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기셤볼때 실수를 해서 꺼림직했는데 그래도 붙엇네여..
저는 충주 건대서 축구셤봣구여..셤은 이렇게 봣습니다
라바콘 5개 세워두고 콘앞에서 2명씩 발목 리프팅 한5번정도?
그리고 헤딩도 마찬가지. 그담에 같이 셤보던 분과 인사이드 패스 몇번
그리고 라바콘을 지그재그로 드리블 치고 통과후(콘사이 간격은 약 1m정도?) 마지막 콘이 세워둔 지점을 통과하기전에 인스텝슈팅하면 끝낫습니다..ㄷㄷㄷ;;
저는 슈팅할때 만리장성 대폭파슛을 쏴서 ㅠ
요러케 셤봣구여. 면접은 그냥 자격증 왜따는지 뭐 이런거 물어보고 축구에 대해서는 안물어 보더라구여.... 축구한적이 잇는지 물어보고.. 그정도엿습니다.
암튼 내년에 축구 보시는 분들 저는 이렇게 봣는데 다른 곳도 아마도 비슷하다고 들엇는데..
꼭 합격하시길 바래여..ㅋ
출처: 대한민국체육포털 스포드림 원문보기 글쓴이: 여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