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언론이 코로나 확산 발표를 하면서 8,15일 광화문 집회에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 목사 참석으로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거짓, 선동적인 발표와 보도로 정부가 스스로 국민들로부터 불신을 초래하였고 정부가 무슨소리를 해도 믿지 못하겠다눈 불만의 누적되고 있다.
국민들은 정부와 민주당보다 머리가 나쁘지도 않고 그렇다고 상식이 부족하지도 않는데 근거 없는 망발과 허위 거짓으로 전광훈 태려 잡기 야당 몰아치기에 급급하니 한심하다는 비난이 고조되고 있다.
정부 발표는 8,15일 집회에 전광훈 목사가 마스크도 끼지 않고 연설을 하여 전파가 빨랐고 사랑제일교회 신자들이 전국에서 몰려들어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갑자기 확산 되고 있다고 하였으나 소위 좌파 언론이라 자부하는 한계레신문 오늘자 보도는 이미 7월부터 확산되었다고 보도 하고 있다.
코로나 재확산 이미 7월부터 시작했다. 제하아 기사는
서울 지역의 코로나19 재확산이 7월부터 서서히 진행되다가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등 교회발 집단감염을 계기로 급증했음을 보여주는 자료가 나왔다.
20일 서울시 시민건강국에서 파악한 서울시내 코로나19 통계 자료를 보면, 환자 1명이 감염시키는 사람 수를 뜻하는 ‘감염 재생산지수’가 6월 첫주에 1.03을 기록한 뒤 5주간 1.0 아래로 밑돌다가 7월 셋째 주에 다시 1.05를 기록했다. 재생산지수는 향후 확산세를 가늠하는 척도로, 보건학에선 이 지수가 1을 넘기면 감염병이 확산세에 있다고 본다.
시민건강국은 이 자료를 토대로 이미 7월부터 시작된 확산세가 8월에 접어들면서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에선 7월 중순 이후 최초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소규모 집단감염이 서울 종로·강서·관악·송파, 경기 포천 등 곳곳에서 등장하기 시작했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구에서는 역삼동 브이(V)빌딩, 엘골인바이오, 할리스커피 선릉역점, 유한디앤씨(DNC) 사무실, 신일유토빌 오피스텔, 골드트레인 등 여러 곳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이런 ‘깜깜이 확진’이 이어지다 ‘사랑제일교회’ 사태(12일)를 만나며 급격한 확산세를 나타냈다. 휴가철 영향 등으로 7월 넷째 주에 0.63으로 급격히 떨어졌던 재생산지수는 8월 둘째 주에 1.44까지 치솟았다. 서울시 한 보건소 관계자는 “7월엔 휴가철이 겹치면서 현장에서도 검사량이 대폭 줄어 검진자와 확진자가 모두 줄어드는 것처럼 보였다”며 “휴가철에 여행지 등을 다니면서 감염 확률은 높았지만 검사는 받지 않았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확산 가능성이 점쳐지는 상황에서 방역당국이 지난달 24일 전국 교회에서 각종 소모임과 식사 금지 조처를 해제한 것은 섣부른 조처였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달 셋째 주 들어서도 여전히 1.34를 기록한 재생산지수를 고려할 때 8·15 광화문 집회를 계기로 1~2주 안에 폭발적인 확산이 이뤄질 가능성도 크다.
기모란 국립암센터 교수(예방의학)는 시뮬레이션을 통해 감염재생산지수가 8월중에 2.8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기 교수는 “현재 확산 속도만을 놓고 보면 ‘신천지발’ 확산보다는 느리고 ‘이태원 클럽발’ 확산보다는 빠르다. 하지만 8·15 집회 참가자 등이 검사를 피하고 있기 때문에 상황은 더 심각하다. 서울만이라도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상향하는 안을 검토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또 닉네임 양평할메라는 분이 8.20 게시판에 올린 글 중에
정부의 잘못된 메시지가 코로나19 확산
이렇게 객관성을 잃은 정부와 일부 국민들 수준입니다.
1차원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글 쓴다. 이틀 전에는 의사 집회가 있었고, 어제는 교회 사람들을 비롯한 수많은 국민들이 광화문에서 문재인 정부 규탄 집회를 했다.
그리고 오늘 발표된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279명이다. 정부와 언론은 이를 집회, 특히 교회 탓으로 돌리고 있다. 문제는 이걸 진짜로 믿는 사람들이 무궁무진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 코로나는 잠복기가 2주나 된다. 하루 이틀 전에 한 집회 때문에 어제오늘의 확진자가 갑자기 확 늘지는 않는다.
만약 집회로 인한 코로나 확산이 있다면, 확진자 수는 2주 뒤에 증가하는 것이 맞다.
집회 바로 다음날(또는 며칠 뒤)에 갑자기 숫자를 확 올리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억지란 말이다.
지금으로부터 약 2주 전은 휴가철이었다. 사람들은 마스크도 끼지 않은 채 영화관, 바닷가, 술집, 클럽 등등의 장소를 꽉꽉 채웠고, 정부는 이를 전혀 제재하지 않았다.
만약 신규 확진자 수가 조작이 아니라면, 원인은 2주 전에서 찾으려고 해야 하지 않을까?
또 8.20일자 조갑제닷컴에 올라온 김진태 전의원 페이스북의 글은
이젠 8.15 집회 참가자들 그만 따라다니십시오
방역 잘못한 책임을 애먼 교회나 보수시민에게 뒤집어 씌울 생각하지 말기 바랍니다.
김진태(前 국회의원) 페이스북
저 코로나 검사 결과 음성 나왔습니다. 특히 정부 여당에서 그동안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젠 8.15 집회 참가자들 그만 따라다니며 걱정해 주시고 대신 민노총이나, 해운대해수욕장 인파들이나, 콩나물시루 전철부터 챙겨주기 바랍니다.
코로나 확진자는 8.15 집회 전부터 눈에 띄게 늘어났으니 이미 7월 말부터 문제가 있었던 거 아닐까요? 방역 잘못한 책임을 애먼 교회나 보수시민에게 뒤집어 씌울 생각하지 말기 바랍니다.
정부스스로 국민들에 불신을 초래하고 어디까지 국민들을 얕잡아 볼지? 국민들을 멍충이 취급하는지는 두고 볼 일이지만 지지율이 떨어진다고 막가파식으로 때려잡으려 하니 국민들의 분노만 커질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