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세번째 토요일
오늘은 부산 백양산 공격 목표
날씨는 전형적인 여름 날씨
기온은 섭씨24 ° 바람은 없고 습도가 높고 등산하기가 적합하지 않는 날씨.
처음 계획은 만덕 제일 터널 기점으로 정했는데 등산로가 없다 계산 착오,
물어 물어 만덕사쪽으로 방향전환.
여기가 들머리,
만덕사
한 30분쯤 왔나?
백양산 둘레길 이정표 다,
백양산 쪽으로 가야되는데,
이정표 에는 없다.
한참을 헤메다 겨우 길을 잡았다.
이정표 는 많은데,
백양산 등산로 표시가
왜 없어 ㅋㅋ.
전망대에서 잠깐 쉬면서,
멀리 금정산 고당봉,
좀 가까이 보이는 산은 상계봉 파리봉.
오늘 이 코스는 난이도 좀 높은것 같다
사실은 백양산 높이가 그렇게 높지 않아서 쉽게 봤는데,
스스로 반성하고 있다 ,
아무리 낮은 산이라도 깔보면 안됌.
여기가 정상인줄 알았는데,
백양산 쪽으로
초라 하다
여기가 정상
이놈이 다리가 몹시 아팠는 모양이다,
아얘 누워 버렸다
바람 고개 쪽으로
전망대에서 본 부산 앞바다,
부산항대교도 보인다.
산림욕 쪽으로
편백나무
정상에서 어린이 대공원 쪽으로 내려 왔는데 처음이라 그랬는지 굉장히 먼것 같았다 배가 고파서 혼났다
다음에 한번 더 와 봐야지. 괜찮은 코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