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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함양 개평리 능소화와 남계서원, 산청 수선사와 율곡사 꽃길(24.07.04)
여바흐 추천 3 조회 346 24.07.05 19:06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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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5 20:39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 24.07.05 20:47

  • 작성자 24.07.05 20:56

    사진 감사합니다 :)
    오늘 여행 참 즐거웠습니다.

  • 24.07.06 13:16

    쏟아지는 비를 맞아도 즐거울것 같았어요
    그래서 비가오면 더 좋치.. 하며 떠났던 여행
    그런데
    여바흐님
    하늘빛이 너무 고아 야속(?)했던 무더운 날이였지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능소화도
    푸른 숲도
    수선사도
    아름답고 멋진날이였습니다
    여바흐님
    감사하고
    또 감사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여행 길 에서 뵙겠습니다

  • 작성자 24.07.06 13:44

    장마가 잠시 멈춘 날, 해는 쨍쨍하고 무더웠지요.
    계곡에 발 담그고 수박 먹고 싶던 그런 날씨.
    수선사에서 먹은 빙수가 그렇게 달콤했습니다.

    같은 장소도 계절마다 날씨마다 다 다르니
    그 맛에 사계절 여행을 떠나지요

    비오는 날 풍경을 기대하며 또 한번 수선사
    함께하는 날이 오길요 :)

  • 24.07.06 23:38

    눈팅만 오래동안 하다가 장대비가 오면 어떠랴 능소화도 보고 싶고 고택도 보고 싶고 특히 수선사는 꼭 보고 싶던 곳이였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뜨거운 햇볕이 반겨주는 남쪽 함양과 산청, 예전같으면 오지였을 곳을 다녀왔다.
    꼼꼼히 챙겨주시는 여바흐님과 구비구비 좁은 산길을 편히 가게 해주신 기사님 덕분에 고마웠습니다.
    버스 뒷 동네의 몇몇분들, 난슬님, 초우님, 풀꽃님, 정헌님, 초로기님을 알게 되서 좋았습니다.
    초우님의 글이 좋아 어떤분인가 궁금했고 초로기님은 카페방에서 낯익은 이름이였어요.
    좋은 곳 좋은 분들과 즐거웠습니다.

  • 작성자 24.07.07 13:31

    경원님, 함께 여행할 수 있어서 참 즐거웠습니다.

    맑은 날씨 속에 고택과 능소화, 아름다운 사찰 찾아 먼 길을 달려갔네요. 해설사님의 풍부한 설명과 복습 차 잠시 들른 남계서원, 수선사와 율곡사의 풍경을 만끽했네요.

    다음 여행, 좋은 길에서 또 만나길 기대해봅니다.

  • 24.07.07 23:43

    @여바흐

  • 24.07.07 23:44

    @경원
    감사합니다

  • 24.07.08 12:30


    감사합니다

  • 24.07.13 09:10

    솟을대문, 하늘의 색감과 구름의 조화가 멋집니다.
    능소화는 말해 무엇하리요~더운 여름의 개안(눈이번쩍)한 꽃송이들이 반겨주시네요.
    트렉킹한 발걸음마다 향내나듯 아름다운 자연 작품들이 환영하는듯 조으네요.
    멋진 공간과 자연을 보면서 걷는다는 기쁨을 늘 알려주시고
    공감할 수 있는 사진과 더불어 몇 마디의 글귀를 올려주시어 좋습니다.
    늘 감사드려요~^^ 늘 건행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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