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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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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방 사진 우리나라에서 발생했던 대형참사들..
윗집년들존나시끄러워 추천 0 조회 18,167 07.01.25 22:23 댓글 9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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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1.26 07:42

    마져요. 진짜 '전원사망'이란 말을 들으면 진짜 ㄷㄷㄷㄷㄷ

  • 07.01.26 00:43

    성수대교붕괴부터 생생하게다기억이 나네요 94년이면 저때내가 7살; 삼가 고인들의 명복일 빕니다.ㅜ

  • 07.01.26 01:21

    씨랜드 저 사건 애기들 문열고 나와서 장난칠까봐 밖에서 문걸어잠그고 막 그랬던것도 있던거 같았는데..........................................

  • 07.01.26 02:08

    아 성수대교 사건일어나고선 한동안 다리 자체를 건너기가 무서웠고 삼풍백화점땐 백화점 아예 가질 않았는데...; 정말 삼풍백화점에서 가까스로 생존한사람들 구할때마다 막 함성터지고.. 아 진짜 아무리 부실공사라지만 어찌 한 백화점이 무너질정도록 부실했단말인가...;;

  • 아 맞아요 뉴스에서 방송해 주던거 기억난다ㅠㅠ

  • 07.01.26 03:52

    그 때 몸전체가 잔재에 깔렸는데 발가락 까딱거리는걸 구조대원들이 발견해서 겨우 구조딘 언니가 생각나네요..

  • 07.01.26 09:57

    내셔널 지오그래피에서 삼풍백화점 방송하는거 봤는데요,, 삼풍백화점이 원래는 사무용으로 지어진 건물인데 건물주가 무리하게 백화점으로 바꾸는 바람에 그렇게 된거에요 ,, 건물을지지하는 기둥을 원래에서 거의 3분의 1정도로 깍아내고,,재료비 아낀다고 철근같은거 불량으로 쓰고 상판인가,,그런것도 불량쓰고,, 그 내용에서 원래 무너질 수 밖에 없었던 건물이 5년이나 버틴게 대단하다면서 그랬어요;;그리고 그전날 이상이 발견되서 건물 검사하는 사람이 당장 사람들다 내보내고 수리해야된다고 했는데 사장이 돈에 눈이 멀어서 직원들한테도 안알리고 그냥 장사하는 바람에 대참사ㅠ

  • 07.01.26 14:22

    어떤 여성분 일주일만에 구조됏는데 처음 나와서 코카콜라 먹고싶다햇는데.. 그래서 콜라회사에서 콜라 박스로 주고

  • 07.01.26 02:49

    아... 삼풍백화점 사진에 뒤로 보이는 저 서초아파트... 사고당시 저기 살았었는데....

  • 07.01.26 03:19

    눈물나,..ㅠㅠㅠ

  • 07.01.26 03:35

    씨랜드 저기 제 아는 분 있었어요 ㅜㅜ 완전..정신과 치료 받고...지금도 엄마끼리 연락하는데 아직도 정신과 다닌데요 ㅜㅜ...안습...

  • 아............... 다 잊고 살았어............. 반성.................... 모든 분들 다 좋은 곳으로 가셨길.............

  • 07.01.26 08:06

    슬프다 진짜....................ㅜㅜ......

  • 07.01.26 10:29

    대구지하철 방화범은 못잡았나요?.........나쁜써글놈...진짜..ㅠㅠㅠㅠㅠ어떡해

  • 07.01.26 12:16

    잡았는데 어찌 처벌을 받았는진모르겠네요..ㅜ_ㅜ

  • 07.01.26 15:50

    무기징역 받고 얼마 안있어서 죽었대요-_- 사형을 시켜야 되는데-_-

  • 07.01.26 16:03

    죽었대요? 아왜기억이안나지...잡힌거까진기억나는데

  • 07.01.26 10:43

    진짜 막을 수 있던 일도 많았는데........................다시는 이런 일 없었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

  • 07.01.26 11:24

    씨랜드가.. 그 아이야인가 ? 그노래였던가요?

  • 07.01.26 19:24

    네. 맞아요. 씨랜드 참사 추모곡.

  • 07.01.26 11:32

    97년 대한항공 추락 .......... 비행기가 추락했는데 안죽고 살 수 있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07.01.26 11:34

    어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슬퍼라....

  • 07.01.26 11:38

    아 맞다 씨랜드... 기억난다

  • 07.01.26 11:50

    저 친척집 대구로 놀러갔었는데 친척언니랑 저랑 저거 탈라그랬어요ㅠ 근데 제가 너무 배아파서 언니한테 욕먹으면서 같이 똥싸러 갔는데 탈려던 지하철 참사ㅠㅠ 언니가 저한테 얼마나 고마움을 표시햇던지 ㅜㅜㅜ

  • 07.01.26 11:59

    님 다행이시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

  • 07.01.26 11:51

    제가 아는건 대구지하철참사와 삼풍백화점 뿐 ;;; 행복하게 잘 사세요 ㅠㅠ

  • 07.01.26 12:11

    그거요..대한항공비행긴가?추락했었는데..김해 돗대산에..

  • 07.01.26 12:18

    퍼가요~

  • 익산꺼는 우리가정선생님 어렸을때 생긴건데 선생님 어렸을때 집에서 새벽에 이상한소리나서 깼는데 창문에서 잘린팔이 들어와서 엄청놀랬다나뭐라나

  • 07.01.26 12:22

    이렇게 인명피해가 큰 줄은 몰랐네요.. 삼풍 때 초등학생이었는데-;; 지금 보니까 정말 충격적인 숫자네ㅠ.. 대한항공 추락사고도 그렇고..

  • 07.01.26 12:28

    와씨 우리집 겁난다

  • 우리 아버지는 대연각 호텔 화제 사건에 휘말려 당시 사망자 명단에 들어있었다합니다....당시 아버지는 가출중...집에선 난리가 나고 장례식준비중인데 아버지 문열고 "뭐해요?".............삼풍백화점 붕괴때도 백화점 커피숍에서나온지 10분정도 후 붕괴......아...ㅎㄷㄷ...

  • 07.01.26 13:07

    아..다행이다 진짜...ㅠㅠ

  • 07.01.26 14:23

    진짜 다행이세요..ㅠㅠ

  • 07.01.26 13:13

    대구지하철진짜...ㅠㅠ 뉴스에 실시간으로보도되는거 계속 가슴 졸이면서 봤는데...

  • 07.01.26 14:09

    ㅠㅠㅠ 정말 슬퍼요 슬프고 안타깝다는 말밖에 안나와요

  • 07.01.26 14:22

    대구지하철 95년도꺼보고 대구지하철참사구나 했는데..대구지하철 두번이나 나쁜일이 있었었네요..ㅠㅠ

  • 07.01.26 14:34

    나나나...저번에 훼리호 탔얼....괜히 무섭네...

  • 휴... 정말... 사람일은 알수 없는것이 떄론 무섭네요.. 다들 좋은곳으로 가셧길 바랍니다..

  • 07.01.26 15:49

    씨랜드랑 대구지하철 아주ㅠㅠㅠ저 대구지하철참사 3일 전에 그쪽에 가서 역에 들어갔었는데ㄷㄷㄷ

  • 07.01.26 16:06

    아......무섭다ㅠㅠ다어렸을때라서 대구지하철참사만알고 다모르는사건이네요...부실공사가문제지....

  • 07.01.26 18:32

    씨랜드 교사들이 술마시러 나간다고 애들이 자는 방문 잠가 놓는 바람에 빠져나오지도 못하고 다 죽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저거 위로 한다고 HOT가 노래도 불렀었는데 하여간 씨랜드 사건때문에 그때 유치원애들 이고 뭐고 여름캠프가는 계획 다 무산됐죠

  • 07.01.26 18:5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07.01.26 19:28

    대구 지하철 참사... 사고 후 즐비한 흰 국화들과 도무지 사라지지 않던 매캐한 냄새........ 유난히 싸늘했던 2월의 공기.... 잊혀지지 않는다....

  • 07.01.27 12:12

    으아아아아앙ㅡㅡ소름끼쳐...........진짜 대구지하철 저거 미친거아냐?ㅡㅡ

  • 07.01.27 15:40

    울아빠도 성수대교 붕괴 1시간전에 건너셨대요ㅠㅠ 그날 회사에 행사 있어서 한시간 일찍 나가신건데.. 만약에 행사 없었으면 진짜..........ㅠㅠㅠㅠ이얘기 듣고 울뻔.. 글구 아빠가 사진찍기가 취미라 사진 인화하러 사진관 자주가셨는데 3일뒨가? 당시에 저희동네 사진관에 갔는데 아저씨가 누워서 꼼짝도 못하더래요 왜그러냐고 물으니까 성수대교 건너고 있었는데 자기 앞에앞에앞에차까지 떨어졌다고......차가 멈춰있길래 내려보니까 앞에 다리가 없더래요..ㄷㄷ충격받아서 며칠동안 그렇게 누워계셨다구..

  • 07.01.28 23:25

    아오..... 대구지하철참사 있었던날에 저희 어머니가 대구에 출장가셔서, 뉴스듣자마자 전화를 했는데 안받으셔서 진짜ㅠㅠ미치는줄알았어요...

  • 07.01.29 03:12

    삼풍백화점..... 우리 엄마가 저 임신하고 거기서 쇼핑하셨는데, 엄마가 백화점 나오고나서 2분후 백화점 무너졌데요; 좀만 늦게나왔으면 저 여기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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