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紫雲 자연속의 나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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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공부 자료 스크랩 공망,십이운성
紫雲 추천 0 조회 288 12.01.17 11:12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空亡.hwp

 

十二運星.hwp

 

? 空亡

天干대 地支

甲 乙 丙 丁 戊 己 庚 辛 壬 癸

子 丑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 戌 亥

 

하늘과 땅의 기운이 만나 최초로 만들어지는 신살이 공망(空亡)이다.

戌亥는 다음에 오는 甲乙과 짝을 이루어 干支의 진행이 이루어진다.

戌과 亥는 원래 寅卯辰...부터 한 順인데. 짝을 못 이루고 삐져나와서 뭔가 섭섭한 상태

여기서 戌亥는 空亡이 되어버린 순에서 동일 順의 干地를 미워하게 된다.

壬申이라는 글자와 왔을 때 戌亥는 임신을 두고 언니 아니고 형부 아니다하더라..

戌亥 두 글자는 앞의 글자들에게 무정하기 짝이 없어서 실질적인 기운이나 이런 것을 주지도 않고 허물어지는 것을 공망이라 한다.

나는 호적이 달라졌으니 너희들에게 무정하리라.

앞의 글자들은 戌亥가 불쌍하여 자꾸 채워 넣을려는 동작이 가해진다.

구멍이 나서 메워줄려고 한다.

구멍을 메워줄려고 해도 잘 메워지지 않는다.

空亡 : 공치고 망한다.

戌ㅇ

戌 공망이다. 戌을 올라탄 글자도 공망이다. 丙도 甲子와 사이가 좋지 않다.

다만 가끔 가다가 제사에는 한번 씩 나타난다. 어쩌다 한번 씩 작용

甲子가 볼 때는 丙戌이 짠하니 자꾸 채워줄려는 동작이 가해진다.

戌:편재성 : 사업재산 - 사업, 투기재산에 강한 꿈이 강하다.

하지만 이상하게 그걸 벌려서 이루어 보려고 하지만 잘 안 된다.

한탕 털리고 또 벌리고의 동작이 가해지는데 제대로 모아지지 않는다.

이처럼 공망이 무시무시한 것이다.

 

 

ㅇ壬丙ㅇ

ㅇ申戌ㅇ

戌이 편관 직장이 된다. 관성은 직장, 조직성 의미

이런 사람이 조직시험을 보는데 한방에 될까? 두번 세번 봐야할까?

시험을 많이 받는데도 불구하고 힘들고 어렵게 어렵게 채워 넣는다.

하지만 천심만고 끝에 직장을 들어갔지만 결국 직장을 버리더라.

 

ㅇ辛丙ㅇ

ㅇ未戌ㅇ

戌이 엄마자리(정인)

엄마가 구멍 낳다는 것은 엄마와 인연이 박해지거나, 엄마와 어버지 인연이 고르지 못해서 공망 이라서 메워 넣는다?

새엄마로 채워 넣는다. 하지만 진짜 엄마로서 작용되지 않는다.

공망을 운에서 만나더라도 상당한 고충을 맞는다.

  

ㅇ辛ㅇㅇ

ㅇ未ㅇㅇ

辛未일주가 戌년와 亥년을 만나면 공망을 만나서 뭔가 이것이 진짜라도 짚었는데 진짜가 아니고 구멍이 난거라. 그럼? 이것이 무엇인가? 함정이다.

예측 할 수 없는 고난과 재난과 어려움에 도달하는 것이 공망이다.

마음속 깊이 착한 일을 하게되면 공망에 걸려도 바라는 것이 없기에 잊어버릴 것이 없고 까먹을 것이 없다.

사람마다 강약의 차이는 있으나 여러 가지 불측(예측하기 힘든)한 것이 공망이다.

공망을 이용하여 운명해석의 아주 중요한 도구로 사용한다.

 

 

? 十二運星

十二運星을 보면 만물이 펼쳐지고 거두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장생 목욕 관대 건록 제왕 쇠 병 사 묘 절 태 양

천지만물의 자연의 현상에서 그 모양을 들어냈다 수구려 졌다 하는 것을 12단계로 인간의 삶에 비유해 놓은 것이다.

하늘의 기운과 땅의 기운의 만남에 의해서 하늘과 땅 사이에 세력이 있고 없고의 정도 차이다

유형 성장의 단계 : 생욕관록왕쇠병사

무형의 단계 : 묘절태양

木을 예를 들면

12운성 : 하늘과 땅 사이에는 甲의 기상과 정신을 그대로 계승한 것이 지상의 모양이 다 다르게 세력을 가진다.

 

祿

이처럼 땅이 목의 기상을 들어내기도 꼼짝을 못하게도 다시 태어나게도 하더라.

즉 세력이 지상에서도 힘을 입고 있다. 지상에서 후원을 입고 있다. 지상에서 그것을 실현 할 수 있다.

나는 일하고 싶은데 땅이 안도와주고, 할 수 없이 동작의 정지.

결국 땅이 담아주는 모양 데로 하늘은 담기고, 절 같은 경우는 아예 뚜껑 닫아버렸다.

뚜껑위에 물 뿌리면 자기 모양을 담을 수 있나? 이것이 절이다.

끊겨서 못한다하고 싶지만, 지상은 자연의 순환을 통해 싹을 튀었다고 열매를 매달아 줬다가 떨어뜨렸다가 이처럼 땅의 변화에 따라 하늘의 기운들이 피워나기도 하고 살아지기도 한다.

장생

밖으로 얼굴을 쏙 내민 상태, 막 태어남, 그 아이의 울음소리는 우렁차다.

뭔가 사명 소명을 가지고 태어났다.

뭔가 시작이긴 한데 아무도 건들일 수 없는 내부적으로 뭔가 에너지가 채워져있는 상태

무에서 유로 전환하는 전환점. 들어내는 시기.

무시무시하고 흉폭한 사람도 아기를 안고 까꿍~ 한다.

함부로 범적 할 수 없는 기운을 가지고 있는 것.

목욕

머리에 새똥도 안 벗겨진 놈. 대가리 뭐도 안 마른 놈이..

모태를 떠나면서 아기는 아기다. 아기는 씻겨야 한다.

빨개벗겨 놓아도 지 스스로 부끄럽지 않고 남이 봐도 야하지 않다.

아기보다 조금 더 큰 아기.  이때부터 사리분별이 생긴다.

자꾸 씻어내면서 신선도를 유지한다.

목욕이란 행위자체는 씻어내는 것이라 일종의 뭔가 희생, 묵었던 때를 벗겨내는 (장생 이전에 묻어있던 것들 뛰어내는  것)

사회생활에서 목욕할일은?

국회의원에 당선되기 위하여 선거운동을 할 시기의 뭔가 퍼줘야 하는 시기로 내 호주머니을 열어야 한다.

뭔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야 뭔가 내 것을 내 놓고 주는 행위가 목욕의 동작과 같다.

잘못 사용 될 때 돈을 모으면 모으는대로 자꾸 털어버린다.

밤새며 ‘어떻게 사업을 키우지’하며 풍악(먹는 것)에 써버리고 어떻게든 써버린다.

*서방이 목욕에 걸리면 맨 날 나가 술 먹고 와서는 "내 얻어먹은 술 먹고 왔다"하면서 계산 안했다면서 다음 달 보면 카드 다 긁어 놓았더라.

그런데도 이 인간 패 죽이고 싶은데도 얼굴 보면 그게 안 된다.

목욕이 있으면 생김새가 보통 동안이나 귀엽다.

12신살의 도화살에 맞물림

관대

사모관대를 쓰고 옷을 입어서 제대로 모양을 갖춘 것.

자기 나이에 뜻을 품는다.

소년에서 청년으로 넘어가는 단계로 이제 옷을 입어 인간임을 증명한다.

즉 다른 동물과 구별.

서서히 사자새끼가 솜털을 버리고 사자털이 자라듯 옷을 갈아입는다.

건록

벼슬을 세운다함은 자신의 신분이 만들어진다.

신분형성의 나이, 세상에 본격적으로 뜻을 펼친다. 20대 중반 ~30초

이제는 누가 건들이면 다 큰 청년이라 수틀리면 물어 뜯는다.

록이 있다는 것은 뭔가 강한 의지력을 행사 할 수 있다는 환경이 주워져있다는 것이다.

제왕

신분에 따른 능력을 최대한 발휘. 양보가 없다.

사회적으로 가장 활동력이 왕성해지는 단계, 최고로 중요한 일들을 처리하는 시기

*손주를 가까이도 못 오게 하는 즉, 밥상도 같이 못 놓게 하는 상태

40대 후반으로 서서히 넘어가버렸다.

계급장은 조금 올라갔지만 활동성에서는 원로.

이젠 무르익어 버렸다. 양보하지 않는 사자가 덤비면 빗겨서는 시기로 싸움을 피하지만, 그러나 싸웠을 때 적어도 지지 않을 수 있는 노련함이 있는 시기.

하지만 내부적으로 기운은 쇠퇴한다. 운동선수로 치면 늙은 선수.

*손주가 수염을 잡아당기면 이놈이~

활동력이 눈이 두드러지게 줄어들고, 기상도 많이 꺽인 상태

은퇴기. 현업 전선에서 은퇴를 하고 서서히 떠나는 시기로 활동둔화

싸울 전의가 없는 상태로 마음의 병도 들었고 몸도 쇠퇴. 50대 후반

*손주가 수염을 잡아당기면 어~ 못댕기게..

모양은 있으나 죽은 것으로 간주해도 좋음

횟집의 수족관에 고기가 있는데 분명 눈은 떠있는데 거의 움직이도 않고.뒤집어져 있는...

조직에서 보면 추억록 사진에 전설처럼 사람이 있었다더라...

운기. 사회적 활동이 거의 꺽겨 버린 상태. 60대 후반 70대

*손주가 수염을 잡아 당겨도 그냥 지켜보는

거의 병들어서 죽음의 상태

운기는 약간 미미하나 모양이 없다.

내가 죽고 나니깐 그래도 자식들이  "이 땅은 형 주라고 했고 저 땅은 내 주라했다니까~" 하면서 그때도 아버지의 권력이 남아 있는 상태.

하지만 아버지는 지하에 있는 상태로 아버지의 영향력이 지하에서도 조금씩은 울려 나오는 단계

이제 자식들이 그런 영감이 있었다는 것도 잊어버린...

즉, 자식들도 늙어버린.. 나를 기억하는 사람도 없는.. 간간히 귀신이 되어 제사상이라도 받아먹는..

하늘이고 땅이고 이제는 그 존재나 모양을 찾을 수 없는 상태가 절처다.

절처봉생(끊어진 자리에서 다시 살아나고)

* 절에서 태로 튕겨 나오는 자리

엄마 뱃 속에 들어가 있는 상태로 기운은 있으나 형체는 없는 상태. 엄마가 구역질 한다.

꿈과 같은 것... 뭔가 하고야 말 것이다.

아기가 불과 배속에서 2-3주가 되는 상태

촉지(만져지는 것)는 되나 모양이 안들어난

행동으로 친다면 꿈이나 뜻이나 기상을 잉태해가지고 야망을 불태우고 있는 상태

   

어느 사람이 건록이나 왕지라면 고집이 쎌까? 약할까?

병지에 앉아 있는 사람이라면 승부를 좋아할까? 말까?

옆에서 공격이 들어오면 살짝 피하겠다.

쇠가 들어있는 사람은 심하게 시비를 걸면 한번 씩 공격한다.

태 있는 사람은 꿈이 많다... 꿈의 세계 - 무형의 세계... 꿈의 대왕

 

 

丙의 십이운성

 

祿

장생

寅: 비록 새벽이지만 낮이 가장 긴 하지에는 인시의 말에 해가 뜬다. 아무리 자빠져 자던 해도 모태를 떠나서 이 세상에 그 모습을 들어낸다. 겨울에는 진시 초에 뜬다.

목욕

卯: 일출. 해가 뜨는 통로 . 여명이 온다. 목욕의 모양 이때의 태양이 아름답다. 아름답게 물들여 주변의 어둠과 밝음의 중앙에서 활동과 죽음의 중간 단계에서 미려한 모양을 가지고 있는

관대

辰: 아무리 게으른 태양도 동지라도 해가 뜨고야 만다. 지상에 햇살이 비추면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기 시작한다.아침 이슬도 아침이 되면 말라버린다. 지상에 물 기운이 물러가는 시기

건록

巳: 동창이 밝았느냐 노고지리 우지진다. 이때는 아무리 게으른 사람도 햇살이 눈부셔 자기 어려운 시기이기도 하고 해가 지상에 모든 곳을 비추니 자신의 능력이 들어난 단계

제왕

午: 찌를듯한 열기 정오. 태양은 붉게 타오르니 왕관의 모양이라 그림자도 없는 양보 할 수 없는 기운. 양보하지 않는 강한 기운

未: 태양의 기운이 서서히 넘어가는 시기지만 따뜻한 기운이 충분히 남아있는 상태 쇠를 약하게 생각하지 마라 쇠는 여러 가지 기운이 남아서 지상에 실현되고 있는 상태

申: 불볕더위를 주었던 태양의 기상도 물러가고 병색이 들어난다. 밖으로 확 들어나지는 않는데 힘이 자꾸 소진된다.

酉: 일몰이 이루어진다. 사의 모양이나 목욕의 모양은 때깔이 좋다. 황혼 여명. 저녁에 해가 져서 밖으로 땟깔은 남아 있으나 병색이나 움직임이 확연히 보여지는 숨은 쉬고 있으나 죽은 것처럼 ...낙조

戌: 여름 해의 길이가 제일 긴 하지에 술시 초에 해가 걸친다. 해는 술시만 되면 어김없이 진다. 동지는 申時말에 진다.

亥: 아무리 해를 찾아보다 도무지 찾을 길이 없네. 멀어져 가는 시기로 나와의 작용력이 바이바이

子: 지구의 정 반대편에 서 있으면서 절처봉생의 단계로 넘어가서 해가 다시 나에게로 다가온다. 분명히 오는 것은 알겠는데 보이지 않는... 보이지 않는 사랑.

丑: 양의 단계로 분명히 해가 뜰 것이다. 여름 같으면 하늘의 색깔이 옅어진다. 뭔가 오고 있다.

 

이처럼 병의 기상이 하루에도 나타났다 사라졌다의 12단계로 표현되는 것이 12운성이다.

오행적 오류에 부딛힘.

12운성은 간지술에서는 훨씬 더 중요하다.

 

ㅇ癸丙ㅇ

ㅇㅇㅇㅇ

癸일간은 丙을 재산창고로 쓴다.

이 사람이 子의 시기를 만났다면 이 사람은 돈이 많다 적다? 적다 이유는? 태니깐

‘비견이 있어서 재물이 쪼개지네 마네‘ 이렇게 생각하지 마라.

亥子 어느 때 돈이 더 많이 적은가?

해는 절지로 들어가는 시기로 돈이 더 없다.

자는 초기에는 적으나 뒤에는 조금이라도 생긴다.

寅 : 재물이 무에서 유로 상출되는 시기로 상당한  확장이 이루어진다.

인이 상관 때문이 아니라 재물의 장생이기 때문에 정재가 장생하므로 재물창고가 열려서 재물활동에 따른 보상이 이루어진다. 단순하게 상관이야 뭐야 로 생각하면 인생이 간다.

戌: 육친적으로 정관이라 일반적인 뜻은 좋은 글자인데. 이때의 돈은 들어온다 나간다?

오행적 입장에서 정관이 왔다. 정관이 책에 좋다고 했다. 술년에 돈만 싸악~ 받친다.

돈이 묘에 빠지면 없어진다.

사주는 그릇이다. 하루에도 시가 순환하고, 일년에도 달이 순환하고, 일년씩 순환한다.

즉 팔자말고 운에 비유하라.

위 戌을 정관으로 봐서 직급이 올라가고, 봉급이 올라가고, 직장 자리가 좋아지고 이렇게 보지마라.

실상 술의 해석 방법은 껍데기(직장)은 바뀌었는데 실상 월급이 줄어들거나, 개인적인 거래로 해서 오히려 돈이 없어져 버리는 것.

戌년의 운세를 해석 할 때 중요한 글자(사주 원국에서 재물 또는 직업)가 묘지로 빠져버리면 여러 가지 혼란이 온다.

육친적으로 따지지 말고 12운성으로 중요한 기운의 흐름을 보라.

 

ㅇ辛丙ㅇ

ㅇㅇㅇㅇ

丙은 정관이다.

戌년을 만나면 申에게 인성이다.

운에 인성을 만나면 벼슬이 진급하는가 싶은데, 비슷한 상황을 설정해주고 丙이 오히려 사그라 든다. 끝에 가서는 오히려 해가 져버린다.

결국 인수라는 긍정적 글자를 만나 뭔가 자리가 좋아지나 했는데 오히려 명예는 실추하는 일이 생긴다.

辰을 만나면 오행적 정인인데..

병이 진을 만났을 때 이때는 병이 세력을 가진다.

이번에 자리 한번 옮기고 명예가 크게 오르는 쪽으로 가겠다.

육친적 오류에 빠지기 쉬운데 12운성이 정밀하게 보게 해준다.

 

 

음포태, 양포태.

음포태 당연히 있는 것이다.

양간이란 것은 자연의 조건이나 환경을 기운적으로 대표해 놓은 것이라면 : 기운적

음간이란 그 기운에 부족하여 이 세상에 뿌려져 들어난 현상이다.        : 실제적

 

돋보기를 가지고 음양 비교

돋보기를 가지고 햇빛을 모아서 태양의 기운을 강화 시킨다면 결국 발화 된다고 볼 때 햇빛의 기운을 丙을 상징하고

돋보기의 모아진 것으로 실질적 발화되는 것이 구체적으로 들어나는 것처럼 실제적인 것이 丁.

  

양간은 밖으로 떠들고 말하고..

음간은 실질적인 거래가 이루어지는 것.

 

祿

 

손가락을 이용하여 록을 기준으로 돌리고 돌리고.

록 왕 쇠 병 사 묘 절 태 양 생 욕 관

록 관 욕 생 양 태 절 묘 사 병 쇠 왕

생 욕 대 : 長 : 길게 늘어져 있는 : 초목들이 다 펼쳐 있다. 음간의 속성을 보라.

록 왕 :

쇠 병 사 : 음간은 이때 훨씬 약해진 모양으로 들어난다. 초목이 겨울을 만나면 활짝 펼쳐진다? 쪼그라진다? (쪼그라진다.)

*적천수에서는 해수에 을이 사한다면 오행의 큰 뜻에 어긋난다하여 음포태는 꽝이다라고 한다.

 

문자이전에 대 자연이 있었다.

양간은 기운적 표현

음간은 사물적 표현

자연의 기운적 사물적 표현을 잘 관찰해보자.

 

만약 을목이 남편이라면

ㅇ戊乙ㅇ

ㅇㅇㅇㅇ

戊는 乙(정관)을 남편으로 삶고.

내가 亥子丑년을 만난다면 서방님이 잘 풀릴 것이다?  안 풀릴 것이다?

( 안 풀릴 것이다 )

오행적으로 생하는 시기지만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

이때 서방님은 몸이 안 좋아 겔겔겔 하던지, 또는 사회적으로 위축되어 오히려 휴직 상태

 

만약 편관 甲木을 서방으로 쓴다면

 

ㅇ戊甲ㅇ

ㅇㅇㅇㅇ

편관이 서방이 된다는 것은 좀 피곤한 서방인데.

亥子丑에 이르면 뭔가 사회활동 운신의 폭이 좋아진다.

 

양간 음간은 쓰임이 다르구나.

오행적으로 판단해서는 안되겠구나.

자연의 운동을 12단계로 표현했구나.

 

 

건록을 중심으로 앞뒤 흐름을 보자

무와 기에 대해서는 12운성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는데 대체로 병의 뜻을 무가 계승하고, 정은 기가 계승하여 나타난다.

실상 기는 계와도 섞인 기상을 나타낸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록을 기준으로 돌리고 돌리고.

록 왕 쇠 병 사 묘 절 태 양 생 욕 관

록 관 목 생 양 태 절 묘 사 병 쇠 왕

 

戊己日干이 壬水를 財星으로 사용할 때 辰年을 만난다면?

壬이 卯에 들어가므로 돈이 ?(씨가 마른다, 마누라가 아프던지 도망간다)

 

 

1. 天干에서 地支를 만났을때 세력 또는 기운을 단계로 나눈것이다.

2. 양포태 음포태는 12운성의 생사의 방향이 다르다.

3. 정밀한 해석의 도구

  

12운성의 연습이 되면 오행적 표현이 필요가 없게 된다.

 

ㅇ己壬ㅇ

ㅇㅇㅇㅇ

임이 정재 마누라, 재물 창고

壬이 진년을 만나면 그 세력이 약해지는데 그 세력이 어느 정도인가? 묘다

마누라가 묘에 들어간다는 것은 아파 누워있거나, 나가고 없거나, 자식들을 데리고 해외로 나가 버려 있거나, 그래서 볼려고 해도 볼 수가 없다.

보여 진다면 그것은 어떠한 모양인가? ( 아파있는 모양 )

자연은 태양이 뜨고지면서 어쩔 수 없이 순환성을 가지듯 사람에게도 잠을 자듯...

즉 하루는 삶과 죽음의 소주기.

큰 주기라면 5년 10년 12년 주기가 있을 것이다.

자연의 생성 소멸의 주기를 보여주는 것이 12운성이다.  

 

실제 사주에서 해석되는 방법을 쳐다보면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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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21 15:50

    첫댓글 기토남자 진년이면 큰 고비를 격고 넘어갑니다. 부부불화와 재물 손실 마눌이 고에 들어서 그럴군요. 겁재때문이래고 생각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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