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 큰 행사중의 하나인 국제연날리기 대회장에서 전국노래자랑이 끝난지 얼마 안되어 산수유 꽃피는 마을에서 300년생 산수유 3만 그루가 노란꽃망울의 영원불변한 의성사랑을 주제로 오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10일간 자연친화적인 야간LED조명으로 의성 산수유꽃 축제기간중에는 낮이나 야간에도 산수유꽃이 만개하여 더욱더 아름다움운 상태를 볼수 있는 곳이 바로 경북 의성군 사곡면 화전2·3리에서 제6회 의성 산수유 꽃축제가 개최되었다
의성 산수유 축제 마지막날 복잡한 낮시간을 피해 아침 일찍 출발하였다. 이번 의성산수유꽃축제는 3월,4월의 을씨년스런 날씨변덕으로 의성 산수유 꽃축제장으로 가는 도중 오토산과 금성산 정상에는 어제 내린 비가 산위에는 눈으로 변해 산이 온통 하얀 모자를 쒸워 놓은듯한 아주 멋진 자연풍경과 산아래 골짜기엔 온통 노오랑 꽃망울로 봄의 향연을 부르는 축제장이었다
첫댓글 산수유 나무~ 축제만큼이나 많네요. 봄맞이한 꽃들과 들판을 보며 즐거웠을 추억하나 또 새기셨을걸 생각하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저는 인근 공원에서 풍겨나오는 봄기운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ㅋㅋ 즐감하고 갑니다.^^
다음 축제때 초대해주세요
한바탕 신명나게 놀아 볼테니까요
순댕이~, 확성기~님 ! 가까우면 초청장이 갔을건데
아마 멀어서 발송하지 못했을것 같네요
내년 봄꽃 축제때 한번 뵈야죠 ㅎㅎㅎ
계절의 여왕 봄.....황금주말을 알차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