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군 (1990.5.15)
제작비 : 14억원
관객수 : 서울 32만 4169명
1988년 출간된 이태의 수기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제작 당시 규모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제작비 14억원. (이것도 당초 예상된 5억원을 초과한 것이라고 한다) 제작기간 3년. 동원 3만명, 4계절 영상화등 당시 한국영화 제작비가 2억원이었음을 감안했을때 상당히 큰 규모임을 알 수 있다. 또 촬영 도중 정지영 감독님이 헐리우드 영화 직배반대운동에 연루되어 구속되는 등 영화 제작과정도 순탄치 않았다고 한다. 개봉 당시 서울 관객 32만 4000명을 동원하며 1990년 개봉 한국영화 중에서는 장군의 아들에 이어 2위의 흥행을 기록하였다. 한국영화에서 금기시되던 소재였던 빨치산을 정면으로 다루었다는데 큰 의의가 있는 작품이다. 하얀 전쟁 (1992.7.4)
제작비 : 20억원
관객수 : 서울 17만 6851명
안정효님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것으로 제작 당시 한국영화 최대 제작비를 투입한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국영화 최초로 월남 현지 로케이션을 단행하기도 한 작품.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다가 돌아온 병사들이 겪는 후유증을 통하여 전쟁의 참상을 되돌아보는 작품으로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았지만 관객들의 외면으로 흥행에는 실패했다.
티라노의 발톱 (1994.7.16)
제작비 : 24억원
관객수 : 5145명
영화의 꿈을 키우던 심형래 감독님이 집까지 날려먹으면서 야심차게 도전한 SF영화다. 심형래 감독님은 1993년 영구아트무비를 설립하여 영화제작에 나섰으니 [티라노의 발톱]은 스필버그 감독의 쥬라기 공원에서 착상해 제작했다고 한다. 영화 [티라노의 발톱]에는 [티라노 사우르스] [트라케라톱스] 등등 특수제작된 거대 공룡이 등장한다. 21명의 전문가들이 1년여에 걸쳐 만든 공룡 등 동물 모형에만 제작비의 절반 이상인 14억원이 투입되었다. 총 제작비 24억원은 당시 한국영화 환경을 감안하면 엄청난 제작비였다. 허나 93년 개봉한 [쥬라기 공원]을 본 관객들의 눈높이에 맞추기에는 어려웠고 흥행에 대참패. 제작비 24억중에 23억원을 날렸다고 한다.
태백산맥 (1994.9.17)
제작비 : 30억원
관객수 : 서울 22만 7813명
개봉 당시 한국영화 최대 제작비인 30억원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임권택 감독님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원래 2부작으로 계획되었다고 한다. 벽제,오수,구례,영광,강화도,한계령 계곡등 6개 장소에 세트를 짓는데만 무려 10여억원이 투입되었다. 또한 대사가 있는 배우만도 128명에 이른다고 하며 동원된 엑스트라 7000명, 촬영횟수 132회 등 규모가 어마어마한 작품이다. 태흥영화사에서 여태까지 찍은 작품 중에서는 가장 비싼 작품이었다고 하는데 이는 영화제작 10주년을 기록하는데 큰 의미를 두었다고 한다.영화 제작과정도 순탄치 않았으니 우익단체에서 "태백산맥을 상영할시에 화약, 휘발유, 가스 등의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저지하겠다"는 내용의 협박편지를 보냈으며, 원작자 조정래님은 이적논쟁으로 불구속 기소되는 등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영화였다. 어찌나 정신적 고통이 심하셨는지 임권택 감독님은 당초 예정되었던 2부 제작을 포기했을 정도. 영화의 평은 대체적으로 좋지 않았다. 10권짜리 대하소설을 무리하게 한편짜리 영화로 만들다보니 단순 나열식의 구성이 되어버린 것. 서울 관객 22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1995.5.20)
제작비 : 40억원
관객수 : 서울 7만 735명
김진명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1984년 [자녀목] 이후 11년만에 메가폰을 잡은 정진우 감독의 작품이다. 제작비만 40여억원이 투입된 엄청난 규모의 작품으로 미국,프랑스,폴란드 등 5개국 로케이션에 후반부 등장하게 될 지하 핵실험 장면에만 10억원이 들어갔다고 한다. 당시 국내촬영 기술의 한계와 각색의 실패로 혹평을 받았으며 흥행에 대참패했다.
알바트로스 (1996.7.13)
제작비 : 23억원
관객수 : 서울 9714명
차인표,이휘재,이정재,강리나 등의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영화로 군복무중인 스타들을 기용한 국방부 작품이다. 국군포로 출신의 조창호 중위의 삶을 모티브로 많은 픽션을 가했다. 국방부에서 친히 제작에 나섰기에 3500여명의 국군장병들과 수많은 군장비를 동원할 수 있었다. 영화는 70년대 반공영화 수준이라는 혹평을 면치 못하고 서울관객수 9700여명에 그치며 2주만에 간판을 내렸다고 한다. 흥행참패에 국방부 측에서는 영화를 다시 극장에 내걸어 알바트로스를 보고 입장권을 예비군 중대에 내면 안보교육을 면제해준다고 광고까지 했는데 국방부는 이 영화를 볼 경우 보통 안보 비디오 시청으로 짜여져 있는 예비군 훈련 안보교육의 효과를 대신할 수 있다고 판단,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한다. 물론 효과는
그닥 없었나보다.
귀천도 (1996.10.12)
제작비 : 20억원
관객수 : 서울 20만 570명
이경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조선과 일본의 무사가 시간의 문을 통해 현대에 와서 격돌한다는 내용의 무협물. 얼터너티브 무협을 내세우며 CG, 세트제작등 공을 기울였다. 또한 영화 개봉과 더불어 게임도 출시하였는데 게임 개발비는 1억 4000여만원이 들어갔다고 한다. (물론 그 게임은 망했다.)그런데 영화개봉을 앞두고 출연했던 김민종이 불렀던 [귀천도]의 주제가 [귀천도애]가 일본 노래 [서머드림]을 표절했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작곡자 분께서는 [귀천도애]가 표절임을 시인하였고 결국 김민종은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가수 활동을 중단해야 했다. 그리고 영화 흥행에도 영향을 미쳐 서울관객 20만명에 그쳤으니 김민종은 이후 "김민종이 출연하면 영화가 망한다"라는 말이 따라다녔다. 이경영은 이후 2001년 [몽중인]으로 다시 영화에 도전했으나 서울관객 4652명에 그치면서 대참패하고 얼마안가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구속되면서 나락에 빠지게 된다.
용병이반 (1997.3.1)
제작비 : 25억원
관객수 : 서울 1만 3591명
박상원이 출연한 작품으로 러시아 외인부대 소속의 용병이라는 독특한 설정을 내세우며 우리나라 최초로 러시아 로케이션을 감행하였다. 이것 외에도 화제가 된 게 있으니 바로 당시 한국영화사상 최고액인 105억원짜리 보험에 가입한 것이다. 제작사 측은 러시아 로케이션을 감안. 주연배우와 35명의 스태프 전원 1인당 3억원짜리 사망상해보험을 쌍용화재보험사에 가입하였으니 해외로케이션인 점과 액션장면에서의 수류탄과 화약,총기 등 러시아제 살상무기가 대량 투입되는 등 사고 위험도가 높아 보험에 가입했다고 한다. 영화는 어설픈 액션과 시나리오 전개로 혹평을 면치못하고 서울 관객 1만명 대에 그치며 쓰라리게 망했다. 투자사 SKC는 20여억원을 손해봤다고 전한다.
인샬라 (1997.1.18)
제작비 : 20억원
관객수 : 서울 4만 2012명
[개 같은 날의 오후]를 만든 이민용 감독의 작품이다. 사하라 사막을 배경으로 남한출신의 미국유학생과 북한 장교청년의 사랑을 그려낸 작품. 이영애, 최민수가 츌연하였고 [모래시계]로 이름을 날렸던 김종학님이 제이콤을 설립하여 영화계에 진출. 처음 제작한 영화라고 한다. 1996년 제일제당과 손을 잡은 제이콤은 [인샬라] 외에도 [쿠데타] [논픽션] [바리케이드] 등 4편을 제작할 계획이었는데 [쿠데타]의 경우에는 김종학님이 직접 메가폰을 잡을 예정이었다. (이 영화는 나오지 않았다) 인샬라는 20여억원의 제작비를 들여 사하라 사막까지 가 로케이션을 감행했으며 음악에는 75인조 러시아 볼쇼이 오케스트라가 연주에 참여했다고 한다. 말 그대로 제이콤과 제일제당의 야심작. 허나 비평과 흥행 모두 참담한 성적을 거두었으니 이 영화에 투자한 제일제당은 상당한 손해를 입었다고 한다.
퇴마록 (1998.8.15)
제작비 : 24억원
흥행 : 서울 41만 9101명
이우혁님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한국형 블록버스터의 효시라 불리어지는 작품(이라고 홍보)으로 알려져 있다. 제작 당시 한국영화 제작비의 2배가 넘는 24억원을 투입하였다. 기획기간 1년 3개월, 촬영기간 6개월, 후반작업 3개월등 2년의 가까운 제작기간이 들어갔으며 8분 정도 분량에 컴퓨터 그래픽이 사용되었다고 한다. 이렇듯 볼거리에 공을 들였지만 긴 원작소설을 2시간 짜리 영화에 담는 것이 무리수였기에 스토리가 가히 안습이라 좋은 평을 듣지 못했고 제작사도 이를 알았는지 "우린 이야기보다 볼거리에 공을 들였다" (!) 라고 말했다. 꽤나 이름값이 있던 작품이었기에 초반 흥행은 엄청났다. 개봉 이틀만에 서울 12만, 전국 13만명을 동원. 개봉 첫주 7만명을 기록했던 [여고괴담]의 기록을 경신했다고 한다. 초 흥행작 [타이타닉]의 경우 3일동안 서울에 13만 6000여명을 동원했기에 [타이타닉]의 기록도 넘보지 않을까 기대했다고 한다. 개봉 9일만에 서울 28만명, 전국 53만명을 동원하였지만 최종관객수는 서울관객 41만명으로 끝났다.
쉬리 (1999.2.13)
제작비 : 총 31억원 (순 제작비 24억원)
흥행 : 서울 244만 8399명 전국 620만명
당시 한국영화 평균 제작비를 뛰어넘는 24억원의 제작비를 투입하였으며 3천명의 엑스트라. 컴퓨터 그래픽과 미니어처를 이용한 폭파장면 등 엄청나게 공을 들인 작품이다. 영화에 사용된 총기는 헐리우드의 깁슨사로부터 1억원을 들여 빌려왔으며 촬영기간 5개월, 후반작업 3개월이 투입되었다. 쉬리의 흥행은 엄청났으니 1999년 3월 6일 오후 4시 3회 상영때 서울관객 103만 5741명을 돌파하면서 역대 한국 영화사상 최대 관객기록을 가진 [서편제]의 기록을 경신하였다 이 기록은 개봉 3주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이제는 [타이타닉]이 가진 197만 1780명의 관객수도 능가할 것으로 점쳐졌고 1999년 4월 9일 서울관객수 197만 7천명을 돌파하면서 [타이타닉]의 기록을 경신하였다. 개봉 8주만에 이룩한 것이다. 이외에도 최단 기간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기록도 세웠다. 1998년 2월 [타이타닉]이 일주일간 서울에서 27만 6927명의 관객을 기록하였는데 [쉬리]는 서울 관객 29만 6597명을 기록하면서 이를 경신한 것이다.삼성경제연구소의 분석에 따르면 [쉬리]가 성공한 요인이 첫번째로 오락성 위주로 시나리오를 집필하였고 두번째는 투자와 성과배분으로 철저한 손익분석을 통해 비용을 절감한 점. 세번째는 감독과 출연진의 열정. 네번째는 철저한 제작분담. 다섯번째는 차별성을 강조한 마케팅 전략인 것이다. 한석규의 경우 일시불로 2억 5000만원을 받고 서울관객 45만명을 넘길 경우 한 사람당 500원씩 받기로 하였다. 서울관객 200만명을 넘어섰으니 러닝개런티만 7억이 넘어 총 10억원을 받았다고 알려져 있다. 강제규 필름은 25~35억을 받았다고 한다. [쉬리]는 130만달러에 일본 수출. 2000년 1월 22일 개봉하여 18억엔의 흥행수익을 기록하며 일본에서도 흥행에 성공했다. [쉬리] 이후 한국영화의 판도가 바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건축무한육면각체의 비밀 (1999.5.1)
제작비 : 24억원
흥행 : 서울 17만 7729명영화진흥공사 시나리오 대상 수상작을 영화화한 것으로 개봉 당시 한국영화에서는 보기 힘든 비주얼과 편집. CG와 미니어처를 이용하여 특수효과에 공을 들였다. 4개월에 걸쳐 제작된 돔세트와 더불어 12개의 미니어쳐가 제작되었으며 CG 비용에만 제작비의 절반 가량 되는 12억원이 들어갔다. 허나 들인 공에 비하면 평단의 반응과 흥행은 그저 그랬고 17만명에 그쳤다. 대체적으로 좋은 소재를 제대로 살리지 못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재수의 난 (1999.6.26)
제작비 : 35억원
관객수 : 서울 5만 6913명
1901년 제주도에서 일어났던 이재수의 난을 배경으로 한 영화다. 최초의 한불 합작영화로 현기영의 `변방에 우짖는 새'가 원작이다. 프랑스는 제작비 3억원을 투자했다고 한다. 시나리오 제작기간 2년. 장소선정 기간 1년. 엑스트라 1만명 동원 등 당시로서는 엄청난 물량이 투입되었다. 감독의 말로는 이 영화를 제대로 만들려면 최소 50억원의 제작비는 있어야 했으며 시나리오에는 프랑스 군함이 나오는 장면도 있었다고 하나 제작비의 문제로 빼버렸다고 한다. 후반작업 2억 6000만원. 미술비 5억 6000만원이 들어갔다. 99년 개봉 당시 많은 기대를 모았으나 평가는 그닥 좋지 않았다. 99년 [스타워즈 에피소드 1]과 동시 개봉했는데 관객들의 철저한 외면을 받으면서 3주만에 종영되었다. 흥행 대망으로 제작사 기획시대가 큰 빚을 졌다고 전한다.
용가리 (1999.7.17)
제작비 : 총 115억원
관객수 : 서울 50만명, 전국 152만명
제작 당시 한국영화 사상 최고의 제작비가 든 영화로 한국어판 기네스북에 오른바도 있다. (단, 실 제작비가 60억원 대라는 증언이 있다) 신지식인 1호가 되었던 심형래가 해외 시장을 노린 야심찬 작품이다. 1998년 당시 한국기술금융, 현대기술투자, 신보창업투자 측에서 프로젝트 파이낸싱 형태로 15억원을 투자받았으며, 수원시로부터 10억원. 그리고 멀티미디어 컨텐츠 진흥센터에서 3억원을 투자받았으며, 정보화 촉진자금으로 8억 4000만원을 대출받는 등의 제작비를 지원받았다. 심형래의 말에 따르면 총 제작비 100여억원 중에서 53억원은 투자유치로 따냈다고 하였다. 또한 해외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다고 한다. 심형래측은 1998년 칸 영화제 필름마켓에서 272만달러짜리 사전판매 계약을 따냈다고도 밝힌바 있다. (물론 가계약이었고 실제 판매가 이루어진 것은 30만달러에 불과했다) 영화 상영시간 절반에 해당하는 45분에 컴퓨터 그래픽이 들어간 용가리는 1999년 7월 17일 많은 기대 속에 개봉했다. 개봉 첫날 3만 6000명, 전국 9만명으로 흥행몰이를 하였고 개봉 10일만에 전국 60만명을 돌파하는 호조를 보였으나, 관객들의 평은 그다지 좋지 않았고 결국 흥행에 참패하고 말았다. 심형래는 [용가리]에 미련을 버리지 못했는지 2001년 1월 영화의 절반 이상을 수정했다고 하는 [용가리 2001]을 개봉했다. (그러나 그렇게 달라지지 않았다고 전한다) 우리말 더빙을 추가했고, 기존 작업을 삭제하였고 새로운 시나리오에 따라 컴퓨터 그래픽 장면을 대폭 교체했다. 또한 60여동의 미니어처 건물을 새로 제작하였다. 버전업판에만 들어간 돈이 무려 35억원에 달했다고 전한다. 하지만 이 또한 성적이 좋지 않았으니 서울관객수 6594명에 그치며 조용히 잊혀지고 만다.
유령 (1999.7.31)
제작비 : 23억원
서울 : 36만 5000명
한국 최초의 잠수함 영화로 컴퓨터 그래픽과 미니어처 특수효과가 당시 많은 관심을 불러모았다. 잠수함 세트는 7개월간의 제작기간과 2억 5000만원의 제작비가 투입되었으며 심해를 재현하는데는 조명과 스모그로 이루어진 [드라이 포 웻] 기법이 사용되었다. 원안,각색,시나리오 작업에 6명이 참여했는데 그중에는 장준환, 봉준호 감독도 있었다. 단선적이고 군국주의적 내용 때문에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한국 특수효과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평을 얻었다. 서울관객 36만명을 동원하며 흥행에는 좀 부진해 아쉬움을 남겼다.
자귀모 (1999.8.14)
제작비 : 25억원
서울 : 42만명
김희선,이성재가 주연을 맡은 판타지 로맨스 영화로 제목 [자귀모]는 [자살한 귀신들의 모임]을 줄인 말이다. 개봉 당시 그 어떤 한국영화보다도 컴퓨터 그래픽에 공을 들였는데, 물기둥씬, 서울 한복판에 기차가 굴러다니는 장면 등 총 20여분 분량에 컴퓨터 그래픽이 사용되었다. 제작기간만 무려 10개월이 걸렸다고 한다. 허나 컴퓨터 그래픽에 집중한 나머지 허접한 시나리오와 주연들의 발연기로 그다지 좋은 평은 듣지 못했다. 개봉 첫주 서울관객 10만 1000명을 동원하며 흥행대열에 합류하는 듯 했으나 이후 관객수가 급감했고 서울관객 42만명이라는 그럭저럭 준수한 성적으로 마무리됐다.
첫댓글![와우](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gif)
![짱](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_44.gif)
입니다
감사 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 가유 @^_^@
네 감사 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제작비가 적게 들어가구 흥행할수있는
영화를 많이 보급 하면 좋을 것 같으내요^^
배우 출연료만 줄여도 제작비는 반으로 줄듯 합니다.
런닝개런티 를 많이 애용합니다~
감사 합니다.
옛날 생각 납니다~~~
불나비님 뉘신지 영화 마니아 같은걸요?
관계자 였읍니다~
가입 초보인 물개가 몰라뵈었네요
닉네임 또한 영화의 한장면을 연상 시키는
남자 다움의 닉네임 입니다
좋은 자료![오케이](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_39.gif)
감사 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 합니다.
좋은글 입니다
잘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