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제가 2년 전에 다녀왔었는데....수목원이 생각보다 크지는 않는데요..개인소유라서.. 오르막길이 조금씩 있어서.. 꽃이나 나무 같은것이 정리는 잘 돼있었던거 같아요. 도로에서 수목원 입구까지 좀 들어 갔야하고요..그때 도로 넓히는 공사중이였으니까 조금 편할거 같네요.. 펜션은 근처에 무지 많아요..수목원 입구전에
2년전 가을에 다녀왔는데 정리 잘 되어있고 공기 좋고..근데 오르막길이 많아서리 좀 힘들었어요..아기가 어리다면 유모차 끌고 다니기 힘들거예요.거기 주변에 있는 펜션(하늘뭐였었는디)에 머물렸다가 다음날 남이섬 들렸다가 왔는데 괜찮더라구요. 어린아기랑 갔다오기는 남이섬이 더 좋을듯..^^
첫댓글 제가 2년 전에 다녀왔었는데....수목원이 생각보다 크지는 않는데요..개인소유라서.. 오르막길이 조금씩 있어서.. 꽃이나 나무 같은것이 정리는 잘 돼있었던거 같아요. 도로에서 수목원 입구까지 좀 들어 갔야하고요..그때 도로 넓히는 공사중이였으니까 조금 편할거 같네요.. 펜션은 근처에 무지 많아요..수목원 입구전에
도 한20군데는 있었던거 같고요.. 남이섬으로 가는길에도 펜션은 많으니까 검색하믄 될거 같네요..시설이나 비용은 비슷했던거 같구요.. 참고로 아침 일찍 7시에는 출발하셔야할듯 싶네요.. 그쪽으로 가는길이 조금만 늦에도 막히거든요..
펜션도 좋지만 너무 비싸서리...콘도는 어떠세요? 근처에 청평 풍림콘도 있어요...저희는 일년에 한번씩은 가서 바람쐬고 쉬고 오는 편인데...확실히 이름이 있어서 그런지 좋더라구요...펜션도 많으니까 함 알아보세요...좋은 여행 되세요...
저두 몇년전에 거기 가봤었는데여. 지금 가기 좋아여. 날씨가 넘 더우면 돌아다니기 힘들어여. 전 한여름에 갔다가 땡볕에 돌아댕기느라 죽을뻔했거든여. 나무그늘숲도 있긴해여.
제가 젤 최근에 갔었나부네여..작년에 갔었는데..말씀대로 쩜 늦으면 많이 막혀요..시원하고 맑은 계곡(계울이었나..)물도 있어서 여벌의 옷도 준비해가셔야 될거에여..그늘없는곳은 완전 무방비 땡볕이니까 준비를 잘 해가심이..
작년에 신랑이랑 아들데리고 갔었는데 넘 좋아었여.. 애도 막 좋아여.. 또 애들 뛰어놀기좋아여..ㅎㅎ 근데 입장료가 좀 비쌌던거같아여..
2년전 가을에 다녀왔는데 정리 잘 되어있고 공기 좋고..근데 오르막길이 많아서리 좀 힘들었어요..아기가 어리다면 유모차 끌고 다니기 힘들거예요.거기 주변에 있는 펜션(하늘뭐였었는디)에 머물렸다가 다음날 남이섬 들렸다가 왔는데 괜찮더라구요. 어린아기랑 갔다오기는 남이섬이 더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