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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증모02 (13-15) 07. 화(火)의 치료(治)를 논(論)하다 ◆
코코람보01 추천 0 조회 50 23.11.20 19:35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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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11.21 09:51

    첫댓글 실화(實火)를 치료(治)하는 제법(諸法)
    미열(微熱)의 기(氣)는 오직 양(凉)으로 이를 화(和)
    사신음(徙薪飮) 사음전(四陰煎) 이음전(二陰煎) 혹 가감일음전(加減一陰煎) 황금작약탕(黃芩芍藥湯) 황금청폐음(黃芩淸肺飮)의 종류(類)
    대열(大熱)의 기(氣)는 반드시 한(寒)으로 이를 제(除)
    추신음(抽薪飮) 백호탕(白虎湯) 태청음(太淸飮) 황연해독탕(黃連解毒湯) 옥천산(玉泉散) 삼보환(三補丸)의 종류(類)
    화(火)가 심(甚)하여 창만(脹滿) 폐결(閉結) 실열(實熱)을 겸
    양격산(凉膈散) 팔정산(八正散) 삼황환(三黃丸) 대금화환(大金花丸)의 종류(類)
    화(火)가 성(盛)하여 허번(虛煩) 건갈(乾渴)하거나 혹 열독(熱毒)이 풀리기 어려우면
    녹두음(綠豆飮)이나 설리장(雪梨漿)

  • 작성자 23.11.21 09:51

    허화(虛火)와 가열(假熱)은 그 기(氣)가 모두 허(虛)하여 본래 서로 유사(類)한 것 같지만, 음양(陰陽)의 편승(偏勝)에도 또한 차이(:不同)가 있다.
    음허(陰虛)로 열(熱)이 생(生)하면 이는 수(水)가 화(火)를 제(濟)하기에 부족(不足)한 것
    보음(補陰)하여 그 화(火)를 식(息)
    일관전(一陰煎) 좌귀음(左歸飮) 좌귀환(左歸丸) 육미지황환(六味地黃丸)의 종류(類)
    소위(所謂) '수(水)의 주(主)를 장(壯)한다.'는 것
    한(寒)의 극(極)으로 열(熱)이 생(生)하면 화(火)가 귀원(歸原)하지 못하니 즉 음성(陰盛) 격양(隔陽)의 가열증(假熱證)이 된다.
    혈기(血氣)를 온보(溫補)하여 그 열(熱)이 저절로 물러가게 한다.
    이음전(理陰煎) 우귀음(右歸飮) 이중탕(理中湯) 대보원전(大補元煎) 육미회양음(六味回陽飮)의 종류(類)
    소위(所謂) '화(火)의 원(源)을 익(益)한다.' 는 것
    '온(溫)은 대열(大熱)을 제(除)할 수 있다.'고 말한 것

  • 작성자 23.11.21 09:51

    가열(假熱)의 증(證)은 신음(腎陰)이 크게 허(虛)하므로 양(陽)이 부(附)할 곳이 없고 외(外)로 부산(浮散)하므로 도리어 외(外)에 열(熱)이 많게 된 것
    이는 내(內)는 진한(眞寒)이고 외(外)는 가열(假熱)
    진음(眞陰)을 준보(峻補)

    외열(外熱)이 심(甚)하면 대부분 구창(口瘡) 설렬(舌裂)하고 후건(喉乾) 인통(咽痛)하며 번갈(煩渴) 희랭(喜冷) 등의 증(證)이 나타나므로 신열(辛熱)하여 온보(溫補)하는 방제(劑)도 복용(:入口)하기 어렵다.
    따라서 가감팔미환(加減八味丸)의 약료(料) 1근(斤)에 육계(肉桂) 1냥(兩)을 넣고 5~6사발(:碗)이 되도록 달인(:煎) 후, 물에 담아(:浸) 차게(:氷冷)하여 복용(服)
    최씨팔미환(崔氏八味丸)의 약료(:料)나 혹 우귀음(右歸飮)을 써서 음허(陰虛) 가열(假熱)의 상한(傷寒) 및 노열(勞熱)의 번갈(煩渴) 등의 증(證)을 치료(治)
    허한(虛寒)이 전부 나타나면 온보(溫補)를 투여(:進)

  • 작성자 23.11.21 09:51

    실화(實火)는 마땅히 사(瀉)하여야 하고
    허화(虛火)는 마땅히 보(補)하여야 하니, 이는 진실로 그 법(法)이다.
    허(虛)한 중에 실(實)이 있으면 보(補)를 위주(爲主)로 하되 청(淸)을 겸
    가감일음전(加減一陰煎) 보음전(保陰煎) 천왕보심단(天王補心丹) 단계보음환(丹溪補陰丸)의 종류(類)
    실(實)한 중에 허(虛)가 있으면 청(淸)을 위주(爲主)로 하되 보(補)를 겸
    청화음(淸化飮) 사신음(徙薪飮) 대보음환(大補陰丸)의 종류(類)

    약간 허(虛)하면 마땅히 약간의 보(補)를 따라야 하고,
    약간 열(熱)하면 마땅히 약간의 청(淸)을 따라야 한다.
    열(熱)이 허(虛)보다 배(倍)인데 이를 청(淸)하여도 미치지 못한다면 점차 증(增)
    허(虛)가 열(熱)보다 배(倍)인데 이를 청(淸)하여도 크게 과(過)하다면 원양(元陽)까지 벌(伐)한다.

  • 작성자 23.11.21 09:52

    사화(瀉火)하는 제약(諸藥)
    황연(黃連) 치자(梔子)는 심(心) 간(肝) 대장(大腸)의 화(火)를 사(瀉)한다.
    산치인(山梔仁)은 화(火)를 강(降)하여 소변(小便)을 따라 나가게 하니, 그 성(性)은 굴(屈)하여 하행(下行)케 한다.
    석고(石膏)는 장위(腸胃)의 화(火)를 사(瀉)하니, 양명경(陽明經)에 실열(實熱)이 있으면 이것이 아니면 안 된다.
    황금(黃芩)은 비(脾) 폐(肺) 대장(大腸)의 화(火)를 청(淸)한다.
    황백(黃栢)은 간(肝) 신(腎)의 경(經)의 화(火)를 사(瀉)한다.
    지모(知母)는 폐(肺) 위(胃) 간(肝) 신(腎)의 화(火)를 사(瀉)한다.
    지골피(地骨皮)는 음(陰) 중의 화(火)를 퇴(退)하니, 골증(骨蒸) 야열(夜熱)을 잘 제(除)한다.
    생지황(生地) 맥문동(麥冬)은 간(肝) 폐(肺)를 청(淸)하고 혈(血) 중의 화(火)를 양(凉)한다.
    천문동(天門冬)은 폐(肺)와 대장(大腸)의 화(火)를 사(瀉)한다.
    상백피(桑白皮) 천패모(川貝母) 토패모(土貝母)는 상초(上焦)의 폐(肺) 위(胃)의 화(火)를 해(解)한다.
    시호(柴胡) 갈근(葛根)은 간(肝) 비(脾) 제경(諸經)의 울화(鬱火)를 해(解)한다.

  • 작성자 23.11.21 09:52

    용담초(龍膽草)는 간(肝) 신(腎) 방광(膀胱)의 화(火)를 사(瀉)한다.
    괴화(槐花)는 간(肝) 신(腎) 대장(大腸)의 화(火)를 청(淸)하고 제독(諸毒)을 해(解)한다.
    작약(芍藥) 석곡(石斛)은 비위(脾胃)의 화(火)를 청(淸)한다.
    활석(滑石)은 소장(小腸) 방광(膀胱)의 화(火)를 통(通)한다.
    천화분(天花粉)은 청담(淸痰) 지갈(止渴)하고 상초(上焦)의 화(火)를 해(解)한다.
    연교(連翹)는 제경(諸經)의 부화(浮火)를 사(瀉)한다.
    현삼(玄蔘)은 상초(上焦)의 부화(浮火)를 청(淸)한다.
    산두근(山豆根)은 인후(咽喉)의 화(火)를 해(解)한다.
    담남성(膽星)은 심(心) 비(脾) 위완(胃脘)의 담화(痰火)를 개(開)한다.
    청대(靑黛) 노회(蘆薈) 호황련(胡黃蓮)은 오장(五臟)의 감열(疳熱) 울화(鬱火)를 사(瀉)한다.
    고삼(苦蔘)은 감식(疳蝕)의 화(火)를 사(瀉)한다.
    목통(木通)은 하행(下行)하니, 소장(小腸)의 화(火)를 사(瀉)한다.
    택사(澤瀉) 차전자(車前子)는 융폐(癃閉)의 화(火)를 이(利)한다.

  • 작성자 23.11.21 09:53

    인중백(人中白)은 간(肝) 비(脾) 신(腎)의 음화(陰火)를 청(淸)한다.
    동변(童便)은 음(陰) 중의 혈분(血分)의 부화(浮火)를 강(降)한다.
    대황(大黃) 박초(朴硝)는 양명(陽明) 제경(諸經)에 실열(實熱)의 화(火)를 사(瀉)한다.
    인삼(人蔘) 황기(黃芪) 백출(白朮) 감초(甘草)는 기허(氣虛) 기탈(氣脫)로 양분(陽分)의 산실(散失)한 화(火)를 제(除)한다.
    숙지황(熟地黃) 당귀(當歸) 구기자(枸杞子) 산수유(山茱萸)는 심신불교(心腎不交)로 음분(陰分)에 무근(無根)한 화(火)를 자(滋)한다.
    부자(附子) 건강(乾薑) 육계(肉桂)는 원양(元陽)의 실위(失位)로 음성(陰盛) 격양(格陽)한 화(火)를 구(救)한다.
    이는 화(火)를 치(治)하는 법(法)이니, 이것이 전부.

  • 작성자 23.11.21 09:54

    요약
    1. 실화를 치료하는 법
    2. 허화 가열을 치료하는 법
    3. 허중실 실중허의 치료법
    4. 사화하는 제약들

  • 작성자 24.03.18 20:49

    ◆ 실화(實火)를 치료(治)하는 법(法)
    미열(微熱)의 기(氣)는 오직 양(凉)으로 이를 화(和) - 사신음(徙薪飮) 사음전(四陰煎) 이음전(二陰煎) 혹 가감일음전(加減一陰煎) 황금작약탕(黃芩芍藥湯) 황금청폐음(黃芩淸肺飮)의 종류(類)
    대열(大熱)의 기(氣)는 반드시 한(寒)으로 이를 제(除) - 추신음(抽薪飮) 백호탕(白虎湯) 태청음(太淸飮) 황연해독탕(黃連解毒湯) 옥천산(玉泉散) 삼보환(三補丸)의 종류(類)
    화(火)가 심(甚)하여 창만(脹滿) 폐결(閉結) 실열(實熱)을 겸 - 양격산(凉膈散) 팔정산(八正散) 삼황환(三黃丸) 대금화환(大金花丸)의 종류(類)
    화(火)가 성(盛)하여 허번(虛煩) 건갈(乾渴)하거나 혹 열독(熱毒)이 풀리기 어려우면 녹두음(綠豆飮)이나 설리장(雪梨漿)

  • 작성자 24.03.18 20:54

    허화(虛火)와 가열(假熱)의 치료
    음허(陰虛)로 열(熱)이 생(生)하면 이는 수(水)가 화(火)를 제(濟)하기에 부족(不足)한 것 - 보음(補陰) - 일관전(一陰煎) 좌귀음(左歸飮) 좌귀환(左歸丸) 육미지황환(六味地黃丸)
    한(寒)의 극(極)으로 열(熱)이 생(生)하면 화(火)가 귀원(歸原)하지 못하여 음성(陰盛) 격양(隔陽)의 가열증(假熱證) - 혈기(血氣)를 온보(溫補) - 이음전(理陰煎) 우귀음(右歸飮) 이중탕(理中湯) 대보원전(大補元煎) 육미회양음(六味回陽飮)

    가열증(假熱證)
    내(內)는 진한(眞寒)이고 외(外)는 가열(假熱) - 진음(眞陰)을 준보(峻補)
    외열(外熱)이 심(甚)하면 대부분 구창(口瘡) 설렬(舌裂)하고 후건(喉乾) 인통(咽痛)하며 번갈(煩渴) 희랭(喜冷) 등의 증(證)이 나타나므로 신열(辛熱)하여 온보(溫補)하는 방제(劑)도 복용(:入口)하기 어렵다. - 가감팔미환(加減八味丸)의 약료(料) 1근(斤)에 육계(肉桂) 1냥(兩)을 넣고 물에 담아(:浸) 차게(:氷冷) 복용(服)
    최씨팔미환(崔氏八味丸)의 약료(:料)나 혹 우귀음(右歸飮) 투여
    허한(虛寒)이 전부 나타나면 온보(溫補)를 투여(:進)

  • 작성자 24.03.18 20:54

    허(虛)한 중에 실(實)이 있으면 보(補)를 위주(爲主)로 하되 청(淸)을 겸 - 가감일음전(加減一陰煎) 보음전(保陰煎) 천왕보심단(天王補心丹) 단계보음환(丹溪補陰丸)
    실(實)한 중에 허(虛)가 있으면 청(淸)을 위주(爲主)로 하되 보(補)를 겸 - 청화음(淸化飮) 사신음(徙薪飮) 대보음환(大補陰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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