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번]12월 17일 월요일 50점 7살 아들녀석의 반란 !

<TABLE cellSpacing=0 borderColorDark=white cellPadding=2 width=536 borderColorLight=black border=1> <TBODY> <TR> <TD width=528 colSpan=4 height=30> 날짜: 2007년 12월 17일 월요일</TD></TR> <TR> <TD width=115 bgColor=#d9d7d7 height=40> 12월목표체중 (최종목표체중)</TD> <TD width=151 height=40> 47kg(45kg)</TD> <TD width=99 bgColor=#d9d7d7 height=40> 첫다욧시작일 (체중)</TD> <TD width=145 height=40> 11월 1일(50)</TD></TR> <TR> <TD width=115 bgColor=#d9d7d7 height=40> 나의키/체중</TD> <TD width=151 height=40> 143/50</TD> <TD width=99 bgColor=#d9d7d7 height=40> 11월시작체중 (감량체중)</TD> <TD width=145 height=40>  50 </TD></TR> <TR> <TD width=115 bgColor=#d9d7d7 height=40> 나의 로망</TD> <TD width=407 colSpan=3 height=40>날씬한 학부모 되기</TD></TR> <TR> <TD width=528 bgColor=#fae0e0 colSpan=4 height=30> 식   이</TD></TR> <TR> <TD width=115 bgColor=#e7f1ce height=50> 아   침</TD> <TD width=407 colSpan=3 height=50> 8시 :밥1/2공기, 오징어채 무침, 김치찌게, 갈치구이, 백김치 10시: 커피한잔    </TD></TR> <TR> <TD width=115 bgColor=#e7f1ce height=50> 점   심</TD> <TD width=407 colSpan=3 height=50>  1시 : 생식용두부 180g, 김치, 냉잇국약간, 섭산적 쬐금    2시 커피한잔  4시 : 우유 150ml+ 검정콩,검은깨 갈은것 2큰술</TD></TR> <TR> <TD width=115 bgColor=#e7f1ce height=50> 저   녁</TD> <TD width=407 colSpan=3 height=50>  7시30분 : 떡뽁이 약간, 꼬막무침 약간, 호빵 1개      </TD></TR> <TR> <TD width=115 bgColor=#e7f1ce height=50> 물얼마나드셨나요? (17차,옥수수수염차 무칼로리음료포함)</TD> <TD width=407 colSpan=3 height=50>  700ml</TD></TR> <TR> <TD width=528 bgColor=#fae0e0 colSpan=4 height=30> 운   동</TD></TR> <TR> <TD width=115 height=60> 근력(순환)운동</TD> <TD width=407 colSpan=3 height=60>  </TD></TR> <TR> <TD width=115 height=60> 유산소운동</TD> <TD width=407 colSpan=3 height=60> </TD></TR> <TR> <TD width=115 height=60> 틈새운동</TD> <TD width=407 colSpan=3 height=60>  틈틈히 스트레칭</TD></TR> <TR> <TD width=528 bgColor=#fae0e0 colSpan=4 height=30> 오늘평가//칭찬받을점과 부족했던점//스스로채점</TD></TR> <TR> <TD width=528 colSpan=4 height=100>   오늘의 평가 : 칭찬 받을점 :   아침에 아들녀석과 한바탕 했다. 7살 된 녀석이 자기를 좀 뇁두란다. 지가 먼저 날 장난으로 치길래 사람을 툭툭 치는 행동은 안좋은 행동이라고 했더니 이해를 못하는거 같아서 내가 툭 치면서 기븐이 어떠냐고 물었더니 지도 별로 좋치 안은지 말이 없다. 월요일 아침부터 혼낸것이 좀 미안한 기븐이 들어 신발 신고 출근 하면서 좀 와보라고 했더니 나좀 내비둬 그런다... 잘 타일러서 나오긴 했지만 내 훈육태도가 좋치안은건지 아님 벌써 녀석이 커버린건지....이젠 애기가 아니라....음 소년? 하기야 몇달 후면 1학년이 되니까  여자애들은 깔끔하고 이쁘게 변하는데 남자애들은 점점 크면서 양아치 처럼 변하는거 같다. 울 아들도 그렇까? 에구 좀 있으면 사춘기? 요즘 애들은 빠르다고 하던데... 요즘 다요트 한답시고 아들녀석한테 소홀한것두 같고...훌쩍 커버린 느낌이다</TD></TR></TBODY></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