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의 방비엥의 추억을 두고 비엔으로 내려옵니다. 오늘은 라밤님과 만나기로한 날입니다. 앞에서 말했듯 저가 폰을 잃어버려 다른분 전화기로 라밤님 카톡아이디 겨우찾아 연락했네요. 라방님 못볼뻔... 라밤님 카페 첫 페이지에 라밤님 아이디 크게 하나 적어주세요. ㅋㅋ 12시에 사이솜분 앞에서 라밤님 만나, 일단 라방중 가장 좋은 환율로 환전하고 일행중 한명이 5일만에 김치 생각난다 해서 한국음식 먹어로 갑니다. 라오 음식도 맛나지만 역시 한국음식이 최고네요. 라방님과 여기서 첫술합니다. 라방님 정말 맥주 잘 드시네요. 다음 코스는 기대하고있던 베트남 마사지 일단 여기 죽입니다. 가바위보로 6명이서 순서 정하고 책 단기 대여 해봅니다. 전 저보고 웃는 책을 단기 대여합니다. 어둡고 물기 많은 조그마한 개인 독서실 들어가자 마자 책장 넘길 필요도 없습니다. 책장이 오토네요. 책장 넘기는 스킬이 장난 아닙니다. 어디서 잘 배웠는지 사랑한다 소리 100번도 넘게 하네요. 책장 넘어가는 소리도 죽입니다. 나올때 애교에 빠져 서비스 대여비 안줄수가 없네요. 애교에 쓰러지고 말았네요. 다들 만족도 최고조입니다. 다음 찾은곳은 귀청소하러 갔습니다. 일단 여기 베트남 미용사 두분 다 죽여줍니다. 5명이 순서대로 두분한테 서비스 받는데 시간이 좀 걸렸지만 정말 좋습니다. 가격 서비스 최고입니다. 라방님 아님 찾지도 못할 이 좋은곳 다음에 또 부탁드립니다. 다른 분들도 라방님 만나시면 가보세요 만족하실거여요. 이제 어두워지네요 무조건 가야할곳이 있죠. 비어바로 늦기전에 가봅니다. 일단 여기 선택의 폭이 넖어 좋네요. 5명이 다들 다른 책대여점으로 들어가네요. 전 내상 받기 싫어 라밤님이 추천하는 책들중 한권 대여합니다. 책은 다 대여 했습니다. 책 대여점은 달랐지만 책들은 다들 아는 사이인듯 문제 없습니다. 라밤님께 채들과 함께 BBQ돔에서 맥주 마시고 싶다고 하니 책들에게 물어봐야 한다네요. 꼭 가보고 싶다고 부탁드렸더니 라밤님이 잘 설득하여 문제없이 돔으로 갑니다. 음식 맛나고 맥주 맛나고 책도 죽이고 여기가 천국입니다. 이후 클럽 한곳 더 갔다 독서실로 갑니다. 독서실 오니 이번 책도 책장 넘김이 장난 아님니다. 아니 단기 대여책보다 더 죽입니다. 라방님께 부탁한게 최고의 결과로... 담날 8시에 책 보내고 담배 피러 내려가니 5명 다 다른 분위기입니다. 책한권은 맥주 넘 묵에 쓰러져 못일어낳다하고 한명은 동생이 죽었다고 책장 잠시 넘기다 가버렸고... 내상 입은분 둘이네요. 그래도 다들 만족했답니다. 라밤님 가이드 최고였어요. 조만간 또 라방해야겠습니다. 잼 없는글 읽으신다고 고생하셨어요.
첫댓글 부럽습니다.
저도빨리 라방하고 싶네요
앗 즐겁게 보내셨네요 ㅎ
혹시 귀청소방 좌표알수있나요?
urbanite hotel 맞은 편에 있습니다
저도 라방님 쫄쫄 따라다니거라
멋져요 빨리 가오싶네요
후기 잘 읽었습니다^^
베트남 마사지 위치좀 알려주세여 ^^
역시 밤신 이시내요 ~~ 최고
1월에 라방해서 라밤님에게 핸들링좀 받아야겟네요ㅎㅎㅎ
오. 후기를 리얼하니 잘 표현 하셨네요. 하하. 부럽
목석이 많다던데 테크니션도 있나보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후기 자주 올려주세요^^
잘 읽었습니다. 라밤님 가이드 예약한 1인 입니다. ㅋ
후기 감사합니다~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