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속에 묻혀 세상 모르고 살다가 가고 싶습니다.
평생 열심히 성실하게 살았지만, 돈이란 게 저와는 인연이 없나 봅니다.
주변에 동냥을 하면 1~2천 만원은 만들 거 같은데 그 돈으로 어느 산속에서 원시인처럼 살다 죽고 싶습니다.
돈도 작은 금액이지만, 바깥 세상 모르고 세상 사람 안 보고 살고 싶기에, 오지의 산속을 찾고 있습니다.
그러나 식수로 사용할 물은 있어야 하겠고, 어떤 형태의 건축물이든 움막이든 잠 잘 수 있는 구조물을 합법적으로 지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살다가 나이들어 다 죽어 가는데 불법이라고 살 수 없게 하면 그거 참 슬프겠지요.
그런 부동산을 가지신 분이나
그렇게 살 수 있는 좋은 방법을 아시는 분은 도움말을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런 곳 있으시면 제게 파세요..........
이메일 yaoigong@hanmail.net
사진과 함께 설명을 좀 자세히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연락 많이 주세요.
첫댓글 힘내자고요.. 아자아자 홧이팅~~~~
용기 주신 님....고맙습니다.
그래도 사는 날까지 희망을 가질 겁니다.
흔적 감사합니다.
허허참~
흔적 감사합니다.~~
대자연 속이 천국이 아닌가 합니다!
나도 그런 꿈 꿔 봤습니다! 꼭 이루어 지시기 바랍니다!
이래도 한 세상
저래도 한 세상....
가진 것 없어도
가슴이 행복했으면 하기에.......
흔적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부부도 그런자리를 찾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