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태국의 코로나 신규확진자는 다소 줄었습니다.
1월 22일(토) 태국 보건부 코로나-19 감염 상황센터 발표에 따르면, 태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8,112명으로 전날의 8,840명 보다 감소했습니다. 사망자 수는 19명으로 전날의 13명 보다 증가했습니다
러시아 32명, 우즈베키스탄 29명, 인도 15명, 스웨덴 11명, 아랍에미리트, 미국, 호주 각각 7명, 나머지 30개국 등 37개국에서 177명이 유입되었습니다, 교도소 발생건은 35건이었습니다.
감염자 수가 가장 많은 10개 지역 1위는 방콕 1,143건, 사뭇프라칸 645건, 촌부리 395건, 푸켓 385건, 논타부리 359건, 빠툼타니 265건, 콘캔 265건, 우본랏차타니 188건, 나콘랏차시마 181건, 나콘시탐마라트 169건 순이었습니다.
칸차나부리는 어제 65명이 발생했습니다.
▶새로운 Test & Go 프로그램이 엄청난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어제 CCSA가 2월 1일부터 Test & Go를 재개하기로 한 결정에 따라(일부 변경 포함) 관광 사업자는 정부에 PCR 테스트를 보다 저렴하게 만들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개정된 Test & Go 입국 계획은 이제 해외 도착자들이 승인된 호텔에 1일차에 머물고 5일차에 다시 머물도록 요구하며 매일 PCR 테스트를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머리를 긁적거리는 것은 두 테스트 사이에 사람들이 원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Test & Go는 여행자가 1일과 5일에 같은 호텔을 예약하거나 같은 지역에 머물 것을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새로운 요구 사항으로 인해 관광 사업자는 관광객이 추가 비용, 특히 두 번째 PCR 테스트로 인해 연기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한편, 태국 호텔 협회(Thai Hotels Association)의 관리들이 Test & Go 재개 전에 새로운 테스트 요구 사항에 대한 시스템을 설계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면 2차 검사를 중단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어제 마이다 격리 골프를 끝내고 세분이 그린월드에 들어갔습니다.
현재 그린월드에는 30명이 좀 안되는 인원이 체류하고 있습니다.
현재 태국으로 들어가는 프로그램이 다소 불안정합니다.
한 부부가 다음주 마이다 격리골프장을 들려서, 그린월드로 출발하는데,
한명은 타일랜드 패스가 통과가 되었고, 다른 한명은 또 다른 서류를 요구하면서 거부하고 있습니다.
호텔예약서와 2회 PCR검사비를 지불했다는 영수증을 보내달라고 해서,
호텔예약서를 보내주어도 계속 거부입니다. 참 난감합니다.
또한 타이항공은 이달 26일 귀국하는 항공편을 취소하면서,
27일로 귀국하라고 일방적을 통보하고 추가되는 비용은 나몰라라 합니다.
코로나 초기 항공취소대금을 아직도 환불해주지 않는 타이항공사 정말 너무한것 같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손님에게 태국을 방문하라고 말씀드리기가 곤란한 입장입니다.
오늘도 편안한 토요일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태국그린월드 박이사 올림(010 3302 9941)
<1박 격리호텔이 다시 필수가 되었습니다. 저희는 Maple Hotel 을 이용합니다>
첫댓글 참으로 가슴 답답한 상황이네요.
언제쯤 복잡한 절차 없이 태국에 입국할 수 있을지 3월을 기다려 봅니다...
감사합니다.태국정부는 3월말까지 원칙적으로 외국인입국을 제한하고, 복잡한 절차를 요구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