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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0알파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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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8/14-17 목-토/ 대호대장님, 한라산 비양도 등 제주유람 3박4일 "더불어 서로의 기쁨이 되는 삶을 예찬하며" 제1부
김은재 추천 0 조회 242 13.08.22 10:3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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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23 09:52

    첫댓글 ^*^ 아니~~어찌 이리도 기억력이 좋으신지요~~!?
    거침없는 문장력이야 익히 알고 있었지만 오간 얘기까지 세세하게 기억하시니~~
    그 지치지 않는 열정과 체력이 부럽습니다~~

  • 작성자 13.08.24 17:06

    대호대장님이 차려준 소중한 밥상을 어찌 기억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우리가 설레고 기대한 이상의 기쁨이 솟구치는 생생한 여행을 ...
    일주일 내내 행복한 제주여행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그냥 그곳에 아직도 머물고 있답니다.
    딱 일주일이 지났네요..

    설악산 공룡, 오늘 날씨 좋아 무지 경관이 아름다웠겠네요..
    전국 휴양지를 여유롭게 여행 할 수 있는 멋진 공지, 계속 기대합니다.

  • 13.08.23 10:17

    좋은 분들과의 단출한 여행을 멋진 제주에서 하신 걸 보니
    배가 많이 아프네요. 부럽습니다. 은재언니~

  • 작성자 13.08.24 17:13

    백두산을 부부가 다녀오시고 무슨 배가 아프다니요..ㅋㅋ

    행복한 제인님과 제주도는 특별한 추억이 더 많지요..
    함께 했던 소중한 추억들이 되살아나네요..
    알파에서 다시 만나 나목대장님 부부랑 함께 백령도 굴업도를 다녀온 인연도
    참 못잊을 추억이네요...
    이때쯤 코스모스가 많이 피어 있었던 제인네집을 갔던 적도 있었네요..ㅎㅎ

  • 13.08.24 15:21

    그날의 일정을 동영상으로 돌려보는 듯한 착각이 일만큼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후기글 입니다
    마치 시크릿 가든에 아름답고 질서정연하게 피어있던 조릿대 처럼
    가지런하고 차분한 밀도의 활자가 주는 잔잔한 감동으로 미루어
    유명 월간지의 주간(정확한 기억은 아닙니다 만...)을 지내신 솜씨이니
    이 또한 필연이 절대적으로 작용한 소산일 수 밖에 없다는 소박한 진리를 다시 한번 깨닫게됩니다

    선배님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들을 이렇게 집대성해주시니 그곳에서 정성을 다해 베풀어주신 Hospitality 까지 얹어서
    도저히 갚지 못할 빚을 또 다시 진 느낌입니다
    더욱 건안하셔서 밝은 모습 산길에서 오래 뵈옵기 소망합니다^^

  • 작성자 13.08.24 17:24

    청곡사부님

    참 민망하네요..
    있는 그대로 써보고 있는 중이예요..
    월간지 주간은 절대 아니고요 병아리 기자는 했어요..ㅎㅎ

    제가 한 것은 그저 좋아한 것밖에 없어 장을 펼쳐주시고
    운전하시고 리딩하시고 사진 특강까지 해주신 세분께 드리는 메세지 선물 입니다.ㅎㅎㅎ

    뒤풀이로 제가 밥이라도 한번 샀어야 하는데 헤어지는 시간도 각각이라
    언제 다시 초은님과 다같이 함께 만날 기회가 오기만 기다립니다.

  • 13.08.26 17:10

    은재 언~!!...20년 뒤에...요나두...언냐처럼
    다닐 수 있을까나???
    멋진 풍경 사진과 함께 읽어 내려가는 재미가 좋다요~
    대호 대장님께서 함께 가자 하시는데...
    맘을 굴뚝 같았어라~
    많지 않은 인원이라 더 정감나게 즐겼을것 같아 내심 마이 부럽꾸만이라~
    멋진 후기글에 감사요~ㅎㅎㅎ

  • 작성자 13.08.30 08:55

    요나님

    누가 가자고 하는 소리가 제일 반가운 소리 아니나요?
    대호대장님 가자고 하실 때는 그만큼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하신 말씀이셨을텐데
    참 아까운 기회를 놓치신거예요...

    정말 참 좋은 힐링여행이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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