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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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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빌리지┃ ※ⓣⓞⓓⓐⓨ※ 수영로유치원, 수영동산어린이집, 광안어린이집, 정다운어린이집 어때요?
김정임(손지원,영준) 추천 0 조회 1,310 07.10.12 21:2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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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제 아는언니 애기가 수영동산 어린이집 다니던데요..울 애 다니는 어린이집보다 원비도 좀싸고 프로그램이나 선생님들도 괜찮은것 같던데요...

  • 바로 윗분이 말씀하시는 아는 언니가 바로 접니다. 울딸 너무 적응 잘하고요.4살입니다. 말씀대로 프로그램이 어느 정도 안정되어 있어서 딸이 잘 따라가는것 같아요. 주간 수업중에 2일은 영어선생님이 오셔서 삼사십분 수업하고, 금욜은 체육수업도 있고, 원어민 영어 수업도 있어요. 저는 원장선생님 마인드도 좀 맘에 들고 그렇네요. 아쉬운 점은 처음보다 한반 수가 좀 늘어 났다는것 7명에서 10명으로 간이 식당이 아이반 옆에 있다는것 기독교라 저와 종교가 조금 다르다는 점 입니다. 궁금한 점 있으면 쪽지 주세요.

  • 07.10.14 01:05

    울 아들은 수영로유치원이네요..음...방과후가 없어서 아쉽다는 분도 있지만 저는 대체로 만족하고 있어요..영어수업이라든지 안하는건 아니니까요..다른데에 비해서 쓸데없이 돈걷어가고 하는것도 아니고...종교가 기독교아니라면 껄끄럽긴하겠죠..선생님들이나 원장님도 다 좋으시구요...

  • 07.10.14 22:03

    저희아들 수영동산다니다가 이사관계로 그만뒀네요.. 정말 어린이집좋았어요.선생님도 그렇구요. 프로그램도 잘짜여있구요.저희는 무교지만 별루 신경안쓰고 보냈어요. 원비도 저렴한 편이구요.. 지금 있는 사하구는 그런곳을 찾기가 어렵더라구요.다른곳은 잘 모르겠네요.. ^^

  • 07.10.15 13:38

    울 아들 정다운 2년차입니다. 어린이집 알아 볼때 수영동산도 가 보고 했는데요.. 글쎄 제 취향이겠지만...콘크리트 바닥에 실내화 신고 다니는 거 그리고 넘 복잡한 곳에 위치한거 등이 맘에 안들더라구요..마침 집 근처에 정다운 지나가다가..오후 햇살받으며 널찍한 잔디밭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 보고..필이 딱 꽂혀서리... 바로 상담받고..보내고 있습니다. 방과후프로그램은 따로 없구요.. 그렇다고 보육만 있고 교육이 없는 건 아니예요.. 몬테소리 프로그램을 기본으로 하고 다른 프로그램은 선생님들이 연간계획하에 하시고 계셔요. 선생님들 다 소탈하시고..믿을만합니다.

  • 2년째 저희 애기 수영동산 보내는데요.지금까지 맘에 안드는점은 하나도 없어요.(꼭 하나 말하라면 놀이터가 좁다는거..ㅜㅜ;) 학습프로그램이나 견학프로그램 돈 많이 내는 유치원에 비해 떨어지는것 없구요.선생님들도 다 좋으시답니다.강추예요~!

  • 작성자 07.10.15 22:18

    관심어린 답글 감사합니다. 수영동산 추천이 많은것 같네요. 저도 프로그램이며 원장샘도 맘에 드는데 단지 시설이 좀 오래된게 걸리네요. 근데 며칠 돌아다니다 보니 시설 좋은곳은 의외로 별로 없는것 같아요. 정다운어린이집 참고해서 마지막으로 다녀오고 결정하려구요. 많은 도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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