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빅5를 제외한 대학병원, 종합병원 모두 요즘 분위기가 심상치않긔.
'비인기과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인 수준이 아니긔.
이전부터 쌓여온 문제들이 이제 터지고 있긔.
개원의를 말하는게 아니고요, '치료'가 필요한 '중증환자'를 볼 의사들이 부족하긔.
이전부터 배출되지 못한 전문의들로 인해 현재 활동 중인 의료진이 고령화되어가는 것도 문제고
이들마저 은퇴하고 나면 이제 당장 우리들을 치료해줄 의사가 없긔...
'돈'의 논리에 의해 움직이는 자본주의 세상에서
어쩌면 이러한 문제들은 예견된 일이 아니었나 싶긔.
이게 당장 20대 이상 모든 성인들에게 닥칠 문제라
정부에서 각성하고 대책을 세워야 하는데
여러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힌데다
결국은 또 재정이 투입되어야하기에 쉽지 않아보이긔.
참 걱정이긔. 숙부님들은 모두모두 건강관리 잘하시라긔...
그리고 지금과 같은 상황이라면.. 나이들수록 무조건 수도권에 살아야 할거긔..
지금이라도 제대로 정책 세우지 않으면
앞으로 지방의 응급, 중증의료는 전멸할거라보긔....
물론 수도권도 현재같은 추세라면 희망이 안보이는건 매한가지고요..
1. 필수의료 전문의의 노령화 심각
https://www.dailymedi.com/news/news_view.php?wr_id=900417
필수의료를 책임지는 활동 전문의의 고령화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주요 필수과목 활동전문의 70대 이상 증가율은 136.3%인 반면 30대 이하는 24.2%로 감소세가 관측됐다. 말 그대로 필수의료 미래 기반이 소실되고 있는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의대 교육부터 전반적인 필수의료과 수급 대책, 지원율 제고 방안 등이 통합적으로 논의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주요 필수과목 활동 전문의의 최근 10년간 연령대별 증감을 살펴본 결과, 40대 이하 연령대 전문의는 줄고, 50대 이상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10년간 필수과목 전체 활동 전문의 연령대별 증감 현황을 살펴보면, 70대가 2013년 686명에서 2022년 1621명으로 136.3% 늘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다음으로 60대 86.5%, 50대 35.6% 순이었다.
특히 필수의료 분야에서 30대 이하 전문의 감소는 심각한 수준으로 확인됐다. 2013년 3988명에서 22년 3024명으로 줄며 24.2% 하락했다. 40대도 역시 6.0% 낮아졌다.
2. 필수의료분야 전공의 충원율 78.5%로 감소
대학병원에 전공의가 충원되어야 이들이 전문의가 되고, 또 이들 중 펠로우과정을 통해
분과전문의를 해서 특정 분야에 시술, 수술을 할 수 있는 이들이 배출되어야 하는데 그게 안되고 있긔.
그리고 전공의가 부족하니 병동 환자, 당직시스템이 제대로 돌아가질 않아
교수와 펠로우들이 장시간 업무에 시달리고, 그러니 신규 지원자가 더 줄어드는 악순환이 나타나고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1917090?sid=102
필수의료 분야 전공의 충원율은 지난해 78.5%까지 떨어지며 젊은 전문의 배출이 예전만큼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3. 심장혈관중재 시술 분야 전문인력 급감중
'내과는 지원자가 많아서 괜찮다' 가 아닌 이유이긔. 동네 병원에서 가벼운 질환을 볼 의사는 많아도
중증환자를 볼 의사(대학병원, 종합병원), 시술을 할 사람이 없어지고 있긔..
요즘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에서는 전임의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이긔.. 공고내도 지원을 안하긔.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81649
심장혈관중재 시술 분야 의사는 베이비붐 세대(1955~63년생)가 1세대이다. 이들의 은퇴가 이어지고 있고, 대형병원 중진급 의사들의 이탈이 도미노처럼 번지고 있다. 전임의·전공의 신규 유입은 점점 줄어든다. 당장 필요한 대책은 중진급 의사의 이탈 방지와 대형병원 유턴이다. 중기적으로는 신규 유입 확대이다.
4. 수도권에서도 심장혈관 중재, 시술 전문의사 이탈하기 시작
그러니 현재 업무에 시달리는 이들은 이탈되기 시작하고요.
특히나 서울과 수도권에 대형병원의 분원들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지방에서 활동 중인 전문의를
다 흡수하고 있긔. 결국 지방의 현실은 더욱 심각해지고 있고요.
그리고 서울에서도 24시간 시술, 수술이 안되는 병원들이 늘고 있긔.
촉각을 다투는 심혈관, 뇌혈관 질환 혹은 당장 수술이 필요한 환자들이 병원을 찾아 헤매거나
그 과정에서 사망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97805?type=journalists
소아청소년과에서 시작된 필수의료 붕괴가 심혈관질환에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심장혈관 중재시술 또는 수술 의사가 대형병원에서 속속 이탈하고 있다. 이런 현상은 서울에서도 나타난다. 올 3~5월 노원구 대형병원 한 곳에선 심장중재시술 전문의 2명이 사직하고 1명이 해외연수를 떠났다. 다른 대형병원은 1년새 2명이 그만뒀다. 두 병원의 야간·주말 진료가 중단됐다. 다른 데로 옮긴 의사는 “고령화 때문에 환자가 늘어 업무량이 급증하면서 더는 버티기 힘든데도 필수의료 지원이 별로 없다”고 말했다. 경북 경주의 한 대학병원도 2월 심장 의사 3명 중 1명이 퇴직하면서 야간 응급환자는 대구·울산으로 간다. 이 병원 관계자는 “심장질환은 골든타임이 중요하고 24시간 대비해야 하는데, 우리 인력으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비슷한 상황인 충북 충주환자도 원주나 청주로 간다.
5. 대학병원 교수들의 이직, 사직러쉬
앞서 전공의-전임의 배출이 안된다고 말씀드렸긔.
대학병원은 입원환자(전공의), 시술 및 수술, 외래진료(전임의, 교수), 학생 교육 및 연구(교수)
의 시스템으로 돌아가야 하나, 이 고리가 깨지기 시작해서 교수들의 업무 부담이 커지고 있긔.
원래부터 대학교수들의 연봉은 개원의에 비해 한참 못 미치는데다
인력 부족으로 일 자체도 힘들어짐, 교수라는 자존심도 떨어짐... 등을 원인으로
40-50대 교수들도 이탈되기 시작하고 있긔.
https://www.medicaltimes.com/Main/News/NewsView.html?ID=1154723&ref=naverpc
빅5병원 중에서도 큰 규모를 자랑하는 A대학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4명이 사직했다. 오는 9월,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1명까지 사직할 예정이라 총 5명이 그만두는 셈이다. 병원을 떠난 4명 중 2명은 미래가 전도유망한 임상조교수, 나머지 2명은 부교수급으로 병원 내 핵심인력이었지만 이들은 개원시장을 택했다. 5명 중 단 한명도 타 대학병원으로 이직은 없었다.
주목할 점은 최근 이 같은 현상이 특정 진료과 혹은 지역과 무관하게 동시 다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다. 한 의료진은 "최근 대학병원에서 불고 있는 사직 바람은 진료과 불문, 지역 불문 사항"이라며 큰 변화의 흐름 속에 있음을 시사했다.
과거 내과 중에서도 인기가 높았던 순환기내과 사례만 보더라도 알 수 있다.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는 약 10년전인 지난 2012년 당시만해도 62명 배출됐지만 2022년 42명으로 감소했다. 이중 고난이도 시술로 응급 및 당직이 많은 심혈관중재 분야 분과 전문의는 28명에 그친다. 최근 심혈관중재 분야 1세대 의료진이 은퇴 시점으로 의료공백이 예상되지만 답이 없는 실정이다.
과거 지방 대학병원이라도 의대 교수 타이틀을 위해 지방도 마다하지 않았던 것과 달리 최근에는 수도권, 종병 봉직의 혹은 개원을 택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큰일이내...우리나라 큰 장점이 퀄 좋은 의료시설&체계인데 참ㅠ...
의사를 더 뽑으세요 의대정원 팍팍 늘리고 300명이 아니라 천명씩 더 뽑으면 다 해결됩니다
의대 가려고 난리나는 이마당에 의료 붕괴라는상황이 같이 일어난다는 게 너무 어이없긔.
의사를 몇천명 더 뽑으시라고요 당장
의대 정원을 일단 늘려보는방향으로가야지...무슨맨날 의사없다 타령인지..
돈벌러 의대 진학한 애들이니 피부 안과 정신 성형에만 몰려서는
공공의대 필요하긔 진짜
세상에서 빛과 소금같은 일이 의무는 무겁게 지우나 그 일의 가치가 땅에 떨어졌기 때문인 것 같긔. 의료, 교육, 소방 등등 없으면 당장 우리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질 텐데 모든 게 돈이면 된다는 천박한 인식이 그들의 자리를 더 좁게 하고 있는 것 같긔. 돈으로라도 제대로 보상을 하는 게 필요한 것 같긔. 심장의가 성형수술의보다 위험 부담도 많고 힘든데 돈으로도 보상이 안 되면 누가 하나요?
222 의료계만 문제가 아니라 봉사정신 없이 할 수 없는 모든 분야에서 나타나는 기피 현상이긔
정원 늘린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라 해당 분야에 있는 사람들을 보호해주는 제도가 도입되어야 하긔
33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 의사수도 늘리고 일반의도 점차적으로 없애야하긔.
저 지경인데 공공의대 의대증원 안하는 거보면 참...
의대를 늘리세요. 의사 많아져서 지들끼리 수가 낮춰서 경쟁해야하게되면 다른 분야로도 봉직의도 돌게되고 그렇게되면 자연스럽게 다시 병원 지원자도 늘겠죠
2222 우선 정원증원이 우선이넴
333
444
피부과 진짜 정신(?)차려야 하는게 뭐만 하면 다 알레르기라도..옛날엔 뭣도 모르고 다 믿었는데 엄마가 알레르기약 먹고 하도 안나아서 다른 병원 갔더니 대상포진 비슷(까먹..) 그런거더라긔. 심지어 내과에서 알려줘서 알았긔ㅎㅎㅎㅎ
필수과는 공공의대를 따로 만들어서 그 과만 할 수 있게 해야 할 판이긔 수능점수 낮은 애들의 지원한다는데 그래도 없는 것보단 낫잖아요 자본주의 시스템을 존중하면 미국식으로 가는 수밖에 없긔 의료는 강제적으로 국가에서 관리하는게 맞지 않냐긔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
333
444444
55
공공의대 괜히 나온게 아닌데 진작 했어야했긔
의대입시는 박터지는데 대체 왜..
선발부터 과를 나눠서 뽑으면 안되는거긔?
정형외과 심혈관과 등등...
진짜 문제긔 의사 정원 증원이 답이 아니라면 다른 대책을 강구하라긔;;;; 의사협회는 출산율 줄어드니 의사 증원이 필요없다는 입장이던데 그럼 다들 나이먹으면 죽으란 말이냐고요 이 고령화 시대에;;;; 어린아이 그리고 나이든 노인들을 치료할 과들이 기피과가 되고 있고 심지어 해당과를 선택하는 의사들이 줄어드니 외과의사 고령화 수준 말못이고요.. 왜 정부가 국민 필요에 의해 의사증원 하겠다는데 일개 협회 허락 기다리고 눈치보는지 모를이긔 정부 위에 의협 있나요?
윤석열 뭐하는지....모르겠긔 ㅋㅋㅋ
응급실 뺑뺑이의 31% 가 전문의 부재긔.(뉴스에서 봤음) 이제 남일 아닐거긔. 응급수술은 이제 vip 아님 점점 더 받기 힘들어질거긔.
전공별로 돈 훨씬 더 주면 안 되나요ㅜㅜ 흉부외과 환잔데 넘 무섭긔
이래서 100세 시대는 안올것같아요
문재인 대통령님이 공공의대 추진했던게 다 멀리 내다 보셨던거네긔!!!!!!!
10년-20년전부터 곪고 곪아왔던게 코로나 이후로 가속화 된 것 뿐이라고 생각하긔 우리 나라 의료 시장이 다른 나라와 달리 매우 독특한데 제가 생각하는 주요 문제는 필수의료 의사들이 일하는 환경 악화-의료 분쟁 및 소송 증가 사명감 감소, 전반적인 사회 분위기 변화로 QOL 중시 문화, 배금주의로 쉽게 돈 버는과 선호 그리고 다들 이야기 안하는 문제 중 하나도 있는데 실비 보험+의료 보험 보장 증대로 인해서 개개인의 의료비가 많이 늘었긔 이로 인해 전반적으로 의사들 페이가 올랐고 결과적으론 힘든데 그에 반에 돈 조금 더 벌거나 비슷하게 버는 과는 포기 하는 거죠 의사 절대적인 수가 부족하다기 보다는 분포와 배분의 문제고 과별로도 차이가 심해요 적게 받고 많이 일하라고요? 누가 그렇게 할까요 그리고 수가수가 하는 이유는 필수의료는 저수가로 무조건 후려치기 때문에 비보험 진료가 불가능한 생명과 관련된 필수 의료과는 더 악화일로긔 필수의료는 무조건 수가를 올려쳐야 해요 이건 의사수랑 관련이 없긔 돈으로 중요도에 대한 차이를 두는 거죠 근데 절대 이렇게 안해요 공단도 .. 생명과 관련없는 가벼운 질병은 본인부담금 올려야 한다고 저는 생각하긔..
온갖 이권이 얽혀 있고 정치권도 의료 보험은 쉽게 개입 안하려고 해요 표가 걸려있어서요 의사수가 늘어나면 낙수효과는 있겠지만 결과적으론 의료 자원 재분배의 문제기 때문에 완벽하진 않을거에요 반대로 의사수가 늘어나면 되려 의료 보험 재정이나 의료비 증가로 이루어질 수도 있긔 역설적으로요 저는 변호사수 늘어나고 우리나라 소송이 일상화 되어가는 모습 보니까 수가 늘어난다고 그게 무조건 긍정적인 방향으로만 작용하진 않는거 같더라고요
@스벅_더블샷 저도 숙부님 의견에 상당 부분 공감하긔. 인원수만 늘리는건 별 효과가 없을 것 같고 여러 제도적인 부분이 보완되어야 할 것 같긔. 한편 기저에는 요즘엔 굳이 애써서 고생하려고 하는 젊은이들에 없는 분위기도 크긔. 어느직종이든간에요. 애초에 부모들이 기를 쓰고 의대보내는 이유도 따지고 보면 돈이고요. 저도 수가 조절도 필요하다 생각하고, 그치만 그게 어려운 이유는 결국 한정된 재원에서 재분배를 해야하는데 그러려면 또 의사들 내부에서도 말들이 많으니까요. 개원의와 봉직의간, 그리고 진료과별로도요. 각자가 주장하는 바가 다 다르더라긔. 가벼운 질병 본인부담금 올리는 것 저도 필요하다 생각하고 하지만 그건 개원가에서 아마 반대할거라긔... 일단 실손보험과 개원가 비급여진료문제 부터 손봐야 한다 생각하고요. 봉직의들 급여야 다 알고 간거고 급여가 줄어든건 아니나 결국 상대적으로 개원가에 비해 적으니 그러나 그에 비해 업무 로딩과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이탈현상이 더 큰 것 같긔. 참 너무 많은 문제가 복합적이라, 저는 공공의대+개원가 비급여진료 제한+실손보험개선+의대증원+필수의료관련 수가조절(경증질환은 본인부담금 증액) 등등 고칠게 넘나 많은 것 같긔
@외면은수수하게내면은화려하게 의대 증원은 하기로 한거고 사실 당장에 효과볼 수 있는 정책 아무것도 안하고 정부가 손놓고 있으니 답답하네요 사실 수가는 의사들 반발이 아니고 국민 정서 문제가 더 크긔 당장 내가 내는 의료비 더 낸다고 생각하면 민심 어떻게 되겠긔 어차피 한정된 자원 다른데서 끌어와야 되는데 ㅋㅋ 정치인들 아무도 손 안댈걸요 욕만 먹을걸 왜 하겠어요 그리고 일부 실손으로 꿀빠는 과들 저도 싫긔 그런과들은 왜 냅두는지도 모르겠고 필수과들은 왜 저렇게 냅두는지도 모르겠고요
정말 심각하네요ㅠㅠ 딱히 해결방법이 없다는게 더 끔찍하긔
의대 정원 늘리면 될일같긔 그월급이면 할사람 많고요
22 수가 타령 지겹고 정원 늘려야하긔.
꼼짝도 못하고 죽는건가여
응급의학과 출신 의사 없어서 대학병원 제외하고 종합병원 응급실 당직의들 파트타임으로 타과의사들(정형외과, 산부인과, 내과 등) 쓰고요 소아과 폐과하는 병원 많아져서 소아과 있는 병원으로 환자 미어터지고있긔... 수가가 문제가 아니긔
맞긔... 응급실 볼 의사가 없어서 내과 환자를 외과 전공 의사가 보고 난리도 아니긔.. 진짜 큰일이긔.. 순환기내과 시술할 의사가 없어서 심근경색 환자도 돌리고요. 밤엔 간단한 맹장염 수술할 사람도 없어서 병원 찾아 헤매긔. 지방에선 패혈증 가능성 있는 수술대상 환자도 받아줄 곳이 없어서 전라도에서 서울까지 오더라긔.. 난리도 아니긔 정말 ㅠ
큰일이넴ㅠㅠㅜㅜ
사람이 없으면 더 뽑아야죠
의대 정원 늘리고 에스테틱은 의사 아니여도 할수있게 바꿔야 될거같긔
아휴 상급종합병원 한정!!!!!해서 의사들 월급을 많이줘야하긔..........
겨스님들은 얼마 버시는지는 모르겠지만..
10년 전 간호사 시절..우연히 급여 봤었는데 인턴은 간호사 수준이었고 펠로우도 추가로 보전받는 부분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달 월급 세후500이었나 얼마안되었던거로 기억하긔ㅠ
노동강도가 다른데.. 돈은 적고....
솔직히 제가 의사라도 개원하긔......
편하게 돈많이 벌고싶다거여..ㅎ..
필리핀 가사도우미 말고 외국의사들여와야할거같긔 ...ㅋ
이런 글은 댓글도 적네요 ㅠㅠ
ㅜㅜ 세상살기 두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