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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와 미래권력들(미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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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광역‥‥‥♣ [ 불금 특집 ] 대구 콩국 ㅡ 뜨끈~한 국물과 고소함!~ 한 그릇 하실래예?
쟈스민트 추천 1 조회 2,409 12.11.09 23:37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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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09 23:38

    첫댓글 이시간 먹을거 올리심 반칙 ~~ 먹고싶잔항요 ㅠ,ㅠ

  • 작성자 12.11.09 23:39

    나두 사실은 출출해 배고팡!~ ㅠ.ㅠ

  • 12.11.09 23:46

    저도요 ㅠ,ㅠ

  • 12.11.09 23:50

    저는 이걸 영 엉뚱한곳에서 먹어본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 작성자 12.11.09 23:54

    엉뚱한 곳이 어딜까?
    보통 술 먹다 먹다 지쳐서 새벽에 해장하는 코스인데!~ ^^a

  • 12.11.10 00:34

    대구 콩국!전통 콩국! 강추입니다!^^

  • 작성자 12.11.10 06:19

    콩국 홍보대사로 임명함!~ ^^a

  • 12.11.10 00:53

    이름은 모르겠고 중국 음식이랑 비슷하다던데 그게 한국전쟁때 넘어와서 대구부산 판자촌에서 즐겨 먹었다던
    그 뜨건 콩국~~ @_@ 달달하니 넘 맛나고 조아요! 겨울엔 뜨건 콩국! 여름엔 션한 콩국~~
    콩으로 맹근건 다 조아요~ 아 땡겨 ^^
    명덕로터리쪽 가장 끝집 콩국수집엔(전통콩국?) 돈가스도 유명하고 맛나요! 잔치국수도!!

  • 작성자 12.11.10 06:22

    콩으로 만든 것들!~ ^^a
    베트콩 스카이콩콩 홍콩 알콩달콩

  • 12.11.10 02:09

    어라~ 울 집 근처 이런 곳이 ㅠㅠ 출출한데 들러봐야 겠군요.

  • 작성자 12.11.10 06:23

    조은동네 산다는건 칠복중에 하나임!~ ^^a

  • 12.11.10 03:15

    맛이라면 뜨끈한 맛? 별미라곤 하지만 별로 맛있진 않네요. ㅠ 보통 아침에 먹는 씨리얼 대접에 나와요. 양으로 본다면 3000원 가격은 싸다고 볼순 없구요...잔치국수가 4000원 비빔국수가 5000원이니까 동네치곤 비싼집. ㅎㅎ

  • 작성자 12.11.10 06:25

    헉!~ 한시간새 벌써 먹고온겨?
    콩국은 술에 약간 취해서 먹어야 뭔맛인지 아는데!~ ^^a

  • 12.11.10 06:57

    콩국 맛은 조은데 2000원하면 딱~ 국수들은 요즘 다 그가격~ 근데 돈가스 육처넌은 넘 비싸여 -.-

  • 12.11.10 03:26

    시외버스 북부 정류장 입구에도 전통의
    콩국집이 하나 있긴한데......
    요 근래에는 가본적이 없어서 맛이 그대로인지 장담은 못 함!

  • 작성자 12.11.10 06:27

    대부분 맛은 그대로인데 우리 입맛이 변한 경우가 많음!~ ^^a

  • 12.11.10 05:41

    내일 친구가 서울에서 오는데 한번 데리고 가봐야겠슺니다 ㅎ

  • 작성자 12.11.10 06:28

    친구는 좋겠타!~
    얼큰하게 취하게해서 데려가기를 권함!~ ^^a

  • 12.11.10 06:30

    아....정말요? ㅋㅋㅋ오늘 달리긴 달릴껀데
    문제는 울언니 뒷통수가 찢어져서 ㅡㅡ
    .... 아... ㅠㅠ
    머한다꼬 다큰 처자가 맨날 자빠지고
    개한테 물리고
    ㅠㅠ
    와 저러는지 진짜 속상!

  • 작성자 12.11.10 06:34

    그래 우야노 진짜!~
    언니 빨랑 시집을 보내 참한(?) 총각 구해서!~
    옆에 보호자가 있으면 아무래도 좋치 않을까!~ ^^a

  • 12.11.10 07:03

    시원시원하게 성격 좋고 인물 좋은 니 언냐는 ㅎㅎ;;
    나도 맨날 전봇대 문 요런대 잘 부딪히고 손가락 잘 베이고~
    자칭 주의력결핍 행동장애라고 생각해. 고치기 힘듦~
    민트님 말쌈에 답이 있는 듯 ^^
    치료는 잘 받았지?

  • 12.11.10 07:14

    소독하고 일단 반창고....(머리카락땜시 의미없는)붙여놓고
    일단 자고 인나서 병원가기로 했어요

    언니 책 잘 받았아요 !
    흐흐흐 몇페이지 읽었든데
    찔끔찔끔 말고 하루 날잡아소 카페가서 죽치고 읽어야겠단 생각땜시 ㅋㅋㅋㅋㅋ
    흐흐흐흐
    일단 죠음 ㅋㅋㅋ 좋은책 감사드려요
    ^--------------^*

  • 12.11.10 06:12

    뜨끈한 콩국 ....찬바람 불땐 딱~~일듯

  • 작성자 12.11.10 06:30

    ♬ 찬바람이 불면은 내가 떠난줄 아세요!~ ^^a ♬

  • 12.11.10 16:32

    관내면서 집 근처이기도 하네요.
    언제 함 가봐야 할 듯요 ^^

  • 12.11.11 15:11

    처음엔 맛나구나라고 생각하다 서너 숟가락부터는 그 느끼함에 한계효용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맛이었던 기억이... 생크림 케익도 한 조각 먹고 나면 더 들어가지 않으니 질림이 유사...
    두 사람이 가서 한 그릇으로 나눠 먹으면 적당할 듯

    전에 정현 형 집에 태워주며 콩국 파는데 근처 살고 있다고 말해줬는데, 기억력하고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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