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초복날이다.
점심때 전복 삼계탕에 소주 한잔 쭈~욱 마시며 몸보신하고
저녁 19:20분 일곡동 거북선카페에 도착하여 스트레칭하고
장맛보슬비 맞으며 모두 함께 샘골까지 뛰었다 ( 약 28분 소요)
샘골에서 잠시 휴식취하고 돌아오는 길은 본인 컨디션에 따라
자유롭게 능력에 따라 훈련을 실시 했다.
이번이 두번째로 뛰는 코스라 지형을 알고 있어서 인지! 아니면
점심때 먹은 전복삼계탕 덕분인지! 지난번보다 몸이 편하게
지루하지도 않고 앞으로 쑥쑥 몸이 잘 나가는 느낌이 든다.
중간에 오다가 무등마라톤 클럽에서 제공하는 급수하고
다시 열심히 패밀리렌드 언덕을 넘어 목적이 골인했다 (약 26분 소요)
도착하여 주체측에서 제공한 물,바나나,메론등으로 영양을 보충하고
훈련을 마무리 했다.
우리 건사마에서는 김재중, 김양수 둘이 참여했고
김익만이동생은 바빠서 불참했다고 전화받았다.
첫댓글 형님 스피드 언제나 따라갈수있을려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