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일 부엌흐름 8시 20분시작 전체흐름 나누고 마음모으고 요거트 한잔씩 먹고 시작~ 지기 - 재료 꺼내고 메뉴별 계량 볼에 분류 모심지기-분류된 채소 씻기 지기 – 메뉴별 양념 계량해서 준비 지기 -쌀씻기 마른불림해둠 8:50분 간식준비 쌀요거트 중탕 해둠 (60도 넘기면 안됨 효모효소죽어요) 아이들이 컵에 담아 나눠감 *영혼까지 따땃해지는 단맛이라며 정호쌤이 그러셨다. 의외로 쌀알이 있어 한컵먹고 나니 속이 든든했다 .
채소씻기 지기-배추데칠물올리기 데치기 채반에 식히기 *양배추분리 (물에잠시담궈두기) 당근 사과 씻기 *양파 당근 무 봄동 씻기 *알배추 양파 연근 냉이 씻기 9시 성미님 혁준님 합류 지기,모심지기- 재료썰기 9:30지기–된장국조리들어가기 봄동 넣기 전단계까지 모심지기-버무리재료썰어 소금 뿌리고 손으로 버물버물 무거운것으로 눌러 놓기 *다음엔 손으로 버물버물을 좀더 오래 해주고 소금양 줄이기 *소금양이 너무 많았다. 절이고 보니 당근이 너무짜서 물에 헹궈 꼭 짜주었다. (생채소 버무리 양성 조리법 ; 날씨아직 쌀쌀하기때문) 지기 – 배추만두 속 채소 볶기 – 쟁반에 펼쳐 등분 나누기 10시30분 다같이- 만두 말기 말아서 찹쌀가루 묻혀 쟁반에 착착 지기- 밥 올리기 팬예열 *찹쌀없이도 쫄깃한 현미밥 -씻을때 볼과채를 겹쳐 현미쌀 씻기 처음물 정수기물받아 씻기 -두번째 씻을때부터 두손으로 쌀을 살살 비비듯이 씻어 쌀에 살짝 크랙을 내준다. 너무세게하믄 뿌사져용 적당히 크랙만 줄 정도 -맑은물이 나올때까지 반복하고 체에받쳐 마른불림을 해준다 -밥물 쌀 1.5배 소금 한꼬집 -처음 불림 불이 중요! 적당한 불세기는 20분후 강불로 올렸을때 추가 바로 칙칙 하며 돌아가면 딱 좋은 불세기 . 완전약한 약불보다는 불꽃이 좀 올라온약불 -강불은 바깥불이 냄비 밖으로 나가지 않을정도의 강불 칙칙 시작하고 7분후 냄새를 맡고 약불20분뜸
11시 지기 – 만두 굽기 시작 -->양념넣어 살짝 조리기 첫판 만두 조림 양념 많이 짰다. 양념양 늘릴때는 맛보고 배수로 늘리면 안되겠다. 물추가 올리고당을 넣었다. 그런데 자연드림 간장이 맛이... 당황했다. *만두 60개 한번에 굽지못해 3번 나눠서 함 *뜨겁게 달궈서 소량의 기름에 칙칙 앞뒤 겉만 바싹 굽는건데 낮은 후라이팬이 아니고 볶음 냄비에 하다보니 열전도가 고르게 안되는지 작업이 좀 힘들긴 했다. 그래도 예열 잘해서 해낸 나를 칭찬한다^^; 스텐 후라이팬 사주세요.... 지기 -버무리 채소 물빼고 감귤 식초살짝 배식접식에 내기 *어제 오늘 나의 컨디션이 의욕과다인 반면에 쌀요거트를 많이 마셔 음성으로 치우친듯하다 . 간을 보면 다 밍밍해서 음식이 짜지는 경향이 있었다. 모심지기-물김치내기 컵에 담아둠
11시 40분 된장국불올리고 유자후추 매운고추 넣고 봄동넣어한소끔 끓이기 *봄동을 넣고 끓여내니 간이 많이 싱거워지는듯 푸른채소 넣을때는 처음 국물이 간이 약간 있게 끓여 놓자 *만두 굽다가 된장국 불켜놓고 신경을 못쓰고 끓이다가 봄동을 넣었네 밑국물과채소가 많이 다려진 느낌이었다.
12시10분 배식시작 성미님이 부엌 조리대에서 국을 담아 내고 , 밖에서 밥 배식 당번이 밥을 퍼담고 깨소금 올려줌 부엌에서는 반찬을 접시에 담아 주었다.
착착 아이들의 정돈된 움직임에 스르륵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다. 햇살이 좋아 마당에서 밥을 먹었다.먹고 들어와 보니 조리대며 가스렌지 주변이 싹 정리가 되어있고 남은 버무리는 밧드에 담아 냉장고 넣어놓고 밥솥이며 냄비까지 싹 씻어 마른행주로 닦아놓고 제자리 그릇은 모두 살균기 건조대에는 컵하나 없다. 싱크대에 부산물까지 싹 모아 퇴비장에 갖다 버리고 온다. 참 예쁘고 귀엽고 ~ 아름답다 해야 할라나..
썰고 다지고 전처리 작업이 많은 차림이었다. 성미님 혁준님 도움없었다면 어찌했을까... 설겆이도 많이 나오고 칼로 써는것도 많아 지현님도 많이 고생 하셨다. 고맙습니다. 모두의 울력으로 차려진 밥먹고 나니 생각보다 안피곤했다. 햇볕에 앉아 내일쓸 쪽파 달래를 다듬는데 고양이들이 주변에 와 엉덩이를 붙이고 앉는다. 손은 움직이고 있었지만 평화로웠다.
현미밥과 깨소금 현미쌀 2키로 깨 :소금 9:1
봄동된장국 재료 채수6리터 봄동900g 양파675g 당근225g 무375g 매운고추한개 유자후추1t 된장7.5T 소금 재료썰기 봄동 한 입크기 썰어 소금 살짝 당근 반달 썰기 무 나박 썰기 양파 채썰기 고추다져서 된장과 섞어 채수섞어 풀어 둔다 채수 6리터 불근처에 준비 1.냄비에 채수 바닥에 깔릴정도 데워 양파익히기 2.당근 넣고 양파로 덮어준다 3.양파 들큰향 나면 무 넣어 익히기 4.무 반짝반짝 해지면 5.채수 붓기(1)🡪끓으면 차가운채수(2) 6.된장추가-🡪차가운채수(3) --- 여기까지 하고 불꺼놓고 나가기 15분전 다시불켜 7.끓어오르면 봄동넣고 한소끔 끓여내기
양배추사과당근프레스샐ㅌ러드 재료 양배추 900g 사과400g 당근400g(줄여도 되겠다)소금5T (3T만해도 되겠다) 감귤식초 재료썰기 양배추 잎맥따라 한잎크기 마름모 사과 양배추와 비슷한크기 썰어 소금물 당근 얇게 부채꼴 썰기 샐러리 어슷하게 얇게썰기 건포도 불리기 볼에 모든재료 넣고 소금뿌려 손으로 쥐어 짜듯이 비비며 섞는다. 무거운것으로 눌러 놓기 물빼고 감귤식초 -소금양 많아 많이 짰다 물에 넣고 헹궈 꼭 짜냄 -채소들이 아직 많이 살아 있어 많이 주물주물 해주었다
첫댓글 사진이너무이쁘오~~사진첩에따로올려주오♡ 혹시나 이담에 절기음식달력만들날올지~^^사진첩에따로저장해두면 검색이 편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