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 머레이는 영국의 스코트랜드에서 태어나따
원래 처음엔 피아노를 쳐따고 하더군
글구 그 담엔 트럼본을 연주하고 스쿨밴드 시절에 와서야
드럼을 쳐따
베이스는 언제 쳤냐구?
음....
1968년과 72년 사이 즉 미대 시절에 베이스에 흥미를 가졌다고
하는군
73년 초에 닐은 첫 밴드를 결성하는데 이 밴드는 그리 유명한 밴드는
아니었다고 한다
그래서 건너뛰고 73년 후반부에 닐은 Hanson이란 팀에 가입하는데
이 팀의 음악성은 지미 헨드릭스와 밥 말리 스탈이었다고 한다
투어도 하구 앨범도 내고 그랬나봐
그러다가 74년 여름에 핸슨이 쫑나고 그 해 가을....
코지 파웰의 밴드 Hammer(오함마)에 가입해따
돈과 마찬가지로 닐 또한 이때부터 네임밸류를 높이기 시작한거지
그러다가 75년에 그는 콜로세움 2에 가입하지
이건 설명안해도 되겠지
통과!
여기서부턴 아마 잘 모를것이야
예전에 닐에 대해 궁금해하시던 레드스페셜 2님과 블랙사바스님은
두 눈 똑바로 뜨고 보시도록~~
Babe Ruth / Kid's Stuff (1976, Capitol)
베이비 루쓰라?
야구선수 이름인가?
잘 모르게따
누구 알면 좀 가르쳐 주라....
John Martyn / One world (1977, Island)
이건 연전에 MISFIT님이 가르쳐주셨는데
상당히 명반이라고 하더군
콜롯세움 1집을 내고 탈퇴한 후 참여한 앨범이라고 한다
궁금하면 미스피츠님에게 물어보도록~~
National Health / National Health (1978)
재즈필이 강한 팀으로
필 콜린스도 가담했다고 하는군
Whitesnake / Snakebite (1978, Sunburst) (EP)
차후 화이트 스네이크 야부리때 풀어보게따
Whitesnake / Trouble (1978, EMI)
마찬가지~~
Whitesnake / Love hunter (1979, EMI)
역쉬~~
Bernie Marsden / And about time too (1979, Parlophone)
버니 마스덴
이 사람은 화이트 스네이크의 기타리스트로 유명한 사람으로
역쉬 코지 파웰 선생의 밴드인 Hammer 출신이다
오함마의 동지로서 백사의 동지로서 닐이 참여한듯하다
아님 말구~~
앨범에 대해서 아는 건 전혀 읍따
Whitesnake / Live at Hammersmith (1979, Sunburst)
이 앨범 조만간에 해글룡님이 올려주실거다
ㅋㅋ 책임전가 끝내주는군~~
Whitesnake / Ready and willing (1980, EMI)
차후 화이트 스네이크 야부리때 풀어보게따
Bernie Marsden / Look at me now (1980, Parlophone)
버니 마스덴의 솔로 앨범
백사 재적시에 발매한 앨범이다
Whitesnake / Live in the heart of the city (1981, EMI)
졸라 유명한 앨범이다
역쉬 조만간에 해글룡님이 노래방에 올려주실거다
Graham Bonnet / Line up (1981, Phonogram)
움...내가 알기론 이 앨범에 미키 무디가 참여한것 같은데~~
이건 약간 오류인것같다
수피드킹님,미스피츠님 이 앨범 라인업에 대하여 자세히 알면 좀
가르쳐주십쇼
Whitesnake / Come and get it (1982, EMI)
차후 화이트 스네이크 야부리때 풀어보게따
Gary Moore / Corridors of Power (1982, Virgin)
이 앨범에 관해선 다음주쯤에 야부리를 풀게따
Jon Lord / Before I forget (1982, Harvest)
이 앨범 졸라 유명한 앨범인데
난 아는 것 하나도 읍따
아마 스피두킹님이나 미스피츠님은 아실지도 모른다
Whitesnake / Saints and sinners (1983, EMI)
차후 화이트 스네이크 야부리때 풀어보게따
Gary Moore / Victims of the Future (1984, Virgin)
다음주 야부리때 언급하게따
Whitesnake / Slide it in (1984, Geffen)
차후 화이트 스네이크 야부리때 풀어보게따
Randy California / Restless (1985, Vertigo)
이건 진짜 모르게따
하지만 스피두킹님과 미스피츠님은 아실지도 모르게따
이쯤 되면 이런 말 하실 분도 계실지 모르게따
"야 이 씨발놈아! 도데체 아는게 뭐야?"
이렇게 물으면 내 대답은
"죄송합니다"
Gogmagog / I Will Be There (1985, Food for Thought) (EP)
고구마구라?
이들에 대해 아는건 하나도 읍따
하지만...
스피두킹님과 미스피츠님은 아실지도 모른다
Phenomena / Phenomena (1985, Parachute)
이건 졸라 유명한 그룹이지
내가 한때 이들에 대해서 해박한 정보를 가지고 있었는데
지금 기억나는건....
오늘 아침 스피두킹님의 바우와우 리뷰에 이들이 언급되었다는
것뿐이다
이들에 대해선 나중에 스피두킹님이 자세히 설명해주실것이다
Gary Moore / Rockin' Every Night - live in Japan (1986, Ten)
이건 다음주 개야부리 시간을 기대하시라~~
Whitesnake / 1987 (1987, EMI)
차후 화이트 스네이크 야부리때 풀어보게따
Phenomena / Phenomena II: Dream Runner (1987, Parachute)
스피드킹에게 물어봐
Forcefield / Forcefield (1987, President)
이건 예전에 그래험 보넷 야부리깔때 소개한것 같은데....
소영온니에게 물어봐
Vow Wow / V (1987, Eastworld)
오늘 아침 스피드킹님의 바우와우 개야부리를 참조하시도록
Forcefield / Forcefield II - The Talisman (1988)
이건 소영온니에게 물어봐도 모를것가따
위에 것도 마찬가지구...
내가 예전에 그래험 보넷 야부리 풀때 언급은 했던 그룹이지만
자세히는 모른다
내가 이들에 대하여 알고있는것은
프로젝트밴드이고(그것은 페노메나도 마찬가지)
토니 마틴이나 그래험 보넷같은 인물이 잠깐 있었다는것밖에 모른다
이 프로젝트에 대해선 나중에 스피두킹님이나 미스피츠님이 설명해
주시리라 믿는다
Fastway / On Target (1988, GWR)
페스트 웨이에 대해선 내가 좀 알지
모터 헤드 출신의 기타리스트 페스트 에디 클라크와 아일랜드의 신성
데이브 킹을 중심으로 모인 4인조의 열정적인 하드락 밴드였는데
이들이 맨 처음 나왔을때 사람들은 모두 제2의 레드제플린이라고
극찬을 해따
하지만 이들의 수명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는데....
이 앨범은 아마도 3번째 앨범인가 그럴것이다
닐 머레이가 이 밴드에도 몸을 담았다는건 오늘 첨 알아따
Monaliza Overdrive / Vive la ka bum (1989)
생전 첨 들어보는 밴드다
하지만 미스피츠님과 스피두킹님은 아시리라 믿는다
Vow Wow / Helter skelter (1989, Eastworld)
오늘 아침 스피드킹님의 바우와우 리뷰를 참조하시라
Black Sabbath / TYR (1990, IRS)
이거에 대해선 내가 좀 아는데 여기서 야부리를 풀면 블랙사바스님
에게 칼맞을꺼 같아 자제하련다
나중에 사바스님이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리라 믿는다
All Stars / The legendary heavy metal label (1991, Mausoleum)
첨 들어보는 세션이다
하지만 미스피츠님과 스피드....
믿는다
Tony Martin / Back where I belong (1992, Polydor)
움...토니 마틴의 솔로 앨범이군
이거에 대해선 좀 아는데~~
역쉬 사바스님의 몫이라 생각하고 건드리지 않으련다
Brian May / Back to the light (1993, EMI)
요것도 아는데~~
이건 레드스페셜 2님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Brian May / Live at Brixton Academy (1994)
브라이언 메이에 대해선 레드스페셜 2님이 완벽하게
가르쳐 주시리라 믿는다
쿠카카카
Black Sabbath / Forbidden (1995, EMI)
이 앨범을 발매하고 블랙사바스가 우리나라에 와서 공연을 가져따
누구 이 때 공연 보신 분 있으면 후기방에 리얼하게 써주시면
고맙게따
이 당시 닐 머레이에 대해선 역쉬 사바스님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
리라 믿는다 ㅋㅋ
In from the storm - A Tribute to Jimi Hendrix (1995, BMG) with Brian May
이 앨범에 대해선 나중에 지미 헨드릭스 야부리를 풀 때 따로 길게
시간을 할애하게따
Brian May / Resurrection (1996, EMI)
레드스페셜 2님께 물어봐
Twang!: A tribute to Hank Marvin & The Shadows (1996, Pangea) with Tony
Iommi and Peter Green Splinter Group
움....토니 아이오미 오빠가 언급되는군
역쉬 사바스 오타쿠인 블랙사바스님이 해결해주실거로 사료된다
National Health / Missing Pieces (1996, ESD/Voiceprint) [rec.1975-76]
난 처음에 이게 그룹이름인줄 모르고
헬스클럽인줄 알아따
그래서 닐 머레이가 음악을 잠시 관두고 헬스클럽에 다니나~~
모 그런 생각까지 했어따
초반부에 언급했던 밴드로....
보아하니 옛날 음반을 리마스터했나보다
Peter Green Splinter Group / Peter Green Splinter Group (1997)
피터 그린이라면~~
게리무어의 어린 시절 스승이었던 플리트우트 맥의 그 피터 그린?
그거랑 상관있는 그룹인가?
역시 난 무식해서 잘 모르게따
미스피츠님이나 스피두킹님이 명쾌한 답변을 주시리라 믿는다 ^^
The S.A.S. Band / SAS Band (1997, Bridge)
역쉬 생전 첨 들어보는 밴드이름이다
SES랑 관계있는 팀인가?
Peter Green Splinter Group / The Robert Johnson Songbook (1998, Snapper)
로버트 존슨이라 함은
20세기 초반 블루스맨으로서
Cross road를 불렀던 그 할배 이름인데~~
그거랑 상관있는 음반인가?
역쉬 스피드킹님과 미스피츠님이 해결해주시리라 믿어본다
Brian May / Another world (1998, Duck/Parlophone)
이 아저씨 진짜 음반에 참여하기도 많이 했네
브라이언에 대해선 레드스페셜2님이 섬세한 부위까지 야부리를
까주실거라고 믿는다
내가 브라이언에 대해 아는건 하나밖에 읍따
마하펀치.
마지막으로 99년에 닐 머레이의 인터뷰를 전해드리며
일곱번째 야부리를 마치게따
내일부턴 게리무어의 80년대 활약을
쥬혹쌔의 검성(기타리스트)들과 함께 보다 흥미진진하게
야부리를 펼쳐보이게따
"브라이언이랑 몇 달 동안 공연을 했지.
그러다가 최근에 난 친구를 만났어.
그들은 바로 백사시절 동료였던 버니 마스덴과 미키 무디였단다.
그들과 함께 간만에 화이트 스네이크 시절 곡을 연주했는데
졸라 개감동이었어.
사람들은 그것을 무슨 밴드인냥 부르더군~~
The Company of Snakes라구 말야..."
첫댓글 조온나 뿅가지 말입니다
깨알같은 정보입니다.
GRRR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