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쉐리단입니다.^^
이번 5월에는 의학에 관한 가치있는 책을 하겠습니다. 앞으로 훌륭한 가치있는 책들을 발굴하여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이미 공지 드렸듯이요..^^
저번달에는 책이 좀 두껍고 약간 어려울 수도 있는 도서를 선정해서 참석율이 저조 하였는데요...이번에는 좀 얇고 흥미가 많이 생길 수 있는 책을 선정해 보았습니다.
물론 의학을 좀 더 현실생활에 끌고 와서 고미숙 작가 특유의 구성으로 쓴 칼럼을 엮은 것이라 어떻게 받아들이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선바위님께서 저번에 고미숙 작가의 책을 추천해주신 것도 있고, 마침 제 주변 지인께서도 강추를 하셔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모임에 초반 20분 정도를 "감각과 영혼의 만남(캔 윌버)"이란 책을 요약 정리 발표하는 시간을 특별히 가져 볼 까 합니다.
스스로 회원님들께서 이책만큼은 다른 분들과 공유를 하고 싶다는 책이 있으시면 이번의 저처럼 따로 준비를 해서 발표해 보시는 것도 저희 모임만의 장점이 되지 않을 까 합니다.
^^*
그리고 6월달 특집~~~^^ 사랑이란 주제로 책은 읽지 마시고 자신이 읽었던 사랑에 관한 책을 한권씩 가져오셔서 각자 다른 책 다른 생각 다른 사랑 이야기로 모임을 만들어 보자는 의견이 많아 그럴 예정입니다.
다들 기대되시죠?ㅋ
그리고 이번 몸과 인문학...저도 기대됩니다.
이제껏 정치,사회,문학,과학,종교,철학등의 다양한 주제로 책을 해보았는데 이제는 의학이네요.
하튼 배는 항구에 있을때가 가장 안전하지만 그것이 배의 이유는 되지 않는거 같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향하여 고고~~~~
첫댓글 장바구니에 담겨있는 책인데 참석은 못 하더라도 열심히 읽고 후기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좋은 후기 기대할께요~~*
제가.좋아하는 분의 책이군요. 참석은 악 불투명합니다^^
음.. 고미숙 작가 이번에 읽으면서 저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약간 강신주 작가의 느낌도 나고, 동서의 고전을 통한 분이라 그런지 사상이 넘나드는 스케일이라던지 언어표현 능력이 공감이 많이 되더군요...배울 점이 많은 분인 것을 확실히 이 책을 통해 느꼈습니다.^^
부디 참석할 수 있기를 ....아님..제가 고미숙 작가님에게 부탁을 해볼께요..선바위님좀 나오게 해달라고..ㅎㅎ
쉐리다님 뵐 수 있기를요. 독서모임 오래 쉬었어요,ㅎㅎ
그러게요..얼굴 까먹겠습니다. ㅎ 선바위님을 위해 모임 시간을 조금 더 늦추었어요..조금 도움이 되실려나..
안녕하세요. 책을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이런 모임을 발견하게 되어서 무지 기분좋습니다. 5/30 참석 신청합니다. 이름과 연락처를 쉐리단님께 카톡으로 알려드렸습니다. ^^ 캄사합니다아~~
네 착한웃음님^^ 어제 카톡으로 잘 만나뵈었습니다~! 책을 좋아하시는 분 만나뵙게 되어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 이번 모임에 좋은 분들이 많이 오실 예정이라 그런지 새롭게 변화하는 5월이 될거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