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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드레서 (SoulDres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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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Lounge ♥기사♥ 실시간 현실화 중인 의료 붕괴, 수도권도 예외 없음
외면은수수하게내면은화려하게 추천 0 조회 7,337 23.08.01 13:04 댓글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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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01 13:42

    큰일이내...우리나라 큰 장점이 퀄 좋은 의료시설&체계인데 참ㅠ...

  • 23.08.01 13:45

    의사를 더 뽑으세요 의대정원 팍팍 늘리고 300명이 아니라 천명씩 더 뽑으면 다 해결됩니다

  • 의대 가려고 난리나는 이마당에 의료 붕괴라는상황이 같이 일어난다는 게 너무 어이없긔.

  • 23.08.01 13:48

    의사를 몇천명 더 뽑으시라고요 당장

  • 23.08.01 13:48

    의대 정원을 일단 늘려보는방향으로가야지...무슨맨날 의사없다 타령인지..

  • 23.08.01 13:51

    돈벌러 의대 진학한 애들이니 피부 안과 정신 성형에만 몰려서는

  • 공공의대 필요하긔 진짜

  • 23.08.01 13:52

    세상에서 빛과 소금같은 일이 의무는 무겁게 지우나 그 일의 가치가 땅에 떨어졌기 때문인 것 같긔. 의료, 교육, 소방 등등 없으면 당장 우리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질 텐데 모든 게 돈이면 된다는 천박한 인식이 그들의 자리를 더 좁게 하고 있는 것 같긔. 돈으로라도 제대로 보상을 하는 게 필요한 것 같긔. 심장의가 성형수술의보다 위험 부담도 많고 힘든데 돈으로도 보상이 안 되면 누가 하나요?

  • 23.08.01 14:19

    222 의료계만 문제가 아니라 봉사정신 없이 할 수 없는 모든 분야에서 나타나는 기피 현상이긔
    정원 늘린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라 해당 분야에 있는 사람들을 보호해주는 제도가 도입되어야 하긔

  • 23.08.01 16:07

    33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8.01 14:00

    22 의사수도 늘리고 일반의도 점차적으로 없애야하긔.

  • 23.08.01 13:58

    저 지경인데 공공의대 의대증원 안하는 거보면 참...

  • 23.08.01 13:59

    의대를 늘리세요. 의사 많아져서 지들끼리 수가 낮춰서 경쟁해야하게되면 다른 분야로도 봉직의도 돌게되고 그렇게되면 자연스럽게 다시 병원 지원자도 늘겠죠

  • 23.08.01 14:04

    2222 우선 정원증원이 우선이넴

  • 23.08.01 14:24

    333

  • 444

  • 23.08.01 14:07

    피부과 진짜 정신(?)차려야 하는게 뭐만 하면 다 알레르기라도..옛날엔 뭣도 모르고 다 믿었는데 엄마가 알레르기약 먹고 하도 안나아서 다른 병원 갔더니 대상포진 비슷(까먹..) 그런거더라긔. 심지어 내과에서 알려줘서 알았긔ㅎㅎㅎㅎ

  • 23.08.01 14:27

    필수과는 공공의대를 따로 만들어서 그 과만 할 수 있게 해야 할 판이긔 수능점수 낮은 애들의 지원한다는데 그래도 없는 것보단 낫잖아요 자본주의 시스템을 존중하면 미국식으로 가는 수밖에 없긔 의료는 강제적으로 국가에서 관리하는게 맞지 않냐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8.01 15:53

    22

  • 23.08.01 18:30

    333

  • 23.08.01 20:43

    444444

  • 23.08.01 23:49

    55

  • 23.08.01 14:56

    공공의대 괜히 나온게 아닌데 진작 했어야했긔

  • 23.08.01 15:06

    의대입시는 박터지는데 대체 왜..
    선발부터 과를 나눠서 뽑으면 안되는거긔?
    정형외과 심혈관과 등등...

  • 23.08.01 15:17

    진짜 문제긔 의사 정원 증원이 답이 아니라면 다른 대책을 강구하라긔;;;; 의사협회는 출산율 줄어드니 의사 증원이 필요없다는 입장이던데 그럼 다들 나이먹으면 죽으란 말이냐고요 이 고령화 시대에;;;; 어린아이 그리고 나이든 노인들을 치료할 과들이 기피과가 되고 있고 심지어 해당과를 선택하는 의사들이 줄어드니 외과의사 고령화 수준 말못이고요.. 왜 정부가 국민 필요에 의해 의사증원 하겠다는데 일개 협회 허락 기다리고 눈치보는지 모를이긔 정부 위에 의협 있나요?

  • 23.08.01 15:29

    윤석열 뭐하는지....모르겠긔 ㅋㅋㅋ

  • 23.08.01 15:33

    응급실 뺑뺑이의 31% 가 전문의 부재긔.(뉴스에서 봤음) 이제 남일 아닐거긔. 응급수술은 이제 vip 아님 점점 더 받기 힘들어질거긔.

  • 23.08.01 15:53

    전공별로 돈 훨씬 더 주면 안 되나요ㅜㅜ 흉부외과 환잔데 넘 무섭긔

  • 23.08.01 15:58

    이래서 100세 시대는 안올것같아요

  • 문재인 대통령님이 공공의대 추진했던게 다 멀리 내다 보셨던거네긔!!!!!!!

  • 23.08.01 16:09

    10년-20년전부터 곪고 곪아왔던게 코로나 이후로 가속화 된 것 뿐이라고 생각하긔 우리 나라 의료 시장이 다른 나라와 달리 매우 독특한데 제가 생각하는 주요 문제는 필수의료 의사들이 일하는 환경 악화-의료 분쟁 및 소송 증가 사명감 감소, 전반적인 사회 분위기 변화로 QOL 중시 문화, 배금주의로 쉽게 돈 버는과 선호 그리고 다들 이야기 안하는 문제 중 하나도 있는데 실비 보험+의료 보험 보장 증대로 인해서 개개인의 의료비가 많이 늘었긔 이로 인해 전반적으로 의사들 페이가 올랐고 결과적으론 힘든데 그에 반에 돈 조금 더 벌거나 비슷하게 버는 과는 포기 하는 거죠 의사 절대적인 수가 부족하다기 보다는 분포와 배분의 문제고 과별로도 차이가 심해요 적게 받고 많이 일하라고요? 누가 그렇게 할까요 그리고 수가수가 하는 이유는 필수의료는 저수가로 무조건 후려치기 때문에 비보험 진료가 불가능한 생명과 관련된 필수 의료과는 더 악화일로긔 필수의료는 무조건 수가를 올려쳐야 해요 이건 의사수랑 관련이 없긔 돈으로 중요도에 대한 차이를 두는 거죠 근데 절대 이렇게 안해요 공단도 .. 생명과 관련없는 가벼운 질병은 본인부담금 올려야 한다고 저는 생각하긔..

  • 23.08.01 16:13

    온갖 이권이 얽혀 있고 정치권도 의료 보험은 쉽게 개입 안하려고 해요 표가 걸려있어서요 의사수가 늘어나면 낙수효과는 있겠지만 결과적으론 의료 자원 재분배의 문제기 때문에 완벽하진 않을거에요 반대로 의사수가 늘어나면 되려 의료 보험 재정이나 의료비 증가로 이루어질 수도 있긔 역설적으로요 저는 변호사수 늘어나고 우리나라 소송이 일상화 되어가는 모습 보니까 수가 늘어난다고 그게 무조건 긍정적인 방향으로만 작용하진 않는거 같더라고요

  • @스벅_더블샷 저도 숙부님 의견에 상당 부분 공감하긔. 인원수만 늘리는건 별 효과가 없을 것 같고 여러 제도적인 부분이 보완되어야 할 것 같긔. 한편 기저에는 요즘엔 굳이 애써서 고생하려고 하는 젊은이들에 없는 분위기도 크긔. 어느직종이든간에요. 애초에 부모들이 기를 쓰고 의대보내는 이유도 따지고 보면 돈이고요. 저도 수가 조절도 필요하다 생각하고, 그치만 그게 어려운 이유는 결국 한정된 재원에서 재분배를 해야하는데 그러려면 또 의사들 내부에서도 말들이 많으니까요. 개원의와 봉직의간, 그리고 진료과별로도요. 각자가 주장하는 바가 다 다르더라긔. 가벼운 질병 본인부담금 올리는 것 저도 필요하다 생각하고 하지만 그건 개원가에서 아마 반대할거라긔... 일단 실손보험과 개원가 비급여진료문제 부터 손봐야 한다 생각하고요. 봉직의들 급여야 다 알고 간거고 급여가 줄어든건 아니나 결국 상대적으로 개원가에 비해 적으니 그러나 그에 비해 업무 로딩과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이탈현상이 더 큰 것 같긔. 참 너무 많은 문제가 복합적이라, 저는 공공의대+개원가 비급여진료 제한+실손보험개선+의대증원+필수의료관련 수가조절(경증질환은 본인부담금 증액) 등등 고칠게 넘나 많은 것 같긔

  • 23.08.01 16:38

    @외면은수수하게내면은화려하게 의대 증원은 하기로 한거고 사실 당장에 효과볼 수 있는 정책 아무것도 안하고 정부가 손놓고 있으니 답답하네요 사실 수가는 의사들 반발이 아니고 국민 정서 문제가 더 크긔 당장 내가 내는 의료비 더 낸다고 생각하면 민심 어떻게 되겠긔 어차피 한정된 자원 다른데서 끌어와야 되는데 ㅋㅋ 정치인들 아무도 손 안댈걸요 욕만 먹을걸 왜 하겠어요 그리고 일부 실손으로 꿀빠는 과들 저도 싫긔 그런과들은 왜 냅두는지도 모르겠고 필수과들은 왜 저렇게 냅두는지도 모르겠고요

  • 23.08.01 16:56

    정말 심각하네요ㅠㅠ 딱히 해결방법이 없다는게 더 끔찍하긔

  • 23.08.01 17:00

    의대 정원 늘리면 될일같긔 그월급이면 할사람 많고요

  • 23.08.01 18:31

    22 수가 타령 지겹고 정원 늘려야하긔.

  • 23.08.01 20:08

    꼼짝도 못하고 죽는건가여

  • 23.08.01 21:36

    응급의학과 출신 의사 없어서 대학병원 제외하고 종합병원 응급실 당직의들 파트타임으로 타과의사들(정형외과, 산부인과, 내과 등) 쓰고요 소아과 폐과하는 병원 많아져서 소아과 있는 병원으로 환자 미어터지고있긔... 수가가 문제가 아니긔

  • 맞긔... 응급실 볼 의사가 없어서 내과 환자를 외과 전공 의사가 보고 난리도 아니긔.. 진짜 큰일이긔.. 순환기내과 시술할 의사가 없어서 심근경색 환자도 돌리고요. 밤엔 간단한 맹장염 수술할 사람도 없어서 병원 찾아 헤매긔. 지방에선 패혈증 가능성 있는 수술대상 환자도 받아줄 곳이 없어서 전라도에서 서울까지 오더라긔.. 난리도 아니긔 정말 ㅠ

  • 23.08.01 21:47

    큰일이넴ㅠㅠㅜㅜ

  • 23.08.01 23:03

    사람이 없으면 더 뽑아야죠

  • 23.08.01 23:16

    의대 정원 늘리고 에스테틱은 의사 아니여도 할수있게 바꿔야 될거같긔

  • 23.08.01 23:38

    아휴 상급종합병원 한정!!!!!해서 의사들 월급을 많이줘야하긔..........
    겨스님들은 얼마 버시는지는 모르겠지만..
    10년 전 간호사 시절..우연히 급여 봤었는데 인턴은 간호사 수준이었고 펠로우도 추가로 보전받는 부분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달 월급 세후500이었나 얼마안되었던거로 기억하긔ㅠ
    노동강도가 다른데.. 돈은 적고....
    솔직히 제가 의사라도 개원하긔......
    편하게 돈많이 벌고싶다거여..ㅎ..
    필리핀 가사도우미 말고 외국의사들여와야할거같긔 ...ㅋ

  • 23.08.01 23:52

    이런 글은 댓글도 적네요 ㅠㅠ

  • ㅜㅜ 세상살기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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