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한우산(寒雨山·836m) 산행후기
□ 산행일자 : 2023년 12월 26일(화)---[부산]등대산악회(010-3050–5783)
□ 출발장소 : [부산도시철도] 교대역8번출구(한양아파트앞) “08:00”
□ 준비품목 : 회비(25,000원), 카메라, 스팃, 아이젠, 기호식, 여벌의옷 등
□ 산행코스 : 행정마을(등산로입구)→백학산갈림길→외초마을 갈림길→한우산·산성산 능선삼거리→한우산(寒雨山·836m)→생태주차장→철쭉설화원→한우정→곡소마을갈림길→곡소마을
□ 산행시간 : 약 8.4㎞, 약 2시간 30분 소요
□ 산행개요
한우산 (寒雨山·836m) 은 순우리말로 찰비산이라고도 부른다.
찰비는 찬비를 뜻하는데 삼복더위에도 얼음장 같은 차가운 비가 내린다고 하여 찰비산으로 불렸다. 이 이름이 한자음으로 바뀌면서 한우산이 되었다. 정상 북동쪽 궁류면의 백계저수지로 흐르는 긴 계곡에 찰비골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남명의 제자로 덕산에서 머물렀던 산림처사 도구 이제신과 과거에 급제하지 않고도 정승 반열에 오른 미수 허목 등이 한우산 아래 곡소와 행정마을에 거처하며 시문강론과 풍류를 즐겼다. 또 1980년대 중반에 ‘모래판의 황제’로 이름을 날렸던 천하장사 이만기가 곡소마을 출신이다.
첫댓글 한우가 있는 산이 아니고.
삼복더위에도 차가운 비가 내린다는 뜻의 한우산이군요?
자세한 설명 감사드리고. 사진들도 잘 봤습니다
회원 같은 산행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도 등대와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네. 가을이님께서도 올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언제부턴가. 등대 가족처름 찿아온. 산행자~~항상. 웃으면서. 만남되길바라면서 닦아오는 갑진년은. 더욱더갑지게. 등대알진회원되시길바래요. 복마이받으시구요~~^^
늘 챙겨주시고 고맙습니다.
등대회원 모두가 늘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한해 마무리 하고
새해에 더 맑은 마음으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산행자님~~함께 해주셔셔 넘 감사드려요^^
솜씨좋으신 김밥 또 같이 먹을 기회없이~~넘 빨리 산행하셔셔 아쉬웠습니다^^ㅎㅎ
건강하게 내년산행때 뵐께요~~
요번에는 김밥 대신 소고기복음밥 가져갔습니다.
아무쪼록 올해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 멋진 모습으로 뵙도록하겠습니다.
산행자님. 올해 마지막 산행까지 동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건강하시고 등대산악회 즐산에 동참하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늘 반겨주셔서 행복한 한해였습니다.
맞이하는 새해에도 함께 즐거운 산행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회장님과 여러 분들께 감사드리며.
남은 한해 잘보내시고 맞이하는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