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卦 井卦(정괘, ䷯ ☵☴ 水風井卦수풍정괘)4. 象傳상전
4. 象傳상전
p.431 【經文】 =====
象曰木上有水井君子以勞民勸相
象曰, 木上有水井, 君子以, 勞民勸相.
(상왈, 목상유수정, 군자이, 노민권상.)
象曰 木上有水 井이니 君子 以하야 勞民勸相하나니라
「象傳상전」에서 말하였다. “나무 위에 물이 있는 것이 井정이니, 君子군자가 그것을 本본받아 百姓백성을 慰勞위로하며 돕기를 勸勉권면한다.”
中國大全
p.431 【傳】 =====
木承水而上之乃器汲水而出井之象君子觀井之象法井之德以勞徕其民而勸勉以相助之道也勞徕其民法井之用也勸民使相助法井之施也
木承水而上之, 乃器汲水而出井之象, 君子觀井之象, 法井之德, 以勞徕其民而勸勉以相助之道也. 勞徕其民, 法井之用也, 勸民使相助, 法井之施也.
木承水而上之[一作來]는 乃器汲水而出井之象이니 君子觀井之象하고 法井之德하여 以勞徠其民而勸勉以相助之道也라 勞徠其民은 法井之用也요 勸民使相助는 法井之施也라
나무가 물을 받쳐 퍼 올리는 것은 그릇으로 물을 길어 우물에서 나오는 象상이니, 君子군자가 우물의 象상을 觀察관찰하고 우물의 德덕을 本본받아서 百姓백성들을 慰勞위로하여 서로 돕는 方法방법으로 勸勉권면한다. 百姓백성들을 慰勞위로하는 것은 우물의 쓰임을 本본받은 것이고, 百姓백성들을 勸勉권면하여 서로 돕게 하는 것은 우물의 베풂을 本본받은 것이다.
p.431 【本義】 =====
木上有水津潤上行井之象也勞民者以君養民勸相者使民相養皆取井養之義
木上有水, 津潤上行, 井之象也. 勞民者, 以君養民, 勸相者, 使民相養, 皆取井養之義.
木上有水하니 津潤上行은 井之象也라 勞民者는 以君養民이요 勸相者는 使民相養이니 皆取井養之義니라
나무 위에 물이 있으니, 潤澤윤택한 것이 위로 行행함은 우물의 象상이다. 百姓백성을 慰勞위로함은 임금으로서 百姓백성을 기르는 것이고, 서로 돕는 方法방법으로 勸勉권면함은 百姓백성들로 하여금 서로 기르게 하는 것이니, 이는 모두 우물이 기르는 뜻을 取취하였다.
p.432 【小註】 =====
朱子曰木上有水井說者以爲木是汲器則前面卻有瓶瓶自是瓦器此不可曉怕只是說水之津潤上行至那木之杪這便是井水上行之象
朱子曰, 木上有水井, 說者以爲木是汲器, 則前面卻有瓶, 瓶自是瓦器, 此不可曉. 怕只是說水之津潤上行, 至那木之杪, 這便是井水上行之象.
朱子주자가 말하였다. ““나무 위에 물이 있는 것이 井卦정괘(䷯)이니”라는 말에 對대해 說明설명하는 사람들이 나무는 물을 긷는 道具도구인데 앞-面면에 두레박이 있고 두레박 自體자체는 陶瓷器도자기라고 여기지만, 이는 分明분명하지 않다. 아마도 물이 나무를 적셔 올라가 나무의 끝에 이르는 것이 곧 우물의 물이 위로 올라가는 象상이라고 말한 것 같다.”
○ 草木之生津潤皆上行直至樹末便是木上有水之義雖至小之物亦然如菖蒲葉每晨葉葉尾皆有水如珠顆雖藏之密室亦然非露水也問如此則井之義與木上有水何預曰木上有水便如井中之水水本在井底卻能汲上來給人之食故取象如此
○ 草木之生, 津潤皆上行, 直至樹末, 便是木上有水之義. 雖至小之物亦然, 如菖蒲葉, 每晨葉葉尾皆有水如珠顆, 雖藏之密室亦然, 非露水也. 問, 如此則井之義, 與木上有水何預. 曰, 木上有水, 便如井中之水, 水本在井底, 卻能汲上來給人之食, 故取象如此.
살아있는 草木초목에서는 물이 적시어 위로 가서 바로 나무 끝까지 이르는데, 이것이 곧 나무 위에 물이 있다는 뜻이다. 비록 至極지극히 작은 植物식물이라도 그러하니, 例예를 들어 菖蒲창포의 잎에도 每樣매양 새벽이면 잎 끝마다 구슬 같은 물방울이 달리는데, 密室밀실에 貯藏저장해도 그러하니 이슬방울이 아니다. 물었다. “이와 같다면 井卦정괘(䷯)의 뜻과 ‘나무 위에 물이 있는 것’이 무슨 關係관계가 있습니까?” 答답하였다. “‘나무 위에 물이 있는 것’은 곧 물이 本來본래 우물 밑에 있다가 길어 올려져서 사람이 먹는 것과 같기 때문에 象상을 取취한 것이 이와 같습니다.”
○ 問程子井桶之說是否曰不然木上有水是木穿水中張上那水若作汲桶則解不通矣且與羸其瓶之說不相合也
○ 問, 程子井桶之說是否. 曰, 不然. 木上有水, 是木穿水中, 張上那水, 若作汲桶, 則解不通矣. 且與羸其瓶之說, 不相合也.
물었다. “程子정자가 말한 우물의 물-桶통이라는 說明설명은 옳습니까?” 答답하였다. “그렇지 않습니다. 나무 위에 물이 있다는 것은 나무가 물 가운데를 꿰뚫어 그 물을 퍼뜨리는 것으로, 萬若만약 물을 길어 올리는 桶통으로 풀이한다면 解釋해석이 通통하지 않습니다. 또한 또한 ‘甁병’을 깨뜨렸다는 說설과도 서로 맞지 않습니다.”
○ 臨川吴氏曰井之養人所及者衆君子觀其象敎民以相養之道勞者閔其勞而休息之也勸勤勉之意相助力也勸相者使之各勤勉以相助也
○ 臨川吴氏曰, 井之養人, 所及者衆, 君子觀其象, 敎民以相養之道. 勞者閔其勞而休息之也. 勸勤勉之意, 相助力也. 勸相者, 使之各勤勉以相助也.
臨川吴氏임천오씨가 말하였다. “우물이 사람을 길러 惠澤혜택을 받는 사람이 많으니, 君子군자가 그 象상을 보고서 서로 기르는 道理도리로 百姓백성을 가르친다. ‘勞노’란 수고로움을 안타깝게 여겨 쉬게 하는 것이다. ‘勸권’은 부지런히 힘쓴다는 뜻이고, ‘相상’은 돕는다는 뜻이다. ‘勸相권상’이란 그들로 하여금 各各각각 부지런히 힘써 서로 돕도록 한다는 것이다.”
○ 建安丘氏曰无君子莫治野人无野人莫養君子君勞乎民民助乎君古者井田之制或取諸此
○ 建安丘氏曰, 无君子莫治野人, 无野人莫養君子. 君勞乎民, 民助乎君, 古者井田之制, 或取諸此.
建安丘氏건안구씨가 말하였다. “君子군자가 없으면 野人야인을 다스릴 사람이 없고, 野人야인이 없으면 君子군자를 奉養봉양할 사람이 없다. 임금은 百姓백성을 慰勞위로하고 百姓백성은 임금을 돕는데, 옛날의 井田制度정전제도는 아마도 여기에서 取취한 것 같다.”
○ 雲峰胡氏曰井以喩性然則勞民勸相所以養人之性也而以君養民使民自養又有井田之義焉
○ 雲峰胡氏曰, 井以喩性, 然則勞民勸相, 所以養人之性也. 而以君養民, 使民自養, 又有井田之義焉.
雲峰胡氏운봉호씨가 말하였다. “우물은 本性본성을 譬喩비유했는데, 그렇다면 百姓백성을 慰勞위로하고 宰相재상을 勸勉권면하는 것은 사람의 本性본성을 기르는 것이다. 그리고 임금이 百姓백성을 기르고 百姓백성들로 하여금 스스로 기르게 하는 데에는 또한 井田制度정전제도의 뜻이 있다.”
韓國大全
【조호익(曺好益) 『역상설(易象說)』】 |
勞民坎爲勞之象, 勸相巽爲齊之象. |
百姓백성을 慰勞위로함은 坎卦감괘(☵)의 慰勞위로하는 象상이고, 돕기를 勸勉권면함은 巽卦손괘(☴)의 가지런히 하는 象상이다. |
【김도(金濤) 「주역천설(周易淺說)」】 |
愚按, 本義下所釋, 朱子凡三條, 吳氏以下, 又凡三條, 而皆合於大象之旨矣. |
내가 살펴보았다. 『本義본의』의 아래에 註釋주석한 것이 朱子주자가 모두 세 條目조목이고, 吳氏오씨 以下이하가 모두 세 條目조목인데, 모두 「大象傳대상전」의 趣旨취지에 符合부합한다. |
蓋天降生民, 首出庶物者, 君也. 然則君者養民者也, 民者奉君者也. |
하늘이 百姓백성을 냄에 많은 人物인물 가운데 우두머리로 나온 이가 임금이다. 그렇다면 임금은 百姓백성을 기르는 者자이고 百姓백성은 임금을 받드는 者자이다. |
君有養民之道, 民有奉君之義, 則爲君者豈可徒自養而不養民乎. 井之爲物, 則所以養人者也. |
임금에게는 百姓백성을 기르는 道도가 있고 百姓백성에게는 임금을 받들어야 하는 義의가 있으니, 임금된 者자가 어찌 한갓 自身자신만을 기르고 百姓백성을 기르지 않을 수 있는가? 우물의 物件물건됨은 人民인민을 기르기 爲위한 것이다. |
閭閻之中, 若有一大井, 則人莫不賴養而生活, 井之功用豈不大哉. |
마을의 가운데 하나의 큰 우물이 있으면 사람들이 依支의지해 길러져 生活생활하지 않음이 없으니 우물의 쓰임새가 어찌 크지 않겠는가! |
是以古之王者, 建國之初, 必先相井泉之所在, 然後居之者, 以其爲養民衆也. |
이 때문에 옛적의 王왕이 나라를 세우는 初期초기에 반드시 먼저 우물의 位置위치를 서로 본 뒤에 居거함은 民衆민중을 기르기 爲위함이다. |
大槪井之爲德, 无喪无得而往者來者, 皆井其井, 故君子法其象而勞民勸相, |
大體대체로 우물의 德덕은 잃음도 없고 얻음도 없어 가고 오는 者자가 모두 그 우물을 우물로 使用사용하기 때문에 君子군자가 그 形象형상을 本본받아 百姓백성을 慰勞위로하고 돕기를 勸勉권면하여 |
使之有相生相養之道, 則其所以養育斯民者, 可謂廣矣. 서로 살리고 서로 기르는 道도를 두게 하니 百姓백성을 養育양육하는 바가 넓다고 할 수 있다. |
後世則不然, 徒知自養而不知養民之道, 故剝民奉己而國隨以亡, 可勝痛哉. |
後世후세에는 그렇지 못해 한갓 自身자신만을 기르고 百姓백성을 기르는 道도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百姓백성을 깎아 自己자기를 받들게 하여 나라도 따라서 亡망하니 哀痛애통하도다. |
【이만부(李萬敷) 「역통(易統)•역대상편람(易大象便覽)•잡서변(雜書辨)」】 |
傳曰, 木承水而上之, 乃器汲水而出井之象. |
『程傳정전』에서 말하였다. “나무가 물을 받쳐 퍼 올리는 것은 그릇으로 물을 길어 우물에서 내오는 象상이니, |
君子觀井之象, 法井之德以勞徠其民, 而勸勉以相助之道也. |
君子군자가 우물의 象상을 觀察관찰하고 우물의 德덕을 本본받아서 百姓백성들을 慰勞위로하여 서로 돕는 方法방법으로 勸勉권면한다. |
勞徠其民, 法井之用也. 勸民使相助, 法井之施也. |
百姓백성들을 慰勞위로하는 것은 우물의 쓰임을 本본받은 것이고, 百姓백성들을 勸勉권면하여 서로 돕게 하는 것은 우물의 베풂을 本본받은 것이다.” |
本義曰, 木上有水, 津潤上行井之象也. 勞民者以君養民, 勸相者使民相養, 皆取井養之義. |
『本義본의』에서 말하였다. “나무 위에 물이 있으니, 潤澤윤택한 것이 위로 行행함은 우물의 象상이다. 百姓백성을 慰勞위로함은 임금으로서 百姓백성을 기르는 것이고, 서로 돕는 方法방법으로 勸勉권면함은 百姓백성들로 하여금 서로 기르게 하는 것이니, 이는 모두 우물이 기르는 뜻을 取취하였다.” |
臣謹按, 文王經始靈臺, 庶民子來, 以文王勞民之德, 深入于民故也. |
臣신이 삼가 살펴보았습니다. 文王문왕이 靈臺영대를 지을 때 庶民서민이 父母부모의 일에 子息자식이 오는 것처럼 온 것은 文王문왕이 百姓백성을 慰勞위로하는 德덕이 百姓백성들에게 깊이 들어간 까닭입니다. |
後之人君, 奪民時費民力, 以充其欲者, 乃脅之也, 非勞之也. 其不旋踵而身死國亡者, 不亦宜乎. |
後日후일의 임금이 百姓백성들의 시간을 빼앗고 百姓백성들의 힘을 浪費낭비해서 그 欲心욕심을 채운 것은 으름장을 놓은 것이지 慰勞위로한 것이 아닙니다. 발길을 돌림에 몸이 죽고 나라를 亡망침이 當然당연하지 않겠습니까? |
靈臺영대 |
【심조(沈潮) 「역상차론(易象箚論)」】 |
象, 木上有水, 井. 「象傳상전」에서 말하였다. “나무 위에 물이 있는 것이 井정이니.” |
井之取象最妙. 下一畫拆者, 泉脉通于地底也, 若塞則水便湧出來不得矣. |
井卦정괘(䷯)의 象상을 取취한 것이 가장 絶妙절묘하다. 맨 아래에 한 畫획이 터진 것은 샘 줄기가 땅 속으로 通통함이니, 萬若만약 막혔다면 물이 샘솟아 나오지 못한다. |
次有互兌, 卽此水淸寒滋潤也. 次有互離, 井中空虛也, 不空則水無貯在處矣. |
다음으로 互卦호괘인 兌卦태괘(☱)가 있으니, 이는 곧 물이 맑고 차서 潤澤윤택한 것이다. 다음으로 互卦호괘인 離卦리괘(☲)가 있으니, 우물 속의 빈 空間공간으로 비지 않으면 물을 貯藏저장할 곳이 없다. |
上一畫拆者, 井口也. 逆順看無非坎兌. 兌則非但取水, 亦有口食底意思. |
맨 위의 한 畫획이 터진 것은 우물의 入口입구이다. 順逆순역으로 보면 坎卦감괘(☵)와 兌卦태괘(☱)가 아님이 없다. 兌卦태괘(☱)에서는 물을 但只단지 取취할 뿐 아니라 입으로 먹는다는 뜻이 있다. |
【유정원(柳正源) 『역해참고(易解參攷)』】 |
木上 [至] 勸相. 나무 위에 물이 있음이 … 돕기를 勸勉권면한다. |
李氏士表曰, 木上有水, 非井也, 井之用也. 亦猶木上有火, 非鼎也, 鼎之用也. |
李士表이사표가 말하였다. “나무 위에 물이 있음은 우물이 아니라 우물의 쓰임이니 나무 위에 불이 있음이 솥이 아니라 솥의 쓰임인 것과 같다. |
○ 李氏開曰, 坎勞卦, 水之出也, 不勞而人以爲勞, 則有之矣. 勞其勤苦, 而勸相其不足, 則井爲旡窮之用. |
李開이개가 말하였다. “坎감(☵)은 慰勞위로하는 卦괘이니 물이 나옴에 慰勞위로를 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慰勞위로라고 여기면 慰勞위로가 있게 된다. 부지런히 애쓰는 것을 慰勞위로하며 不足부족한 點점을 돕기를 勸권한다면 우물은 끝없는 쓰임이 된다.” |
○ 節齋蔡氏曰, 井之水自下而上, 木之水亦自下而上, 故取以爲象. |
節齋蔡氏절재채씨가 말하였다. “우물의 물은 아래에서 위로 오르고 나무의 물도 아래에서 위로 오르기 때문에 取취하여 象상으로 삼았다. |
○ 雙湖胡氏曰, 勞民, 坎象, 取諸勞卦義. 勸相, 巽象, 取諸命令義. |
雙湖胡氏쌍호호씨가 말하였다. “百姓백성을 慰勞위로함은 坎卦감괘(☵)의 象상이니 慰勞위로하는 卦괘의 뜻을 取취하였다. 돕기를 勸권함은 巽卦손괘(☴)의 象상이니 命令명령의 뜻을 取취하였다.” |
○ 案, 今井上橫木, 如井字樣, 而水出其上, 亦是木上有水. |
내가 살펴보았다. 오늘날 우물 위에 가로지른 나무가 ‘井정’字자의 模樣모양이고, 물이 그 위로 나옴도 나무 위에 물이 있음이다. |
小註朱子說, 木穿 [至] 那水. 小註소주에서 朱子주자가 말하였다. “나무를 뚫고 … 물에 이른다.” |
案, 張當作漲, 語類, 此段是沈僴錄, 而註云, 後親問先生, 先生云, 不曾說木在下面漲得水來, |
내가 살펴보았다. ‘張장’은 ‘漲창’이라고 해야 한다. 『朱子語類주자어류』에 이 文段문단은 沈僴심한이 記錄기록한 것이고, 註주에서는 “後日후일에 先生선생을 뵙고 물으니 先生선생이 이르길 ‘나무가 아래-面면으로 들어가서 물이 넘친다는 說설은 穩全온전하지 못하다’고 했고, |
這箇話是別人說, 不是義理如此. 據此, 則先生蓋以木穿水漲之說爲未安, |
(이 말은 다른 이의 說설이고 義理의리가 이와같지는 않다. 根據근거가 이러면 先生선생이 나무로 뚫고 물이 넘치는 說설이 未安미안함이 된다.)? |
而木抄水潤蒲葉露珠等語, 當爲定論. |
‘나무로 떠내고 물이 潤澤윤택함’이나 ‘菖蒲창포 잎의 이슬방울’ 等등의 말이 定論정론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
勞民者, 以君養民也. 勸相者, 使民相養也. |
百姓백성을 慰勞위로함은 임금이 百姓백성을 기름이고, 돕기를 勸勉권면함은 百姓백성들이 서로를 기르게 함이다. |
坎水生巽木, 而木受其津潤之上行, 相生相養, 故曰勞民勸相. |
坎감(☵)의 물이 巽손(☴)의 나무를 生생함에 나무가 津液진액의 潤澤윤택함을 받아 위로 올려주니, 서로 生생하고 서로 기르기 때문에 “百姓백성을 慰勞위로하고 돕기를 勸勉권면한다”고 하였다. |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
汲引上水者井, 而木上有水其象也. 轆轤引水, 故曰木上有水也. |
물을 길어 올리는 것은 우물이고 나무 위에 물이 있음은 그 象상이다. 도르래로 물을 끌어당기기 때문에 ‘나무 위에 물이 있다’고 하였다. |
掘井治井汲井, 皆勞也而勞後有養, 故君子觀此象, 使民勞於當勞也. |
우물을 파고 우물을 다스리고 우물을 긷는 것은 다 수고스러운 일이지만 수고로운 뒤에 기름이 있기 때문에 君子군자가 이 象상을 보고 百姓백성들로 하여금 수고할 때 수고하도록 한다. |
民勞則思善, 惰則不材, 勞之所以勸相也. 勞民如風之振物, 勸相如水之潤物. |
百姓백성들은 수고하면 善선을 생각하고 게으르면 材木재목으로 쓰이지 못하니, 수고롭게 함으로써 돕기를 勸勉권면한다. 百姓백성을 수고롭게 함은 바람이 物件물건을 흔드는 것과 같고, 돕기를 勸勉권면함은 물이 物件물건을 潤澤윤택하게 함과 같다. |
【박제가(朴齊家) 『주역(周易)』】 |
本義, 木上有水, 津潤上行, 井之象也. 案, 此所謂意象也, 此木乃木德也, 非有形之木. |
『本義본의』에서 말하였다. “나무 위에 물이 있으니, 潤澤윤택한 것이 위로 行행함은 우물의 象상이다.” 내가 살펴보았다. 이것은 이른바 생각 속의 象상이다. 여기의 나무는 나무의 德덕이지 形體형체가 있는 나무가 아니다. |
彖傳曰, 巽乎水, 言以巽受水也, 豈有形之木乎. 傳言, 汲水之象, 此但說彖傳之上水, 而撇去巽乎水之義. |
「彖傳단전」에서 “물에 들어간다[巽乎水손호수]”고 한 것은 恭遜공손하게 물을 받음을 말함이니, 어찌 形體형체가 있는 나무이겠는가? 『程傳정전』에서 ‘물을 긷는 象상’이라 한 것은 「彖傳단전」의 ‘물을 퍼 올림[上水상수]’만 말하고, 恭遜공손하게 물을 받는다는 뜻은 버렸다. |
朱子謂前面卻有瓶, 瓶有是瓦器, 若作汲桶則解不通者, 是也. |
朱子주자가 말한 前面전면[주 8]에는 도리어 瓶병이라고 했는데 瓶병은 陶瓷器도자기이니 萬若만약 물을 긷는 桶통으로 보면 풀이가 通통하지 않는다는 것이 이것이다. |
然津潤上行, 至引菖蒲晨葉, 有水如珠以證之, 恐尤涉笑話. 如曰澤上于天, 豈眞有停蓄之水在天上耶. |
그러나 潤澤윤택한 것이 위로 行행함에서부터 菖蒲창포 잎새에 물이 구슬처럼 있다는 것을 引用인용한 것으로 證據증거를 댄 것은 아마도 우스운 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 例예컨데 ‘못이 하늘 위에’라고 말하는 것이 어찌 正정말로 모여서 담겨진 물이 하늘위에 있겠는가? |
蓋古者甃井, 用木井字, 从木欄爲象, 雖非汲桶, 亦可爲木上之水矣. |
옛날에 우물 벽(甃추)을 칠 때 나무를 ‘井정’字자 形態형태로 짰으니 나무우리를 따라(从좇을 종) 象상을 삼은 것이니, 비록 물을 긷는 나무통이 아니라도 나무 위의 물이 될 수 있다. |
8) 前面전면을 『朱子語類주자어류』에서는 後面후면으로 記錄기록하였다. |
【박문건(朴文健) 『주역연의(周易衍義)』】 |
問, 木上有水. 曰, 用木筒以承井水之流出, 則其養及遠, 故取勞民勸相之義也. |
물었다. “나무 위에 물이 있음이 井정이다”는 무슨 뜻입니까?” 答답하였다. “沐間목간을 利用이용해서 우물물이 나오는 것을 받든다면 그 기름이 멀리 波及파급되기 때문에 百姓백성을 慰勞위로하고 돕기를 勸勉권면한다는 뜻을 取취했다. |
木上有水非井, 只取引汲之義, 亦猶木上有火非鼎, 只取烹飪之義也. |
나무 위에 물이 있음이 우물이 아니라 但只단지 끌어서 긷는다는 뜻을 取취했으니, 마치 나무 위에 불이 있음이 솥이 아니라 但只단지 飮食음식을 料理요리하는 뜻을 取취한 것과 같다.” |
* 烹飪팽임: 飮食음식을 삶고 지져서 만듦. |
【이지연(李止淵) 『주역차의(周易箚疑)』】 |
勞卽勞乎坎之勞也. 以木而下於水, 木之勞者也. 又以木相水而水上於井口, 乃勸相之象. |
수고로움은 ‘坎감(☵)에서 수고롭다’는 수고로움이다. 나무를 물아래에 넣는 것이 나무의 수고로움이다. 그리고 나무가 물을 도와서 물이 우물의 入口입구로 나옴이 돕기를 勸勉권면하는 象상이다. |
非木相水, 則井下之水, 安得上於井上乎. 나무가 물을 돕지 않으면 우물 아래의 물이 어찌 우물의 위로 올라오겠는가? |
詩曰, 誕后稷之穡, 有相之道, 君子之勞民, 非欲使民困也. 所謂以逸道使民, 雖勞而不怨者也. |
詩시에서 “后稷후직이 農事농사지음에는 돕는 道도가 있다”[주 9]라 하였으니, 君子군자가 百姓백성을 수고롭게 함은 百姓백성을 困難곤란하게 하려함이 아니다. 이른바 便安편안한 道도로 百姓백성을 부림이니 비록 수고로와도 怨望원망하지 않는다. |
相與勸相, 克成厚生之道, 如木之相水, 克成汲井之功也. |
서로 더불며 돕기를 勸勉권면함이 厚후한 삶의 道도를 이룸은 나무가 물을 돕는 것이 우물을 긷는 功공을 이룸과 같다. |
9) 『詩經시경‧生民생민』:誕后稷之穡, 有相之道. |
【김기례(金箕澧) 「역요선의강목(易要選義綱目)」】 |
君子以, 榮民觀相. 君子군자가 그것을 本본받아 百姓백성을 慰勞위로하며 돕기를 勸勉권면한다. |
井養人, 水潤物, 君榮民, 民相助. 井田之法, 使民相助. |
우물은 사람을 기르고 물은 物件물건을 潤澤윤택하게 하고, 임금은 百姓백성을 榮華영화롭게 하고 百姓백성은 서로 돕는다. 井田정전의 方法방법은 百姓백성이 서로 돕게 만든다. |
【이항로(李恒老) 「주역전의동이석의(周易傳義同異釋義)」】 |
〔傳〕木承水而上之, 乃器汲水而出井之象. 勞徠其民, 法井之用也. 勸民使相助 法井之施也. |
『程傳정전』에서 말하였다. “나무가 물을 받쳐 퍼 올리는 것은 그릇으로 물을 길어 우물에서 내오는 象상이니, 百姓백성들을 慰勞위로하는 것은 우물의 쓰임을 本본받은 것이고, 百姓백성들을 勸勉권면하여 서로 돕게 하는 것은 우물의 베풂을 本본받은 것이다. |
〔本義〕木上有水 津潤上行 井之象也 勞民者以君養民 觀相者使民相養 皆取井養之義 |
『本義본의』에서 말하였다. “나무 위에 물이 있으니, 潤澤윤택한 것이 위로 行행함은 우물의 象상이다. 百姓백성을 慰勞위로함은 임금으로서 百姓백성을 기르는 것이고, 서로 돕는 方法방법으로 勸勉권면함은 百姓백성들로 하여금 서로 기르게 하는 것이니, 이는 모두 우물이 기르는 뜻을 取취하였다.” |
按, 益之木道乃行, 渙之乘木有功, 指舟楫而言, 程傳用此例也. |
내가 살펴보았다. 益卦익괘(䷩)의 ‘나무의 道도가 行행해짐’과 渙卦환괘(䷺)의 ‘나무를 타고 功공이 있음’은 배와 노를 가리켜 말하였으니, 『程傳정전』에서 이런 例예를 使用사용했다. |
桔橰轆轤之屬, 汲水之器, 以木爲之也. 두레박이나 도르래의 種類종류는 물을 긷는 그릇으로 나무로 만든다. |
升之地中生木, 大過之澤滅木, 漸之山上有木, 指樹木而言, 本義用此例也. |
升卦승괘(䷭)의 “땅속에서 나무가 나옴”과 大過卦대과괘(䷛)의 ‘못이 나무를 滅멸함’과 漸卦점괘(䷴)의 ‘山산위에 나무가 있음’은 樹木수목을 가리켜 말하였으니, 『本義본의』에서 이런 例예를 使用사용했다. |
一在木下爲本,一在木上爲末, 一卽坎中之一, 卽天一陽水之氣也, 上下升降, 其理甚明. |
一일이 나무 아래 있으면 本본이고, 一일이 나무 위에 있으면 末말이니, 一일은 곧 坎감(☵) 中중의 一일로 곧 하늘의 一일인 陽水양수의 氣運기운으로 上下상하로 오르내림에 그 理致이치가 明白명백하다. |
両釋不敢遽定從違, 讀者自擇焉. |
둘 中중에 釋석해서 따라야할지 말아야할지를 갑자기 定정할 수는 없으니, 읽는 者자가 스스로 擇택할 뿐이다. |
* 桔橰길고: 1. 돌을 매달아 그 무게로 물을 긷게 돈 두레박 틀. * 轆轤녹로: 1. 古貝고패. 2. 오지 그릇 따위를 만들 때, 바로 돌리며 模型모형과 均衡균형 等등을 잡는 데 쓰는 물레. 轆轤臺녹로대. 3. 雨傘우산이나 洋傘양산대 위에 裝置장치하여 살을 한 곳에 모아서 폈다 닫았다 하는 데에 쓰이는 物件물건. |
【심대윤(沈大允) 『주역상의점법(周易象義占法)』】 |
木上有水, 亦主汲者而言, 木承水以上之也. 勞民勸相, 皆巽命以任. 勞濟難也, 相臣僚也. |
나무 위에 물이 있음은 긷는 것을 主주로 해서 말했으니, 나무가 물을 받들어 올림이다. “百姓백성을 慰勞위로하고 臣僚신료를 勸勉권면함”은 다 巽손(☴)의 命令명령으로 맡긴다. 勞노는 어려움을 救濟구제함이고 相상은 臣僚신료이다. |
汲水於井, 有井然後有汲. 取臣於民, 有民然後有臣. 是以先民而後臣也. |
우물에서 물을 길으니 우물이 있어야 물을 길을 수 있다. 百姓백성들에게서 臣僚신료를 取취하니 百姓백성이 있어야 臣僚신료가 있다. 이 때문에 百姓백성이 먼저고 臣僚신료가 나중이다. |
坎爲勞, 下卦之對坤爲民, 坎互兌敎爲勸, 巽爲相. |
坎감(☵)은 慰勞위로함이고, 아래 卦괘의 反對卦반대괘인 坤곤(☷)이 百姓백성이고, 坎卦감괘(☵)와 互卦호괘인 兌卦태괘(䷹)의 가르침이 勸勉권면이고, 巽卦손괘(☴)가 臣僚신료이다. |
桔橰길고 | 轆轤녹로 |
https://www.facebook.com/hashtag/녹로/ |
【오치기(吳致箕) 「주역경전증해(周易經傳增解)」】 |
水在上木在下, 而以木承水, 爲繘井汲水之象. 井所以養人, |
물이 위에 있고 나무가 아래에 있으며 나무로 물을 받듦이 우물에 두레박줄을 내려 물을 긷는 象상이다. 우물로 사람을 기르니, |
故君子觀其象, 勞徠其民, 而勸勉以相助之道也. 坎爲勞卦, 故言勞. 巽爲命, 故言勸也. |
君子군자가 그 象상을 보고 百姓백성을 慰勞위로하고 서로 돕는 道도를 勸勉권면한다. 坎감(☵)은 慰勞위로하는 卦괘이기에 ‘慰勞위로’를 말했고, 巽손(☴)은 ‘命令명령’이기 때문에 勸勉권면을 말했다. |
【이진상(李震相) 『역학관규(易學管窺)』】 |
木上有水井. 나무 위에 물이 있는 것이 井정이니, |
厚齋以木罌, 證以木爲瓶, 降山以鑿木爲機絜水若抽, 證巽木木之用. 然瓶本從瓦則古無木瓶可知. |
厚齋후재는 나무통을 가지고 나무가 두레박임을 證明증명하였고, 降山융산은 “나무를 깍아 機械기계를 만들어 뽑아내듯 물을 푼다”[주 10]는 것을 가지고 巽卦손괘(☴)의 나무는 나무의 쓰임임을 證明증명하였다. 그렇지만 ‘瓶병’은 本來본래 질그릇[瓦와]을 따르니 옛날엔 나무로 만든 瓶병이 없었음을 알 수 있다. |
機在水上, 只以上水而已, 水不上於機, 則亦非巽下之體. |
機械기계는 물 위에 있어서 다만 물을 끌어 올릴 뿐이며 물이 機械기계의 위에 있는 것이 아니니 巽손으로 내려가는 物體물체도 아니다. |
今之井例, 有橫木爲欄, 作井字樣, 倚欄下繘甁升而置于欄, 則是水出在木上矣. |
近來근래에 우물의 例예에 나무를 가로질러 欄干난간을 ‘井정’字자 形態형태로 만들어 그것에 依支의지해 줄을 내려 두레박을 올려 欄干난간에 놓으니 곧 이것이 물이 나무 위로 올라옴이다. |
疑古井亦只如此, 故名之爲井, 卽象形也. 朱子以木杪之津潤上行謂有井象, 是乃取象中重取象也. |
아마도 옛날의 우물도 但只단지 이와 같았을 뿐이고 그렇기 때문에 이름을 井정이라고 한 것은 곧 形象형상을 本본뜬 것이다. 朱子주자는 나뭇가지 끝에 津液진액이 올라옴을 우물의 象상이라 했는데 이는 象상을 取취한 것 中중에서도 거듭 象상을 取취함이다. |
以木上之水取井泉之義. 以井泉之義取勞勸之象者, 似隔公案. |
나무 위의 물로 우물 샘의 뜻을 取취하고 우물 샘의 뜻으로 慰勞위로하고 勸勉권면하는 象상을 取취한 것은 主題주제의 間隔간격이 서로 떨어져있는 듯하다. |
小註中木穿水中漲上郍水之說, 先生後以爲不是如此, 此亦不取木義之意也. |
小註소주에 나무가 물을 꿰뚫어 물을 퍼뜨리는 說설에 對대해서 先生선생이 後日후일에 옳지 않다고 여겼으니 이 또한 나무의 意味의미를 取취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
○ 勞民勸相. 百姓백성을 慰勞위로하며 돕기를 勸勉권면한다. |
勞坎象, 勸巽象, 綆自高而汲下, 有勞民之象. 井出泉而爲養, 有勸相之義. |
慰勞위로함은 坎卦감괘(☵)의 象상이고 勸勉권면함은 巽卦손괘(☴)의 象상이다. 두레박줄은 높은 곳에서 내려오니 百姓백성을 慰勞위로하는 象상이 있다. 우물은 샘을 냄으로 기르는 것이 되니 돕기를 勸勉권면하는 뜻이 있다. |
10) 『莊子장자‧天地천지』:鑿木爲機, 後重前輕, 挈水若抽. |
【박문호(朴文鎬) 「경설(經說)‧주역(周易)」】 |
津潤上行, 言春夏木之津液自根而上行也. |
潤氣윤기와 津液진액이 위로 行행함은 봄과 여름에 나무의 津液진액이 뿌리부터 위로 올라가는 것을 말한다. |
【이병헌(李炳憲) 『역경금문고통론(易經今文考通論)』】 |
王曰, 相助也. 鄭曰, 井, 以汲水無空竭, 猶以政敎養天下也. |
王弼왕필이 말하였다. “相상은 도움이다.” 鄭玄정현이 말하였다. “우물이 물을 길어 空虛공허와 渴症갈증을 없앰이 政敎정교로 天下천하를 기름과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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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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