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글을 올렸던 답답한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업친데 덥친격이라지만,
오늘 아침 섬에서 아버지 쓰러지 병원에 가야한다네요.
입원이 얼마나 길어질지 모르지만,
결제를 못해서 카드 회사에선 난리지,
당장 엄마 병원비 밀린 것이며,
아버지 입원할려면 다시 돈들것이며.
카드 회사에선 먼저 2,050,000원 입금시키면
바로 서비스 2,100,000원 된다고 입금해 달랍니다.
하고야 싶죠.
근데 마땅히 빌릴만한 곳도 없고,
당장 병원비가 급한데,,,그돈 마저 없는데..
어쩌라고
눈물이 핑 돕니다.
이렇게까지 나를 궁지로 몰아넣은 사람은 별 반응이 없네요.
카드 갚고 살고 싶습니다.
대환이라도,,,,
저 담당자, 카드대금 입금하고 서비스 받으라는 말 뿐이네요.
다음 결제일에 또 이렇게 연체될것인데
님! 가슴이 아프네여. 저 또한 님과 같은 경험해보았죠. 돈에 피말리고 부모님 갑자기 아프시고...님 힘내세여. 절대로 약한 모습 보이지 마세여. 절대로...지금 님꼐는 금전적인 도움이 가장 필요할텐데. 제가 슈퍼맨 재벌이라면 참 좋겠네여...힘내여. 님...이말밖에는...화이팅!!!
첫댓글 저런...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힘내시라는 말밖에 해드릴수 없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ㅠ.ㅠ
님! 가슴이 아프네여. 저 또한 님과 같은 경험해보았죠. 돈에 피말리고 부모님 갑자기 아프시고...님 힘내세여. 절대로 약한 모습 보이지 마세여. 절대로...지금 님꼐는 금전적인 도움이 가장 필요할텐데. 제가 슈퍼맨 재벌이라면 참 좋겠네여...힘내여. 님...이말밖에는...화이팅!!!