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0대의 대한민국과 MZ세대의 코리아는 다르다
MZ세대라고 하면
인터넷 위키백과사전에 의하면
1981년 이후에 태어난 세대를 말한다고 하는데
이런 용어가
우리사회에 등장하기 시작한 게
2020년 즈음이라고 한다.
그러나
필자 개인이 생각하기에는
이는 엉터리이고
MZ세대라고 하기보다는
그냥
"신세대라고 정의하는게 맞는말이며,
이들은 대체적으로
우리나라에서 1988년 올림픽,
2002년 월드컵이 개최된 이후에
태어난 세대를
"신세대라고 정의하고 싶다.
무슨놈의
MZ세대이냐? 신세대이지!
또한 이는
정확한 년도는 정의할 수는 없지만
우리나라에
컴프터 전산망이 전국적으로 깔리고
업무용으로
그리고
학생들 개인들이 컴프터를
각각
소지하면서 태어난 세대들이다.
이를 다른말로 표현하자면
이이전 세대는
종이 돈, 화폐를 사용하던 세대라고 한다면
이들
신세대들은 태어날때
"프라스틱 돈,
즉
크리딧 카드를 손에 쥐고 태어난
( 결제하기시작한) 신세대 인 것이다.
오늘
적어도 70, 80대들은
대한민국이,
대한민국 국민들이
똥구멍이 찢어질 정도로
가난하던 시절부터
이땅에서 살아온 사람들이며,
신세대들은
쌀이 넘처나는 시대에
이땅에 태어난 세대들이다.
똑같은
한국인의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났지만
세상을 보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판이하게 다른,
같으면서도 이질적인 존재들이다.
이를 오늘
우리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각종 사건들, 사고들,
사물을 보고 느끼고 판단하는
깃점 자체가
판이하게 다르다는 것이다.
다소
추상적인 문제이기는 하지만
자기 조국에 대한
애국심 문제에서부터
판이하게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하고 있지 않는가?
오늘 신세대들은
우선
애국심과 국수주의를 분간하지 못하며
국뽕이
애국심인 줄 착각하고 있으며
이는
7, 80대들 중에서도
교육수준이 낮은 사람들 일수록
상당수가
동조하는 경향이 다분히 있다.
국뽕은 국가와 마약의 일종인 히로뽕(필로폰)의 합성어로서 국가에 대한 자긍심에 지나치게 도취해 무조건 한국을 찬양하는 행태를 비꼬는 말이다
글쎄?
필자는 구세대의 한사람이지만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은 물론 있지만
오늘
우리가 어디가서라도
한국인이라고 자랑스러움,
뽐을 낼 수 있을 정도는 아니며
시기상조가 아닌가 생각한다.
미국인들은 세계를 향해서
자신들을 가리켜
"아메리칸 퍼스트 시티즌이라고 하는데
과연
우리는 어디에 준 할까?
신세대들과 달리
필자의 생각은 극명하게 다르다!
아마도 그 원인은
경제적으로 밥세끼를 해결하면
만사가
형통하는줄 착각하고 있는
물질만능 사고방식에서가 아닐까?
필자는
미국인들이
세계 1등 시민이라고
절대 인정하지 않는다!
70, 80대들은
신세대들이
풍요로운 환경에서 태어나고 자란 것과는 달리,
빈곤 속에서 태어나
정신,
정신력 하나로 길러지고
대한민국 역사 발전에
어쩌면
희생을 감수한 세대가 아닌가?
일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
사고들을 대하는 생각 역시,
구세대들은
이미 만연되어 오는 일들이라고 생각하며,
우리는 원래 그래!
매우 체념적이지만
신세대들을
호들갑을 떨고 난리들이다.
역사에
반면교사 할 줄 모르기 때문은 아닌가?
실예를 하나 들라면
요즘
우리나라 국군에서 일아난 사건들은
이미 예전부터
늘상 있어왔던 일들이었다.
구시대가 보는 시각은
군대에서는
원래
그런일들이 일어나는 곳이라고
생각하는 반면에
요즘
신문 지면을 달구는 이야기들은
무슨 인권을 찾고 규정을 찾으며
군대사회와
일반사회를 구별하지 못한다.
이건
어쩌면 약과일지도 모른다.
정치문제,
우리나라 정치판!
1948년 8월 15일 건국 이전,
소위 말하는
해방정국에서 처음 정당이 생긴 게,
"공산당 인 줄을
신세대들은 아예 모르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 정당은
1945년 8월 16일 창당한 조선 공산당이다.
오늘
무지하고 무식한 신세대들 ,
물론
구세대 상당수도 여기에 해당되겠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이들을 좌파라고 한다.
공산주의자들과
소위 말하는
좌파도 구별할 줄 모른다!
누가 ?
대한민국의 1614만 7738명의 유권자들이!
한반도에서
공산주의자들과 좌파는
초록이 동색인 것이다!
이들은
범죄덩어리
이재명에게 지난 대선에서
아낌없이 투표를 했었으며
이어서
지난 4월 10일
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범죄덩어리가 이끌고 있는 더불어 민주당
소위 말하는
좌파정당 후보자들에게 투표를 해버렸다.
이여파는
앞으로 10년 정도
그 휴유증을 나타낼 것이다.
물론
앞으로 10년 후 이면
필자는 물론,
현재 70,80대들 대부분은
저세상 사람들이 될터이니
걱정할 일은 아니지만!
필자의 지론인즉슨
대한민국에 신세대,
말인즉슨
무슨 MZ세대가 나타난 이래
시기적으로 약 25년여 동안
대한민국이,
대한민국 사람들이,
대한민국 사회가 발전했다고 생각하나?
물론
필자 혼자만의 생각이겠지만
대한민국,
대한민국 사회,
대한민국 사람들은
그간 발전한 게 아니라,
급속히 변모한 것 일 뿐이다!
국가가,
사회가 사람들이 발전한 게
이모양 이꼴인가?
정치판은
권력의 불나방이들이 창궐하고 있으며
밤낮으로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안전사고들은
어이가 없을 정도이며,
군대내에서 아직도
쌍팔년도에 일어나던 일들이
아무렇지 않게 일어나고 있다.
병졸이 소모품인가?
그 이전에 다아
남의 집 귀한자식이며
전쟁이 발발하면
병사 하나 하나가 일당 백인
대한민국 국군용사들인데!
클라식을 전공하고
독일 유학까지 갔다온
김호중이라는 신세대 녀석이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고
타락해가는 모습을 실현했다.
이게 발전한 것이냐?
아니면 변모한 것인가?
신세대들에게서
도덕, 윤리, 정직,
용기가 살아지고 있다
이게
무슨 젊은이들이란 말인가?
필지 보고
누가 더 예를 들어보라면
밤새도록
필담을 이어 갈 수 있지만
이쯤에서 마무리를 한다!
강남에서
조상대대로 밭농사를 지어 오다가
어느날
강남의 개발붐이 일어나서
땅마지기께나 팔아서 거금을 손에 쥐었다고,
없었던 학력, 지력, 인격이,
사회적인 매너(시민정신)가
하루아침에 일취월장을 하는 게 아니다.
이들이
무슨 외국산 똥차를 타던,
이들이
무슨 10프로 술집에서
하룻밤에
천만원을 술값으로 탕진하든 알바아니지만,
세상에는 아직도
다수의 민초들이
우리도 한번 잘살아보자고
땀을 흘리고 있다!
노인들은
세상 변한줄 모르고
과거를 먹고살며,
젊은이들은
불확실한 미래를 향해 가면서
자기 자신에게 투자하지 않으며
찰라를 즐기고 있다.
그럼,
대한민국 미래는 누가 책임지나?
by/조영일 |
첫댓글 대한민국은 하나의 나라 인데 7,80대는 대한민국이고 신세대는 코리아라니 탈 입니다 고생을 모르는 신세대를 누가 만들었나 생각 합시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전교조 !
그들이 가르친
오늘날 !
천하의 상 쌍놈을 범죄 덩어리! 지금은
강력한 군사 쿠테타 만이 바로 잡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