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인천에서는 ‘3.8 여성의 날’ 행사로 오늘(7일) 오전 11시 구월동 신세계 백화점 사거리에서 인천여성노동자회·전국여성노조인천지부·민주노총인천본부 공동주관으로 ‘여성노동자 저임금·성별임금격차 해소, 일터의 성폭력·성희롱 out 3.8 세계 여성의 날 맞이 인천여성노동자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인천지역 여성단체들과 시민사회단체 회원들과 이인화 민주노총 인천본부장을 비롯해, 김응호 정의당 인천시장 예비후보, 임병구 인천교육감 촛불교육감 후보(경선 중), 전종순 노동당 인천시당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내일(3월 8일) 오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주안공단(주안 국가산업단역), 부평공단(갈산역 우림라이온스벨리 주변), 남동공단(동춘역 2번 출구), 인천공항 등에서 여성노동자들에게 장미꽃과 홍보물을 배포할 예정이다.
이런 3.8 여성의 날 행사는 인천 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열린다.
110주년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하며 3.8 세계 여성의 날의 유래 등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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