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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추억속 낯선 유니폼의 선수들
[모비스퍼스] 1라운드 10픽 추천 7 조회 6,953 14.04.28 18:53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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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28 19:15

    첫댓글 재밌게 잘 봤습니다~~~~
    노랑머리들 아련히 기억나네요~~ㅎㅎ

  • 14.04.28 19:27

    정훈, 길게 보면 김주성보다 대성하지 않았을까 했던 선수인데 결과는 폭망.ㅠㅠ
    그리고 R.F.바셋을 주고 얻은 로터리픽으로 1순위가 되어서 양동근이 우리팀에게 온 건 천운인 것 같습니다.
    김승현-박지현의 포가진은 솔직히 사치였죠. 타팀에서도 박지현을 두고 꽤 많은 딜을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14.04.28 23:16

    드래프트 당시 표정관리 안되던 박지현이 떠오르네요.

  • 14.04.28 23:28

    KCC는 무스타파 호프 넘기고 R.F. 바셋 받아서 04년 파이널에서 우승을 거머쥐었고
    모비스는 KCC에서 받은 픽으로 양동근 지명, 왕조의 기틀을 닦았습니다. 정확히 3년 뒤에는 모비스가 챔피언이 되었네요.

  • 14.04.28 20:27

    팀을 옮기고 다음 시즌 SK를 이기고 난 뒤 현주엽의 인터뷰 'SK였기 때문에 반드시 이기고 싶었다' SK는 은근히 다른 선수들에게 한의 팀인 듯..현주엽..김태술..

  • 14.04.28 23:31

    좀 어영부영 넘긴다고 해야할까... 당장의 성적 때문에 상위픽 신인을 쉽게 넘긴 적이 좀 있네요.

  • 14.04.28 20:55

    추억아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ㅎ

  • 김일두선수와 박지현선수도 전자랜드에 "아주 잠깐 몸만 담그다 갔던" 기억도 나네요 ㅎㅎ
    으 강뱅 저땐 자유투도 잘 못넣고 직관한 경기에는 이지 레이업슛도 못 넣어서 많이 욕했었는데
    그게 강뱅의 마지막 전랜소속 경기였어요 ㅠ (12/17 오리온스전)
    유치해보이긴 해도 개인적으로 당시에 모비스 불꽃 유니폼을 참 좋아했었는데...

  • 14.04.28 22:58

    헐..kcc유니폼입은 양동근..;; 정말 고맙네요 바셋...ㅜㅜ

  • 14.04.28 23:31

    LG 시절 송영진이면... 시즌 초에는 정말 잘 나갔는데 부상으로 훅....
    헤인즈는 생각해보면 08-09시즌부터 백업 용병, 대체 용병 생활 참 많이 했네요. 레더 백업, 던스톤 백업... 물론 용병 2명이 뛰던 시절도 있었지만 그 때도 헤인즈는 주역이 아니었죠.
    양동근, 이정석은 경복고 1년 선후배인데 드래프트에서 나란히 1,2순위...

  • 14.04.29 00:28

    이버츠는 한국의 전쟁위험때문에 떠난다고 했는데 사실인가요? 당시에 뉴스에서 그렇게 나왔는데...

  • 14.04.29 02:15

    제 친구가 이대성이랑 저 캠프 같이 갔었어요 ㅋㅋ

  • 14.04.29 08:17

    정말 옛추억이 새록새록 ㅋㅋ 덕분에 아침부터 기분좋게 시작하네요 ^-^ 바셋은 정말 고마운 친구에요 ㅎㅎ좋은글 잘읽었습니다 ^-^

  • 14.04.29 10:21

    좋은 자료 잘 봤습니다!!

  • 14.04.29 13:21

    변현수 선수는 임대가 끝난거라 제대후에 다시 저 유니폼을 입게 되지 않나요?

  • 14.04.30 11:58

    KBL을 처음 보던 시절임에도 익히 들어왔던 서장훈-현주엽이라 시즌을 설레며
    기다리게 했던 SK시절이네요. 이때 SK가 용병선발만 잘했어도 가장 재미있을
    시절인데 아쉬움이 있네요.

  • 14.05.01 01:09

    좋은 자료 정리 해주셔서
    감사히 잘 봤습니다!
    추억 생각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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