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술사 필기시험 준비요령 ★★
◆ 필기시험
1교시 / 100분 용어정리,13문제 중 10문제를 선택
2교시 / 100분 논문식, 6문제중 4문제를 선택
3교시 / 100분 논문식, 6문제중 4문제를 선택
4교시 / 100분 논문식, 6문제중 4문제를 선택
◆ 공부방법
일단 기본 도서를 선택하여 1권을 완벽하게 독파 후 다른 책을 참조. 시험답안지 형태로 서브 노트하여 한눈에 들어오게 할 것.
-> 본인의 경우 정리분이 A4로 1600매 정도 되는데 4장을 합하여 다시 A4로 축소복사고, 이것을 30회 이상 정독 및 Writing 하였음.
협회지 및 학회지 정기구독을 필히 할 것. -> 최근호의 핫이슈에서 1~2문제는 출제된다.
이 1~2문제가 합격의 당락을 결정하는 POINT. 반드시 서브 노트하여 자기 것으로 완전히 소화시킬 것. 시간이 있을 때마다 각종 세미나, 전시회, 사업장 견학
◆ 문제지와 답안지 구성
출제위원 자필의 문제지 1장 및 답안지 12페이지 배부. 답안지는 26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페이지수를 반드시 확인
◆ 답안지 작성요령
답안지에 해당문제를 적는데 1줄 정도 할애할 것. 1문제의 풀이가 끝나면 '끝'을 기록 후 2칸을 띄우고 다음문제 풀이. 마지막 문제 풀이가 끝나면, '끝' 을 기록하고 다음 줄에 '이하여백' 이라 기록할 것
◆ 용어정리 문제 답안은
본인의 경험상 시험의 당락을 판가름하는 결정적 부분. 문제 순서에 관계없이 쉬운 문제부터 작성 그래야 탄력이 붙는다. 절대 구구절절한 소설책을 써지 마시라. 소설책을 쓰게 되면 대학교수님들도 떨어진다.
KEY WORD 중심으로 간략하게 표현하며 그림과 도표를 적절히 삽입하여 작성(그래야 페이지가 채워진다) 1문제에 1페이지를 쓸 것.
1교시 용어정리는 80점 이상 받을 때 합격가능하다고 봄 (60점 이하는 기대 하지 말 것).
2,3,4교시는 합격권내 응시자의 답안 수준이 비슷하다고 본다.
◆ 논문형 문제 답안은
역시 가장 쉬운 문제부터 소설책을 쓰지 말고 KEY WORD 중심으로 1문제당 3페이지를 쓸 것(어려운 부분이지만 연습으로 해결됨)
◆계산문제의 경우
틀리면 무조건 떨어진다고 봄. 이유는 25점짜리 일반문제의 경우 완벽하게 작성했다 해도 17점 받기가 힘듬(21점은 희망사항일 뿐). 그러나 계산문제의 경우 맞으면 만점이요, 틀리면 0점이기 때문. 가장 점수 따기 좋은 부분이므로 필사즉생의 각오로 풀이할 것.
◆필기시험 시간관리
답안지를 받아들면 문제에 대한 FRAME을 문제지에 FREE-NOTE할 것. 여기에 소요시킬 시간은 1교시 당 통상 10분을 넘기지 말 것.
답안을 펼치는 순서는 다음과 같다.
1) 개요(정의) 2) 방식의 종류(시스템의 종류)
3) 방식별 특징 4) 문제점 및 대책
5) 향후 발전방향 6) 실무에서의 적용 예(본인의 경험 등)
7) 결론
상기 FRAME에 대한 내용을 기계적으로 써내려가는 수준이 돼야 합격 할 수 있음.
★★ 기술사 채점과 상식 ★★
1. 법규상 절차
가. 채점위원 구성
국가기술자격법에 의해 주관식 문제의 답안 채점은 3인 이상이 수행한 후 산술 평균
에 의해 평가 하게 되어 있음.
나. 채점 시 유의사항
채점위원 간 상호 담합이나 의견조율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음. 각 채점위원의 신
의성실과 전문적 식견으로 채점 기준표를 기준하여 각자가 별도로 채점함.
다. 채점대상 답안
수검자의 신상이 명기된 답지표지의 하단에 있는 수검자 인적사항 부위는 절단하여
별도 보관하고 비밀번호만 답지 표지 상단에 남겨진 상태에서 채점함. 불필요한 기호
를 표시한 답안지는 무효 처리함.
2. 운용사례
가. 채점위원들 간 상견례
채점위원들이 동시에 한곳에서 만나기가 어렵다. 채점기간 1주일 내에 어느 시각에서
나 두 사람이 좋으면 한사람이 안 좋은 시각이 되어 아주 짧은 시간동안 세 명의 채
점위원이 어렵게 조우함. 서로 상견례를 마치고 채점 대책을 논의함. 우선 합격률을
어느 정도로 할 것이냐 임. 특별한 외부의 자극이 없다면 근래의 합격률 안에서 합격
선의 점수를 내기를 결의함.
나. 채점 기준 선정
합격자 수를 최종 응시자 즉 4개 교시의 전 답안을 정상적으로 제출한 유효 응시자의
10%로 한다면 약 몇 명 정도가 되는 지를 우선 산정 함. 이 숫자가 약 50명이라면
유효 응시자의 답안들 중에서 합격 수준 이상이라고 생각되는 답안들을 골라 내 본 다
음 약 50명 의 숫자와 근사 값이 되면 추려진 답안들을 채점위원들이 공람을 함. 앞으
로 채점 시 이 정도의 품질이라면 합격점이상을 주기로 함.( 상대 평가를 먼저 한 다
음 절대 평가를 함)
다. 가채점
약 10% 정도의 답안을 개략적으로 파이롯 개념으로 채점함. 파이롯 채점에서 얻은 경
험치를 바탕으로 채점 기준표를 버전업시킴. 어떤 경우는 채점 기준표를 무시하고 별
도의 기준표를 만들어 사용하기도 함.
라. 채점
채점 기준이 마련 된 다음은 아주 빠른 속도로 채점이 이루어 짐. 채점대상자가 300
명인 경우 응시자 1인당 평균 1개 교시 당 10쪽의 답안을 냈을 때 총 30,000쪽의 방
대한 분량이 채점 대상이 됨. 매 쪽 당 5초의 채점 시간이 소요되었다면 총 150,000
초가 채점에 소요됨. 1시간동안 유효 채점 시간이 3,000 초 정도인 경우 50 시간 정
도가 소요됨. 채점 결과를 집계표에 이기하는 시간을 고려한다면 이 보다 더 긴 시간
이 소요됨. 결국 한 쪽 당 채점에 소요되는 정미 시간은 5초 보다 훨씬 짧게 운용되고
있음.
마. 검산
지나치게 높은 점수나 문항 당 답안이 큰데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낮은 점수인 경우
다시한번 점검을 하게 됨. 또한 채점 문항인데도 채점에 누락된 경우는 없는지 등을
점검함.
바. 확인
채점위원 각자는 본인이 작성한 채점 집계표에 서명 날인을 함. 이로써 수작업상의 채
점 전 과정이 완료됨,
사. 집계
정보처리시스템에 의한 비번별 교시별 채점위원별 점수를 입력, 처리, 검산, 집계
아. 사정
비번을 실명으로 환원하여 육안 검증작업을 실시 후 최종 합격자를 결정함.
★★답안기술요령★★
1. 형 식
1) 문제를 끝까지 안쓰는 경우 : 불성실하게 보임
-> 문제 전부 기술 (25점)
2) 문제존중
-> 문제 내용은 전부 답안에 대제목화 시킬 것
-> 대제목을 문제와 다르게 기술 : 시공시를 설치시로
-> 문제가 시공중인지 시공후 개념인지 파악을 정확히 할 것
3) 대제목을 왼쪽에 너무 밀착 : 오른쪽 공간 만주벌판
-> 여유공간 확보
4) 대제목을 대충기술 : 역할, 목적
-> 최대한 성의있게 : OO의 목적
-> 10점문제 “정의” -> 무슨 정의
5) 역할을 역활로
-> 문제존중 및 한글공부
6) 중요부분 강조 않함
-> 열화-균열관계중 문제가 AAR 이면 AAR을 2중BOX 모양으로
7) 답안을 서술식으로 쓸 경우 문제
-> 요약형으로
8) 중제목등을 옆으로 계속 기술
-> 25점 짜리의 경우 1,2,3,4 아래로 쓸 것
9) 기본 page
-> 25점 문제 최소 2 pages
-> 10점 문제 최소 2/3
10) 기본 대제목 (악착같이 넣을 것)
-> 25점 10개 이상
-> 10점 5개 이상
11) 표 작성시 : 줄이 꾸불꾸불
-> 자 사용할 것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12) 표는 2 x 3 칸 정도
-> 시간관리, 욕심 부리지 말 것
13) 결 론
-> 쓸 필요없음, 어쩔 수 없는 경우 맺음말/향후전망등올 보완
14) “끝” 자 반드시 기술.
2. 내 용
1) 종류 및 특징 기술할 때 : 종류는 4-5가지 되는데, 특징에 1가지만 기술
-> 특징에 중요한 것 2가지 정도 기술
2) 종류 및 특징 기술하시오 : 대제목에 종류 및 특징을 한번에 씀
-> 종류와 특징을 대제목 2개로.(10점 25점 공통)
3) 종류 -> 최대한 분류로
4) 분류를 했으면
-> 반드시 비교표 작성 -> 장단점 -> 시공 시 주의사항
5) 답안 마무리시 대충 나열만 하지 말 것
-> 강한 인상을 줄 것
6) 공법문제 기술시 시공순서 반드시 언급
7) 품질관리방안
-> 현 상황 판단, 문제 발생 등의 표현을 적절히 바꿀 것
3. 공 통
1) 기출문제 그냥 베끼지 말 것
-> 베끼더라도 먼저 답안을 보고 느낌을 받고, 이상이 없나 살펴볼 것
2) 10점 문제는 집중할 것
3) 25점 문제는 포괄적
-> 너무 포괄적으론 쓰지 말것
★★답안 기술의 핵심중 하나인 첫 번째 대제목에 대한 글★★
1. 시험문제가 무엇이든 첫번째 대제목을 가급적이면 '서론' 또는 '개요' 등으로
쓰지 말아야합니다. 대제목 자체로 정보의 질이 떨어 질수밖에 없습니다.
2. '개요'라고 쓰지 말고 개요에 상당하는 고유의 대제목을 붙여야 채점자들의
호의적인 태도를 이끌어 낼수가 있습니다.
3. 'ooo 의 배경' 등이 한 예가 됩니다.
4. '개요' 라고 쓰지말고 'ooo의 개요’라고 써야 합니다.
5. 그렇지만, 매번 첫 대제목마다 "개요"가 나오는 것은 좋아 보이지 않죠.
문제의 특성에 따라 'ooo 문제 영역의 특성' 또는 'ooo 관한 문제점' 등으로
시작하는 것이 보다 특화 되어 보입니다.
6. 첫번째 대제목에 대한 내용을 기술한 후 관련내용으로 breakdown 해
나갈 때 바로 다음 제목번호가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나머지
대제목을 어떻게 전개할 것인가에 대한 개략적인 안내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7. 주요 대제목의 내용이 무엇이라든지, 어떤 순서로 정열되었다든지 하는
사전 정보를 주는 것이 답안을 너무 dry하게 보이지 않게 합니다.
8. 첫 인상의 중요성을 다시 강조할 필요도 없지만, 내가 해온 공부가 과연
어떤 식이었나를 다시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내가 쓴 답안을 채점위원은 어떤 기준으로 판단할까?★★
1. "아는 것과 쓰는 것은 다르다" 라는 말의 참 뜻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공감은
하면서도 깊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내가 쓴 답안이 좋으면 점수가 높게 나올 것이고, 실수를 했거나 누락된
부분이 있으면 점수가 아주 안나오거나 적게 나올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면
이는 아직도 기술사 수검의 깊은 맛을 잘 모르고 있는 것이 됩니다.
3. 왜냐하면 맞은 답이라 할지라도 수검자 대부분이 천편일률적으로 작성한
동일한 내용의 답이라면 채점자가 높은 점수를 주기가 싫어지기 때문입니다.
4. 또한 정답을 모르는 문제에 대해 성의껏 작성한 답안은 약간의 점수를
주고 싶은 것이 채점위원들의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5. 채점위원이 답안을 채점할 때 주요한 답안 평가 척도를 미리 안다면
답안작성 시 득점력 높은 답안으로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6. 채점위원이 답안을 쭉 훑어보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극히 짧기 때문에
이 짧은 시간 동안 채점위원에게 자기 답안의 첫인상, 논리성, 출제의도
반영성, 응용능력 정도, 특화의 정도, 견해 제시력을 보여주어야만 합니다.
7. 채점위원의 평가 기준을 이해하여야 하고 이것은 아래와 같은 큰 테두리를
지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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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인상
- 답안이 너무 써늘해 보이지 않도록 짜임새가 있어야한다.
- 키워드만 암기하여 쓰다보면 답안에 빈 공간이 많아지게 되는데 이런 경우를
방지해야한다.
- 글씨는 진하고도 굵은 볼펜으로 약간 큰 글씨로 정성껏 써야한다.
- 너무 느리게 써서도 안 된다.
- 그림 또는 표를 매 쪽 당 하나 정도씩 삽입한다면 채점위원을 즐겁게
해주게 된다. 중요한 점은 그림과 표는 가치가 있어야 하고, 여기에 깊은
정보가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2. 논리성
- 10점 짜리 문제의 답안에도 논리성 있는 단락의 구성이 필요한가.
그렇지 않다.
- 10점 짜리 문제인 경우 핀 포인트를 맞춰 핵심을 정확하게 기술해야 한다.
- 25점 이상 짜리 문제에서 답안은 10점 짜리와 달라야한다.
논리성을 갖추기 위해 우선 단락의 흐름이 좋아야한다. 단락의 흐름을
좋게 하는 구성요소로는 단락의 구성과 단락들의 개수가 포함된다.
단락의 구성은 대개 도입부와 본체부 및 마감부로 나눌 수 있다.
- 도입부에서는 천편일율적으로 무엇 무엇의 개요라고 하는데 꼭 그렇게 할
필요는 없다. 때에 따라서 무엇 무엇의 출현배경 또는 현행 이슈들을
나열하면 좋다.
- 본체부는 출제의도에 따라 도입부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해결안으로서
제시하면 좋을 것이다. 본체부의 단락은 3개 이내가 좋을 것이다.
- 마감부는 효용성 등을 열거하며 향후 발전방향 등을 기술하면 좋다.
3. 출제의 반영성
- 이 부분이 답안 작성시 가장 신경써야 할 부분이다.
- 출제의도에 얼마나 포커싱이 잘되었나가 중요한 관건이 된다.
- 출제 문항에 있는 키워드를 단락명에 포함시킴으로서 포커싱이 잘된 답안을
작성하고 있음을 과시할 필요가 있다.
- 다음은 답안의 깊이의 정도가 너무 엷다든가 반대로 너무 깊어도 안 된다.
깊이가 너무 깊다면 제한된 시간과 지면을 잘못 활용한 결과가 되기
때문이고, 출제의도는 지나치게 깊은 내용을 원하고 있지 않을 경우가
대부분이다.
- 답안의 핵심이 되는 키워드들의 적절성이 요구된다. 또한 키워드들의
위계성 있는 배치가 필요하다.
- 키워드들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구조적인 체계를 유지해야한다.
4. 응용능력정도
- 암기한 내용을 답안에 전개시킨 답안을 채점위원은 가장 싫어한다.
이 답안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고 필요하다면 설득할 수 있는가.
5. 특화의 정도
- 답안작성자가 어느 정도의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지를 가름하게 된다.
내가 가진 전문적 시각에서 답안을 작성해야한다. 독특한 아이디어가
제시된다면 더욱 좋다.
- 또한 실무 경험의 유무도 알아 볼 수 있다. 실무경험을 통해 느낀 점이
있다면 이를 소개하는 것도 좋다.
- 표현이 독창적이어야 한다.
6. 견해 제시력
- 답안작성자의 탁월한 견해를 채점위원은 기다리고 있다. 보편타당한
논지에서 벗어난 엉뚱한 논지가 아닌 사회적으로 수용이 가능한 견해이지만
이 견해는 답안작성자의 신념이 묻어 있고 체취나 물신 풍기는 답안이면
더욱 좋다.
★★처음 수검준비를 시작하는 예비기술사에게★★
경쟁이 날로 치열해진다. 다양한 경험(커리어)을 백그라운드로 하는 수검생의 분포, 답지(지면)의 한정 및 주어진 시간의 한계로 인해 더 이상의 암기식 공부는 지양하고, 지식구조화를 통한 학습이 요구되고 있다. 일반성 있는 문제가 출제되나 그 깊이를 요구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어 얼마나 체화되어 창의적인 답안을 작성 하였나에 성패가 달렸다.
<최근 채점 위원들의 주요 관심사>
1. 물어본 질문에 충실한 답안인가? (배점의 20% 비율 내외)
- 질문이 요구한(출제의도) 내용에 맞게 답안을 작성 했는가?
- 기본적인 이론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는가?
-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가?
2. 체화(내재화)의 정도 (배점 30% 내외)
- 암기에 의하지 않고 체화된 상태로서 현장 통용성을 구비한 답안인가?
3. 창의성과 논리력(배점 40% 비율 내외)
- 자신의 주관: 답안의 내용을 자신의 의견이 있고 그 의견에 설득력을 가지고 있는가
- 논리력: 문제에서 물어 본 질문을 해결하기 위해서 어떠한 논리를 가지고 전개 하였
는가 ?
4. 실행안의 제시(10% 비율 내외)
- 주어진 문제의 기술을 현재 시점에 적용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는가?
- 또한 실제 현황에 적용 시 발생되는 문제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은 무엇인가?
<목적지까지 순조로운 항해를 위한 가이드 아홉 가지>
최근의 채점위원들은 암기형 답안을 혐오한다. 기술사로서의 품격을 갖춘 농익은 답안을 선호한다. 이를 이루기 위해 다음의 아홉 가지 가이드를 명확히 숙지해야 한다.
1. 왜 하려고 하냐? 자신에게 제대로 질문을 하라(목적의 명확화)
- 왜 시작하려 하는가? 지금까지 가졌던 특별하지 않은 일반적인 각오나 의식 정도로
는 결국 합격에 이르기가 어렵다.
2. 자료에 발목 잡히지 마라.
- 쉽게 얻을 수 있고 많이 얻으면 흡족한 자료들, 이 자료들이 문제를 야기 시킨다. 어
떤 자료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 중요도를 모르기 때문에 모두가 똑같이 중요하게 보
인다.
3. 자신을 발견하라(나의 강점이 뭔지)
- 자신을 믿어라. 결국 목적지까지 갈 에너지를 만들고 그 에너지를 이용해 목적지에
도달할 사람도 자신이기 때문이다.
4. 도메인 내의 각종 이슈들을 즐겨라(전자신문의 흐름에 동참하라)
- 각 종 이슈들이 어떤 트렌드를 형성하면서 변하고 있다. 그 트렌드를 발견하는 즐거
움을 느껴라.
5. 실용주의(돈 되는 일을 찾아라) ‘장사꾼 정신이 필요하다’
- 누가 무엇을 가지고 누구에게 돈을 벌고 있나? 돈을 쓴 사람은 또 누구에게 돈을 벌
려고 하나 하는 밸류체인을 이해하라. 돈의 흐름에 반대방향으로 용역이나 프로덕트
가 흐른다.
용역이나 프로덕트는 여러 가지의 요소들로 구성되어 있다. 솔류션 체인으로 이해해
야 한다.
6. 지식의 구조화를 갖춰라
- 지식의 줄기를 찾을 수 있게 한다. 지식의 지식(메타 지식)
7. 생각을 정리하여 글로 표현하는 훈련을 쌓아라
8. 머리 활용훈련: 하나를 안 것을 어떻게 광범위하게 확산 시킬 수 있나.
- 지식(원소, 요소)들의 결합으로 새로운 지식을 이해할 수 있다.
9. 학습을 해라(평생 학습의 일환이다) 공부를 하지 말고 학습방식을 고도화하라
하향식 65%. 상향식 25%, 절충식 10%
대개는 시간이 없다고들 한다. 그것이 좋을 줄 알지만 시간이 없어서 종전처럼 공부 방식으로 할 수 밖에 없다고 한다. 참으로 딱한 노릇이다. 이러고 합격한 사람을 아직 못 봤다. 바늘허리에 실을 묶어 바느질 하겠다는 것이나 다름없다.
첫댓글 이글 볼때 마다 그저 한숨만이;; 그래도 시작한 것인 만큼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화이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