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식구총회

[곽태성]

2024년도 필리핀 든든한 학생회 제 1 회 필리핀 식총 회의록 ( 7 월 3 일 )
사회자		회의록 서기	불참한 사람 (이유)			지각한 사람
임지유		정동진
출석체크	참여 학생 7 교사 2
학급회의 알림
부서별 알림 책임활동 관리	생체부 : 생활적인 규칙, 청소구역은 내일 묵학 때 기획부 : 무꾸 담당 무꾸 총괄, 싱싱 정보통 정보부 : 컴퓨터 관리 평화부 : 평화 담당, 비둘기 진행
안건	산청 학교 규칙을 필리핀에 맞게 변경 지유 : 외금 규칙이 카페 정지인데 이 규칙을 어떻게 변경할까요? 민결 : 전산실 2주 정지, 하이패스 10바퀴 별쌤 : 돌아가면서 이야기합시다. 영인 : 무아 : 필리핀에 온지 1주일 책임활동을 정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하록 : 민결님의 의견도 나쁘지 않다. 동진 : 저도 민결님의 의견에 동의를 합니다. 지유 : 저도 민결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영인 : 다음주에 외출 금지합시다. 승엽 ; 민결이의 의견 괜찮은 거 같습니다. 민결 : 전산실 30분 줄이기 전산실 2주 정지 하이패스 10바퀴 별T : 주말에 부모님께 전화를 편하게 했으면 하는 시간을 정하자 무아 : 주말에 다같이 부모님께 전화를 할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태성T : 각자의 입장을 얘기해봐요. 돌아가면서 이야기합시다. 하록 : 저번주에 나갔는데 저녁먹고도 시간이 자유니까 그때쯤 했으면 좋겠다. 민결 : 저녁에 하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한다. 어제 했던 것처럼 했으면 좋을 것 같다. 별T : 외출 한 사람은 못하게 하는 건가요? 민결 : 외출한 사람은 선택적으로 하면 좋겠어요. 무아 : 부모님들 쉬고 계실 때, 전화받기 편할 때 그때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승엽 : 요일 상관없이 일과 다 끝나고 7시 정도 됐을 때 하면 좋을 것 같다. 영인 : 7시때 합시다. 동진 : 외출 갔다온 사람들은 못하게 하고, 외출 안나간 사람들만 사용할 수 있게 합시다. 지유 : 주말 외출 하고 나서 토요일이나 일요일 중에 필수적으로 하게 하고, 외출 갔다온 사람들은 선택적으로 하게 합시다. 지유 : 또 다른 의견 있으신가요? 주말 저녁 7시쯤 전화 7 외출 한 사람은 선택적으로 하고, 안나간 사람들은 필수적으로 하자 7 별쌤 : 요일은 상관없나요? 선택해서 한다. 태성T : 책이 갈수록 쌓여가는데 어떻게 할까요? 별T : 이 공간이 시원하기도 하고 도서관에 있기가 어렵다 보니 책 관리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얘기를 나눠보자. 지유 : 일단은 개인이 읽은 책은 바로바로 갔다 놓고, 평화부가 일주일에 한번씩 정리를 합시다. 민결 : 각 부서에 몇 명을 뽑아서 도서부를 만들자 7 지유, 승엽, 영인 도서부 별T : 주말 전산실 사용 동진 : 계획을 짜보겠다.
긴급안건
싱싱정보통
칭찬합시다	별T : 파이팅! 썜들 말 잘 따라주어서 고마워요. 태성T : 필리핀 온지 일주일 되었는데, 18기들 잘 지내서 칭찬합니다.  승엽 : 필리핀에 온지 얼마 안됐는데, 칭찬합니다. 무아 : 짜증날텐데 싸우지 않고 잘 지내서 칭찬합니다. 민결 : 아팠는데 병원까지 데려다주신 쌤들 칭찬합니다. 하록 : 솔직히 저희도 적응하느라 힘들긴 했지만 더 고생하신 별쌤 태성쌤 감사드립니다. 동진 : 감사를 표합니다. 지유 : 필리핀까지 같이 와주신 쌤들 감사하고 적응하느라 우리 친구들 수고 많았어요. 영인 : 18기 애들 고생 많이 했다. 고마워요.
건의사항	지유 : 개인이 쓴컵은 바로바로 치우자. 승엽 : 개인적으로 가져온 약품을 함부로 쓰지 말자. 태성T : 모기에 많이 물리는데, 바로바로 소독하고, 약 바르자. 민결이네 방 샤워실 모기 많은데 비어있는 방 샤워실 써도 좋을 것 같다.  별쌤 : 방에서 나올 때 선풍기나 불 잘 확인하고 끄자. 빨래 널어논거 있으면 바로 바로 치우자.
안건있어요
알림	태성쌤 : 바이스 가는 날 아침을 6시에 먹고 6시 30분에 출발합니다. 별쌤 : 기간도 짧고 여러분이 외출을 잘 안나가는데 일요일 다같이 외출 가면 좋을 것 같다. 여러분이 다같이 논의해서 의견을 주면 좋을 듯 하다.  태성쌤 : 모두 나간다고 하면 필리핀 학교 지프니를 이용할 수 있는지 문의해보겠다.  간식 타임. 고민하고 있어라. 외출은 기숙사에서 잠깐 모여서 얘기하자.

[18기 오승엽맘 정효숙]

자신들의 생각을 말하고 상대의 의견들을 듣고 서로 맞춰가는 모습이 참 이쁘네요.
18기 모두를~~그리고 늘 18기 처음과 끝을 함께 해주신 울 태성샘.별샘 감사합니다

[민결빠]

성숙해가며 소통하는 모습을 보며 나를 돌아봅니다ᆢ흐뭇

[정동진빠]

인생에 후퇴란 없다! 돌격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