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지는 비를 맞아도 즐거울것 같았어요 그래서 비가오면 더 좋치.. 하며 떠났던 여행 그런데 여바흐님 하늘빛이 너무 고아 야속(?)했던 무더운 날이였지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능소화도 푸른 숲도 수선사도 아름답고 멋진날이였습니다 여바흐님 감사하고 또 감사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여행 길 에서 뵙겠습니다
눈팅만 오래동안 하다가 장대비가 오면 어떠랴 능소화도 보고 싶고 고택도 보고 싶고 특히 수선사는 꼭 보고 싶던 곳이였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뜨거운 햇볕이 반겨주는 남쪽 함양과 산청, 예전같으면 오지였을 곳을 다녀왔다. 꼼꼼히 챙겨주시는 여바흐님과 구비구비 좁은 산길을 편히 가게 해주신 기사님 덕분에 고마웠습니다. 버스 뒷 동네의 몇몇분들, 난슬님, 초우님, 풀꽃님, 정헌님, 초로기님을 알게 되서 좋았습니다. 초우님의 글이 좋아 어떤분인가 궁금했고 초로기님은 카페방에서 낯익은 이름이였어요. 좋은 곳 좋은 분들과 즐거웠습니다.
솟을대문, 하늘의 색감과 구름의 조화가 멋집니다. 능소화는 말해 무엇하리요~더운 여름의 개안(눈이번쩍)한 꽃송이들이 반겨주시네요. 트렉킹한 발걸음마다 향내나듯 아름다운 자연 작품들이 환영하는듯 조으네요. 멋진 공간과 자연을 보면서 걷는다는 기쁨을 늘 알려주시고 공감할 수 있는 사진과 더불어 몇 마디의 글귀를 올려주시어 좋습니다. 늘 감사드려요~^^ 늘 건행하시어요.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
오늘 여행 참 즐거웠습니다.
쏟아지는 비를 맞아도 즐거울것 같았어요
그래서 비가오면 더 좋치.. 하며 떠났던 여행
그런데
여바흐님
하늘빛이 너무 고아 야속(?)했던 무더운 날이였지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능소화도
푸른 숲도
수선사도
아름답고 멋진날이였습니다
여바흐님
감사하고
또 감사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여행 길 에서 뵙겠습니다
장마가 잠시 멈춘 날, 해는 쨍쨍하고 무더웠지요.
계곡에 발 담그고 수박 먹고 싶던 그런 날씨.
수선사에서 먹은 빙수가 그렇게 달콤했습니다.
같은 장소도 계절마다 날씨마다 다 다르니
그 맛에 사계절 여행을 떠나지요
비오는 날 풍경을 기대하며 또 한번 수선사
함께하는 날이 오길요 :)
눈팅만 오래동안 하다가 장대비가 오면 어떠랴 능소화도 보고 싶고 고택도 보고 싶고 특히 수선사는 꼭 보고 싶던 곳이였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뜨거운 햇볕이 반겨주는 남쪽 함양과 산청, 예전같으면 오지였을 곳을 다녀왔다.
꼼꼼히 챙겨주시는 여바흐님과 구비구비 좁은 산길을 편히 가게 해주신 기사님 덕분에 고마웠습니다.
버스 뒷 동네의 몇몇분들, 난슬님, 초우님, 풀꽃님, 정헌님, 초로기님을 알게 되서 좋았습니다.
초우님의 글이 좋아 어떤분인가 궁금했고 초로기님은 카페방에서 낯익은 이름이였어요.
좋은 곳 좋은 분들과 즐거웠습니다.
경원님, 함께 여행할 수 있어서 참 즐거웠습니다.
맑은 날씨 속에 고택과 능소화, 아름다운 사찰 찾아 먼 길을 달려갔네요. 해설사님의 풍부한 설명과 복습 차 잠시 들른 남계서원, 수선사와 율곡사의 풍경을 만끽했네요.
다음 여행, 좋은 길에서 또 만나길 기대해봅니다.
@여바흐
@경원 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솟을대문, 하늘의 색감과 구름의 조화가 멋집니다.
능소화는 말해 무엇하리요~더운 여름의 개안(눈이번쩍)한 꽃송이들이 반겨주시네요.
트렉킹한 발걸음마다 향내나듯 아름다운 자연 작품들이 환영하는듯 조으네요.
멋진 공간과 자연을 보면서 걷는다는 기쁨을 늘 알려주시고
공감할 수 있는 사진과 더불어 몇 마디의 글귀를 올려주시어 좋습니다.
늘 감사드려요~^^ 늘 건행하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