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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의 난파 이벤트입니다. 보시다시피 발동조건에 luck을 가지고 있지 않을것이 버젓히 명시되있죠.
행운의 국가에 선정되있으면 많은 나쁜 이벤트를 피해간다는 소리 ㅡ ㅡ; 그야말로 행운이네요
게다가 나쁜걸 피해가는것도 모잘라서 좋은 이벤트에는 발동확률을 올려줍니다
행운이 있으면 1.7배 이런식으로..
쭉쭉 크는게 당연하죠.... 원래 강한 프랑스는 말할것도 없고요.
뭐 이런 국가들이 없으면 유저를 상대할 국가가 없어서 심심해지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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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ㄷㄷㄷㄷ
강력한 적을 만듬으로써.. 목표 설정 ㅠ
그런데 컴퓨터는 전투인공지능이 바보라 이 정도는 해줘야 산산조각 걸레판도를 안만들고 성장할수있을 것 같네요. 아마 AI끼리는 웬만하면 나라 독립 안시키는것도 아마 이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유4는 너무 운에 의존하는 성향이 크더군요
체감상 70% 정도는 운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운7 기3도 아니고...
그런거에 비하면 운이라는 걸 단순하게 있다/없다로 양분하는 건 좀 어처구니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운 지수'정도로 하는게 어땠을까 싶더군요
후계자가 태어나면서 운 지수가 운1.8/운0.7 이런 식으로 주어지고, 자라면서 이벤트가 등장해서 15세가 되면 운 지수가 고정되는 형태가 어떨지 망상해 봄
너무 ck 같은 느낌이려나요 ㅋㅋㅋ
왕위 계승권자도 한명만 보이는 것도 좀 에러 같기도 하구요
유로파도 인물들을 크킹스럽게 하면 참 재미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선으로 한심한 양녕대군을 보면서 세종대왕에 군침흘리는 기분이란...
역사적인 행운국 옵션을 항상 넣고 하는데 할때마다 프랑스가 너무나 강력해서 쫄깃쫄깃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