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신문에 따르면 교사노동조합연맹 소속 국공립유치원 교사노조가 최근 조합원을 대상으로 교권 침해 사례를 파악한 결과, '학부모 갑질'로 인해 유치원 교사들이 피해를 본 경우가 다수 나타났다.
2019년 서울의 한 국공립 유치원에서는 학부모 A씨가 미납된 유아 학비 약 2만 9000원을 10원·100원짜리 동전 수백개로 바꾼 뒤 유치원 원장에게 집어 던지는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유치원 측이 장기 체납된 학비를 납부해달라고 거듭 요청하자 화가 나서 이런 일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를 본 원장은 "입에 담기 어려운 욕설과 폭언도 참아야 했다"고 밝혔다.
2020년 경북의 한 국공립병설유치원에서는 학부모 B씨가 교사에게 “통원 버스가 본인 집을 먼저 지나도록 해달라”고 요구한 사실이 나타났다. 해당 교사가 "운영 원칙상 어렵다"고 하자, B씨는 “당신 같은 사람을 아동학대범이라고 한다. 교사를 그만두고 싶으냐”며 폭언과 협박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엥???
29000원 미납한것도 어이없는데 그걸 굳이 동전으로요? ㅈㄹ도 정성이네요..
대단한 사람이긔
요즘 들어 생각하는게 저런 진상들 부지런도 하긔. 일당백이긔…
22 진상이 부지런하기까지… 노답이냄
어린이집에서도 여러요구조건 다 맞춰주기 힘들어여 그런데도 어쩔수없이 하는 이유 민원들어올까봐 입니다
저거 진짜 기분 나쁜일인데요 ㅠㅠ 저는 밀린 급여 저렇게 받은 적 있긔 ㅜㅜ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저 동전 그대로 얼굴에 뿌리고 싶긔 정신병자들 진짜 상상초월이네요
도대체왜이럴까요? 미친사람 천지긔
도대체 왜 저러긔...
계좌이체로만 받아주시긔 뭐야진짜
학부모 되면 정병걸리긔?? 소수라기엔 너무 다양하고 많은거 아니긔?????????? 진상들 왜케 많긔
인성이 저모양인데 무슨 애를 키우겠다고...
학교보다 더한게 유치원어린이집이긔....다들 애들 영업해야하는 지라 진상들이 들끓긔
와 진짜 너무 저급해서 말도섞기 싫긔 이번기회로 대한민국 학부모들 민낯 본 느낌이구요? 절대로 일부 아니고 다수인거 알아서 편견생겼긔 정말 ㅋㅋㅋㅋ
인생을 왜 그렇게 쓰레기만도 못하게 살아요..
와…. 욕하기도 지치긔. 미친것들
저런거 밑에서 자라는 아이들도 겁나긔.
어린이집 유치원 갑질부터 잡아야된다에 동의합니다... 저게 초등까지 이어지고 결국 나중에는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번질거예요(물론 지금도있지만 초등과 중등이상의 민원은 아직까진 수적으로 갭이 엄청나더라긔)
어린이집 유치원부터 잡아야 아 이런민원은 넣는게 아니라는걸 배우고 올라갈거같아요
겪어본 진상들 '관종=나르시시스트=열폭 심한 자'라는 공통분모로 묶이더라긔. 결정적으로 이자들은 다들 에너지가 넘쳐서 진상 짓에 엄청 열성적이었긔 ㅡㅡ;
어린이집부터 잡아야 진상민원들 잡힐거같긔.. 전 키즈노트란게 있는지도몰랐는데 그거 알고나선 와 어린이집선생님들진짜 힘들겠단생각부터 했긔..
2만 9천원ㅋㅋㅋㅋㅋ 진짜 아오ㅋㅋㅋㅋ
진상처벌하라긔. 업무방해죄 아니냐긔.
대학교가고 직장갈때까지 소문 나야하긔 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