 다하지 못하고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비유한 말.
(참고) 이는 "樹欲靜而風不止하고 子欲養而親不待니라"(나무는 고요하고자 하나 바람은 멎지 아니하고, 자식은 봉양하고자 하나 어버이는 그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 말에서 유래된 것이다.
□16. 누군가를 그리워하여 잊지 못함.
寤寐不忘(오매불망) : 자나 깨나 잊지 못함
輾轉反側(전전반측) : 누워서 이리 뒤척 저리 뒤척 잠을 이루지 못함
輾轉不寐(전전불매) : 누워서 이리저리 뒤척이며 잠을 이루지 못함
□17. 말이나 글씨로는 전하지 못할 것을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
以心傳心(이심전심) :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
心心相印(심심상인) : 마음과 마음에 서로를 새김
不立文字(불립문자) : 문자나 말로써 도를 전하지 아니함
敎外別傳(교외별전) : 석가 일대의 설교 외에 석가가 마음으로써 따로 심원한(깊은) 뜻을 전함
拈華微笑(염화미소) : 이심전심의 경지를 이름
□18. 겉 다르고 속 다름.
面從腹背(면종복배) : 면전에서는 따르나 뱃속으로는 배반함
勸上搖木(권상요목) : 나무 위에 오르라고 권하고는 오르자마자 아래서 흔들어 댐
羊頭狗肉(양두구육) : 겉으로는 그럴 듯하게 내세우나 속은 음흉한 딴 생각이 있음
敬而遠之(경이원지) : 겉으로는 존경하는 체하면서 속으로는 멀리함
口蜜腹劍(구밀복검) : 입 속으로는 꿀을 담고 뱃속으로는 칼을 지녔다는 뜻으로 입으로는 친절하나 속으로는 해칠 생각을 품었음을 비유하여 일컫는 말
表裏不同(표리부동) : 겉과 속이 다름.
□19. 학문에 전념함.
自强不息(자강불식) : 스스로 힘써 행하여 쉬지 않음
發憤忘食(발분망식) : 발분(분발)하여 끼니를 잊고 노력함
手不釋卷(수불석권) : 손에서 책을 놓을 사이 없이 열심히 공부함
螢窓雪案(형창설안) : 반딧불이 비치는 창과 눈(雪)이 비치는 책상이라는 뜻으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학문에 힘씀을 비유한 말. 참고: 螢窓雪案의 고사의 주인공은 '차윤'과 '손강'이다.
切磋啄磨(절차탁마) : 옥돌을 쪼고 갈아서 빛을 냄. 곧 학문이나 인격을 수련, 연마함
走馬加鞭(주마가편) : 달리는 말에 채찍을 더한다. 자신의 위치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 노력함.
□20. 한바탕의 헛된 꿈.
南柯一夢(남가일몽) : 꿈과 같이 헛된 한 때의 꿈
一場春夢(일장춘몽) : 한바탕의 봄꿈처럼 헛된 영화(富貴榮華)
邯鄲之夢(한단지몽) : 세상의 부귀영화가 허황됨을 이르는 말.
※ 참고 : 邯鄲之步-"본분을 잊고 억지로 남의 흉내를 내면 실패한다."는 말로 한단지몽과는 아주 다른 말이다.
□21. 필요할 때는 취하고 필요 없을 때는 미련없이 버림.
甘呑苦吐(감탄고토) : 달면 삼키고 쓰면 내뱉음
兎死狗烹(토사구팽) : 교활한 토끼가 죽으면 충실한 사냥개는 주인에게 잡혀 먹힘
※ 원래는 狡兎死而良狗烹(교토사양구팽)의 준말로 할 일이 없는 사냥개는 아무리 훌륭해도 쓸모없는 존재가 됨을 이르는 말.
□22. 아주 빼어난 인물의 여자.
傾國之色(경국지색) : 임금이 혹하여 국정을 게을리함으로써 나라를 위기에 빠뜨리게 할 미인이라는 뜻.
傾城之美(경성지미) : 한 성(城)을 기울어뜨릴 만한 미색(美色).
花容月態(화용월태) : 꽃같은 용모에 달같은 몸매.
丹脣皓齒(단순호치) : 붉은 입술에 흰 이를 가진 여자.
□23. 앞길이 유망함.
前程萬里(전정만리) : 앞길이 구만 리 같음.
鵬程萬里(붕정만리) : 붕새가 날아가는 하늘 길이 만리로 트임.
□24. 한 나라의 정사를 떠받들 만한 재목.
股肱之臣(고굉지신) : 팔, 다리가 될 만한 신하.
社稷之臣(사직지신) : 사직(왕조)을 지탱할 만한 신하.
棟梁之材(동량지재) : 대들보(동량)가 될 만한 재목.
柱石之臣(주석지신) : 주춧돌(주석)이 될 만한 신하.
□25. 약자가 강자 틈에 끼어 고생함.
① 鯨戰鰕死(경전하사) :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
② 間於齊楚(간어제초) : 제나라와 초나라 사이에 끼임.
□26. 매우 가까운 거리나 근소한 차.
咫尺之地(지척지지) : 매우 가까운 곳.
咫尺之間(지척지간) : 매우 가까운 거리.
指呼之間(지호지간) : 손짓하여 부를만한 가까운 거리.
五十步百步(오십보백보) : 피차의 사이는 있으나 본질적으로는 같다. (<孟子>에 나온 말임)
□27. 공연히 남에게 의심살 만한 일은 하지 않음.
瓜田不納履(과전불납리) : 외밭(오이밭)에 신을 들여 놓지 않음.
李下不整冠(이하부정관) : 오얏나무 아래에선 갓을 바로 쓰지 않음.
□28. 견문이 좁아 세상 형편을 모르는 사람.
井底之蛙(정저지와) : 우물 안의 개구리
坐井觀天(좌정관천) : 우물에 앉아서 하늘을 본다 함이니, 견문이 좁음을 뜻함.
管見(관견) : 붓 대롱 속으로 세상을 보는 것처럼 소견머리가 없음.
通管窺天(통관규천) : 붓 대롱을 통해서 하늘을 엿본다.
□29. 약자가 강자 틈에 끼어 고생함.
鯨戰鰕死(경전하사) :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
間於齊楚(간어제초) : 제나라와 초나라 사이에 끼임.
□30. 일이 다 틀린 후에 뒤늦게 손을 씀.
死後藥方文(사후약방문) : 죽은 뒤에야 약방문(藥方文:현대의 처방전)을 줌.
亡羊補牢(망양보뢰) : 양(羊)을 잃은 후에 우리를 고침.
渴而穿井(갈이천정) : 목이 마르니까 비로소 우물을 판다.
□31. 학문에서 진리를 찾기 어려움.
亡羊之歎(망양지탄) : 달아날 양을 쫓는데 갈림길이 많아서 잃어버리고 탄식한다는 뜻으로, 학문의 길이 다방면이어서 진리를 깨닫기가 어려움을 한탄함을 비유한 말.
多岐亡羊(다기망양) : 여러 갈래의 길에서 양을 잃음.
□32. 앞날의 길흉화복은 예측하기 힘들다.
塞翁之馬(새옹지마) : 변방에 사는 늙은이가 기르던 말이 달아났다가 준마와 함께 돌아왔는데, 그 노인의 외아들이 그 준마를 타다가 떨어져 절름발이가 되었다. 때마침 난리가 일어나 성한 젊은이들은 모두 전쟁에 끌려나가 죽었으나 그 노인의 아들은 절름발이여서 목숨을 보전하였다는 데서 나온 말
轉禍爲福(전화위복) : 화가 바뀌어 복이 됨
□33. 부부 사이에 금슬이 좋음.
百年偕老(백년해로) : 부부가 화락하게 일생을 늙음.
偕老同穴(해로동혈) : 함께 늙어서 같이 묻힘.
琴瑟相和(금슬상화) : 거문고와 비파 소리가 조화를 잘 이룸을 비유한 말.
□34. 어떤 일의 시작이나 발단.
嚆矢(효시) : '우는 화살'이란 뜻으로 옛날에 전쟁을 할 경우에 가장 소리가 잘나는 화살을 쏘아서 개전(開戰)을 알렸다는 데서 유래한 말. 예) 우리나라 근대극의 효시.
濫觴(남상) : '술잔에서 넘친다'는 뜻으로 아무리 큰 물줄기라 하더라도 그 근원을 따지고 보면 자그마한 술잔에서 넘치는 물로부터 시작된다는 뜻.
破天荒(파천황) : 이전에 아무도 하지 못한 일을 처음으로 함.
□35. 몹시 가난함.
三旬九食(삼순구식) : 서른 날에 아홉 끼니밖에 못 먹음.
桂玉之嘆(계옥지탄) : 식량 구하기가 계수나무 구하듯이 어렵고, 땔감을 구하기가 옥을 구하기만큼 어려움.
※ 참고 : 계옥지탄은 물가가 너무 비싼 것을 탄식한다는 뜻고 있음.
男負女戴(남부여대) : 남자는 지고 여자는 이고 감. 곧 가난한 사람들이 떠돌아다니며 사는 것을 말함.
□36. 가혹한 정치.
苛斂誅求(가렴주구) : 세금을 너무 가혹하게 거두어 들임.
泡烙之刑(포락지형) : 잔혹하고 가혹한 형벌.
塗炭之苦(도탄지고) : 진구렁에 빠지고 숯불에 타는 고생.
□37. 대(大)를 위해 소(小)를 희생함.
① 先公後私(선공후사) : 공적인 것을 앞세우고 사적인 것은 뒤로 함.
② 大義滅親(대의멸친) : 대의를 위해서 사사로움을 버림.
③ 見危致命(견위치명) : 나라의 위태로움을 보고 목숨을 버림.
④ 滅私奉公(멸사봉공) : 사를 버리고 공을 위해 희생함.
□38. 향수(鄕愁)
① 首邱初心(수구초심) : 여우가 죽을 때에 머리를 저 살던 굴 쪽으로 향한다는 뜻,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
② 看雲步月(간운보월) : 낮에는 구름을 바라버고 밤에는 달빛 아래 거닌다는 뜻,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
□39. 환경의 중요성.
① 近墨者黑(근묵자흑) : 먹을 가까이 하면 검게 된다. 좋지 못한 사람과 가까이 하면 악에 물들게 됨.
② 三遷之敎(삼천지교) : 맹자의 교육을 위하여 그 어머니가 세 번이나 집을 옮긴 일. 교육에는 환경이 중요함.
③ 孟母三遷(맹모삼천) : 孟母三遷之敎의 준말.
④ 橘化爲枳(귤화위지) : 회남의 귤을 회북으로 옮기어 심으면 귤이 탱자가 된다는 말. 환경에 따라 사물의 성질이 달라진다는 말.
□40. 입장이 서로 뒤바뀜.
① 本末顚倒(본말전도) : 일의 원줄기를 잊고 사소한 일에 사로잡힘.
② 主客顚倒(주객전도) : 입장이 서로 뒤바뀜.
□41. 이제까지 없었던 일.(사건)
① 前代未聞(전대미문) : 이제까지 들어 본 적이 없는 일.
② 前人未踏(전인미답) : 이제까지 아무도 발을 들여놓거나 도달한 사람이 없음.
③ 前無後無(전무후무) :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음.
④ 空前絶後(공전절후) :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음.
⑤ 未曾有(미증유) : 지금까지 한 번도 있어본 일이 없음.
□42. 서로 모순됨.태평함.
① 矛盾(모순) : 창과 방패. 일의 앞뒤가 서로 안맞는 상태. 서로 대립하여 양립하지 못함.
② 自家撞着(자가당착) : 같은 사람의 말이나 행동이 앞뒤가 맞지 아니함. 자기 모순.
③ 二律背反(이율배반) : 꼭 같은 근거를 가지고 정당하다고 주장되는 서로 모순되는 두 명제. 관계.
□43. 시절이 무척 태평함.
① 太平聖代(태평성대) : 태평스런 시절
② 康衢煙月(강구연월) : 강구(康衢)의 거리 풍경(康衢는 지명임)
③ 鼓腹擊壤(고복격양) : 배를 두드리며 흙덩이를 침. 곧 의식(衣食)이 풍족한 상황
④ 擊壤老人(격양노인) : 태평한 생활을 즐거워하여 노인이 땅을 치며 노래함
□44. 실속이 없음.
① 虛張聲勢(허장성세) : 실속이 없으면서 허세만 떠벌림.
② 虛禮虛飾(허례허식) : 예절, 법식 등을 겉으로만 번드레하게 하는 일.
□45. 후배나 제자가 선배나 스승보다 더 뛰어남.
① 靑出於藍(청출어람) : 제자가 스승보다 나은 것을 말함.
※ 참고 : 이는 '靑出於藍而靑於藍'(청색은 남색으로부터 나오지만 남색보다 푸르다.)에서 나온 말.
② 後生可畏(후생가외) : '후배를 선배보다 더 두려워 하라'는 뜻으로 공자(孔子)가 쓴 말.
□46. 몹시 지루하거나 애타게 기다림.
① 鶴首苦待(학수고대) : 학의 목처럼 길게 늘여 고대함.
② 一日如三秋(일일여삼추) : 하루가 삼년같다.
□47. 학문과 관련된 성어.
① 日就月將(일취월장) : 날로 달로 나아감. 곧 학문이 계속 발전해 감.
② 刮目相對(괄목상대) : 옛날 중국의 오(吳)나라의 노숙과 여몽 사이의 고사에서 나온 말로, 눈을 비비고 다시 보며 상대를 대한다는 뜻으로, 얼마동안 못 보는 사이에 상대가 깜짝 놀랄 정도의 발전을 보임을 뜻함.
□48. 독서와 관련된 성어.
① 韋編三絶(위편삼절) : 옛날에 공자가 주역을 즐겨 열심히 읽은 나머지 책을 맨 가죽 끈이 세 번이나 끊어졌다는 데서 유래한 말로 책을 정독(精讀)함을 일컬음.
② 男兒須讀五車書(남아수독오거서) : 당(唐)의 두보(杜甫)가 한 말로 남자라면 다섯 수레 정도의 책은 읽어야 한다는 뜻으로 책을 다독(多讀)할 것을 일컬음.
③ 晝耕夜讀(주경야독) : 낮에는 밭을 갈고 밤에는 책을 읽음.
④ 三餘之功(삼여지공) : 독서하기에 가장 좋은 '겨울, 밤, 음우(陰雨)'를 일컬음.
⑤ 汗牛充棟(한우충동) : '짐으로 실으면 소가 땀을 흘리고, 쌓으면 들보에 가득 찬다'는 뜻으로 썩 많은 장서(臧書)를 이르는 말.
⑥ 博而不精(박이부정) : 여러 방면으로 널리 아나 정통하지는 못함. 즉, '숲은 보되 나무는 보지 못함'
⑦ 博而精(박이정) : 여러 방면으로 널리 알 뿐만 아니라 깊게도 앎. 즉, '나무도 보고 숲도 봄'
※ 참고 : 博而不精은 多讀과 연관된 말이며 博而精은 가장 바람직한 독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49. 나이와 관련된 성어.
① 冲年(충년) : 10대의 나이. ② 志學(지학) : 15세. ③ 弱冠(약관) : 20대의 나이.
④ 而立(이립) : 30세. ⑤ 不惑(불혹) : 40세. ⑥ 知天命(지천명) : 50세
⑦ 耳順(이순) : 60세.
⑧ 古稀(고희) : 70세.(두보의 한시 '곡강(曲江)'에 처음 보인 말.
從心(종심): 70세. (논어. 從心所欲不踰矩(종심소욕불유구))
⑨ 喜壽(희수) : 77세. ⑩ 傘壽(산수) : 80세. ⑪ 米壽(미수) : 88세.
⑪ 白壽(백수) : 99세.
□50. 전쟁에서 유래한 성어.
① 背水之陣(배수지진) : "적과 싸울 때 강이나 바다를 등지고 친 진"이란 말로, 한신이 초나라의 군대와 싸울 때 시용한 진법에서 유래하여 목숨을 걸고 어떤 일에 대처하는 경우를 비유한 말이다.
② 乾坤一擲(건곤일척) : 운명과 흥망을 걸고 단판걸이로 승부나 승패를 겨룸.
③ 捲土重來(권토중래) : 한 번 실패하였다가 세력을 회복하여 다시 쳐들어옴.
④ 臥薪嘗膽(와신상담) : 원수를 갚으려고 괴롭고 어려운 일을 참고 겪음. 옛날 오왕 부차가 섶 위에서 잠을 자면서 월왕 구천에게 패한 설움을 설욕하였고, 구천 역시 쓴 쓸개의 맛을 보면서 부차에게 다시 복수를 하였다는 데서 유래한 성어.
□51. 소문과 관련된 성어.
① 流言蜚語(유언비어) : 아무 근거 없이 널리 퍼진 소문. 풍설. 떠돌아다니는 말.
② 道聽途說(도청도설) : 길거리에 떠돌아다니는 뜬 소문.
③ 街談巷語(가담항어) : 거리나 항간에 떠도는 이야기.
□52. 애정과 관련된 성어.
① 戀慕之情(연모지정) : 사랑하여 그리워하는 정.
② 相思病(상사병) : 남녀가 서로 몹시 그리워하여 생기는 병.
③ 相思不忘(상사불망) : 서로 그리워하여 잊지 못함.
④ 同病相憐(동병상련) : 같은 병의 환자끼리 서로 가엾게 여김. 처지가 비슷한 사람끼리 동정함.
□53. 의리나 은덕을 저버림.
① 背恩忘德(배은망덕) : 은덕을 저버림.
② 見利忘義(견리망의) : 이익을 보면 의리를 잊음.
□54. 기쁨, 좋음과 관련된 성어.
① 抱腹絶倒(포복절도) : 배를 끌어안고 넘어질 정도로 몹시 웃음.
② 弄璋之慶(농장지경) 또는 弄璋之喜(농장지희) : ‘장(璋)'은 사내 아이의 장난감인 ’구슬'이라는 뜻으로, 아들을 낳은 기쁨. 또는 아들을 낳은 일을 이르는 말.
③ 弄瓦之慶(농와지경) 또는 弄瓦之喜(농와지희) : ‘와(瓦)'는 계집 아이의 장난감인 ’실패'라는 뜻으로, 딸을 낳은 기쁨을 이르는 말.
④ 錦上添花(금상첨화) : 비단 위에 꽃을 놓는다는 뜻으로, 좋은 일이 겹침을 비유.
⑤ 多多益善(다다익선) : 많을수록 더욱 좋음.
⑥ 拍掌大笑(박장대소) : 손뼉을 치며 크게 웃음.
□55. 슬픔과 관련된 성어.
① 哀而不悲(애이불비) : 속으로는 슬프지만 겉으로는 슬픔을 나타내지 아니함. 김소월 '진달래꽃'의 사상.
② 哀而不傷(애이불상) : 슬퍼하되 도를 넘지 아니함.
□56. 비분(悲憤)과 관련된 성어.
① 天人共怒(천인공노) : 하늘과 땅이 함께 분노한다는 뜻으로, 같은 무리의 불행을 슬퍼한다.
② 含憤蓄怨(함분축원) : 분하고 원통한 마음을 품음.
③ 悲憤慷慨(비분강개) : 슬프고 분한 느낌이 마음 속에 가득 차 있음.
④ 切齒腐心(절치부심) : 몹시 분하여 이를 갈면서 속을 썩임.
□57. 무례와 관련된 성어.
① 傍若無人(방약무인) : 곁에 사람이 없는 것 같다는 뜻. 거리낌 없이 함부로 행동함.
② 眼下無人(안하무인) : 방자하고 교만하여 사람을 모두 얕잡아 보는 것.
③ 回賓作主(회빈작주) : 주장하는 사람의 의견을 무시하고 자기 마음대로 함.
④ 厚顔無恥(후안무치) : 뻔뻔스러워 부끄러워할 줄 모름.
⑤ 破廉恥漢(파렴치한) : 염치를 모르는 뻔뻔한 사람.
⑥ 天方地軸(천방지축) : 함부로 날뛰는 모양.
□58. 불행과 관련된 성어.
① 雪上加霜(설상가상) :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불행한 일이 거듭하여 겹침을 비유.
② 七顚八倒(칠전팔도) : 일곱 번 넘어지고 여덟 번 거꾸러진다는 말로, 실패를 거듭하거나 몹시 고생함을 이르는 말.
③ 鷄卵有骨(계란유골) : 달걀에도 뼈가 있다는 뜻으로, 운수가 나쁜 사람은 좋은 기회를 만나도 역시 일이 잘 안됨을 이르는 말.
□59. 행복과 관련된 성어.
① 前途有望(전도유망) : 앞으로 잘 될 희망이 있음. 장래가 유망함.
② 風雲兒(풍운아) : 좋은 기회를 타고 활약하여 세상에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
③ 遠禍召福(원화소복) : 재앙을 물리쳐 멀리하고 복을 불러들임.
□60. 出衆한 사람.
① 群鷄一鶴(군계일학) : 닭의 무리 가운데서 한 마리의 학이란 뜻. 여럿 가운데서 가장 뛰어난 사람.
② 棟梁之材(동량지재) : 한 집안이나 한 나라의 기둥이 될 만한 훌륭한 인재.
③ 鐵中錚錚(철중쟁쟁) : 평범한 사람 가운데서 특별히 뛰어난 사람.
④ 囊中之錐(낭중지추) : 주머니 속의 송곳이란 뜻으로서 재능이 뛰어난 사람은 숨어 있어도 남의 눈에 띄게 됨을 이르는 말.
⑤ 泰斗(태두) : 남에게 존경받는 뛰어난 존재. 泰山北斗의 준말.
⑥ 綺羅星(기라성) : 밤하늘에 반짝이는 수많은 별. 즉, 실력자들이 늘어선 것을 비유하는 말.
□61. 속담과 관련된 성어
① 得朧望蜀(득롱망촉) : 말타면 경마(말의 고삐) 잡히고 싶다. 농땅을 얻고 또 촉나라를 탐낸다는 뜻으로 인간의 욕심이 무한정함을 나타냄.
② 磨斧爲針(마부위침) :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도끼를 갈면 바늘이 된다"는 뜻으로 아무리 어렵고 험난한 일도 계속 정진하면 꼭 이룰 수가 있다는 말.
③ 登高自卑(등고자비) :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일을 하는 데는 반드시 차례를 밟아야 한다는 말.
④ 狐假虎威(호가호위) : 원님 덕에 나팔 분다. 다른 사람의 권세를 빌어서 위세를 부림.
⑤ 金枝玉葉(금지옥엽) : 불면 꺼질까 쥐면 터질까. 아주 귀한 집안의 소중한 자식.
⑥ 同族相殘(동족상잔) : 갈치가 갈치 꼬리 문다. 동족끼리 서로 헐뜯고 싸움.
⑦ 螳螂拒轍(당랑거철) :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사마귀가 수레에 항거한다"는 뜻으로 자기 힘을 생각하지 않고 강적 앞에서 분수없이 날뛰는 것을 비유한 말.
⑧ 烏飛梨落(오비이락) :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아무 관계도 없는 일인데 우연히 때가 같음으로 인하여 무슨 관계가 있는 것처럼 의심을 받게 되는 것.
⑨ 咸興差使(함흥차사) : 강원도 포수. 일을 보러 밖에 나간 사람이 오래도록 돌아오지 않을 때 하는 말.
⑩ 走馬加鞭(주마가편) : 닫는 말에 채찍질 하랬다. 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 잘되어 가도록 부추기거나 몰아침.
⑪ 走馬看山(주마간산) : 수박 겉 핥기. 말을 타고 달리면서 산수를 본다는 뜻으로 바쁘게 대충 보며 지나감을 일컫는 말.
⑫ 矯角殺牛(교각살우) :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다. 뿔을 바로잡으려다가 소를 죽인다. 곧 조그마한 일을 하려다 큰 일을 그르친다는 뜻.
⑬ 牝鷄司晨(빈계사신) :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집안에서 여자가 남자보다 활달하여 안팎 일을 간섭하면 집안 일이 잘 안 된다는 말.
□1. 고사성어와 관련되는 인물
⑴ 맹상군 : 鷄鳴狗盜(계명구도)
⑵ 부차와 구천 : 臥薪嘗膽(와신상담)
⑶ 조고 : 指鹿爲馬(지록위마)
⑷ 한신 : 兎死狗烹(토사구팽), 多多益善(다다익선), 乾坤一擲(건곤일척), 四面楚歌(사면초가), 背水之陣(배수지진)
⑸ 제갈량 : 泣斬馬謖(읍참마속), 三顧草廬(삼고초려)
⑹ 유비 : 髀肉之嘆(비육지탄), 水魚之交(수어지교)
⑺ 조조 :得隴望蜀(득롱망촉), 鷄肋(계륵)
□2. 고사성어와 관련된 동물
⑴ 잉어 : 登龍門
⑵ 원숭이 : 朝三暮四
□3. 속담과 관련된 한문 문장
․爪田不納履 李下不整冠(과전불납리 이하부정관) |
오이밭에서는 신을 고쳐 매지 말며 오얏나무 아래에서는 갓을 정돈하지 말라. 남에게 의심받을 짓을 하지 말라는 뜻.
․灌頂之水(관정지수)는 必流足底(필유족저)라. |
정수리에 부은 물은 반드시 발바닥까지 흐른다. 事必歸正(사필귀정)
안되는 사람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
말 타면 경마 잡히고 싶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는 뜻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아라.
농부는 굶어 죽어도 종자는 베고 죽는다. 사람은 죽더라도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는 뜻
새벽달 보려고 초저녁부터 기다린다. 어떤 일을 몹시 서두름을 이르는 말.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어떤 결과는 그에 따른 원인이 있어야 일어난다는 뜻.
말 가는 데 소도 간다. 시간과 노력은 더 들더라도 쉬지 않고 노력하면 마침내 결실을 얻음을 이르는 말.
죽은 자식 나이 세기. 이미 그릇된 일은 생각해도 쓸 데 없다.
․無足之言(무족지언)이 飛于千里(비우천리)라. |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말은 퍼지기 쉬우니 말을 조심하라는 뜻
들으면 병, 안 들으면 약. 들어서 근심될 일이라면 차라리 듣지 않는 것이 낫다는 말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
호랑이 굴에 들어가지 않으면 호랑이 새끼를 얻지 못한다.
․三歲之習(삼세지습)이 至于八十(지우팔십)이라. |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水至淸則無魚 人至察則無徒(수지청즉무어 인지찰즉무도) |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없고, 사람이 너무 앞뒤를 살피면 벗이 없다.
잠자는 호랑이 코침 주기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내가 배가 부르니 종의 배 고픈 줄 모른다. 내가 편안하면 남의 어려움을 알지 못한다는 뜻
누울 자리보고 발 뻗는다.
차라리 닭의 부리가 될지언정 소의 꼬리는 되지 말라. 큰 인물을 추종하기보다 작으나마 우두머리가 되는 것이 낫다는 뜻
왕후장상이 어찌 종자가 있겠느냐?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귀천이 정하여져 있지 않다는 뜻
음지가 변하여 양지가 된다.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이렇게 대면 이렇게 되고 저렇게 대면 저렇게 되어, 자기의 주견과 주장은 없이 행동함을 이르는 말.
한 마리 물고기가 온 냇물을 흐린다. 한 사람의 잘못된 행동으로 전체가 악영향을 받음을 이르는 말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공든 탑이 무너지랴. 공을 들이고 힘을 들여 한 일은 그리 쉽사리 없어지거나 실패하지 않는다는 뜻
꼬리가 길면 밟힌다. 새가 오래 머물면 반드시 화살을 맞는다. 편하고 이로운 곳에 너무 오래 있으면 마침내 화를 입는다는 뜻
외 심은 데서 외를 얻고, 콩 심은 데서 콩을 얻는다. 원인에 따른 결과가 나타난다는 뜻
․晝話(주화)는 雀聽(작청)하고 夜話(야화)는 鼠聽(서청)이라. |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비밀은 없다는 뜻
뭇 사람의 손가락질을 받으면 병이 없어도 죽는다.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
남의 잔치에 배 놓아라 감 놓아라 한다. 쓸데 없이 남의 일에 참견하는 것을 이르는 말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검둥개 미역 감기기. 아무리 공들여도 효과가 없음을 이르는 말
멧돼지 잡으려다가 집돼지 잃는다. 하찮은 것을 탐내다가 소중한 것을 잃는다는 뜻
□4. 격언 및 일반적인 문장
말은 듣기 좋게 꾸미고, 얼굴빛을 보기좋게 꾸미는 것은 인(仁)이 드물다.
․苟非吾之所有(구비오지소유)이면 雖一毫(수일호)라도 莫取(막취)라. |
진실로 나의 소유가 아니면 비록 털 한 가닥이라도 취하지 말라.
내가 하고자 아니하는 것은 남에게도 베풀지 마라.
․君子(군자)는 喩於義(유어의)하고 小人(소인)은 喩於利(유어리)니라 |
군자는 의에 밝고 소인은 이에 밝으니라.
권력은 십 년을 넘지 아니하고 열흘 붉은 꽃은 없다. 영원한 부귀영화는 없다.
․勤爲無價之寶 愼是護身之符 (근위무가지보 신시호신지부) |
부지런함은 값으로 따질 수 없는 보배요, 삼감은 몸을 보호하는 부적이니라.
덕이 있는 사람은 외롭지 않으며 반드시 이웃이 있다.
․道吾善者是吾賊 道吾惡者是吾師(도오선자시오적 도오악자시오사) |
나의 좋은 점을 말하는 사람은 나의 도적이요, 나의 나쁜 점을 말하는 사람은 나의 스승이니라.
삼정승 사귀지 말고 내 몸을 조심하라. 권력에 아부하여 벼슬을 구하려 하지 말고 제 몸을 조심하여 화를 당하지 않게 하라.
․無道人之短 無說己之長 (무도인지단 무설기지장) |
다른 사람의 단점을 말하지 말고, 자기의 장점을 말하지 마라.
․勿謂今日不學而有來日(물위금일불학이유내일)하고
勿謂今年不學而有來年(물위금년불학이유내년)하라.
日月逝矣(일월서의)라, 歲不我延(세불아연)하나니,
嗚呼老矣(오호노의)라. 是誰之愆(시수지건)고? |
오늘 배우지 아니하고서 내일이 있다고 말하지 말고, 올해 배우지 아니하고, 내년이 있다고 말하지 말라. 해와 달은 가도다, 세월은 나에게 늦추어 주지 않는 것이니, 아아, 늙었도다! 이는 누구의 허물인고?
․勿以惡小而爲之(물이악소이위지)하고, 勿以善小而不爲(물이선소이불위)하라. |
악이 작다고 하여 이를 하지 말고, 선이 작다고 하여 이를 아니하지 말라.
․不知其人(부지기인)이어든 視其友(시기우)하라. |
그 사람을 알지 못하거든 그 벗을 보라.
夫天地者(부천지자) 萬物之逆旅(만물지역여), 光陰者(광음자) 百代之過客 (백대지과객) |
무릇 천지는 만물의 여관이요, 세월은 영원한 나그네다
․不患人之不己知, 患不知人也 (불환인지불기지 환부지인야) |
남이 알아 주지 못한다고 걱정하지 말고 남을 알지 못할까 걱정할지니라.
□5. 국어 교과서 관련 한자성어
◇한우충동(汗牛充棟):소에 실으면 소가 땀을 흘리며 끌 정도요, 집에 쌓아 놓으면 천장에 닿을 지경으로 책이 많다는 뜻. [독서와 인생]
◇정와편견(井蛙偏見):좁은 견문에서 나온 편견. 우물 안 개구리. [독서와 인생]
◇비일비재(非一非再):하나 둘이 아님. 많음. [독서와 인생]
◇수불석권(手不釋卷):손에서 책을 놓지 않음. 늘 책을 읽음. [독서와 인생]
◇기절(奇絶):특별하게 빼어남. [불국사 기행]
◇막역지간(莫逆之間):아주 허물이 없는 사이. [화랑의 후예]
◇오오열열(嗚嗚咽咽):목메어 슬피 욺. [구운몽]
◇옥용화태(玉容花態):옥같이 고운 얼굴과 꽃 같은 태도. [구운몽]
◇출장입상(出將入相):나서는 장수, 들어서는 재상이 됨. [구운몽]
◇설왕설래(說往說來):말이 오고가는 것. 언래언래(言來言來), 언왕설래(言往說來) [언어의 본질]
◇혼융일체(渾融一體):완전히 융합되어 하나가 됨. [학문의 목적]
◇기고만장(氣高萬丈):일이 뜻대로 잘 될 때 기꺼워하거나, 또는 성을 낼 때에 그 기운이 펄펄 나는 일. [삼대]
◇일희일비(一喜一悲):기쁨과 슬픔이 교차됨. [춘향전]
◇갑남을녀(甲男乙女):평범한 사람. 장삼이사(張三李四), 초동급부(樵童汲婦), 선남선녀(善男善女) [신록 예찬]
◇무장무애(無障無):아무런 집착이 없는 고요한 마음의 상태. [신록 예찬]
◇관존민비(官尊民卑):관리는 높고 귀하며, 백성은 낮고 천하다는 사고 방식. [민주주의 한국의 청사진]
◇화중지병(畵中之餠):그림의 떡. 마음은 있으나 가질 수 없는 경우에 씀. [메밀꽃 필 무렵]
◇중언부언(重言復言):이미 한 말을 자꾸 되풀이함. [허생전]
◇삼고초려(三顧草廬):인재를 맞아들이기 위하여, 참을성 있게 마음을 씀을 이르는 말. 유비가 제갈량을 세 번 찾아가서 군사로 삼은 일에서 유래. [허생전]
◇종횡무진(縱橫無盡):자유 자재하여 거칠 것이 없음. [소설은 왜 읽는가]
◇동상이몽(同床異夢):(같은 잠자리에서 다른 꿈을 꾼다는 뜻으로) 겉으로 같은 행동을 하면서도 속으로는 각각 딴 생각을 함을 이름. [북한의 말과 글]
◇거두절미(去頭截尾):(머리와 꼬리를 잘라 버림) 어떤 사실의 앞뒤의 사소한 이야기는 빼놓고 요점만 말함. [선학동 나그네]
◇구년지수(九年之水):중국 요 임금 때 아홉 해 동안이나 계속된 큰 홍수. [흥보가]
◇삼순구식(三旬九食):서른 날에 아홉 끼를 먹는다는 뜻으로, 몹시 가난함을 이름. 서 발 막대 거칠 것 없다. [흥보가]
◇자문자답(自問自答):제가 묻고 제가 답을 함. [흥보가]
◇좌불안석(坐不安席):(불안하거나 걱정스러워) 한군데 오래 앉아 있지 못함. [살아 있는 이중생 각하]
◇천재일우(千載一遇):좀처럼 얻기 힘든 좋은 기회. [살아 있는 이중생 각하]
◇함구불언(緘口不言):입을 다물고 말을 하지 않음. 함구무언(緘口無言) [살아 있는 이중생 각하]
◇적반하장(賊反荷杖):잘못한 사람이 도리어 잘한 사람을 나무람. 방귀 뀐 놈이 성낸다. [살아 있는 이중생 각하]
◇양자택일(兩者擇一):둘 중에서 하나를 골라 잡음. [사회 변동과 문화 변동]
◇박람강기(博覽强記):글을 널리 읽고 사물을 기억함. [매헌에게 주는 글]
◇일조일석(一朝一夕):하루 아침이나 하루 저녁. 아주 짧은 시간을 이름. [토지]
◇망연자실(茫然自失):충격을 받아 넋이 나간 듯이 멍함. [토지]
□6. 고등학교 수능시험에서 출제된 한자성어
․마이동풍(馬耳東風):남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고 곧 흘려 버림.
․안하무인(眼下無人):사람을 업신여기고 교만함.
․막무가내(莫無可奈):한번 정한 대로 고집하여 도무지 융통성이 없음.
․함구무언(緘口無言):입을 다물고 말이 없음.
․부화뇌동(附和雷同):아무런 주견 없이 남의 의견이나 행동을 따라 하는 것.
․조변석개(朝變夕改):계획이나 결정 따위를 자주 뜯어 고침.
․개과천선(改過遷善):잘못을 고치어 착하게 됨.
․전화위복(轉禍爲福):화가 바뀌어 오히려 복이 됨.
․점입가경(漸入佳境):점점 썩 좋은 또는 재미있는 경지로 들어감.
․일진일퇴(一進一退):힘의 우열을 가리기 어려움.
․갑론을박(甲論乙駁):서로 자기 주장을 내세우고 상대방의 주장을 반박함.
․과대망상(誇大妄想):턱없이 과장하여 엉뚱하게 생각하는 것.
․구우일모(九牛一毛):썩 많은 가운데 극히 적은 것의 비유.
․기고만장(氣高萬丈):일이 뜻대로 잘 되어 신이 나서 기세가 대단함.
․능소능대(能小能大):모든 일을 두루 잘함.
․치자다소(痴者多笑):못난 사람이 잘 웃는다는 뜻. 싱겁게 잘 웃는 사람을 조소하는 말.
․침소봉대(針小棒大):작은 일을 크게 불리어 말함.
․고립무원(孤立無援):고립되어 도움을 받을 데가 없음.
․암중모색(暗中摸索):어림으로 무엇을 알아 내거나 찾아 내려 함.
․오리무중(五里霧中):짙은 안개 속에서 길을 찾기 어려운 것과 같이 일의 갈피를 잡기 어려움.
․폐포파립(弊袍破笠):해진 옷과 부서진 갓. 곧, 너절하고 구차한 차림새.
․자승자박(自繩自縛):제가 만든 줄로 제 몸을 옭아 묶는다는 뜻. 자신이 한 말과 행동에 자신이 옭혀 들어감.
․자중지란(自中之亂):같은 패 안에서 일어나는 싸움.
․주과포혜(酒果脯醯):술, 과실, 포, 식혜 따위로 간략하게 차린 재물.
․환골탈태(換骨奪胎):얼굴이나 모습이 이전에 비해 몰라보게 좋아졌음을 비유하여 일컫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