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 말씀 : 마가복음 14:32-42
● 막 14:38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현대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 네 명을 꼽는다면 ‘사도 바울, 아우구스티누스, 마틴 루터, 요한 웨슬레’일 것입니다. 활동한 시대도 다르고 맡은 사명도 다른 이들이지만 네 명에게는 ‘기도’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먼저 사도 바울은 “쉬지 말고 기도하라”라는 말을 남길 정도로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자신은 기도를 통해서 변화했으며, 기도를 통해서만 하나님을 깊이 경험하는 경건의 삶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우구스티누스를 회심시킨 것은 17년간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한 어머니의 기도였기 때문입니다.
마틴 루터는 종교개혁을 일으켰을 당시 매일 3~4시간씩 기도로 영적 전투를 벌이며 부담감과 힘든 마음을 이겨냈습니다.
‘기도를 쉬지 말자’는 모라비안 운동 가운데 하나님을 만난 요한 웨슬레는 틈만 나면 기도했고, 또한 어딜 가나 기도의 용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웨슬레가 몸담았던 모라비안 공동체는 100년 동안 기도의 불을 끄지 않고 이어온 유일한 믿음의 공동체였습니다.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예수님의 삶을 통해서도 배울 수 있습니다.
기도는 선택이 아닌 성도의 의무입니다. 기도를 쉬는 죄를 단 하루도 범하지 마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항상 기뻐하며, 범사에 감사하며, 매일 기도를 쉬지 않게 하소서.
가족, 동료, 주변 사람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기도합시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쉬지말고 기도하기에 <쉐마>가 전제되면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 드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간만 오래 채우는 육성의 기도가아닌 말씀으로 기도하기입니다
30여년 지속 반복한 말씀이 주야로 읊조리는 맘판에 새겨져 입으로 나오는 기도가 되느것이 흡족합니다 사탄이 숨기고 덮어버린 말씀 암송만이 매너리즘에 빠져 형식만남은 신앙생활에 생명의 활력을 불어줍니다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기쁨과 감사로 행복이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